어두움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빛으로 어둠을 채우는 거란다

평범한 일을 매일 평범한 마음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비범인 것이다

SBS 다큐멘터리 이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미국 예방의학의 권위자인 딘 오시니 박사를 비롯한 스무 개 나라의 과학자와 의료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음식과 유전자와의 관계를 밝혀낸 책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한 끼 밥상, 간식 하나가 나와 내 아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전체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1장. 음식이 유전자를 바꾼다 신경관 결손증은 임신해서부터 3개월까지 모체에 공급되는 엽산이 부족할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15) 최근 당신이 먹는 음식이 가족의 운명을 어마어마하게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밝혀졌습니다(17) 할머니가 먹었던 음식때문에 손자인 당신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게다가 당신이 오늘 잘못 먹은 음식이 당신의 손자와..

집중력과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들에게 손가락질하기보다는 그들 내면의 행동들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들의 탓이 아니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환경과 우리의 시각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 심리치료사 톰 하트만 또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쉼터를 운영하며 연구하고 쓴 책이기에 이러한 아동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우리 스스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을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교사의 믿음이 몹시 중요하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여부는 그 ..

1.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보다 안 좋은 습관을 버리는 것이 먼저다. 2. 성격은 못 고친다. 생활습관을 고쳐라. 3. 거절을 못하는 것은, 타인을 배려하려다가 나를 배려하지 못한 것이다. 4.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정작 최선을 다해야 할 때 최선을 다할 수 없다. 5.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은 나에게 써야 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6. 갈등을 줄이고 싶다면, 아는 척하는 것보다 모르는 척하는 것이 낫다. 7. 너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오해하게 된다. 이해되지 않으면 그대로 둬라. 8. 즐거운 일만 찾아다니면 괴로운 일이 따라 다닌다. 🎶 1분 영상

필자조차도 집중력이 예전 같다고 느껴지지 않던 차에 읽게 된 도서입니다. 워낙 베스트셀러라 도서관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도서였는데요, 한 달 넘게 기다려 득템 했습니다. 번역서다 보니 저는 살짝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요한 하리는 집중력을 훼손하는 12가지 강력한 힘이 작용하고 있는데 이 힘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 힘이 계속해서 집중력을 훼손하는 것을 막아야 되며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방법을 배우게 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1장. 너무 빠른 속도, 너무 잦은 멀티태스킹 보통 우리는 쉬운 길로 가고 싶어 해요. 하지만 우리가 행복할 때는 약간 어려운 일을 할 때거든요. 핸드폰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늘 중요한 것보다는 쉬운 것을 제안하는 물건을 언제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된 거예요(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