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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펄_BookPearl</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link>
    <description>책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문장수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1:34: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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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펄_BookPear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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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는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 김선엽 | 서교출판사(2024)</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B%82%98%EB%8A%94-%EC%B6%A9%EB%B6%84%ED%9E%88-%EA%B4%9C%EC%B0%AE%EC%9D%80-%EC%97%84%EB%A7%88%EC%9E%85%EB%8B%88%EB%8B%A4-%EA%B9%80%EC%84%A0%EC%97%BD-%EC%84%9C%EA%B5%90%EC%B6%9C%ED%8C%90%EC%82%AC202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올해 초, 심리검사 연수를 듣게 되었는데 이 책 저자의 연수였다. 연수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강사이신 사람 그 자체에 호기심이 갔다. 더욱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저자의 책을 찾아보고 읽게 되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즘 교육 현장은 불안한 아이, 예민한 아이, 산만한 아이, 충동적인 아이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어쩌면 그 아이들의 이면 뒤에는 불안한 엄마, 예민한 엄마, 산만한 엄마, 감정조절이 어려운 부모들이 그들을 양육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15_211657727.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YYfG/dJMcaiCYceU/vDScEwKkzicxq8XWSQcUt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YYfG/dJMcaiCYceU/vDScEwKkzicxq8XWSQcUt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YYfG/dJMcaiCYceU/vDScEwKkzicxq8XWSQcUt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YYfG%2FdJMcaiCYceU%2FvDScEwKkzicxq8XWSQcUt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51&quot; height=&quot;451&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15_211657727.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1장. 엄마의 마음도 돌봄이 필요하다&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상실과 아픔을 마주합니다. 이때 고통이라는 첫 번째 화살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더욱 아프고 잔인한 것은 괴로움이라는 두 번째 화살입니다. 2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전문가들이 주장하는 다양한 육아법은 자칫 엄마들의 마음에 모래주머니를 채울 수 있습 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격은 모두 제각각이므로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lt;/b&gt; 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엄마의 편안한 마음만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어린 시절을 되돌아볼 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환하게 웃어 주고 따뜻하게 품어 준 부모의 마음입니다.&lt;/b&gt; 2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 심리학자 쉐드 햄스테더(shad Halmsteter)에 따르면 인간이 하루 동안 떠올리는 수많은 생각 가운데 75퍼센트는 부정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즉. 좋은 결과보다 아찔하고 불안한 결과를 떠올린다는 거죠. 3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특히나 엄마가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면 아이들은 갈 곳을 잃습니다. 좋은 옷, 풍족한 경제적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보다 부모의 안정된 마음이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 더욱 중요한 까닭입니다.&lt;/b&gt; 3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뇌의 긍정 편향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감사일기가 있습니다. 감사하는 태도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신체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상 속 작은 일에서 감사할 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면 시냅스는 뇌를 긍정적 방향으로 강화시킵니다. 3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세상에는 두 종류의 일이 있다. 하나는 바꿀 수 있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바꿀 수 없는 일이다. 바꿀 수 없는 일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헛된 시도이며 괴로움만 더해질 뿐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들을 찾은 뒤 그것을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 &amp;lt;마음의 속도를 늦춰라&amp;gt;&lt;/b&gt;. 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통제할 수 없는 과거와 타인의 마음에 대한 집착은 밤 새 멈추지 않는 생각과 괴로움, 불면으로 이어집니다. 변화시킬 수 없는 부분은 내려놓고,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심리적 에너지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의 사회심리학자 페니베이커(ames Pennebaker)의 연구에 따르면 억제는 트라우마 증상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하지만 슬프고 비참했던 과거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털어놓을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지고 나면 마음속 상처를 점차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5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요한 것은 마음을 억누를수록 나를 좌지우지하는 무의식 속 괴물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처를 인식하고 보듬으며 적응과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택의 힘이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글쓰기에는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페니베이커가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루 15~20분 정도 글쓰기를 꾸준히 지속하게 한 결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유의미한 치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lt;/b&gt; 5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자녀를 양육하는 최종 목표는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몫과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독립시키는 것입니다.&lt;/b&gt; 5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부모는 아이를 멸균 상태로 만들면 안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어려움을 견뎌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손발이 되어 주는 것이 아니라 권위를 가지고 삶의 본질과 방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lt;/b&gt; 6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독립된 시간을 서로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은 정서상으로나 발달 과업상으로나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성장하는 엄마는 자녀들에게 긍정적 자극을 줍니다.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엄마 역시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자신의 역할에서 벗어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6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이가 성장하면 엄마의 역할도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과 독립의 기회를 박탈당한 아이는 `어른 아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깨달은 아이와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동반자이자 지원군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삶. '통제하는 엄마'가 아닌 '성장을 멈추지 않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6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2장. 건강한 몸이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문고리가 없는 문에 문고리를 달아 주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나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 정확히 인지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그 감정을 내보낼 수 있다- 불안을 다루는 효과적인 방법,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존 가트맨 수면위상지연증후군(Delayed Sleep Phase Syndrome)&lt;/span&gt;&lt;/b&gt;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평소 수면과 기상 시점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시간에 비해 두 시간 또는 그 이상 지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잠을 자는 시간이 뒤로 밀린다는 말입니다. 잠드는 시간이 밀리기 시작하면 신체 에너지는 쉽게 고갈됩니다. 잠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것은 삶에서 가장 필수적인 일입니다. 오히려 몸을 먼저 움직여 보는 것이 우울한 감정과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바꿔 주는 히든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에 앞서 몸을 움직이는 이러한 '행동활성화'(BA Behavioral Activation)는 항우울제만큼이나 우울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9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힘들 때 심리적으로 힘을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이타적인 사람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다른 이들을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9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잠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불안도를 높여 오히려 잠을 달아나게 만듭니다. 잠에 대한 걱정이 잠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10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3장. 지금, 여기, 엄마의 마음챙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아차림의 근육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면 감정에 휩쓸리는 대신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1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음을 놓치게 하는 이러한 멀티태스킹 습관은 애써 만들어 놓은 마음 챙김의 근육을 사라지게 하고, 현재에 머무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이득을 모두 놓쳐 버리게 합니다. 11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타고난 기질을 먼저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성격'이라는 성장의 집을 지어 가도록 지원해 주는 게 좋습니다. 13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viktor Frank)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에게는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는 뜻이지요. 실제로 그 공간이 어떤 모습을 가졌는지에 따라 반응은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142&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끊임없이 다가오는 자극과 삶의 파도 앞에서 여러분은 어떤 공간을 갖고 계신가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있는 공간을 인식하고 넓혀 나가면 즉각적인 반응 대신 깊이 있고 풍부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지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14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극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변수이지만, 반응은 우리의 힘과 의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1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4장. 엄마의 삶에서 나의 삶으로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평생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철학자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고통을 견디게 하는 것은 외부의 목표나 보상이 아니라 내면에 존재하는 삶의 의미라는 것이었지요.&lt;/b&gt; 1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니체는 소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17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였던 부탄의 사례에서도 이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히말라야 산자락에 위치한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부탄&lt;/span&gt;&lt;/b&gt;은 '작은 나라의 큰 행복'이라 불리며 2010년부터 줄곧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국가별 행복지수 1위&lt;/span&gt;&lt;/b&gt;를 차지해 왔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질 높은 휴식과 정신적 행복이 부탄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줬지요. 영원할 것만 같았던 부탄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016년에는 56위, 2019년에는 95위가 되고 맙니다. 과연 부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원인은 빠르게 보급된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었습니다. 부탄 국민들은 전 세계 사람들과 스스로를 비교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행복을 순식간에 앗아 가고 말았습니다. 18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최근에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인한 우울증을 의미하는 '카페인 우울증'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SNS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SNS 확인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증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진정한 고귀함이란, 남들보다 잘사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위대해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lt;/b&gt; 19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엄마의의 자존감은 외부 상황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학기 자녀의 성적을 통해, 주변과의 비교를 통해 새로 산 물건들을 통해 그때그때 영향을 받는 것이지요. 20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곧 죽는다는 생각은 인생의 결단을 내릴 때마다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스러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은 '죽음' 앞에서 모두 떨어져 나가고, 정말로 중요한 것들만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여러분은 죽을 몸입니다. 그러므로 가슴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췌장암을 선고받은 잡스.&lt;/b&gt; 20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글쓰기치유효과</category>
      <category>마음챙김</category>
      <category>부모교육도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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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행복한국가1위</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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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Apr 2026 06:27: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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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 미야구치 코지 | 인플루엔셜(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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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화제의 책!&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0만 부 판매의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0년 일본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느 정신과의사가 소년원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치료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 교육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참 크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13_060909695.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PjJ1v/dJMcaadRjVt/uOKYkfLcxrcZKq3VrDBej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PjJ1v/dJMcaadRjVt/uOKYkfLcxrcZKq3VrDBej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PjJ1v/dJMcaadRjVt/uOKYkfLcxrcZKq3VrDBej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PjJ1v%2FdJMcaadRjVt%2FuOKYkfLcxrcZKq3VrDBej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34&quot; height=&quot;534&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13_060909695.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의료 소년원에서 400명 이상의 비행 청소년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그 과정에서 살인. 폭행 방화 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많은 소년들이 사실은 '홀케이크를 삼등분하기' 같은 간단한 과제조차 수행하지 못할 만큼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그들은 '가해자'이기 이전에, 사회의 보호막 바깥에서 오랫동안 어려움에 부딪쳐 온 '피해자'이기도 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 1장. 다마치 유키토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손목을 긋는&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리스트컷 증후군&lt;/span&gt;&lt;/b&gt;도 마찬가지야. 나는 그러한 행동이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과 같은 신체의 신호라고 생각해. 열 자체는 몸에서 보내는 신호일 뿐이니 나쁜 게 아니야. 문제는 감기 바이러 스니까. 물론 손목을 긋는 행동 자체는 옳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일종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해. 그래서 난 자해하는 학생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다그치는 학교 선생님들의 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어. 3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울증을 진료할 때 피하지 말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살이다. 환자에게 직접 '죽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묻는 건 조심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환자 본인도 죽고 싶냐 아니냐로 잘라 대답하기란 어럽고 그 정도 또한 알 수 없다. 그래서 로쿠무기는 죽고 싶다는 소년들에게 그 기분을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표현하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은 절대로 어느 날 갑자기 비 뚫어지지 않는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시간은 연결되어 있다. 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유키토처럼 케이크 하나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소년들이 이곳엔 꾀 많다. 처음엔 놀라웠다. 하지만 지금은, 바로 이 단순한 어려움이 소년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원인 중 하나라는 확신이 들었다.&lt;/b&gt; 5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흉악범이라고 하면 잔인하고 교활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사실은 케이크도 제대로 자르지 못할 정도로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뒷 일보다는 눈앞의 일을 우선해 버리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연루되기도 한다. 결국 이들도 사회적 약자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사람들은 소년원뿐 아니라 교도소에도 많이 있을 것이다. 56 &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역시. 가슴 아프지만 이건 사실이야. 흉악 범죄를 일으켰지만 이런 간단한 문제조차 풀 수 없잖아. 사회가 자신들의 어려움을 알아주지 않으니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거야. 세상은 이들을 너무 쉽게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 56 &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2장. 가도쿠라 교코&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설령 아이큐가 낮아도 일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없으면 지적 장애 진단은 내리지 않아요. 1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여자아이들도 폭행 및 상해 사건으로 소년원에 많이 들어오는데, 특히 범죄별로 구분했을 때 중학생 연령대는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1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곤란한 상황에 놓였을 때, 방향을 잡고 생각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사람은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죠. 만일 지적 장애 때문에 사고력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그러면 공황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거죠. 1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 3장. 아라이 미치히코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런 아이들을 교육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그래서 피해자 시점'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이, 어쩌면 더 나은 접근이 될지도 몰라. 1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이곳에 들어온 소년들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는 일도 많다. 그리고 그러한 부모들은 대개 공격적이고 권위 의식이 강했다. 부모 허락 없이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하지 말라고 우기기만 하는 부모. 말로만 면회를 오겠다고 하는 부모, 폭력적인 부모.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자인 부모. 자취를 감취 연락이 끊긴 부모. 부모만 보면 범죄를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들도 많았다.&lt;/b&gt; 1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년원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자기 인식의 불균형이 교화 작업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신을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 굳이 자신을 고치려 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본 장에서는 이러한 소년들을 가르치는 방법 중 하나로 '피해자의 시점을 반영한 교육'을 소개했다. 이 교육은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기분을 알게 하고 가족의 고마움을 깨닫기 위함이 목적이다. 그리고 실제로 피해자의 이야기나 수기가 갱생의 계기가 되었다는 소년들이 많았다. 21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피해자의 시점을 반영한 교육 피해자나 그 유가족의 심정을 인식시켜, 진심으로 사죄하고 동시에 다시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 피해자 유가족 등의 초청 강연. 집단 지도, 피해자의 수기. 역할 교환 편지법 등으로 지도한다. 21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 4장. 이즈미 료이치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소년은 주변의 분위기를 읽거나, 자신의 처지를 헤아려 행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22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임산부 체험의 목적은 생명의 탄생에 깃든 성의 본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게 하고, 성범죄가 그러한 신성함을 욕망으로 훼손하는 행위임을 인식시키는 데 있다. 성범죄 재발 방지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소년을 대상으로 할 경우, 기존 성교육에서도 다루는 성 기능에 관한 기초적인 신체 메커니즘을 익히는 것은 필수적이다.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으면 청소년 임신이나 성병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지나치고 왜곡된 자위 방식으로 자신을 다치게 되는 일도 생긴다. 25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1년판 (범죄 백서)에 따르면 강간, 강제추행 등에 해당하는 성범죄는 소년원 입소자(남성) 전체의 62퍼센트를 차지한다. 연소소년에 한하면 16.0퍼센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는 절도, 상해 및 폭력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범죄다. 비행 소년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강제추행의 체포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들에게 왜 성범죄를 저질렀느냐고 물으면, 하나같이 '성욕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성욕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과는 결이 달랐다. 또한 그들의 강제 추행이라는 행위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표현한 비뚤어진 방식의 접근이었다. 그렇다면 왜 어린 여자아이가 아닌 나이가 비슷한 여성과 사귀려고 생각하지 않는 걸까. 그 이유 중 하나로 료이치의 경우와 같이 낮은 정신 연령을 들 수 있다. 정신 연령이 낮으면 동년배와는 좀처럼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성이 겁을 먹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건전한 교제로 이어지지 못하므로 대상 연령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2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진료할 때는 아이를 성범죄로 이끈 사고 패턴이나 자라온 환경까지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왕따를 당했던 경험은 피해 의식을 쉽게 낳는다.&lt;/b&gt; 2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년원에서는 같은 범죄별 학습에 참여한 아이들 이외에는 누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 수 없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절도나 폭력을 저지른 비행 소년에 비하면 성범죄를 저지른 소년들은 따돌림을 당해왔던 얌전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므로 생활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283&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교육도서추천</category>
      <category>리스트컷증후군</category>
      <category>소년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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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소년원특수교육</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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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26 06:39: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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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조정민의 답답답 2 | 조정민 | 두란노(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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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평소 조정민목사님의 글을 좋아해 교회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읽게 된 책!! 신앙생활 속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아 감사했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5uvvl/dJMcadIiX4J/JJAYA5OLUD1WyOsKBmpZV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5uvvl/dJMcadIiX4J/JJAYA5OLUD1WyOsKBmpZV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5uvvl/dJMcadIiX4J/JJAYA5OLUD1WyOsKBmpZV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5uvvl%2FdJMcadIiX4J%2FJJAYA5OLUD1WyOsKBmpZV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66&quot; height=&quot;466&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1. 하나님의 뜻이 궁금해요&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어떻게든 내 뜻을 이루고 싶어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17&lt;br&gt;&amp;nbsp;&lt;br&gt;&lt;b&gt;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는 바로 하나님이 나를 깎기 위해서 두신 사람입니다.&lt;/b&gt; 20&lt;br&gt;&amp;nbsp;&lt;br&gt;하나님의 뜻은 '거룩하라, 돌이키라, 나를 알라, 사랑하라, 하나 돼라,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증인 돼라'입니다. 만일 이 가르침에서 벗어나 있다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22&lt;br&gt;&amp;nbsp;&lt;br&gt;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채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첫째는 믿음의 선배들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말씀을 분별하도록 도움을 주십니다. 둘째, 꿈이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십니다. 특히 복음이 전해 지지 않은 곳에서 이런 증언을 전해 듣습니다. 셋째,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가령. 지구온난화 같은 환경 문제나 재난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넷째가 성경입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뜻이자 그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입니다. 25&lt;br&gt;&amp;nbsp;&lt;br&gt;시편은 기도 교과서입니다. 시편을 매일 읽으면 하나님의 언어가 내 안에 자리 잡기 시작해서 어느 순 간부터 하나님과 친숙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27&lt;br&gt;&amp;nbsp;&lt;br&gt;기도하지 않고 하는 일은 사람의 일이요. 기도하고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9&lt;br&gt;&amp;nbsp;&lt;br&gt;말씀이 들어가는 만큼. 말씀을 먹는 만큼, 인격이 성숙한 만큼 기도는 반드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31&lt;br&gt;&amp;nbsp;&lt;br&gt;어둡고 깊은 터널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친밀 하게 지낸 것이 아닙니다. 75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고향 아비의 집을 떠난 뒤 10년 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음성을 붙들고 다시 10년을 살았지요. 그러니까 10년마다 주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5&lt;br&gt;&amp;nbsp;&lt;br&gt;하나님이 지적질하고 벌주는 무서운 분으로 여겨진다면 내 안에 상한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 상한 마음이 하나님을 친밀하게 아빠라고 부르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이십니다. 39&lt;br&gt;&amp;nbsp;&lt;br&gt;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자유의지가 선물인 이유는, 자유의지가 없으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가 없으면 그분의 사랑에 우리가 자발적으로 반응할 수 없습니다. '이미 입력된 값으로 움직이 는 로봇'과 감정을 교류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에덴동산에 두신 선악과는 이 '자유의지'를 의미합니다. 4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 2.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시험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test'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 하신 것은 아브라 함을 테스트한 것이었습니다. 'temptation'은 유혹으로 욕망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trial'은 시련으로 연단을 의미합니다.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내 &lt;/span&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9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욕망을 자극하는 것인지(temptaion), 하나님께서 내 믿음을 연단하는 것인지(trial), 아니면 다음 단계의 믿음을 위한 시험(test)인지&lt;/span&gt;&lt;/a&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9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는&lt;/span&gt;&lt;/a&gt;본인이 잘 압니다. 또 본인이 분별해야 합니다. 46&lt;br&gt;&amp;nbsp;&lt;br&gt;영적인 공격은 영적인 사람에게 옵니다. 사탄은 영적인 사람을 공격하지 육적인 사람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일수록 사탄의 공격이 거셉니다. 52&lt;br&gt;&amp;nbsp;&lt;br&gt;&lt;b&gt;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가 366번 나옵니다.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듣는 셈입니다. 그만큼 두려움은 우리의 본능적인 반응 중 하나입니다. 이 두려움을 어떻게 말씀으로 무장해서 이겨내느냐가 신앙의 과제이기도 합니다.&lt;/b&gt; 54&lt;br&gt;&amp;nbsp;&lt;br&gt;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갔다가 살아 돌아온 빅터 프랭클 (Viktor Frankl)이라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는 '로고테라피'라는 새로운 정신과 치료법을 시도했습니다. 번역하면 '말씀 치유'라고 할 수 있겠지요. '로고세러피'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함께 있던 어느 유대인 랍비의 죽음을 지켜보고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랍비는 가스실로 끌려가면서도 시편 23편을 암송하며 의연하게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빅터 프랭클은 말씀의 참된 능력을 정신과 치료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57&lt;br&gt;&amp;nbsp;&lt;br&gt;내 안의 불안은 내 속에 말씀을 채움으로써 빠져나가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소리 내어 읽다가 공황장애를 극복한 간증들도 있습니다.59&lt;br&gt;&amp;nbsp;&lt;br&gt;&lt;b&gt;비록 내 형편이 어렵지만 나보다 어려운 남을 위로해 주다가 내가 위로받을 필 요가 없어지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나보다 더 힘겨운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려서 그 사람들을 돕다가 나는 도움이 필 요 없어지는 것이 신앙의 역설입니다.&lt;/b&gt; 63&lt;br&gt;&amp;nbsp;&lt;br&gt;하나님께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은 만나게 하시고 불필요한 만남은 줄여 주십니다. 69&lt;br&gt;&amp;nbsp;&lt;br&gt;저는 33년간 술을 마셨습니다. 결혼하고도 술을 끊지 못해 한밤중에도 술친구들을 집에 데려와 술을 마셨습니다. 아내는 술상도 차려 주고 다음 날 아침 해장국까지 끓여 주었습니다. 아내의 그런 인내와 헌신이 오늘 저를 있게 했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이처럼 누군가의 헌신과 인내가 필요한 일입니다. 7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3.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언론사에서 25년간 일한 경험에 비춰 말씀 드리는데, 가능하면 미디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미디어를 전혀 접하지 않으면 세상을 알 수 없게 되지만 미디어를 너무 많이 접하면 타락한 세상의 기준을 무분별하게 수용하게 됩니다.&lt;/b&gt; 89&lt;br&gt;&amp;nbsp;&lt;br&gt;행복은 알고 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쁜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지켜볼 때 더 기쁘지 않습니까? 내가 행복한 것보다 나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행복할 때 훨씬 더 행복하지 않습니까? 성경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없이 인간이 진실로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성공과 행복은 생각보다 고리가 약합니다. 90&lt;br&gt;&amp;nbsp;&lt;br&gt;&lt;b&gt;그리스도인은 입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열매로 증명되는 사람입니다.&lt;/b&gt; 96&lt;br&gt;&amp;nbsp;&lt;br&gt;어떤 관계든, 어떤 일이든 너무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식할 때 2차, 3차 하면서 계속 사람들을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때 적절히 끊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2차, 3차 같이한다고 해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적당한 거리를 둘 줄 알고 적당히 절제할 수 있어야 사람과의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이때 확신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눈치 보지 않고 두려움 없이 균형 잡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9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4. 내 배우자가 맞을까요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사실 깊이 들여다보면 누가 말려서 못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포기해서 못 한 것뿐입니다. 실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은 겁니다. 내가 기필코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도 말릴 수 없습니다. 11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5. 잘 믿고 싶어요&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존파이퍼(oh price) 목사는 자기 병을 두려워해서 그 병을 하나님보다 더 생각하고, 더 염려하면 그 병이 우상이 된다&quot; 고 말했습니다. 137&lt;br&gt;&amp;nbsp;&lt;br&gt;담대함과 무모함은 그 동기가 나로부터 출발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는가에서 갈립니다. 내 감정, 내 욕심 때문에 움직이는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때문에 움직이는가? 믿음과 무모함은 종이 한 장 차이만큼 분별하기 어려우므로 잘 살펴야 합니다. 139&lt;br&gt;&amp;nbsp;&lt;br&gt;&lt;b&gt;미래가 궁금합니까?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은 악한 영에 붙들릴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는 사울왕이 미래가 두려워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물었으나 결국 죽고 만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궁금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궁금해할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말씀보다도 더 궁금한 것이 없기를 바랍니다.&lt;/b&gt; 148&lt;br&gt;&amp;nbsp;&lt;br&gt;공동체 생활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의 회복도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갈등하고 부딪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150&lt;br&gt;&amp;nbsp;&lt;br&gt;&lt;b&gt;내 삶이 무너지더라도 교회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과부하가 걸렸다면 쉬어야 합니다. 목회자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라고 배우셨습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순종할 대상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목회자를 따라가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믿음생활이 아니라 종교생활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lt;/b&gt; 152&lt;br&gt;&amp;nbsp;&lt;br&gt;교회에 와서 예수님은 만나지 못하고 목회자와 눈만 마주치고 가면 큰 일 납니다. 우리가 살길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15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6. 성숙의 길을 알려주세요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세상의 질서는 가진 자가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누리는 기득권의 질서입니다. 그 기득권을 가지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남을 짓밟고서라도 사다리 끝을 향해 오르는 것이 세상의 질서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상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 바로 교회요 가정입니다. 170&lt;br&gt;&amp;nbsp;&lt;br&gt;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만하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고 오만입니다. 도리어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자세,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아는 인식,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다는 태도. 그 자세를 가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일이 시작될 것입니다. 인간의 가능성을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가능성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가능성은 전능하심의 사인입니다. 176&lt;br&gt;&amp;nbsp;&lt;br&gt;성령은 우리의 기질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분의 나타나심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성령 충만은 불처럼 뜨거운 것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이 동일한 양상을 갖지 않는다는 것, 이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은 한 분이지만 성령의 은사는 필요에 따라서 다양하게 주십니다. 191&lt;br&gt;&amp;nbsp;&lt;br&gt;성령의 열매를 말합니다.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그것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웃 간에 이 열매를 많이 맺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lt;b&gt;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고 목사가 되는 것이 열매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은 성품이 곧 열매입니다. 전도 많이 하는 것이 열매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되어 내 삶에 나타난 증거가 열매입니다.&lt;/b&gt; 20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EF6F53;&quot;&gt;7. 예수님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오늘날 말로만 전하는 복음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않습니다. 지금은 말하면 말할수록 거리를 두려고 할 것입니다. 211&lt;br&gt;&amp;nbsp;&lt;br&gt;&lt;b&gt;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교실에 앉혀 놓고 말씀을 가르치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들과 삶을 나누셨습니다. 40일 성경 공부 같은 훈련은 필요하나 사랑이 없는 훈련은 머리만 키울 뿐입니다.&lt;/b&gt; 211&lt;br&gt;&amp;nbsp;&lt;br&gt;남편을 교회에만 데려오지 말고 남편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많이 인내하고 견디고 섬겨야 합니다. 214&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교회일</category>
      <category>시험의세종류</category>
      <category>신앙교육</category>
      <category>신앙도서</category>
      <category>신앙훈련</category>
      <category>언론사출신조정민</category>
      <category>조정민목사</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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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8 Apr 2026 06:41: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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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전홍진 | 글항아리(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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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필자가 운영하는 오픈톡, 책모닝방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책이다. 가족 중 예민한 사람이 있어서 제목에 끌려 읽어보게 된 책인데 그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mR4vq/dJMcahDPuzK/a489ziSE3kdQ0FjAg0bmI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mR4vq/dJMcahDPuzK/a489ziSE3kdQ0FjAg0bmI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mR4vq/dJMcahDPuzK/a489ziSE3kdQ0FjAg0bmI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mR4vq%2FdJMcahDPuzK%2Fa489ziSE3kdQ0FjAg0bmI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64&quot; height=&quot;564&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저는 대학 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있으면서 진료실에서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드라마보다 다음 회가 더 기대되는 사연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연의 중심에는 ‘매우 예민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작은 일에도 보통 사람들보다 더 쉽게 예민해지고 별것 아닌 일로 넘기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부.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에런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인구의 15~20퍼센트는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7&lt;br&gt;&amp;nbsp;&lt;br&gt;Jack 등(2012)의 연구에 의하면 문화에 따라서 얼굴의 감정 표현에 차이가 나타난다고 한다.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여섯 가지 기본적인 내적 감정 상태인 happy, surprise, fear, disgust, anger, sad가 얼굴 표정에서 잘 구별되지 않으며 겹친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아니라 동양인들은 자기 기분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으며, 감정 표현이 적은 편이다. 20&lt;br&gt;&amp;nbsp;&lt;br&gt;MGH의 우울증센터에서 환자 진료 과정을 참관하며 흥미로웠던 점은, 미국의 우울증 환자들은 대개 뚱뚱하고 식욕이 증가하며 우울한 기분을 호소하는 편이라는 것이다. 반면 한국의 우울증 환자들은 마르고 신체 감각에 매우 예민한 사람이 많았다. 22&lt;br&gt;&amp;nbsp;&lt;br&gt;우울증을 통해 보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히 “매우 예민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체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예민한 특성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보인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예민한 특성이 장점을 발휘하는 것은 여자 골프에서 우승을 독식하는 것, 영화나 드라마·노래 등을 잘 만드는 것, 반도체·자동차 등 예민한 기계를 잘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한다. 반면에 너무 예민하다 보니 갈등이 많고, 자살률이 높으며, 불면증도 많은 것이 아닌가 한다. 23&lt;br&gt;&amp;nbsp;&lt;br&gt;무의식적으로 억압된 기억들이 불안을 유발하는 신경증을 만들어낸다. 26&lt;br&gt;&amp;nbsp;&lt;br&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8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b&gt;어린 시절의 트라우마&lt;/b&gt;는 일반적&lt;/span&gt;&lt;/a&gt;인 트라우마general trauma, 신체적 학대 physical abuse, 성적 학대 sexual abuse, 방임과 정서적 학대 neglect and emotional abuse로 나눌 수 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면서 우울증이나 불안증, 공황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27&lt;br&gt;&amp;nbsp;&lt;br&gt;&lt;b&gt;어린 시절의 기억은 전두엽과 변연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어린 시절에 학대, 방임을 당한 사람은 전두엽과 변연계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은 감정을 만드는 변연계와 전두엽의 발달이 성숙하는 시기로 이때의 가정환경은 안정된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lt;/b&gt; 34&lt;br&gt;&amp;nbsp;&lt;br&gt;&lt;b&gt;전두엽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물질이 ‘술’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로 인해 전두엽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고 이로 인해 이성이 억제되며 변연계의 충동이 의식으로 떠올라 본능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된다.&lt;/b&gt; 술을 마실 때 유난히 전두엽 기능이 저하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술을 마시면 큰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35&lt;br&gt;&amp;nbsp;&lt;br&gt;운전 중 전방 충돌 사고를 당했는데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이마를 유리창에 부딪힌다면, 전두엽을 다치게 된다. 이때 눈 근처의 안와전두엽orbitofrontal cortex을 다치면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공격성과 충동성이 강해진다. 이에 비해 내측전두엽 medial frontal cortex이 손상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거나 씻지도 않고 마치 우울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36&lt;br&gt;&amp;nbsp;&lt;br&gt;&lt;b&gt;뇌 혈류를 보는 기능성자기공명영상 MRI 연구에 의하면 매우 예민한 사람들은 뇌의 감정과 공감을 느끼는 변연계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한다.&lt;/b&gt; 35&lt;br&gt;&amp;nbsp;&lt;br&gt;우리 뇌의 신경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경의 말단에는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이 들어 있다. 신경전달물질이 충분하면서도 안정되게 유지되어야 예민성이 잘 조절된다. 세 가지 신경전달물질은 기분, 의욕,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하며, 이 물질들이 균형을 이루면 기분이 안정되고 기억력, 집중력과 같은 인지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다. 36&lt;br&gt;&amp;nbsp;&lt;br&gt;기분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이 충분하면 기분이 좋고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이 향상되면서 긴장이 이완되고 편안함을 느낀다. 이것이 부족하면 우울증과 불안증이 생기고 예민해진다. 36&lt;br&gt;&amp;nbsp;&lt;br&gt;&lt;b&gt; ‘매우 예민한 사람들’은 예민함이 심해지면 긴장, 걱정, 불면에 이어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 있지만,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 뇌의 균형을 찾고 항상성을 잘 유지하면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통찰을 얻게 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잘 공감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lt;/b&gt; 3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2부. 예민성을 잘 극복한 유명인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애플의 CEO였던 스&lt;b&gt;티브 잡스&lt;/b&gt;에 대한 『월스트리스 저널』의 기사를 보면 그가 버튼button에 대한 공포증 koumpounophobia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lt;b&gt;환공포증 trypophobia의&lt;/b&gt; 일종으로 동그란 형태의 물건이나 구멍을 보면 극심한 두려움이 몰려오는 것이다. 둥근 표면 가운데 아래로 움푹 패어 있는 구멍이 여러 개 있는 것을 보면 불편하게 느낀다. 그 구멍 속에 다시 둥근 물체가 들어 있다면 더 심하게 불편하고 오싹한 느낌이 밀려온다. 공포증이나 만성적인 불안, 우울증, 신경증(노이로제)은 흔히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관련 있다. 44&lt;br&gt;&amp;nbsp;&lt;br&gt;환공포증은 어린 시절 자신을 거부한 것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이 어머니의 모성을 형상하는 둥근 모양에 대한 공포에 담겨 있을 수 있다. “친부모가 날 원하지 않아서 버렸다는 말을 듣고 울면서 집에 뛰어 들어간 적이 있어요. 부모님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절 바라보면서 ‘우리가 너를 특별히 선택한 거란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천천히 반복해서, 단어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줘가면서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제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게 바로 제 엄마와 아빠였습니다.” 잡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잘 승화시켰다. 이로써 그는 세상을 바꿀 놀라운 기기들을 선물했다. 여기에는 잡스의 천재성, 미국의 사회적 포용성과 창의력에 대한 존중, 잡스의 자존감을 높여주려 했던 양부모의 노력과 사랑이 있었다.- 스티브잡스. 55&lt;br&gt;&amp;nbsp;&lt;br&gt;&lt;b&gt;처칠&lt;/b&gt;은 7개월 반 만에 조산아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라틴어, 그리스어 시험에 매번 낙제해 아버지에게 야단을 많이 맞았다고 한다.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그는 “품행이 나쁜 믿을 수 없는 학생으로, 의욕과 야심이 없고 다른 학생들과 자주 다투며,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물건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데다 야무지지 못하다”라고 되어 있다. 우울해서 예민할 때마다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것은 &lt;b&gt;우울증&lt;/b&gt;이 그로 하여금 깊이 있는 사색을 하도록 자극해 창의성과 통찰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 개’로 상징화하고 외부로 알린 점도 그가 우울증을 넘어서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 영국의 61대, 63대 총리 윈스턴 처칠. 64&lt;br&gt;&amp;nbsp;&lt;br&gt;로베르트 &lt;b&gt;슈만&lt;/b&gt;(1810~1856)은 독일의 유명한 낭만주의 작곡가, 피아노 연주가, 음악평론가로 아름다운 음악과 클라라와의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클라라와의 결혼 직후인 1840년과 1849년에는 에너지가 넘쳐서 1년에 20곡이 넘는 작품을 완성했다. 하지만 1844년에는 한 곡도 완성하지 못했다. 이 시기에는 ‘신경이 예민해져서 탈진 nervous prostration’했다고 되어 있는데 심한 우울증으로 예민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슈만의 &lt;b&gt;양극성 장애&lt;/b&gt;는 점점 깊어졌다. 결국 1854년 슈만은 맨발로 집 밖으로 뛰쳐나가 라인강에 몸을 던지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만다. 다행히 지나가던 고깃배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지만, 더 이상 짐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슈만은 자진해서 본에 있는 엔데니히 정신요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1856년 7월 29일 숨을 거둔다. 슈만은 평생 많은 작품을 만들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창작활동이 적었던 우울증 시기에 나왔다. 다작을 하는 시기에는 기분이 들떠 있었고 그런 기분이 작품에도 반영된 듯하다. 클라라로 인해 슈만의 감정 기복이 창의적인 영감으로 바뀌어 슈만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 트로이메라이 작곡가, 슈만. 6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3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만나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예민하다는 것은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기질이나 성격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조그만 소리에도 잠 못 들거나 상대방의 말이 약간이라도 거슬리면 화를 내는 것이죠. 앞서 이야기했듯이, 에런 박사는 ‘매우 예민한 사람 Highly Sensitive Person’이라는 개념을 정립했고 인구의 15~20퍼센트가 이런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lt;/b&gt; 75&lt;br&gt;&amp;nbsp;&lt;br&gt;52세는 폐경이 올 무렵입니다. 배꼽에서 머리 쪽으로 열이 올라오고 호흡이 답답해지면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이처럼 열이 나고 호흡이 곤란해질 때는 더 화가 나며 예전의 기억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것을 폐경기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82&lt;br&gt;&amp;nbsp;&lt;br&gt;&lt;b&gt;예민한 사람은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잊어버리는 과거의 기억을 연상해서 현재와 연결 짓는 것은 스스로를 더 예민하고 우울하게 만듭니다. 과거 일이 자꾸 생각나면 내가 예민하지 않은지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이때는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책을 읽거나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관심이 전환되면 자연히 기억의 연상과 화는 줄어들게 마련입니다.&lt;/b&gt; 84&lt;br&gt;&amp;nbsp;&lt;br&gt;기분장애 Mood disorder &lt;br&gt;기분 조절이 어렵고 우울이나 기분의 변동이 장시간 지속되는 장애다. 기분장애는 크게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의욕 저하, 불면, 피로감, 집중력 저하를 동반하는 주요 우울증과 기분이 들뜨는 조증 및 우울증을 반복하는 양극성 장애로 나눌 수 있다. 전국 정신질환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남자의 3.3퍼센트, 여성의 7.2퍼센트가 기분장애를 겪는다고 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약 2배 많이 발생하는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하며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 있다는 학설이 있다. 87&lt;br&gt;&amp;nbsp;&lt;br&gt;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마치 성격이 까탈스럽거나 변덕을 부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감정 기복의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비전형성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87&lt;br&gt;&amp;nbsp;&lt;br&gt;&lt;b&gt;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lt;/b&gt; 앞서 말한 네 가지를 반대로 돌려놓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lt;b&gt;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데 있습니다. 일찍 자는 것과 일찍 일어나는 것 중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늘 오전 7시에 일어나려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새벽 2, 3시에 자도 7시에 일어나는 겁니다. 오전에 같은 시각에 일어나면 밤에 자는 시간이 빨라지고 야식 습관도 줄어듭니다.&lt;/b&gt; 90&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593D3;&quot;&gt;관계사고&lt;/span&gt;&lt;/b&gt;가 생기면 우리 뇌는 나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자신을 향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게 됩니다. 이를테면 쳐다보는 것, 웃는 것,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느껴지지요. 관계사고는 우울증에서 예민성을 증가시키고 밤이 되어도 긴장을 높여 불면증을 유발합니다. 꿈을 꾸다가 놀라서 잠에서 깨고 쫓기거나 죽은 사람이 나오는 등 악몽을 꾸게 됩니다. 94&lt;br&gt;&amp;nbsp;&lt;br&gt;얼굴과 머리 근육이 긴장되면 두통이 생깁니다. 이를 긴장성 두통이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은 미간 사이를 늘 찡그리는 버릇이 있어 주름이 져 있습니다. 몸이 긴장되어 있고 뻣뻣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목 뒤쪽의 삼각근을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아프긴 해도 얼마 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99&lt;br&gt;&amp;nbsp;&lt;br&gt;에너지 기복이 있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애주가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면 졸리지만 이들은 오히려 에너지가 더 올라갑니다. 심지어 목소리가 아주 커지고 모르는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고 공격성이 증가하는 현상을 ‘알코올 유발성 탈억제’라고 합니다. 104&lt;br&gt;&amp;nbsp;&lt;br&gt;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이를 알려주는 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부드럽게 전달될 때 비로소 상대방은 받아들이고 변화를 꾀하게 됩니다. 108&lt;br&gt;&amp;nbsp;&lt;br&gt;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어렸을 때 입은 상처를 자식에게 반복하지 않아야 상처와 폭력이 대물림되는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110&lt;br&gt;&amp;nbsp;&lt;br&gt;&lt;b&gt;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 수능시험까지, 우리나라 교육 제도는 모두 틀리지 않는 것을 강조합니다. 틀리지 않으려면 반복 확인을 해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강박사고가 만들어집니다.&lt;/b&gt; 118&lt;br&gt;&amp;nbsp;&lt;br&gt;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 환자가 카페인을 복용하면 54퍼센트는 불안 증상 악화를 겪으며, 17퍼센트는 공황 발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lt;br&gt;&amp;nbsp;&lt;br&gt;특히 광장공포증이 있는 여성들은 생리 전에 불안이 더 심해지곤 합니다. 따라서 광장공포증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이들은 특히 비행기 안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24&lt;br&gt;&amp;nbsp;&lt;br&gt;호흡이 곤란하거나 숨 쉬기 어려우면 천천히 복식호흡을 합니다. 너무 빨리 숨을 쉬면 호흡 곤란이 더 심해집니다. 복식호흡을 했는데도 호전이 안 되면 비닐봉지를 가지고 봉지를 입 주위에 붙이고 봉지 안의 공기로만 숨을 쉬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내쉰 공기 속 이산화탄소가 높기 때문에 이 숨을 다시 들이마시면 공황 증상이 다소 호전될 수 있습니다. 126&lt;br&gt;&amp;nbsp;&lt;br&gt;자존감은 다른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조금씩 발전해 나갈 때 생기는 것입니다. 134&lt;br&gt;&amp;nbsp;&lt;br&gt;우리말에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무심코 한 말이 현실이 될 수 있으니 말조심하라는 것이지요.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면 실제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힘든 일을 겪을 때 자살을 진지하게 고려해 위험할 수 있습니다. 146&lt;br&gt;&amp;nbsp;&lt;br&gt;‘죽고 싶다’는 말은 자신이 가진 공격성과 분노가 스스로에게 향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다른 말로 바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49&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 몸이 우울하거나 지나치게 각성되면 가장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밤에 잠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잠들지 못하면 그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습니다.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하면 일도 제대로 안 되고 짜증만 나지요.&lt;/b&gt; 가령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등 예기치 않게 놀랄 만한 일을 겪은 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승희 씨에게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의욕이 떨어지고 별것 아닌 소리에도 쉽게 놀라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각성도가 높아진 것이지요. 158&lt;br&gt;&amp;nbsp;&lt;br&gt;65세 이상에서 처음 발생한 우울증은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1.85배 높아집니다. 하지만 65세 이전에 발생한 우울증은 차이가 없습니다. 163&lt;br&gt;&amp;nbsp;&lt;br&gt;40~50대에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은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생겨서 심장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운동하고 식이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산책을 해보세요. 165&lt;br&gt;&amp;nbsp;&lt;br&gt;&lt;b&gt;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대학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산만함이 줄어드는 대신 충동성이 늘곤 합니다.&lt;/b&gt; 168&lt;br&gt;&amp;nbsp;&lt;br&gt;음성 틱이나 투렛병은 성인기까지 오래가곤 하지만 운동 틱은 아동기에만 있다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놀림감이 되고 부모에게 혼나면 틱이 더 강화되고 오래갑니다. 틱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경미한 경우에는 본인이나 부모님 모두 신경 쓰지 않고 모른 척하는 것이 오히려 호전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173&lt;br&gt;&amp;nbsp;&lt;br&gt;&lt;b&gt;초, 중, 고등학교에 가서 사교육을 받게 하는 것보다 남편이 돌 때까지 일찍 퇴근해서 저녁 시간과 주말을 아내와 아기에게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그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 아내는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아기는 뇌 발달을 이루며 둘 사이에는 애착관계가 형성됩니다. 또 아기가 앞으로 아빠와 좋은 관계를 맺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gt; 182&lt;br&gt;&amp;nbsp;&lt;br&gt;자해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즉각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해하는 이들은 사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특징을 나타내듯이 말입니다. 즉 이들 중에는 통제가 심하고 매사에 간섭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이 많습니다. 184&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자해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방법은 항상&lt;/span&gt; 일정하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입니다. 자해할 때만 애인이나 가족이 관심을 보인다면 급하게 관심을 받아야 할 때마다 자해를 시도하게 됩니다. 185&lt;br&gt;&amp;nbsp;&lt;br&gt;기억상실의 가장 흔한 유형은 ‘해리성 기억상실’입니다. ‘해리’라는 것은 정신적 또는 행동적 과정을 그 사람의 나머지 정신적 활동 부분과 분리시키는 무의식적인 ‘방어기제’입니다(방어기제는 뒤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해리는 신경증적 방어기제 neurotic defenses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205&lt;br&gt;&amp;nbsp;&lt;br&gt;불안은 정신적인 불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예민한 이들은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lt;/span&gt; 신체적 불안을 먼저 느낍니다. 22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4부. 예민성을 잘 극복한 사람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트라우마는 잘만 극복하면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데 남다른 에너지가 될 수 있지만, 회피하거나 방향을 잘못 잡으면 에너지가 고갈되는 상황에 이릅니다. 236&lt;br&gt;&amp;nbsp;&lt;br&gt;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는 그 사람의 인간관계에 평생 큰 영향을 줍니다. 236&lt;br&gt;&amp;nbsp;&lt;br&gt;&lt;b&gt;특히 배우자를 고를 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을 만나면 큰 울타리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을 ‘안전기지 secure base’라고 하는데, 아이 때 어머니가 했어야 할 역할을 배우자가 대신하는 것입니다.&lt;/b&gt; 242&lt;br&gt;&amp;nbsp;&lt;br&gt;블랙아웃이 있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행동을 해서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블랙아웃이 계속되는데도 음주를 지속하면 ‘알코올 유발성 치매’까지 앓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로 인한 독성으로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도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뇌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258&lt;br&gt;&amp;nbsp;&lt;br&gt;&lt;b&gt;술을 마시면 비타민 B1인 티아민이 결핍됩니다. 티아민 결핍이 생기면 불안, 초조, 두통, 피로,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 우울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티아민의 흡수를 감소시키고 배설을 증가시키므로 알코올 중독이 되면 티아민 결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티아민을 복용하면 알코올로 인한 독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금주를 한 뒤에도 티아민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lt;/b&gt; 26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5부. 나의 예민함을 업그레이드하자&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예민한 사람이 가진 에너지가 자신이 하는 일에 온전히 쓰일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깊은 생각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서 곧장 업적으로 연결된다. 270&lt;br&gt;&amp;nbsp;&lt;br&gt;우울하고 예민하면 가장 흔히 하는 행동이 미간을 찌푸리는 것이&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다. 이것을&lt;b&gt; ‘&lt;/b&gt;오메가 사인&lt;b&gt;’&lt;/b&gt;이라고 하는데 그리스 글자의 오메가와 모양이&lt;/span&gt;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다. 미간에 오메가 사인이 나타나는 것은 오랜 시간 예민하게 생각하고 자신도 모르게 찌푸리는 것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거울을 보면 없지만 대화 시 긴장을 하거나 예민해지면 나타날 수 있다. 275&lt;br&gt;&amp;nbsp;&lt;br&gt;편안하고 안정된 사람들은 눈 가운데가 주름지기보다는 웃을 때 양쪽 눈가에 주름이 오고, 듣는 사람도 편안하게 느낀다. 표정이 풍부하고 편안하게 미소 짓는 느낌을 주게 된다. 표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데, 양쪽 손가락을 눈썹 위에 누르고 양쪽 귀 방향으로 당겨서 찌푸린 미간을 펴보자. 277&lt;br&gt;&amp;nbsp;&lt;br&gt;두통이나 허리 통증은 흔히 잘못된 머리 위치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뒷목의 근육이 머리를 당기느라 장시간 긴장함으로써 통증이 일어난다. 280&lt;br&gt;&amp;nbsp;&lt;br&gt;&lt;b&gt; 예민하거나 우울증,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흔히 기능성 장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다. 자폐증 등의 정신 질환도 장과 관계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lt;/b&gt; 282&lt;br&gt;&amp;nbsp;&lt;br&gt;자는 것 외에도 완전히 쉬는 능력을 갖는 것은 예민성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285&lt;br&gt;&amp;nbsp;&lt;br&gt;몸이 완전히 쉰다면 교감신경계의 활성이 감소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박동이 감소한다. 계속 쉬지 않고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 긴장 상태가 이어진다면 온몸의 근육 경직으로 전신적인 통증이 발생하고 혈압이 상승하는 데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288&lt;br&gt;&amp;nbsp;&lt;br&gt;&lt;b&gt;자존감의 가장 중요한 근간은 어릴 때 형성된다.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안전기지secure base’의 형성과 ‘적당한 좌절 optimal frustration’의 경험이 자&lt;/span&gt;&lt;b&gt;존감 형성에 중요하다.&lt;/b&gt; 두 경험 다 어릴 때 부모님, 특히 어머니로 인해 겪게 되지만 다른 보호자도 마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 290&lt;br&gt;&amp;nbsp;&lt;br&gt;우리나라 의과대학 학생 7000명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학생의 자살 충동과 관계된 요인을 연구한 적이 있다. 의과대학 학생들은 학업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처음에 이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일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 연구 결과 자살 충동과 관련 있는 것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였다. 그중에서도 ‘정서적 학대 emotional abuse’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학대란 방임이나 차별 등 정서적으로 고통을 받는 것을 말한다. 291&lt;br&gt;&amp;nbsp;&lt;br&gt;예민한 사람은 남들이 쉽게 잊어버리는 필요 없는 것들을 지나치게 오래 기억한다. 296&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수면위생의 관리. &lt;/span&gt;301&lt;br&gt;1.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는데, 특히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침에 잠이 깨바로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밝은 빛을 쬐면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됩니다.&lt;br&gt;2. 낮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주로 햇빛이 비치는 시간대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취침 직전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하는데, 이는 운동 자체가 자극이 되어 잠드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lt;br&gt;3. 커피, 홍차, 녹차, 핫초코, 콜라, 자양강장제 등 카페인이 든 음료나 초콜릿 등을 피합니다.&lt;br&gt;4. 낮잠은 자지 않습니다. 낮잠을 자면 야간에 잠이 잘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lt;br&gt;5.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 자체가 자극이 되어 잠들기 힘들어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치즈 등을 먹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lt;br&gt;6.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정신적으로 흥분해서 잠들기 힘듭니다.&lt;br&gt;7. 침대는 수면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TV를 보지 않도록 합니다.&lt;br&gt;8. 술은 숙면을 취할 수 없게 하여 잠자는 도중에 자주 깨어나게 하므로 절제합니다.&lt;br&gt;9. 잠자리에 누워 10분 정도 지났는데도 잠이 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로 가서 책을 읽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비교적 자극이 적은 일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로 가서 눕습니다.&lt;br&gt;10. 잠자리에 들 때나 밤중에 깨어났을 때는 일부러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시계를 보면 잠을 자지 못한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되고, 걱정하면 긴장되어 잠이 더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침실, 화장실, 거실에서 시계를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amp;nbsp;&lt;br&gt;&amp;nbsp;&lt;br&gt;&lt;b&gt;매우 예민한 사람이 잘 자려면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다.&lt;/b&gt; 301&lt;br&gt;&amp;nbsp;&lt;br&gt;매우 예민한 사람은 눈알을 좌우로 반복해 움직이면 긴장이 풀어지고 잠이 잘 오는 특징이 있다. 이것을&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EMDR이라&lt;/span&gt;고 한다.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EMDR은 1987년 미국의 프랜신 샤피 박사에 의해 개발된 치료 방법이다.&lt;br&gt;&amp;nbsp;&lt;br&gt;예민한 사람들은 눈을 좌우로 움직이는 눈 운동이 수면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누구나 수면 중에 꿈을 꾸는 렘수면을 경험하는데 렘수면이 오면 눈을 좌우로 굴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어린아이들은 렘수면이 많아서 잘 때 눈을 좌우로 굴리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다. 303&lt;br&gt;&amp;nbsp;&lt;br&gt;예민한 사람 중에는 밤에 유튜브로 동영상을 볼 때 축구, 테니스, 야구, 반려동물처럼 공이나 사물이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을 보면 쉽게 잠이 든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눈이 영상에 나오는 공이나 사물을 좌우로 빠르게 따라가면서 긴장이 이완되고 잠이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는 조용해야 하고 한국어보다는 영어로 듣는 것이 각성을 낮추는 데 더 도움이 된다. 304&lt;br&gt;&amp;nbsp;&lt;br&gt;하버드 의대 정신건강의학과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성인 814명을 전 생애에 걸쳐서 연구해 '행복의 조건'이라는 책을 펴냈다. 서로 다른 능력과 배경을 가진 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는데, 먼저 하버드대학 법대 졸업생, 두 번째로 중산층 출신의 아이큐 140 이상 되는 여성 천재 집단, 세 번째로는 대도시 중심부 지역의 저소득층 고등학교 중퇴자 집단이다. 그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화를 예견하는 일곱 가지 주요한 행복의 조건을 꼽았다. 첫 번째는 인생의 고통에 대응하는 ‘성숙한 방어기제’이고, 이어서 교육, 안정된 결혼생활, 금연, 금주, 운동, 알맞은 체중이었다. 50대에 이르러 그중 대여섯 가지 조건을 충족했던 하버드 졸업생 106명 중 절반은 80세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상태였고, 7.5퍼센트만이 ‘불행하고 병약한’ 상태였다. 반면 50대에 세 가지 미만의 조건을 갖추었던 이들 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한’ 상태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305&lt;br&gt;&amp;nbsp;&lt;br&gt;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것이 행복하고 건강한 상태다. 306&lt;br&gt;&amp;nbsp;&lt;br&gt;베일런트에 의하면 50대 이후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47세 무렵까지 만들어놓은 인간관계라고 했다. 313&lt;br&gt;&amp;nbsp;&lt;br&gt;ADHD가 있는 산만한 사람들이 오히려 게임에는 더 집중을 잘하는 것은 게임의 강한 자극 및 만족의 즉시성과 관련 있다. 316&lt;br&gt;&amp;nbsp;&lt;br&gt;&lt;b&gt;예민한 사람이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데는 그 가족을 살펴보는 것이 참고가 된다. 그중에서도 배우자가 가장 중요하다. 배우자가 예민한 것을 자극하는 성향의 소유자라면 내 예민성도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성격이라면 상황은 긍정적으로 점쳐진다.&lt;/b&gt; 317&lt;br&gt;&amp;nbsp;&lt;br&gt;‘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은 예민한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 달 앞을 걱정하면 한 달 치 걱정이 더 쌓이고 1년 치를 걱정하면 1년 치 걱정이 더 쌓인다. 죽을 때까지를 걱정하면 예민한 사람은 ‘죽음에 대비하는 걱정’까지 하게 된다. 325&lt;br&gt;&amp;nbsp;&lt;br&gt;네트워크 이론에 의하면, 몇 단계만 거쳐도 자신과 미국 대통령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관계망 속에서 나는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327&lt;br&gt;&amp;nbsp;&lt;br&gt;네트워크가 줄어들수록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감소되고 소외된 느낌을 갖게 된다. 네트워크가 풍부한 사람일수록 현대 사회에서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요즘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한다. 327&lt;br&gt;&amp;nbsp;&lt;br&gt;매우 예민한 사람은 특히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에 몹시 민감하게 신경을 쓴다. 예민한 감정을 읽을 수 있도록 뇌신경의 연결성이 강화된 것으로, 타인의 감정을 민감하게 파악하거나 적용해야 하는 것이 필요한 직업이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대인관계를 맺는 데 크게 방해가 된다. 33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6부. 걱정을 정리해 보자&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 자신이 만나면 가장 불편한 사람과 편안한 사람을 잘 살펴보면 스스로가 어떤 유형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인간관계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이들을 만나면 편안하지만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다.&lt;/b&gt; 34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7부. 나의 에너지를 잘 유지하자&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홈스 라헤 스트레스 지수’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활 스트레스 평가 척도입니다. 352&lt;br&gt;&amp;nbsp;&lt;br&gt;에너지가 낮은 사람은 특히 오전 시간을 힘들어합니다. 오전에 잠이 덜 깨어 행동이 느린 것처럼 몸의 각성도 늦어집니다. 오전에 30분만 더 일찍 일어나 보면 어떨까요?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빛을 쬐면 몸의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마치 태양열 발전을 하는 것처럼 눈으로 들어간 빛의 에너지가 활력을 증가시킵니다. 건강보조식품보다 훨씬 더 좋은 영향을 줍니다. 357&lt;br&gt;&amp;nbsp;&lt;br&gt;에너지가 일정하게 높게 유지되는 사람은 감정고양성기질 hyperthymic temperament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분부전증이 있는 이들과는 반대로 만나보면 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릅니다. 하지만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것은 두 경우 다 비슷합니다. 359&lt;br&gt;&amp;nbsp;&lt;br&gt;에너지가 높은 사람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에너지가 높다는 사실을 알고 에너지의 출구를 잘 만들어둔 사람들입니다. 골프, 테니스, 독서, 수영 등으로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엉뚱한 곳으로 튀는 것을 억제합니다. 특히 성性적 에너지를 스스로 조절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통제되지 않는 에너지의 최종 종착지는 성에너지가 되곤 합니다. 361&lt;br&gt;&amp;nbsp;&lt;br&gt;에너지가 갑자기 떨어지다 호전되기를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한 이들이지요. 이들은 앞서 설명한 세 가지 경우보다 더 예민한 부류에 속합니다.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출렁이면서 스스로도 종잡을 수 없어집니다. 에너지뿐만 아니라 수면, 식사, 기분이 모두 불안정해져서 큰 혼란을 겪습니다. 폭식을 하다가 식사를 거부하기도 하고, 밤을 새운 뒤 정오가 되어 일어나기도 합니다. 집 밖에도 잘 안 나가고 밤에는 혼자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실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보통 중고등학교 때부터 에너지 변동이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척 예민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지내곤 합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 때문에 문학, 음악, 미술, 디자인, 영화 등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이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비유하자면 고급 오디오인데 전압이 들쑥날쑥한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오디오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망가집니다. 365&lt;br&gt;&amp;nbsp;&lt;br&gt;항상 일정하게 일어나는 것이 에너지 변동을 줄이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몸의 리듬을 만드는 시작이 되지요. 366&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EMDR</category>
      <category>감정기복</category>
      <category>감정기복이심한사람</category>
      <category>교감신경활성화</category>
      <category>수면위생</category>
      <category>예민한사람들</category>
      <category>오메가사인</category>
      <category>우울증극복</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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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8 Mar 2026 13:15: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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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신경다양성 교실 | 김명희 | 새로온 봄(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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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전부터 조금씩 '신경다양성'에 대해 들어오고 있던 차에 통합교육 연수에서 만난 이 책의 저자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한창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고 우리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해 가는 시즌이라 더욱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 교육현장에서는 여전히 갈 길이 먼 통합교육이지만 그래도 이런 책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분명 희망은 있다고 믿는다. 올 한 해도 통합교육!! 승리해 보자!!!&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43beA/dJMcajg8lPy/3RIGKx8djzkpjU77QnmWK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43beA/dJMcajg8lPy/3RIGKx8djzkpjU77QnmWK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43beA/dJMcajg8lPy/3RIGKx8djzkpjU77QnmWK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43beA%2FdJMcajg8lPy%2F3RIGKx8djzkpjU77QnmWK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50&quot; height=&quot;450&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장. 다양성은 축복입니다&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유별난 학생 환영합니다! 예민한 학생 환영합니다! 공부 못 하는 학생 환영합니다! 산만한 학생도 환영합니다! 모든 &lt;/span&gt;특별한 학생들을 환영합니다!&quot; 26&lt;br /&gt;&amp;nbsp;&lt;br /&gt;유별난 아이는 아주 창의적인 아이였습니다.&lt;br /&gt;다른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색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아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아이였습니다.&lt;br /&gt;예민한 아이는 아주 감성적인 아이였습니다.&lt;br /&gt;내면의 깊은 감성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내는 작은 예술가이기도 했습니다&lt;br /&gt;공부 못하는 아이는 세상을 입체적으로 보는 아이였습니다.&lt;br /&gt;뛰어난 시&amp;bull;지각력을 가져 기계조작과 목공 등 만들기를 아주 잘하였습니다.&lt;br /&gt;산만한 아이는 놀이의 창조자였습니다.&lt;br /&gt;이 아이가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내면 모든 아이가 이 참신한 놀이를 함께하고 싶어 몰려들었습니다. 27&lt;br /&gt;&amp;nbsp;&lt;br /&gt;&lt;b&gt;교사가 아이의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면 희망이 없어 보였던 교실도 최고의 교실로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교사가 관점을 전환하고 환경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lt;/b&gt; 27&lt;br /&gt;&amp;nbsp;&lt;br /&gt;모든 아이는 각자 다르고 이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 되어야 모두를 위한 교육이 제대로 가능해진다. 30&lt;br /&gt;&amp;nbsp;&lt;br /&gt;평생 자연과 생태를 연구한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amp;lt;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라는 책에서 철새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을 때 일부에서 철새가 조류독감을 옮겼다고 철새를 다 죽이자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철새는 수천, 수만 년간 조류독감을 앓으며 살아왔어도 1년에 그저 몇 마리만 죽습니다. 유전적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취약한 몇 마리만 죽고, 나머지는 바이러스가 퍼져도 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바이러스가 우리 닭장 속에 들어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인위적으로 알을 잘 낳는 닭만 선택해서 기르다 보니 전 세계가 유전자 구성이 거의 똑같은 닭을 기르게 된 것입니다. 결국 우리네 닭장 안에 있는 닭은 거의 복제 닭인 셈이어서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모두 다 감염이 되는 것이지요. 32&lt;br /&gt;&amp;nbsp;&lt;br /&gt;미래가 불확실하고 모호하고 복잡하다 보니 각국의 정부와 기업에서는 교육과 인재양성에서 더욱 창의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창조는 다양한 것. 이질적인 것들이 관계를 맺고 결합해야 가능합니다. 다양성이 창의성의 뿌리인 셈입니다. 결국 한 방향이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의 관심을 가진 사회 구성원들이 있어야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다양성은 축복이고 존중받아야 하고, 또 그 다양성을 꽃피우며 성장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37&lt;br /&gt;&amp;nbsp;&lt;br /&gt;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개별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한 반에 20~30%는 되었습니다. ADHD가 있는 아이, 경계선 지능의 아이, 정서 행동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 학습부진 아이, 말더듬이나 틱이 있는 아이 등등... 이런 아이들이 각 반마다 있었습니다. 46&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장. 신경다양성 교실이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토머스 암스트롱에 따르면 신경다양성이란 장애나 질환이 있는 사람을 병리학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차이를 우리가 누구나 가진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강점. 재능에 집중하도록 하는 관점으로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하였습니다. 53&lt;br /&gt;&amp;nbsp;&lt;br /&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82&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긍정적인 환경구축&lt;/span&gt;&lt;/a&gt;&lt;/b&gt;은 뇌의 가소성을 높이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이 가진 뇌의 긍정적인 면을 최대화하고 부정적인 면을 최소화해서 세상에 적응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55&lt;br /&gt;&amp;nbsp;&lt;br /&gt;&lt;b&gt;우리는 이러한 평균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평균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쉽기 때문입니다. 누가 평균 이하인가? 누가 평균인가? 누가 평균 이상인가? 평균을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하고 평균으로 사람을 판단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또한 늘 평균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받는 문화에서 살아왔습니다.&lt;/b&gt; 66&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miefB/dJMb9961koR/oO8AL2qwFf9nxHk7mM2BO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miefB/dJMb9961koR/oO8AL2qwFf9nxHk7mM2BO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7&quot; data-origin-height=&quot;1253&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8_060356082.jpg&quot; width=&quot;538&quot; height=&quot;676&quot; style=&quot;width: 32.167%;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2.93&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miefB/dJMb9961koR/oO8AL2qwFf9nxHk7mM2BO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miefB%2FdJMb9961koR%2FoO8AL2qwFf9nxHk7mM2BO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7&quot; height=&quot;1253&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oK1mb/dJMb9961koQ/LWqOCuGbRj7uvarJ3zf6q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oK1mb/dJMb9961koQ/LWqOCuGbRj7uvarJ3zf6q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2&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8_060356082_01.jpg&quot; width=&quot;620&quot; height=&quot;775&quot; style=&quot;width: 32.3412%;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3.11&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oK1mb/dJMb9961koQ/LWqOCuGbRj7uvarJ3zf6q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oK1mb%2FdJMb9961koQ%2FLWqOCuGbRj7uvarJ3zf6q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2&quot; height=&quot;1240&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PhKuo/dJMcaadNHA2/WFZ0xbwSKjDg6RulAg9U4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PhKuo/dJMcaadNHA2/WFZ0xbwSKjDg6RulAg9U41/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1005&quot; data-origin-height=&quot;1225&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8_060356082_02.jpg&quot; width=&quot;514&quot; height=&quot;627&quot; style=&quot;width: 33.1662%;&quot; data-widthpercent=&quot;33.96&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PhKuo/dJMcaadNHA2/WFZ0xbwSKjDg6RulAg9U4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PhKuo%2FdJMcaadNHA2%2FWFZ0xbwSKjDg6RulAg9U4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05&quot; height=&quot;1225&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내가 학교에 다닐 때나 딸아이가 학교에 다닐 때나 평균으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서열화하며 아이의 강점을 고려하지 않는 모습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67&lt;br /&gt;&amp;nbsp;&lt;br /&gt;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 중에는 언어지능과 논리수학지능이 낮지만 대인 관계지능과 신체운동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모든 면에서 무능력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신경다양성 교실은 누구든 자기만의 강점을 나타내는 지능영역이 반드시 존재하므로 그 영역을 찾아내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중지능적 접근을 합니다. 69&lt;br /&gt;&amp;nbsp;&lt;br /&gt;아이가 통합학급에서 너무 어려워하는 과목의 경우는 분리하여 특수선생님과 1대 1로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도 개별화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참으로 소중한 기회입니다. 또 자극과 긴장을 더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도 그러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는 통합교육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많이 긴장해야 했기에 특수반에서의 수업은 편안하게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분리교육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분리교육은 최소한이어야 합니다. 70&lt;br /&gt;&amp;nbsp;&lt;br /&gt;신경다양성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긍정적인 환경구축(Positive Niche Construction)의 7가지 구성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7가지의 구성요소를 고려하였을 때 개별 학생의&lt;/span&gt; 독특하고 긍정적인 면을 다룰 수 있는 교육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7가지 구 성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첫째, 강점 인식입니다.&lt;br /&gt;둘째, 긍정적인 역할 모델입니다.&lt;br /&gt;셋째, 보조공학 및 보편적 학습설계입니다.&lt;br /&gt;넷째, 인적자원의 향상입니다.&lt;br /&gt;다섯째, 강점기반 학습전략입니다.&lt;br /&gt;여섯째,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입니다.&lt;br /&gt;일곱째, 환경수정입니다. 77&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3장. 수호 이야기&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나라는 경계선 지능에 있는 학생, 난독증∙난서증을 보이는 학생은 학습장애가 명백하지만 아직까지 특수교육대상자로 포함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89&lt;br /&gt;&amp;nbsp;&lt;br /&gt;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학습 장에 학생들까지 특수교육의 범주로 넣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만약에 이 아이들까지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이 되면 더 많은 교실과 더 많은 특수교사가 필요할 것이고 그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학&lt;/span&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83&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습 장애 학생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결국 이 학생들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이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이 학생들은 법과 사회적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에서도 사각지대에 내몰리게 되어 버렸습니다. 90&lt;br /&gt;&amp;nbsp;&lt;br /&gt;교육부는 2021년 9월에 국회에서 &amp;lt;기초학력 보장법&amp;gt;이 제정되어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느린 학습자로 분류된 이 학생들을 위한 법. 제도적인 지원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각 교육청에는 기초학력보장과 관련된 기관이 설치되고. 외부강사를 뽑고 예산을 집행하며 열을 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교사들에게는 법정 의무교육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과연 기초학력 보장법이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운영될지 의문이 듭니다. 별도의 기관들을 계속해서 만들기보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이제는 학습 장애 학생도 특수교육대상자로 포함하면 좋겠습니다. 안 하니만 못한 기초학력교실에서 분리교육을 하느니 교내 특수교사에게 양질의 특수교육을 받게 한다면 이 학생들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최소한의 분리교육이 특수교사에게 알차게 이루어진다면 통합교육도 훨씬 수월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92&lt;br /&gt;&amp;nbsp;&lt;br /&gt;장애로 등록되지 않았어도 &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84&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b&gt;경계선 지능으로 진단된 아이라면 발달센터에 다닐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lt;/b&gt;가&lt;/span&gt;&lt;/a&gt;있었습니다. 나는 수호 부모님께 이 서비스를 안내해 드리고 발달센터에서 인지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93&lt;br /&gt;&amp;nbsp;&lt;br /&gt;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뇌의 좌반구(좌뇌)가 난독증이 없는 사람보다 덜 활성화되지만 뇌의 우반구(우뇌)는 더 활성화된다고 하였습니다. 113&lt;br /&gt;&amp;nbsp;&lt;br /&gt;하버드대 신경학자인 노먼 게슈윈드(Norman Geschwing)는 난독증이 있는 학생들 가운데는 뛰어난 시지각력과 시각운동 능력(visual-motor skill)을 지닌 아이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113&lt;br /&gt;&amp;nbsp;&lt;br /&gt;이 아이들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만큼 또 중요한 것이 바로 결함에 대한 중재입니다. 신경다양성 교실이라고 해서 강점만 중요하게 인식하고 그것만 살리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가진 약점에 대해서도 충분한 개별적 지원을 통해 상쇄시켜 나가는 일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115&lt;br /&gt;&amp;nbsp;&lt;br /&gt;장애학생으로 분류되지도 않고 겉으로 보아선 별 문제도 없어 보이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아이들이 학교 밖 청소년이 되었을 때 우리 사회가 지불해야 할 사회적 비용과 준비되지 않은 채 학교 밖으로 나가 맞닥뜨리게 될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116&lt;br /&gt;&amp;nbsp;&lt;br /&gt;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공부에 관심 없는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혼내고 다그치기보다는 어떠한 정서적. 인지적 문제가 있는지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을 정확히 진단하고 인지기능을 높이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해 보고 전문적 치료센터도 다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16&lt;br /&gt;&amp;nbsp;&lt;br /&gt;기초학력 보장법이 2021년에야 통과되었으니 우리 사회가 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진 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은 아직 시작도 안 한 것입니다. 나는 경계선 지능 아이들이 기초학력교실 학생이 아닌 특수교육 대상학생으로 선정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학교에서 특수교사만큼 이 학생들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117&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4장. 지선이 이야기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적 장애는 평균 범위 이하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적응기술 영역에서 적응 행동 상의 어려움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지능지수(1Q) 70 이하에 해당되고, 열 가지의 적응행동 (의사소통, 자기 관리, 가정생활, 사회성 기술, 지역사회 활동, 자기 지시, 건강과 안전, 기능적 학업교과, 여가, 직업기술) 가운데 두 가지 이상에서 18세 이전에 결함이 나타났을 때 지적 장애로 진단됩니다. 적응행동은 사회성숙도 검사와 한국판 적응행동검사를 통해 측정합니다. 122&lt;br /&gt;&amp;nbsp;&lt;br /&gt;&lt;b&gt;스마트폰 앱이 고차원의 보조공학도구라면 형광펜, 색연필. 포스트잇 등은 낮은 수준의 보조공학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보조공학도구의 활용만으로도 지적 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었습니다.&lt;/b&gt; 133&lt;br /&gt;&amp;nbsp;&lt;br /&gt;이 아이들의 장기기억은 여느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장기기억이라는 강점에 집중하면 됩니다. 단기기억의 용량은 작지만 충분한 반복학습과 지속적인 시연으로 장기기억화 하게 되면 이 아이들도 충분히 진보하고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151&lt;br /&gt;&amp;nbsp;&lt;br /&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베어베터'라는 회사는 발달&lt;/span&gt;장애인의 특성과 강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행복한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라 발달장애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51&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5장. 하연이 이야기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0년 이상 선택적 함묵증에 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찰스 커닝햄(Charles Cunningham)은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선택적 함묵증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접근법은 행동치료 접근이라고 하였&lt;/span&gt;습니다. 행동치료 접근의 핵심적 구성요소는 '노출'과 '전이'입니다. 노출은 두렵고 불안하고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보다 오히려 의도적으로 더 직면하여 극복하는 경험을 하고, 이를 점차 늘리는 것입니다. 노출은 모든 종류의 공포를 극복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도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토머스 암스트롱은 '불안'을 지적. 예술적 창조를 위한 본질적 조건이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불안을 예술작품 속에 풀어놓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그랬고 쿠사마 야요이가 그랬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화가가 아니어도 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이 자신의 불안을 고백하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불안이 창조의 시작이자 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188&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6장. 현우 이야기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학년 교육 과정은 초등학교에서는 큰 전환기에 해당됩니다. 3학년까지는 구체적 조작기에서 가능한 교육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4학년부터는 형식적 조작기의 활동들로 학업 수준에서 점프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4학년에 들어오면 어려움을 호소하기 시작하고 학습부진 학생들도 많이 생겨납니다. 198&lt;br /&gt;&amp;nbsp;&lt;br /&gt;교사들은 더 이상 자신의 통제가 작동하지 않는 아이라고 여겨지는 순간 엄청난 좌절감을 느끼며 자신의 에너지를 다 소진해 무기력해지는 번아웃(bumout)을 겪습니다. 201&lt;br /&gt;&amp;nbsp;&lt;br /&gt;&lt;b&gt;아이의 문제행동만이 아니라 그 문제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요구와 필요, 강점과 장점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면 아이들은 충분히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lt;/b&gt; 205&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TMO1W/dJMcafsCsFk/dSOm9gFnAgIBjRDt37DzS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TMO1W/dJMcafsCsFk/dSOm9gFnAgIBjRDt37DzS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8&quot; data-origin-height=&quot;1233&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8_060356082_03.jpg&quot; width=&quot;507&quot; height=&quot;626&quot; style=&quot;width: 49.7471%;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50.33&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TMO1W/dJMcafsCsFk/dSOm9gFnAgIBjRDt37DzS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TMO1W%2FdJMcafsCsFk%2FdSOm9gFnAgIBjRDt37DzS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8&quot; height=&quot;1233&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Qdm1N/dJMcahDXq3L/hRy0wSpYKOl8zwKweXdlJ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Qdm1N/dJMcahDXq3L/hRy0wSpYKOl8zwKweXdlJ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6&quot; data-origin-height=&quot;1247&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8_060356082_04.jpg&quot; width=&quot;445&quot; height=&quot;557&quot; style=&quot;width: 49.0901%;&quot; data-widthpercent=&quot;49.67&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Qdm1N/dJMcahDXq3L/hRy0wSpYKOl8zwKweXdlJ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dm1N%2FdJMcahDXq3L%2FhRy0wSpYKOl8zwKweXdlJ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6&quot; height=&quot;1247&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회복적 생활교육은 회복적 정의(Restorative Justice)의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한 생활교육 방법입니다. 회복적 정의는 잘못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응보적 정의'와는 달리 피해자의 피해가 극복되는 것에 궁극적인 목표를 갖습니다. 피해자의 회복과 관계없이 잘못을 일으킨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벌이나 비난을 넘어서는 접근입니다. 215&lt;br /&gt;&amp;nbsp;&lt;br /&gt;회복적 정의 운동은 1970년대 캐나다의 작은 마을 엘마이라의 청소년 보호관찰관에 의해 처음으로 시도되었다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른 10대 청소년들에게 형벌을 내리는 대신 피해를 당한 집들을 일일이 찾아가 그들의 피해와 고통을 직접 듣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게 하였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대면하는 과정에서 가해학생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피해자들 또한 가해자들의 진정한 사과에 회복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가해학생들은 다시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해학생들에게 법적 처벌보다 더 효과적인 선도와 예방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216&lt;br /&gt;&amp;nbsp;&lt;br /&gt;&lt;b&gt;교사들이 학급 안에서의 갈등을 해결해 보려고 아이들과 개별적인 상담과 만남을 하며 고군분투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했던 것은 문제해결과정에 공동체를 참여시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lt;/b&gt; 218&lt;br /&gt;&amp;nbsp;&lt;br /&gt;ADHD 아동이 있는 교실은 어떠해야 할까요? 토머스 암스트롱이 인용한 ADHD 연구자인 시드니 젠탈(Sydney Zemal)은 음악, 색깔, 움직임, 상호작용이 많은 교실을 꾸미자 ADHD 아이들의 증상이 즐어들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25&lt;br /&gt;&amp;nbsp;&lt;br /&gt;놀이는 이 아이들의 강점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도파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227&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7장. 도현이 이야기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은 자폐스펙트럼장애로부터 등장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신경다양성이라는 용어는 1999년 호주의 사회학자이자 아스퍼거 증후군(고기능 자페스펙트럼장에)을 가진 아이의 엄마인 주디 싱어의 기고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디 싱어는 자페스펙트럼장애를 질병으로 간주하지 말고 타고난 다양성이자 자연스러운 차이로 받아들이자는 신경다양성 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이후 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은 다른 정신적. 발달적 장애영역까지 확대되고 장애의 사회적 모델로서의 통찰력을 증대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머스 암스트롱은 신경다양성 운동을 교육계로 확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240&lt;br /&gt;&amp;nbsp;&lt;br /&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긍정적 행동지원은 강력한 강점기반 전략&lt;/span&gt;&lt;/b&gt;이기도 합니다. 긍정적 행동지원은 기존의 행동수정 전략과 달리 '문제행동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의 변인 파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호도와 우선순위. 특성과 강점을 파악하여 선택기회를 제공하거나 선행사건을 수정함으로써 문제행동이 유발될 수 있는 자극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합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는 선행사건을 첨가하기도 하며 적절한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대체행동을 가르칩니다. 행동이 일어나는 환경을 바꿔주고 강점을 활용한 예방적 접근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것입니다. 249&lt;br /&gt;&amp;nbsp;&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긍정적 행동지원의 대략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lt;/span&gt;&lt;b&gt;통적 행동수정 방법에서는 문제행동이 타인에게 해를 주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되는 것으로 보았다면, 긍정적 행동지원에서는 의사소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며 그것을 파악하는 데에 초점을 맞춥니다.&lt;/b&gt; 그래서 첫 번째 할 일은 그러한 문제행동의 기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기능은 바로 의사소통 기능입니다.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파악하는 기능평가를 하고 그다음에는 행동지원 계획을 개발하여 문제행동의 배경사건과 선행사건을 바꾸어주고 대체행동을 가르쳐주면 됩니다. 250&lt;br /&gt;&amp;nbsp;&lt;br /&gt;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자폐연구센터의 사이먼 베런코언 (simon Baron-Cohen) 박사는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사람의 성향이 '공감'과 '체계화'의 연속선상에 존재하&lt;/span&gt;는데 공 감자 (empathizer)에서부터 체계자(svstematizer)로 연속된 스펙트럼에서 자폐인은 체계자 방향의 끝 쪽에 위치한다고 하였습니다. 공 감자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읽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협력하는 데 능한 사람을 말합니다. 반면에 체계자는 예측 가능하고 제어 가능한 체계와 절차를 선호하는 사람으로 투입과 산출이 분명한 컴퓨터나 수학, 기술적인 일에 능한 사람을 말합니다. &lt;b&gt;자폐인들 중에는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의 결함으로 공감자에 속하지는 못하지만 특정 대상에 대해 유별나게 강한 관심을 보이는 체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lt;/b&gt; 261&lt;br /&gt;&amp;nbsp;&lt;br /&gt;자폐인들은 전체를 보는 것보다 세부사항을 파악하는데 재능을 가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토머스 암스트롱은 이를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것뿐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보다 '부분에 대한 집중 분석' 능력이 뛰어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261&lt;br /&gt;&amp;nbsp;&lt;br /&gt;&lt;b&gt; 아이의 특별한 관심사는 아이가 세상을 알아가는 자기만의 이해 통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아이는 불안을 극복하고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의 특별한 관심사가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없애버리려고만 한다면 아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이 선호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여 아이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lt;/b&gt; 262&lt;br /&gt;&amp;nbsp;&lt;br /&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자폐성 장애 학생은 이렇게 예측할 수 있는 구조화된 환경에&lt;/span&gt;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의 불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lt;/b&gt; 264&lt;br /&gt;&amp;nbsp;&lt;br /&gt;학기 초 아이가 학교에 등교하면 선생님이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지 시간표를 짚어주면서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언제 이동을 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었으며, 매 시간이 끝날 때면 다음에 하게 될 일을 얘기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안심을 하고 새 학급에 잘 적응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자폐성 장애 학생들은 역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는 불안 수준이 낮아지고 안정 수준이 높아져 활동 참여도가 높아집니다.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구조화는 자폐성 장애 학생의 체계자적 기질을 존중한 교수전략&lt;/span&gt;&lt;/b&gt;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5&lt;br /&gt;&amp;nbsp;&lt;br /&gt;자폐성 장애 학생들은 구어적 (verbal) 정보에 집중하고 기억하고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보이지만 시각적 정보처리에서는 강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각적 지원은 너무 많은 언어적 정보 처리 과정에서 힘들어할 때 혼란과 불안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266&lt;br /&gt;&amp;nbsp;&lt;br /&gt;자폐성 장애 학생이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욕구를 존중해 주는 공간에 관해서입니다. &lt;b&gt;자폐성 장애 학생들은 낮은 역치로 인해 감각 자극이 과부하되면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학생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교실 내에 있으면 매우 유용합니다.&lt;/b&gt; 267&lt;br /&gt;&amp;nbsp;&lt;br /&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스페셜리스테른은&lt;/span&gt; 소프트웨어 회사로 전체 직원 중 75%를 자폐성 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을 포함한 자페 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사람들로 고용한 사회혁신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토킬 손(Thorkli Sonne)은 자폐스펙트럼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제한적이고 반복적이며 일정한 패턴이 유지되는 행동이나 활동에 집착하고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가진 것을 이들의 강점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강점을 활용하여 자폐성 장애를 가진 직원들은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일과 대량 데이터를 입력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269&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8장. 다양성 존중 교육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야기 장애이해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교과 삽입형 장애이해교육이며, 또 하나는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장애이해교육입니다. 전자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장애이해교육이고, '서로 다른 우리 함께 해요' 프로그램은 후자입니다. 그럼 이 두 가지 장애이해교육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274&lt;br /&gt;&amp;nbsp;&lt;br /&gt;교과 삽입형 장애이해교육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라면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장애이해교육은 좀 더 광범위한 관점에서의 장애이해이자 다양성 존중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우리 함께 해요' 프로그램은 장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다양성 수용과 공감능력 증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 두 가지 장애이해교육이 모두 필요합니다. 275&lt;br /&gt;&amp;nbsp;&lt;br /&gt;장애는 인간이 가진 여러 가지 다양성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가 생물학적 다양성과 문화적 다양성, 인종 적 다양성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듯이 다양성 존중 교육을 통해 뇌의 신경학적 다양성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다양성은 자연의 섭리이고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필수요건이기도 합니다. 277&lt;br /&gt;&amp;nbsp;&lt;br /&gt;&lt;b&gt;한 사람이 가진 다양한 면 중에서 하나만 떼어내어 그 사람의 전체인 양 보는 것이 바로 편견이고 거기서부터 차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lt;/b&gt; 302&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9장. 신경다양성 교실 연구회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교실에는 특수교육대상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담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모두가 받아들이는 인식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29&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0장. 신경다양성 교실과 미래교육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우리는 예전부터 평균적인 교육을 받아왔고, 지금도 대부분의 평균적인 교사들이 평균 정도 수준의 아이들에게 맞추어진 평균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산업화 시대에 맞게 설계된 교육 시스템의 유산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평균이 더 이상 중요한 수치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337&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강점기반전략</category>
      <category>구조화된환경</category>
      <category>긍정적행동지원</category>
      <category>다양성존중</category>
      <category>선택적함묵증</category>
      <category>스페셜리스테른</category>
      <category>신경다양성</category>
      <category>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category>
      <category>자폐아교육</category>
      <category>행동치료</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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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8B%A0%EA%B2%BD%EB%8B%A4%EC%96%91%EC%84%B1-%EA%B5%90%EC%8B%A4-%EA%B9%80%EB%AA%85%ED%9D%AC-%EC%83%88%EB%A1%9C%EC%98%A8-%EB%B4%842022#entry393comment</comments>
      <pubDate>Sat, 14 Mar 2026 21:16:02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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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당신에게, 분명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 이슬비 | 다담북스(2024)</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EB%8B%B9%EC%8B%A0%EC%97%90%EA%B2%8C-%EB%B6%84%EB%AA%85-%EC%A2%8B%EC%9D%80-%EC%9D%BC%EB%A7%8C-%EC%83%9D%EA%B8%B8%EA%B1%B0%EC%97%90%EC%9A%94-%EC%9D%B4%EC%8A%AC%EB%B9%84-%EB%8B%A4%EB%8B%B4%EB%B6%81%EC%8A%A4202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필자가 좋아하는 장소인 여의도 어느 북카페에 들렀다가 발견한 책이다. 두 시간 남짓 남아있는 여백의 시간 동안 쉬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책인데 알알이 책 속에 진주들이 박혀있었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mfIzt/dJMcaflu0WH/UzfRGvkDbp84X2QiEOgoR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mfIzt/dJMcaflu0WH/UzfRGvkDbp84X2QiEOgoR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mfIzt/dJMcaflu0WH/UzfRGvkDbp84X2QiEOgoR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mfIzt%2FdJMcaflu0WH%2FUzfRGvkDbp84X2QiEOgoR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67&quot; height=&quot;567&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1장. 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떤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한 곳에 멈춰 있으면 몸도 마음도 굳기 시작한다. 몸과 마음이 굳으면 권태로움과 나태함이 나를 괴롭힌다. 13&lt;br /&gt;&amp;nbsp;&lt;br /&gt;내 곁에 열 명이 있든 한 명이 있든 그 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나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 열 명보다 내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 한 명이 중요하다. 그런 사람 한 명만 곁에 있어도 인생은 더없이 풍요로워진다. 14&lt;br /&gt;&amp;nbsp;&lt;br /&gt;눈빛에는 꽤 많은 정보가 담긴다. 그리고 눈빛은 의외로 쉽게 타인에게 날아가 꽂히고 은근히 정확하게 해석된다. 20&lt;br /&gt;&amp;nbsp;&lt;br /&gt;&lt;b&gt;평판을 너무 믿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복잡하므로 백 퍼센트의 선도 악도 없으므로. 그보단 나의 판단에도 귀를 기울여 보자.&lt;/b&gt; 23&lt;br /&gt;&amp;nbsp;&lt;br /&gt;가장 먼저 마음의 온도를 측정해 보면 좋다. 내 마음이 뜨거울 때 상대방의 마음이 차가우면 나는 무안해지고 내 마음은 차가운데 상대방의 마음이 뜨거우면 부담으로 다가온다. 나와 비슷한 온도를 지닌 사람을 만나야 비로소 두 사람 모두가 편안해진다. 28&lt;br /&gt;&amp;nbsp;&lt;br /&gt;나에게는 그저 농담인데 상대방에게는 무시무시한 악담일 수도 있다. 여린 사람은 여린 사람과 만나야 하고 다소 거친 사람도 그와 비슷한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관계가 무너지지 않는다. 29&lt;br /&gt;&amp;nbsp;&lt;br /&gt;실제로 &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80&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중증도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남들보다도 더 자주 웃는 모습&lt;/span&gt;&lt;/a&gt;&lt;/b&gt;을 보이기도 한다. 마음이 너무도 지옥 같으니 표정이라도 좋게 지으려고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인 방어 행위를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오해한다. 이 사람이 어떤 고민과 우울도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해서 그를 걱정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45&lt;br /&gt;&amp;nbsp;&lt;br /&gt;관계에서는 조바심을 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시간이 허락해 주는 만큼 충분히 두고 보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나쁜 사람일까. 그런 생각들에 너무 급하게 그리고 깊게 빠져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46&lt;br /&gt;&amp;nbsp;&lt;br /&gt;&lt;b&gt;사람들이 때로는 고생도 하고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하면서 여행을 떠나는 이유. 그리고 그곳에서 최대한 많은 사진과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그렇게 쌓인 추억들로 꽤 많은 날을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lt;/b&gt; 54&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UheK9/dJMcajnZirv/DnbrFoG0s521Sw88Y7iua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UheK9/dJMcajnZirv/DnbrFoG0s521Sw88Y7iua1/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7&quot; data-origin-height=&quot;1235&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24_062026253.jpg&quot; width=&quot;472&quot; height=&quot;585&quot; style=&quot;width: 32.6896%;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3.47&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UheK9/dJMcajnZirv/DnbrFoG0s521Sw88Y7iua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UheK9%2FdJMcajnZirv%2FDnbrFoG0s521Sw88Y7iua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7&quot; height=&quot;1235&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tYdrg/dJMcajnZirw/X7OEQHjEjHFHKpATPhuao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tYdrg/dJMcajnZirw/X7OEQHjEjHFHKpATPhuao1/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3&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24_062026253_01.jpg&quot; width=&quot;536&quot; height=&quot;669&quot; style=&quot;width: 32.4271%;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3.2&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tYdrg/dJMcajnZirw/X7OEQHjEjHFHKpATPhuao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tYdrg%2FdJMcajnZirw%2FX7OEQHjEjHFHKpATPhuao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3&quot; height=&quot;1240&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W3Ygh/dJMcajhfw6X/w5t11Xex8a7CGv2NAh2ql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W3Ygh/dJMcajhfw6X/w5t11Xex8a7CGv2NAh2ql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7&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24_062026253_02.jpg&quot; width=&quot;502&quot; height=&quot;624&quot; style=&quot;width: 32.5577%;&quot; data-widthpercent=&quot;33.33&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W3Ygh/dJMcajhfw6X/w5t11Xex8a7CGv2NAh2ql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W3Ygh%2FdJMcajhfw6X%2Fw5t11Xex8a7CGv2NAh2ql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7&quot; height=&quot;1240&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81&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b&gt;기가 센 사람과 기가 세지 못한 사람&lt;/b&gt;을&lt;/span&gt;&lt;/a&gt;가르는 기준 중 하나가 '특정 상황에서 얼마나 노골적으로 감정을 표출하는가'이다. 보통은 분노할 법한 상황에서 그 분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위협적인 표정과 목소리를 보이는 사람이 기가 셀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정확히 반대이다. 기가 센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싸늘할 정도로 차가워진다. 56&lt;br /&gt;&amp;nbsp;&lt;br /&gt;사실 모든 관계는 유리처럼 약하고 덧없다. 얇은 유리잔을 떨어뜨리기 싫어 세게 붙잡으면 오히려 손 안에서 깨져 버리고 만다. 그래서 나를 아프게 만들고 만다. 그렇게 나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깨어질 건 언젠가 깨지고 떠나갈 것은 떠난다. 그러므로 관계에 너무 몰두하지 말자. 적당한 정성은 쏟아붓되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63&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2장. 꽃은 돌아오니까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lt;b&gt;책을 읽는 모습 자체도 분위기 있어 보이지만, 진짜 변화는 내면에서 일어난다. 한권의 책을 읽은 뒤에 단 한마디라도 그 책 속의 문장을 남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면 성공적이다. 그와 같은 고급스러운 매력은 독서를 통해서가 아니라면 얻을 수 없다.&lt;/b&gt; 66&lt;br /&gt;&amp;nbsp;&lt;br /&gt;간절한 만큼 격앙된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는 건 착각이다. 원하는 바가 있을수록 간결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74&lt;br /&gt;&amp;nbsp;&lt;br /&gt;시간은 많은 것을 데리고 가지만, 동시에 강해진 마음이나 새로운 설렘처럼 많은 것을 가져다주기도 한다는 것을. 시간은 나를 울게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 오랜 눈물을 말려주기도 한다는 것을. 나쁜 기억들을 기억도 안 날 만큼 멀리 날려버려 주기도 한다는 것을. 77&lt;br /&gt;&amp;nbsp;&lt;br /&gt;할까 말까 싶을 때는 무조건 해야 한다. 무언가를 도전해서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그 실패는 내 작은 경력 하나가 되어 주고 다음 성공을 더 잘 거머쥘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85&lt;br /&gt;&amp;nbsp;&lt;br /&gt;관계를 짓다 - &lt;b&gt;관계는 불태우는 것이 아니라 집처럼 지어가는 것이다. 둘이 머물 공간을 둘이 만들어가는 일이다. 관계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충분한 질문과 대답들로 벽돌을 쌓아가야 한다.&lt;/b&gt; 110&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3장. 나라는 영화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lt;b&gt;내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애써도 누군가는 반드시 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기보단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자.&lt;/b&gt; 126&lt;br /&gt;&amp;nbsp;&lt;br /&gt;내가 가장 빛날 때가 아니라 가장 초라할 때도 함께 있어 주는 사람이야말로 내 주변이 아닌 나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139&lt;br /&gt;&amp;nbsp;&lt;br /&gt;&quot;난 마음만 있으면 돼. 다른 건 필요 없어.&quot; 서로를 아끼는 사이에선 자주 이런 말을 하곤 하지만, 사실 그건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 어떤 물질도 오가지 않으면서 순탄하게 이어지는 관계는 잘 없다. 관계가 언제까지나 화목하기 위해선,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성의를 보여야 한다. 140&lt;br /&gt;&amp;nbsp;&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lt;br /&gt;여러 단체에서 제시한 중산층의 기준에는&lt;/span&gt; 일정량의 소득도 포함되지만 반드시 여가 활동이나 마음 건강에 관련된 것들도 포함된다. 다르게 말하면 돈 버는 일에만 골몰하는 것이 곧 행복으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람이 &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TJ5sLgCWm-U?si=5ohqO3eBTMdFPmj_&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생계를 위해서만 움직이면 곳곳이&lt;/span&gt;&lt;/span&gt;&lt;/a&gt;&lt;/b&gt; 병들기 시작한다. 148&lt;br /&gt;&amp;nbsp;&lt;br /&gt;'오늘 나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라는 생각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 분주하게 움직였음에도 하루를 통째로 허비한 것 같은 느낌,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안겨주며 나를 밑바닥으로만 끌어당긴다.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해냈다는 생각은 결과를 극단적으로 바꾼다. 그래도 오늘 운동은 해냈으니까. 하기로 했던 독서를 마쳤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크든 작든 성취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151&lt;br /&gt;&amp;nbsp;&lt;br /&gt;&lt;b&gt; 위대한 팀은 개개인의 높은 실력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적극성을 띠며 최선을 다할 때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데우는 것이 리더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lt;/b&gt; 155&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qCbOU/dJMcagdOJOq/4r5gLDsWIHw7AwTQjCNkj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qCbOU/dJMcagdOJOq/4r5gLDsWIHw7AwTQjCNkj1/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8&quot; data-origin-height=&quot;125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24_062026253_03.jpg&quot; width=&quot;614&quot; height=&quot;769&quot; style=&quot;width: 49.5668%;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50.15&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qCbOU/dJMcagdOJOq/4r5gLDsWIHw7AwTQjCNkj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CbOU%2FdJMcagdOJOq%2F4r5gLDsWIHw7AwTQjCNkj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8&quot; height=&quot;1250&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yUEcO/dJMcajuNNQa/UFdCzGRIC5swSKwA3jWpl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yUEcO/dJMcajuNNQa/UFdCzGRIC5swSKwA3jWpl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6&quot; data-origin-height=&quot;1255&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24_062026253_04.jpg&quot; width=&quot;560&quot; height=&quot;706&quot; style=&quot;width: 49.2704%;&quot; data-widthpercent=&quot;49.85&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yUEcO/dJMcajuNNQa/UFdCzGRIC5swSKwA3jWpl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yUEcO%2FdJMcajuNNQa%2FUFdCzGRIC5swSKwA3jWpl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6&quot; height=&quot;1255&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서사와 감동이 있더라. 나와는 스친 적도 없었던 사람에게도 삶의 우여곡절과 오늘의 행복이, 꿈꾸는 결말이 분명하게 있었고 그것들은 듣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것처럼 벅차기만 하더라. 157&lt;br /&gt;&amp;nbsp;&lt;br /&gt;그 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누군가를 만나 밥을 한끼 먹는다거나 차를 마시는 일은 생각보다도 대단한 일이다. 내가 그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나에게 시간을 소비하다니. 그 행위 자체로 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증거가 되어주는 것이다. 167&lt;br /&gt;&amp;nbsp;&lt;br /&gt;상대방을 정말 사랑한다면, 그래서 나도 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어느 정도는 투자를 해야 한다. 어디든 같이 같 수 있도록. 창피함보다는 자랑스러움이 함께할 수 있도록. 경배보다는 사랑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도록 말이다. 173&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4장. 좋은 사람 사용법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lt;b&gt;너무도 많은 콘텐츠 소비는 자연스레 그 안의 삶들과 나의 삶을 비교하게 해서 미세한 스트레스를 안긴다.&lt;/b&gt; 182&lt;br /&gt;&amp;nbsp;&lt;br /&gt;가본 적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가도 집으로 돌아가 는 길을 반가워해야 한다. 근사한 요리를 먹으면서도 집에서 먹는 밥의 온기를 까맣게 잊어선 안 된다.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나 대화를 함께한 뒤에는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며 오랜 친구와 이야기해야 한다. 그렇게 적당한 조화를 이루면서 지내야 결핍되는 부분이 없이 마음을 온전히 충전시킬 수 있다. 187&lt;br /&gt;&amp;nbsp;&lt;br /&gt;&lt;b&gt;혼자 있는 동안 내 취향과 관심사를 발견하고 그것을 개발하기 시작하면 나에겐 점점 남들과 차별화되는 매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매력은 타인을 밀어내는 매력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매력이라서,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질수록 인기는 점점 더 많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lt;/b&gt; 207&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관계를짓다</category>
      <category>기가센사람</category>
      <category>이슬비에세이</category>
      <category>중산층의기준</category>
      <category>중증도우울증</category>
      <category>평판</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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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EB%8B%B9%EC%8B%A0%EC%97%90%EA%B2%8C-%EB%B6%84%EB%AA%85-%EC%A2%8B%EC%9D%80-%EC%9D%BC%EB%A7%8C-%EC%83%9D%EA%B8%B8%EA%B1%B0%EC%97%90%EC%9A%94-%EC%9D%B4%EC%8A%AC%EB%B9%84-%EB%8B%A4%EB%8B%B4%EB%B6%81%EC%8A%A42024#entry392comment</comments>
      <pubDate>Wed, 11 Mar 2026 06:29: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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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쓰레기책 | 이동학 | 오도스(2020)</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93%B0%EB%A0%88%EA%B8%B0%EC%B1%85-%EC%9D%B4%EB%8F%99%ED%95%99-%EC%98%A4%EB%8F%84%EC%8A%A42020</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바다도서관에 갔더니 대부분이 바다와 관련된 책들이 꽂혀있었다. 그중에서 나와 인연을 맺게 된 이 책!!!!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이 책을 읽어나갔기에 더욱더 공감하고 더욱 애잔했다.&lt;br /&gt;2년 동안 지구촌 61개국, 157개를 유랑하며 20대를 보낸 어느 청년의 환경이야기였다. 다음세대를 위해 자연과 환경을 지켜나가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문명의 편리함을 선택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APagD/dJMcagkiPkh/LkXM9IH3hp7k8TWwOfvYH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APagD/dJMcagkiPkh/LkXM9IH3hp7k8TWwOfvYH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APagD/dJMcagkiPkh/LkXM9IH3hp7k8TWwOfvYH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APagD%2FdJMcagkiPkh%2FLkXM9IH3hp7k8TWwOfvYH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33&quot; height=&quot;533&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지난 2년간 오대양 육대주의 61개국 157개 도시를 누볐습니다. 8&lt;br /&gt;&amp;nbsp;&lt;br /&gt;세계가 모두 연결 되어 있다는 현실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10&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장. 쓰레기는 어디서 오는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오늘날 쓰레기는 대부분 플라스틱의 형태를 됩니다. 반찬통, 장난감, 볼펜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이 주로 플라스틱입니다. 마트에서 사 마시는 물병이나 음료수병도 그렇고요. 사실 여행을 떠나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비닐봉지도 플라스틱이라는 것을요. 자동차 범퍼도 네온사인 간판도, 물고기를 잡는 그물도, 우리가 입는 옷도 대개 플라스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24&lt;br /&gt;&amp;nbsp;&lt;br /&gt;1937년 미국 듀폰사를 통해 세상에 나온 나일론(폴리아미드)은 플라스틱 시대를 열었습니다. 25&lt;br /&gt;&amp;nbsp;&lt;br /&gt;실제로 히말라야산맥, 아이슬란드 빙하, 하와이해변, 아마존강변, 세렝게티 초원 등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땅과 물에 관계없이 플라스틱이 존재합니다. 플라스틱은 산, 땅, 물을 거쳐 결국 바다에 이르게 되는데, 해양생물이 이를 먹고 결국 인간의 식탁에도 오릅니다. 이쯤 되면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7Pagq-0Zvw?si=CGt0rleGMr48B6oQ&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인간이 지구를 지배한 것인가, 플라스틱이 지구를 점령한 것인가&lt;/span&gt;&lt;/span&gt;&lt;/a&gt;&lt;span style=&quot;color: #409d00;&quot;&gt;.&lt;/span&gt;&lt;/b&gt; 32&lt;br /&gt;&amp;nbsp;&lt;br /&gt;어떤 이유에서건 우리는 지금 플라스틱을 빼고는 소비를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35&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2장.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우리는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쓰레기가 휴지통으로 사라지는 순간 완전히 결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디론가 잘 갔겠거니 무심코 생각할 뿐이죠.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38&lt;br /&gt;&amp;nbsp;&lt;br /&gt;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로 알려진 울란바토르의 혹독한 겨울을 이들은 어떻게 나는 것일까요. 게르 촌(몽골텐트 밀집촌)은 불과 약 15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살 궁리를 위해 도시로 이주한 이들은 지방 소도시에 살던 사람들이거나 가족을 데리고 다니던 유목민들입니다. 기후 변화로 가축이 떼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지방 도시에 일자리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모이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와 집값은 이들에게 주거 선택권을 주지 않습니다. 도시 외곽의 산등성이에 텐트를 칠 수밖에 없는 이유죠. 48&lt;br /&gt;&amp;nbsp;&lt;br /&gt;이집트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노동현장에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마을의 아이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10살, 13살, 17살 아이들은 학교가 아니라 쓰레기 더미에서 쓰레기를 분류하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일상입니다. 삶의 환경이 이렇다 보니 감염이나 각종 질병을 앓고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8&lt;br /&gt;&amp;nbsp;&lt;br /&gt;&lt;b&gt;케나, 탄자니아 등 항구가 있는 아프리카국가의 항만으로는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돕겠다는 명목으로 각종 물건을 담은 컨테이너가 들어옵니다. 옷가지와 신발류 각종 생필품 등이 들어 있죠. 대부분 중고품이거나 떨이로도 팔리지 않은 물건들입니다. 과잉생산으로 주인을 찾지 못해 철을 넘겨버린, 가치를 잃어버린 물건은 쓰레기가 되는 것이 자본주의의 현실입니다.&lt;/b&gt; 60&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iT2ds/dJMcabqd6By/JZlMnckepzAmm9e8kzTIY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iT2ds/dJMcabqd6By/JZlMnckepzAmm9e8kzTIY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6&quot; data-origin-height=&quot;1254&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6_055312372.jpg&quot; width=&quot;592&quot; height=&quot;745&quot; style=&quot;width: 32.3868%;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3.16&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iT2ds/dJMcabqd6By/JZlMnckepzAmm9e8kzTIY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iT2ds%2FdJMcabqd6By%2FJZlMnckepzAmm9e8kzTIY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6&quot; height=&quot;1254&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o0UKf/dJMb996ZC3v/YWxyVIlOHARdBtAziVkcS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o0UKf/dJMb996ZC3v/YWxyVIlOHARdBtAziVkcS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5&quot; data-origin-height=&quot;1246&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6_055312372_01.jpg&quot; width=&quot;589&quot; height=&quot;738&quot; style=&quot;width: 32.562%;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3.34&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o0UKf/dJMb996ZC3v/YWxyVIlOHARdBtAziVkcS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o0UKf%2FdJMb996ZC3v%2FYWxyVIlOHARdBtAziVkcS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5&quot; height=&quot;1246&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INawX/dJMcaiQl2Z4/57sazrVmZ2sidOtbLbyZ4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INawX/dJMcaiQl2Z4/57sazrVmZ2sidOtbLbyZ4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1000&quot; data-origin-height=&quot;1246&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6_055312372_02.jpg&quot; width=&quot;563&quot; height=&quot;701&quot; style=&quot;width: 32.7256%;&quot; data-widthpercent=&quot;33.5&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INawX/dJMcaiQl2Z4/57sazrVmZ2sidOtbLbyZ4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INawX%2FdJMcaiQl2Z4%2F57sazrVmZ2sidOtbLbyZ4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00&quot; height=&quot;1246&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중국이 세계의 쓰레기통 역할을 중단하자 쓰레기를 실은 컨테이너선들은 동남아시아의 개발도상국으로 몰려갔습니다. 소홀한 관리와 부정부패한 현실로 인해 이들 나라의 항만엔 쓰레기 컨테이너가 쌓이기 시작했죠. 68&lt;br /&gt;&amp;nbsp;&lt;br /&gt;&lt;b&gt;태평양 한가운데에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의 면적이 프랑스 국토의 세 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세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lt;/b&gt; 그리고 그보다 작지만 다른 바다들에도 유사한 플라스틱 지대가 광범위하게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70&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3장. 묻거나 태우거나 다시 쓰거나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만드는데1초, 사용하는 데 10분으로 그 생을 마감하는,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시간에 사용이 끝나는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요? 각 도시들은 어떤 해결책을 내&lt;/span&gt;놓고 있을까요? 74&lt;br /&gt;&amp;nbsp;&lt;br /&gt;&lt;b&gt; 플라스틱이 없었다면 죽지 않았을 해양생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플라스틱은 바다의 지뢰입니다. 해양생태계가 깨진 세상&lt;/span&gt;&lt;b&gt;은 어떤 모습일까요? 미세플라스틱은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에 결국 플라스틱의 마지막 종착지는 사람의 몸속이 됩니다. 이미 체내에 축적되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여성의 경우 난임과 불임 등의 증상이 보고되고 있고, 두통과 각종 고통을 동반하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lt;/b&gt; 82&lt;br /&gt;&amp;nbsp;&lt;br /&gt;자국 상품을 타국에 필아 경제적 이득을 보려는 시도와 타국의 자원을 싸게 들여와 이득을 보려는 시도로 시작된 국가 간의 경제체계는, 글로벌 기업의 탄생으로 국경선을 보다 희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상품과 서비스는 이제 자유롭게 세계를 무대로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마저 이런 흐름의 한 축을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99&lt;br /&gt;&amp;nbsp;&lt;br /&gt;&lt;b&gt;플라스틱을 재료로 만드는 상품의 구체적인 모습은 역시나 우리 실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상품포장재로 39.9%를 차지합니다. 두 번째가 건축자재로 19.8%, 세 번째가 9.9%로 자동차 산업입니다.&lt;/b&gt; 101&lt;br /&gt;&amp;nbsp;&lt;br /&gt;유럽연합은 쓰레기 재활용 비율을 늘리고 매립 비율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습니다. 2018년 1,780만 톤에 달한 플라스틱 포장 쓰레기는 42%의 재활용률을 기록했고, 39.5%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소각시설로 향했습니다. 매립은 18.5%로 꾸준히 줄여온 것이죠. 특히 체코는 쓰레기 재활용률이 50%가 넘는 유럽연합 내 최고의 재활용 국가입니다. 106&lt;br /&gt;&amp;nbsp;&lt;br /&gt;&lt;b&gt;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및 재사용 비율을 높이거나 쓰레기가 배출되는 원인을 완전히 줄이는 방법, 즉 플라스틱 생산을 지양하는 단 두 가지 방법밖에 없으니까요.&lt;/b&gt; 121&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4장.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쓰레기의 비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도시의 효율성으로 설명되는&lt;b&gt; 24시간 배달체계는 다른 말로 24시간 쓰레기 생산체계&lt;/b&gt;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136&lt;br /&gt;&amp;nbsp;&lt;br /&gt;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를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중심의 세계경제 질서를 깨뜨리려는 누군가의 의도라고 폄훼했고, 기후 위기에 맞서 행동하자는 스웨덴의 운동가 툰베리를 철없는 아이로 묘사하며 조롱하기도 했죠.148&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5장.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힘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될 만큼 지속가능 경쟁력을 갖춘 도시입니다. 상대적으로 시민들 간의 갈등도 적고, 정치와 사회적 타협기구를 통해 해결하는 문화가 있죠. 소각장 도심 건립에 따른 사회갈등을 잘 풀어 간 슈피텔라우 소각장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있을 겁니다. 155&lt;br /&gt;&amp;nbsp;&lt;br /&gt;독일은 유럽 내에서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선진적으로 노력하는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매립을 줄이고 소각을 통해 에너지를 회수하려 하며 석탄과 석유, 원자력 에너지의 비중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로의 도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을 비롯해 일부 유럽 국가들이 펼치고 있는 보증금 환불제도는 우리가 배워볼 만합니다. 164&lt;br /&gt;&amp;nbsp;&lt;br /&gt;중대형 마트엔 플라스틱과 빈 병을 받고 보증금을 환불해 주는 기계가 어김없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동그란 구멍으로 유리병이든 페트병이든 넣으면 식별은 기계가 알아서 합니다. 가격 책정도 자동으로 하고요. 반납을 모두 마치면 자판기에서 액수가 적힌 바코드 종이가 출력되는데 이를 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판트 제도입니다. 165&lt;br /&gt;&amp;nbsp;&lt;br /&gt;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컵. 2016년 11월에 시작해 현재 134개의 카페와 빵집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바로 커피컵 보증금 환불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판트와는 별개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지던 컵의 내구성을 높여 재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했고, 프라이부르크라는 도시의 디자인을 컵에 입혀 카페들의 동참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공유입니다. 166&lt;br /&gt;&amp;nbsp;&lt;br /&gt;브라질의 쿠리치바. 주 정부와 시 정부 주도로, 제대로 된 소득이 없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녹색교환 프로그램(재활용 쓰레기 4kg당 1kg의 농산물로 교환)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물물교환 방식인데, 쓰레기와 음식을 교환한다는 점에서 특이합니다. 도시 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도록 유도하면서 도시 내의 농산물 잉여를 막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능을 하는 것이죠. 이 정책은 브라질의 여러 도시로 퍼져나갔습니다. 174&lt;br /&gt;&amp;nbsp;&lt;br /&gt;인도는 매일 2만 6.000톤의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히말라야 산기슭에 위치한 마을은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폐기물을 태우고 유독가스에 노출됩니다. 그러나 2016년 학교가 설립되면서 지역사회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학비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신 내며 환경교육을 받습니다. 지역의 동식물을 돌보고 가꾸는 것이 커리큘럼이며,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실용적으로 배우며 기술을 익힙니다. 182&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6장. 오 마이 쓰레기, 남은 음식부터 동물 사체까지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lt;b&gt;음식물 쓰레기는 부패하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내뿜는 큰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구조도 플라스틱 쓰레기와 똑같습니다. 생산과 소비, 뒤처리가 순환되는 체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lt;/b&gt; 186&lt;br /&gt;&amp;nbsp;&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네덜란드는 전 세계 국가 중 첨단 농업국가로 제일 앞서 가는 나라입니다. 최근&lt;/span&gt;에 도입되고 있는 스마트팜도 네덜란드에서는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리온실을 통해 바깥 기온과는 상관없이 빛과 열을 조율할 수 있어 365일 생산이 가능합니다. 비싼 인건비를 줄이고 기계와 컴퓨터 작동으로 생산단가를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90억 인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대한 꿈도 있습니다. 204&lt;br /&gt;&amp;nbsp;&lt;br /&gt;&lt;b&gt;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희생자를 만든 독일의 수상.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세계 최초로 동물의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법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독일 시민들은 히틀러를 싫어하지만. 동물들은 히틀러를 사랑합니다.'&lt;/b&gt; 211&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amp;nbsp;7장. 쓰레기 재앙이 온다&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lt;b&gt; 2018년 3월, 아인슈타인 이후 세계적 명성을 얻은 양자물리학의 대부 스티븐 호킹 박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말들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데,. 의미심장한 말이 있습니다. 세상은 인공지능과 기후 온난화로 멸망할 것이며, 결국 지구를 떠나서 살 곳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었죠.&lt;/b&gt; 219&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LZAW6/dJMcadIhgec/yVgHkFctfgKM6wfEgjIb2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LZAW6/dJMcadIhgec/yVgHkFctfgKM6wfEgjIb2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6&quot; data-origin-height=&quot;1242&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6_055312372_03.jpg&quot; width=&quot;510&quot; height=&quot;636&quot; style=&quot;width: 49.4186%;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50&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LZAW6/dJMcadIhgec/yVgHkFctfgKM6wfEgjIb2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LZAW6%2FdJMcadIhgec%2FyVgHkFctfgKM6wfEgjIb2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6&quot; height=&quot;1242&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pqGcM/dJMcahDVJR4/6ZKJAmf3kQ2bkvRsfz3fD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pqGcM/dJMcahDVJR4/6ZKJAmf3kQ2bkvRsfz3fD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6&quot; data-origin-height=&quot;1242&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406_055312372_04.jpg&quot; width=&quot;517&quot; height=&quot;645&quot; style=&quot;width: 49.4186%;&quot; data-widthpercent=&quot;50&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pqGcM/dJMcahDVJR4/6ZKJAmf3kQ2bkvRsfz3fD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pqGcM%2FdJMcahDVJR4%2F6ZKJAmf3kQ2bkvRsfz3fD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6&quot; height=&quot;1242&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lt;b&gt; 수많은 사실에 근거한 데이터들이 인류의 파국을 가리키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천천히 하나하나씩 바꿔나가자'라고 하는 것은 너무 나태한 상황인식입니다.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맞고 있는 현재의 여러 신호들을 인식하고 지금 당장 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lt;/b&gt; 221&lt;br /&gt;&amp;nbsp;&lt;br /&gt;기후 난민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열대지대에 사는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난민으로 내몰리게 되면 그 여파는 상상하기 어려운 지구촌의 파국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223&lt;br /&gt;&amp;nbsp;&lt;br /&gt;빙하가 녹아 바닷물의 양이 많아지면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겠죠. 해안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들의 상당수가 침수되어 수천만 명의 난민이 생길 수 있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만들어놓은 해안가의 항만, 공항 등 설비들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탄소 배출을 많이 했던 나라들보다 개발도상국에 피해가 더 크게 미치게 되는 윤리적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226&lt;br /&gt;&amp;nbsp;&lt;br /&gt;&lt;b&gt; 현재 기후 난민은 세계적으로 이미 전쟁 난민의 수를 넘어섰습니다. 2018년 국내난민감시센터(IDMC)에서 발표한 2,800만의 난민 중 기후 난민은 61%에 달하는 1,720만 명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현재에 영토, 자원 등 눈에 보이는 것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했다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물이나 공기는 물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상대로 싸워야 할 것입니다.&lt;/b&gt; 230&lt;br /&gt;&amp;nbsp;&lt;br /&gt;&lt;a href=&quot;https://wg2030.com/entry/%EC%9E%A5%EB%A1%80%EC%8B%9D%EC%9E%A5%EC%9D%98-%EC%9D%BC%ED%9A%8C%EC%9A%A9-%EC%93%B0%EB%A0%88%EA%B8%B0-%EB%AC%B8%EC%A0%9C-%ED%95%B4%EA%B2%B0%EB%B0%A9%EB%B2%95%EC%9D%80&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b&gt;장례식장을 3일 이용하는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쓰레기가 얼마나 될까?&lt;/b&gt; 향&lt;/span&gt;&lt;/a&gt;후 고령화 시대의 급진전으로 장례식장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는 더욱더 많아질 텐데, 이거 다 어떻게 처리하지? 어딘가로 사라져서 또 쓰레기산으로 드러나는 건 아닐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가볍고 실용적인 플라스틱 그릇을 빌려주면 어떨까. 설거지 시설이 없을 테니 수백 개의 접시와 컵을 한꺼번에 빌려주고 삼일장이 끝나면 수거통에 담겨 있는 것을 가져만 오면 되는 시스템. 이름하여 공유설거지 245&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기후난민</category>
      <category>배달과쓰레기</category>
      <category>스티븐호킹의명언</category>
      <category>쓰레기문제</category>
      <category>쓰레기재앙</category>
      <category>일회용쓰레기</category>
      <category>첨단농업국가</category>
      <category>플라스틱쓰레기</category>
      <category>환경과지구</category>
      <category>히틀러동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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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 Mar 2026 10:31: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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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길을 찾는 사람 | 조정민 | 두란노(20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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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HoBa/dJMcafMiGsm/NpT3wPYyYEe9fqmQKXbH1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HoBa/dJMcafMiGsm/NpT3wPYyYEe9fqmQKXbH1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HoBa/dJMcafMiGsm/NpT3wPYyYEe9fqmQKXbH1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HoBa%2FdJMcafMiGsm%2FNpT3wPYyYEe9fqmQKXbH1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09&quot; height=&quot;409&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1. 나의 길&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가장 흔한 착각은 내가 무엇이나 된 줄 아는 것이고&lt;br /&gt;가장 귀한 깨달음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p. 14&lt;br /&gt;&amp;nbsp;&lt;br /&gt;&lt;b&gt;도저히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과연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일생 알 수 없습니다. &lt;/b&gt;&lt;br /&gt;&lt;b&gt;우리 모두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일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p.&lt;/b&gt; 16&lt;br /&gt;&amp;nbsp;&lt;br /&gt;무엇을 보고 들었는지가 내 현재이고,&lt;br /&gt;무엇을 보고 듣고 있는지가 내 미래입니다.&lt;br /&gt;보이고 들리는 것을 거절하고&lt;br /&gt;보고 들을 것을 결정해야 내 미래가 열립니다. p. 36&lt;br /&gt;&amp;nbsp;&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quot;세상이 왜 이럴까?&quot; &lt;/span&gt;나 때문입니다.&lt;br /&gt;&quot;세상에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을까?&quot;&lt;br /&gt;내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lt;br /&gt;&quot;세상에 왜 문제가 더 많아질까?&quot;&lt;br /&gt;문제인 내가 남을 탓하기 때문입니다.p. 37&lt;br /&gt;&amp;nbsp;&lt;br /&gt;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고&lt;br /&gt;내가 도전하지 않으면 내가 어떤 일에 소명을 받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p. 38&lt;br /&gt;&amp;nbsp;&lt;br /&gt;&lt;b&gt;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죽도록 일하면서도 허무하고, &lt;/b&gt;&lt;br /&gt;&lt;b&gt;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면 일생 열심히 살면서도 방황합니다.&lt;/b&gt;p. 40&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XbRxM/dJMcagrdZy0/qXT90ocIYUXMJwU7XKaQ5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XbRxM/dJMcagrdZy0/qXT90ocIYUXMJwU7XKaQ5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1000&quot; data-origin-height=&quot;1228&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14_201430090.jpg&quot; width=&quot;449&quot; height=&quot;551&quot; data-widthpercent=&quot;33.56&quot; style=&quot;width: 32.7795%;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XbRxM/dJMcagrdZy0/qXT90ocIYUXMJwU7XKaQ5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XbRxM%2FdJMcagrdZy0%2FqXT90ocIYUXMJwU7XKaQ5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00&quot; height=&quot;1228&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ILfAk/dJMcadnHE0O/g5ACahl28oTcQU80HaQx8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ILfAk/dJMcadnHE0O/g5ACahl28oTcQU80HaQx8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7&quot; data-origin-height=&quot;1236&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14_201430090_01.jpg&quot; width=&quot;487&quot; height=&quot;604&quot; style=&quot;width: 32.4696%;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3.24&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ILfAk/dJMcadnHE0O/g5ACahl28oTcQU80HaQx8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ILfAk%2FdJMcadnHE0O%2Fg5ACahl28oTcQU80HaQx8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7&quot; height=&quot;1236&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WFwv7/dJMcadnHE0P/GqxZh5KuEf7eFgWN3pvdq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WFwv7/dJMcadnHE0P/GqxZh5KuEf7eFgWN3pvdq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0&quot; data-origin-height=&quot;1229&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14_201430090_02.jpg&quot; width=&quot;543&quot; height=&quot;674&quot; style=&quot;width: 32.4253%;&quot; data-widthpercent=&quot;33.2&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WFwv7/dJMcadnHE0P/GqxZh5KuEf7eFgWN3pvdq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Fwv7%2FdJMcadnHE0P%2FGqxZh5KuEf7eFgWN3pvdq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0&quot; height=&quot;1229&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비난이 사실이 아니면 화가 나지 않아야 하고,&lt;br /&gt;내 안에 갈망이 없다면 질투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lt;br /&gt;내 안의 분노와 시기는 내가 누구인지를 드러냅니다.p. 41&lt;br /&gt;&amp;nbsp;&lt;br /&gt;홀로 있어서 외로우면 함께 있어도 외롭고,&lt;br /&gt;홀로 있어도 기쁘면 함께 있어도 기쁩니다.p. 55&lt;br /&gt;&amp;nbsp;&lt;br /&gt;홧김에 내뱉은 말과 화가 나서 내린 결정과&lt;br /&gt;화를 견디지 못해 끊은 관계는 나를 더 화나게 합니다.&lt;br /&gt;잦은 화는 성품을 파괴하고,&lt;br /&gt;오랜 화는 병을 만듭니다. p. 56&lt;br /&gt;&amp;nbsp;&lt;br /&gt;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있다면 누구나 자폐아입니다.p. 59&lt;br /&gt;&amp;nbsp;&lt;br /&gt;&lt;b&gt;내 상처가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면 그 상처도 선물입니다. &lt;/b&gt;&lt;br /&gt;&lt;b&gt;상처는 숨기면 나 혼자의 아픈 상처로 남고 열어젖히면 누군가에게 선물입니다.&lt;/b&gt; p. 63&lt;br /&gt;&amp;nbsp;&lt;br /&gt;어릴 때는 보고 듣는 것을 따라 살고&lt;br /&gt;어른이 되면 생각하고 믿는 것을 따라 삽니다.p. 70&lt;br /&gt;&amp;nbsp;&lt;br /&gt;고통은 육신을 지키고&lt;br /&gt;고난은 영혼을 지킵니다.p. 84&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2. 사람의 길&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lt;b&gt;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면 몸이 건강할 수 없고 &lt;/b&gt;&lt;br /&gt;&lt;b&gt;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 삶이 건강할 수 없습니다. &lt;/b&gt;&lt;br /&gt;&lt;b&gt;몸도 삶도 절제와 인내로 지킵니다.&lt;/b&gt; p. 90&lt;br /&gt;&amp;nbsp;&lt;br /&gt;어느 지점에 서느냐에 따라 전경이 달라지고&lt;br /&gt;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lt;br /&gt;전경이 보이지 않으면 전망대를 바꿔야 하고&lt;br /&gt;인생이 풀리지 않으면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p. 91&lt;br /&gt;&amp;nbsp;&lt;br /&gt;배운 대로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것이고,&lt;br /&gt;가르친 대로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것입니다. p. 92&lt;br /&gt;&amp;nbsp;&lt;br /&gt;&lt;b&gt;주인이 아니지만 주인의식을 갖는 사람은 언젠가 주인이 되고&lt;/b&gt;&lt;br /&gt;&lt;b&gt; 주인이면서도 손님 같은 사람은 언젠가 주인 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p.&lt;/b&gt; 98&lt;br /&gt;&amp;nbsp;&lt;br /&gt;&lt;b&gt;그 사람이 잘되는 것만 보면 그 사람을 시기하게 되고, &lt;/b&gt;&lt;br /&gt;&lt;b&gt;그 사람이 잘되는 이유를 보면 그 사람을 배우게 됩니다. p.&lt;/b&gt; 99&lt;br /&gt;&amp;nbsp;&lt;br /&gt;부지런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약이지만,&lt;br /&gt;게으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독입니다. p. 105&lt;br /&gt;&amp;nbsp;&lt;br /&gt;모두들 바쁘기는 한데 부지런한 사람은 출근하고 나서부터 바쁘고&lt;br /&gt;게으른 사람은 퇴근할 때가 가까워서 바쁩니다.p. 116&lt;br /&gt;&amp;nbsp;&lt;br /&gt;불평하는 사람들을 만나다가 같이 불평하고,&lt;br /&gt;욕하는 사람들과 다니다가 같이 욕하고,&lt;br /&gt;꿈꾸는 사람들과 지내다가 같이 꿈꿉니다.&lt;br /&gt;나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같이 빚어집니다. p. 116&lt;br /&gt;&amp;nbsp;&lt;br /&gt;사람이 약해지는 까닭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이고,&lt;br /&gt;사람이 강해지는 까닭은 자기 자신에게 이미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p. 118&lt;br /&gt;&amp;nbsp;&lt;br /&gt;짐을 가장 빨리 정리하는 방법은 버리는 것이고,&lt;br /&gt;관계를 가장 빨리 정리하는 길은 용서하는 것입니다.p. 124&lt;br /&gt;&amp;nbsp;&lt;br /&gt;자리에 머무르는 데 익숙해지기보다 자리에서 내려오는 데 익숙해지면 서운한 일이 없습니다.&lt;br /&gt;대접받기를 즐거워하기보다 대접하기를 즐거워하면 서운한 일이 없습니다. p. 127&lt;br /&gt;&amp;nbsp;&lt;br /&gt;가정은 앞가림도 못하는 아이가 있어 가정이고,&lt;br /&gt;세상은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약자가 있어 세상입니다.&lt;br /&gt;약한 사람이 없으면 공동체도 없고, 약한 사람 무시하면 공동체를 못 지킵니다. p. 132&lt;br /&gt;&amp;nbsp;&lt;br /&gt;&quot;이제는 망했다.&amp;rdquo; 내가 망했다는데 누가 돕겠습니까.&lt;br /&gt;&quot;새로운 기회다.&amp;rdquo; 새로 출발하는 사람에게는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lt;br /&gt;도움 받고 못 받고는&lt;b&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내 &lt;/span&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jhrOX7VNck0?si=dMs-YuaE6uwfizkn&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말에 달렸습니다&lt;/span&gt;&lt;/span&gt;&lt;/a&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jhrOX7VNck0?si=dMs-YuaE6uwfizkn&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p.&lt;/span&gt;&lt;/span&gt;&lt;/a&gt; 137&lt;br /&gt;&amp;nbsp;&lt;br /&gt;감사가 입버릇이 되면 감사할 일이 버릇처럼 따르고,&lt;br /&gt;불평이 입버릇이 되면 불평할 일이 버릇처럼 따릅니다.&lt;br /&gt;입버릇이 인생의 갈림길입니다. p. 140&lt;br /&gt;&amp;nbsp;&lt;br /&gt;진심은 소리 없이 하나가 되고, 사심은 소란 중에 나눠집니다.&lt;br /&gt;마음이 하나되면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 마음이 나눠지면 말이 많을수록 오해가 많습니다. p. 142&lt;br /&gt;&amp;nbsp;&lt;br /&gt;어리석은 사람이 마지막에 하는 일을 지혜로운 사람은 가장 먼저 합니다.&lt;br /&gt;지혜는 바른 우선순위에 대한 분별력입니다.p. 147&lt;br /&gt;&amp;nbsp;&lt;br /&gt;일에 올인하는 사람은 사람에 올인하는 사람에 못 미치고&lt;br /&gt;한쪽에 올인하는 삶은 균형 잡힌 삶에 못 미칩니다. p. 153&lt;br /&gt;&amp;nbsp;&lt;br /&gt;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서 행복하기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lt;br /&gt;내가 사람을 부릴 때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더 행복합니다. p. 156&lt;br /&gt;&amp;nbsp;&lt;br /&gt;전구 하나에 온 집안의 분위기가 바뀌고,&lt;br /&gt;각 하나에 온 인생의 진로가 바뀝니다.&lt;br /&gt;안 바꾸면 그대롭니다. p. 158&lt;br /&gt;&amp;nbsp;&lt;br /&gt;마라톤의 가치는 우승보다 완주이고,&lt;br /&gt;인생의 의미는 성공보다 공생입니다.p. 170&lt;br /&gt;&amp;nbsp;&lt;br /&gt;&lt;b&gt; 내 삶에 감사가 늘면 내가 겸손해지고 있다는 사인이고, &lt;/b&gt;&lt;br /&gt;&lt;b&gt;불만이 늘면 내가 교만해지고 있다는 사인입니다. &lt;/b&gt;p. 179&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3. 세상의 길&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걱정도 습관이고 도전도 습관입니다.&lt;br /&gt;어느 쪽을 택하건 선택부터 습관입니다. p. 204&lt;br /&gt;&amp;nbsp;&lt;br /&gt;아무리 가져도 나눌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고,&lt;br /&gt;아무리 배워도 변한 것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 배운 것입니다. p. 210&lt;br /&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4. 하늘의 길&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질문은 지성을 낳고, 침묵은 영성을 낳습니다.p. 243&lt;br /&gt;&amp;nbsp;&lt;br /&gt;편안함은 익숙한 것에 길들여진 탓이고&lt;br /&gt;평안함은 익숙한 것에 묶이지 않은 때문입니다.&lt;br /&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77&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영성은 편안함이 아니라 평안함&lt;/span&gt;&lt;/a&gt;&lt;/b&gt;입니다. p. 245&lt;br /&gt;&amp;nbsp;&lt;br /&gt;&lt;b&gt;가장 아름다운 열매는 수고 없이 얻은 열매가 아니라 &lt;/b&gt;&lt;br /&gt;&lt;b&gt;눈물로 뿌린 씨앗, 땀으로 뻗은 가지, 인내로 핀 꽃, 그 꽃마저 지고 맺힌 열매입니다. &lt;/b&gt;p. 250&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j5Hzo/dJMcai3AWqi/RqqqkBzWc6Bk9R9ufoS8H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j5Hzo/dJMcai3AWqi/RqqqkBzWc6Bk9R9ufoS8H0/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89&quot; data-origin-height=&quot;1249&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14_201430090_03.jpg&quot; width=&quot;455&quot; height=&quot;575&quot; data-widthpercent=&quot;49.67&quot; style=&quot;width: 49.0905%;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j5Hzo/dJMcai3AWqi/RqqqkBzWc6Bk9R9ufoS8H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j5Hzo%2FdJMcai3AWqi%2FRqqqkBzWc6Bk9R9ufoS8H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89&quot; height=&quot;1249&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wvvkC/dJMcai3AWqh/ELaVSt9ORiCtDxgnKSlkY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wvvkC/dJMcai3AWqh/ELaVSt9ORiCtDxgnKSlkY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5&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14_201430090_04.jpg&quot; width=&quot;526&quot; height=&quot;656&quot; style=&quot;width: 49.7467%;&quot; data-widthpercent=&quot;50.33&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wvvkC/dJMcai3AWqh/ELaVSt9ORiCtDxgnKSlkY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wvvkC%2FdJMcai3AWqh%2FELaVSt9ORiCtDxgnKSlkY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5&quot; height=&quot;1240&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모든 위선은 집 안에서 하는 말과 집 밖에서 하는 말이 달라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두 집에서 위선을 배웁니다. p. 251&lt;br /&gt;&amp;nbsp;&lt;br /&gt;때가 되면 부모를 떠나는 것이 부모를 제대로 사랑하는것이고,&lt;br /&gt;자녀를 떠나보내는 것이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는 길입니다.&lt;br /&gt;못 떠나고 못 떠나보내면 감정의 골만 깊어집니다.p. 253&lt;br /&gt;&amp;nbsp;&lt;br /&gt;&lt;b&gt;인생의 마지막 후회는 한결같이&amp;hellip; &lt;/b&gt;&lt;br /&gt;&lt;b&gt;내가 왜 그 일을 못했나 왜 평생 일을 더 못했나가 아니라, &lt;/b&gt;&lt;br /&gt;&lt;b&gt;내가 왜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했나. 왜 그 사람을 더 사랑하지 못했나입니다&lt;/b&gt;. p. 283&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기독명언</category>
      <category>인생명언</category>
      <category>조정민글</category>
      <category>조정민목사</category>
      <category>조정민책</category>
      <category>크리스챤명언</category>
      <category>하늘의길</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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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Feb 2026 13:54: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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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도쓰카 다카마사 | 비즈니스북스(2014)</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84%B8%EA%B3%84-%EC%B5%9C%EA%B3%A0%EC%9D%98-%EC%9D%B8%EC%9E%AC%EB%93%A4%EC%9D%80-%EC%99%9C-%EA%B8%B0%EB%B3%B8%EC%97%90-%EC%A7%91%EC%A4%91%ED%95%A0%EA%B9%8C-%EB%8F%84%EC%93%B0%EC%B9%B4-%EB%8B%A4%EC%B9%B4%EB%A7%88%EC%82%AC-%EB%B9%84%EC%A6%88%EB%8B%88%EC%8A%A4%EB%B6%81%EC%8A%A42014</link>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209_071554239.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J40eg/dJMcahDiD5w/dKXYCoTBHEUB9ExrduUx0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J40eg/dJMcahDiD5w/dKXYCoTBHEUB9ExrduUx0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J40eg/dJMcahDiD5w/dKXYCoTBHEUB9ExrduUx0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J40eg%2FdJMcahDiD5w%2FdKXYCoTBHEUB9ExrduUx0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22&quot; height=&quot;422&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209_071554239.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lt;span style=&quot;color: #409d00;&quot;&gt;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기본'&lt;/span&gt;&lt;/b&gt;이란 크게 네 가지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다. 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자기 계발'을 평생 지속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루도 빠짐없이 '성과'를 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1. 사람과의 관계에 투자한다&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앞날을 내다보고 점(dots)을 연결할 수는 없다. 과거를 뒤돌아보아야 비로소 점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래에 어떤 형태로든 그 점이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름을 기억하는 일에서부터 당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인맥 만들기가 시작된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말자. 3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같은 곳에서, 같은 멤버가, 같은 시간대에 모인다면 색다른 추억이나 서로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모처럼 공유한 시간도 소중한 추억으로 쌓이지 않는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만난 사람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의식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시간을 공유해야 한다.&lt;/b&gt; 43&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4W3v8/dJMcabchKbH/kBHTv2ouqVDJstYJiNkrt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4W3v8/dJMcabchKbH/kBHTv2ouqVDJstYJiNkrt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8&quot; data-origin-height=&quot;1251&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08_065559280.jpg&quot; width=&quot;491&quot; height=&quot;615&quot; style=&quot;width: 49.6238%;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50.21&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4W3v8/dJMcabchKbH/kBHTv2ouqVDJstYJiNkrt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4W3v8%2FdJMcabchKbH%2FkBHTv2ouqVDJstYJiNkrt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8&quot; height=&quot;1251&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d3tki/dJMcabchKbI/0wGskdlZHq0RHKeCGxjJJ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d3tki/dJMcabchKbI/0wGskdlZHq0RHKeCGxjJJ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85&quot; data-origin-height=&quot;1245&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08_065559280_01.jpg&quot; width=&quot;416&quot; height=&quot;526&quot; style=&quot;width: 49.2134%;&quot; data-widthpercent=&quot;49.79&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d3tki/dJMcabchKbI/0wGskdlZHq0RHKeCGxjJJ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d3tki%2FdJMcabchKbI%2F0wGskdlZHq0RHKeCGxjJJ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85&quot; height=&quot;1245&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달 동안 업무적인 미팅을 제외하고 새롭게 만난 사람의 명함이 늘어나지 않았다면 이는 위험신호다. 5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악수만 성공적으로 마쳐도 저절로 대화가 시작되며, 스스럼없이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본론으로 넘어갈 수 있다. 5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2.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일에 힘쓴다&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한 권의 책을 끝 까지 다 읽는 데 두 시간이 걸렸다면 그 세 배인 여섯 시간을 생각하는 데 사용하라는 것이다.&lt;/b&gt; 7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 타국 대통령과 의 회담을 취소한다. 상장기업의 CEO가 건강상의 이유로 실적 설명회에 불참한다. 아침 뉴스의 메인 앵커가 늦잠으로 방송에 지각한다. 오랫동안 이어 온 주간 예능 프로그램사회자가 열이 나서 결석한다. 위와 같은 사례는 좀처럼 쉽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만약 이렇게 지각이나 결석이 반복된다면 그 사람의 자리는 아마 누구나 예상하듯이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비즈니스맨의 옷차림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은 바로 발끝이다.&lt;/b&gt; 111&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gridblock&quot;&gt;
  &lt;div class=&quot;image-container&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Nr1h/dJMcadVrREJ/cIknoujJCbUEUC46WRwQo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Nr1h/dJMcadVrREJ/cIknoujJCbUEUC46WRwQo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1003&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08_065559280_02.jpg&quot; width=&quot;419&quot; height=&quot;518&quot; data-widthpercent=&quot;33.58&quot; style=&quot;width: 32.8036%;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Nr1h/dJMcadVrREJ/cIknoujJCbUEUC46WRwQo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Nr1h%2FdJMcadVrREJ%2FcIknoujJCbUEUC46WRwQo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003&quot; height=&quot;1240&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k6N5R/dJMcagxTA11/yYm3FkL1urNVPJHYLpZjS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k6N5R/dJMcagxTA11/yYm3FkL1urNVPJHYLpZjS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0&quot; data-origin-height=&quot;1249&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08_065559280_04.jpg&quot; width=&quot;496&quot; height=&quot;626&quot; style=&quot;width: 32.1452%; margin-right: 10px;&quot; data-widthpercent=&quot;32.91&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k6N5R/dJMcagxTA11/yYm3FkL1urNVPJHYLpZjS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k6N5R%2FdJMcagxTA11%2FyYm3FkL1urNVPJHYLpZjS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0&quot; height=&quot;1249&quot;/&gt;&lt;/span&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iM4zS/dJMcaiJeaGb/w9iWRiy127DvHzx6IK24g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iM4zS/dJMcaiJeaGb/w9iWRiy127DvHzx6IK24gK/img.jpg&quot; data-is-animation=&quot;false&quot; data-origin-width=&quot;999&quot; data-origin-height=&quot;1238&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308_065559280_03.jpg&quot; width=&quot;459&quot; height=&quot;569&quot; style=&quot;width: 32.7256%;&quot; data-widthpercent=&quot;33.51&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iM4zS/dJMcaiJeaGb/w9iWRiy127DvHzx6IK24g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iM4zS%2FdJMcaiJeaGb%2Fw9iWRiy127DvHzx6IK24g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999&quot; height=&quot;1238&quot;/&gt;&lt;/span&gt;&lt;/div&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3.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업무술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비즈니스 세계는 물론 인간관계에서도 지각하지 않고 약속 시간을 지키는 사람은 늘 신뢰를 받는다. 시간을 지키는 행동은 상대와 쌓아 가는 가장 기본적인 신뢰이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에 대한 안도감이며 더 나아가서는 누군가의 규제가 아닌 자기 내면에서 세운 규율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존경으로도 연결된다.&lt;/b&gt; 1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 그들 중에는 일 때문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사생활을 후회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 결과 그들은 커리어만을 좇는 젊은이들에게 인생설계를 먼저 하고 나서 커리어를 쌓으라고 권유했다.&lt;/b&gt; 12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월요일 오전의 근무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능력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다. 월요일 아침에는 누구나 출근이 달갑지 않다. 때로는 주말 늦잠의 여파로 졸음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똑같은 상황에서 월요일 아침부터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은 분명 무언가가 다르다. 13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4. 성과로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설령 반드시 메모할 필요가 없는 회의일지라도 노트를 들고 참석 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이 중요한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맨손으로 회의에 참석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14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새로운 일을 지시받은 즉시 5분간 진행하면 작업 효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1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해진 날짜보다 하루 전으로 마감일을 설정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 일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마감일을 일찍 설정하고 일에 바로 착수하면 그만큼 일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1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업계에서 인정받는 인재일수록 메일의 회신 속도가 현저하게 빠르다. 발신자가 누구냐에 상관없이 어떤 메일에도 빠르게 회신한다. 골드만 삭스 시절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경험한 사실이다. 1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메일 회신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세 가지 포인트. 15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회신 속도는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명함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회신에 시간이 걸린다면 양해를 구하는 메일을 먼저 보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하루가 지나고 회신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팀 멤버 사이에서 일의 진척 상황을 공유하는 일은 중요하다. 일의 진척 상황을 적절하게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늘 머릿속으로 정리해 둔다. 17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을 맡으면 바로 시작하고 상대방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속도로 일을 마무리하자. 그 결과 자신의 기대치도 뛰어넘는 등 업무에서 긍정적인 순환이 생긴다. 17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5. 이익을 극대화하는 자료로 회의에 기여한다&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ttention to detail.' 즉 세부적인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뜻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이 디테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6. 글로벌 커리어에 도전하라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류가 없는 자료는 일의 기본이다. 특히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자료에는 절대 오류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몇 번이고 검토하면서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완벽을 기하느냐가 당신의 업무 실력을 말해줄 것이다. 20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회의에 참석한 멤버라면 어떤 식으로든 회의에 기억해야 한다. 바쁜 시간을 할애해 회의를 진행하는 이유는 그 회의를 통해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함이다. 20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회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화이트보드 앞에서 회의진행을 맡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화이트보드는 참가자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도구로 회의를 진행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20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회의에서 의견을 정리하는 역할(3xc)을 맡았다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질문이 있다. 바로 `what if'이다. 이 간단한 질문 하나로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질문을 효과적으로 던지면 새로운 의견이나 시점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원동력이 생성된다. 21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리더십이란 단순히 직책에서 오는 힘이 아니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도력이자 통솔력이다. 한마디로 부장이 된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리더십이 생기는 게 아니라, 이미 리더십을 가졌기 때문에 부장이라는 자리에 올라 팀과 조직을 이끄는 것이다. 236&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category>
      <category>관계관리</category>
      <category>관계투자</category>
      <category>리더십</category>
      <category>시간을지배하는업무술</category>
      <category>하버드비즈니스기본</category>
      <category>하버드비즈니스스쿨</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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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9 Feb 2026 17:38: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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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문성후 | 오아시스(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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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작고 큰 조직에 속할 수밖에 없다. 그 조직들의 흥망성쇠는 리더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나이쯤 되고 보니 구성원으로서 일하기보다 리더로서 일할 위치가 많아지고 있는 터에 필자 또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리더십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곤 하는데 이 책 또한 많은 영감을 주는 책 중 하나다. 작고 큰 조직의 리더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qUuxV/dJMcaaEaxpj/MNdDCqpLkc0xLhBiM7yUT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qUuxV/dJMcaaEaxpj/MNdDCqpLkc0xLhBiM7yUT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qUuxV/dJMcaaEaxpj/MNdDCqpLkc0xLhBiM7yUT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qUuxV%2FdJMcaaEaxpj%2FMNdDCqpLkc0xLhBiM7yUT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48&quot; height=&quot;448&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개인의 인간적 성품과는 별개로 조직과 팀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역할을 얼마나 잘 해내는지 여부에 따라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로 나눌 수 있는 것이지요. 만일 그 사이 어디쯤 위치한 어중간한 사람이라면 결코 ‘리더’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이도 저도 아닌 리더가 가장 최악이니까요&lt;/b&gt;. 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 1장.리더쉽을 무너뜨리는 5 무&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 무지&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잘못된 의사결정 과정이 조직문화로 굳어지면 개중에 있는 좋은 리더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19&lt;br&gt;&amp;nbsp;&lt;br&gt;리더의 무지가 조직에 가장 큰 해악을 입히는 경우는 리더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를 때입니다.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리더의 메타인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면 그것만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일도 없습니다. 19&lt;br&gt;&amp;nbsp;&lt;br&gt;리더가 처음부터 겸손하게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팀원이나 조직에게 양해를 구하면 팀원이나 조직은 배울 시간을 기꺼이 줍니다. 리더가 무지하면 무지할수록 고생하는 것은 조직과 팀원들이기 때문입니다. 21&lt;br&gt;&amp;nbsp;&lt;br&gt;&lt;b&gt;회식 자리에서도 아랫사람들에게 최신 트렌드가 무엇인지 배우려고 열린 자세로 묻고 그들의 말을 경청합니다. 배움을 향한 개방된 태도가 있는지 여부는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입니다&lt;/b&gt;. 23&lt;br&gt;&amp;nbsp;&lt;br&gt;조직이 목표한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쓸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반성문은 내 잘못인 부분과 다른 사람의 잘못인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24&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2. 무책임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의 ‘장(head)’이 어떤 스타일인지에 따라 조직의 색이 결정됩니다. 리더가 혼탁한 사람이면 조직의 컬러도 그와 비슷한 결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조직문화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이 그렇습니다.&lt;/b&gt; 34&lt;br&gt;&amp;nbsp;&lt;br&gt;다들 기업 임원을 대단한 자리로 생각하지만 사실 임원들끼리는 자조적으로 ‘고액 계약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임원직에 있을 때 누리는 권한들이 무색하게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는 순간 하루아침에 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4&lt;br&gt;&amp;nbsp;&lt;br&gt;리더는 자기가 어떤 모습을 팀원들에게 보여야 하는지, 그 모습이 조직의 승리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35&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3. 무능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문제를 해결해 주고 대가를 받는 것은 모든 조직이 생존하고 번영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조직의 모든 리더는 무엇보다 문제를 잘 풀어야 합니다. 37&lt;br&gt;&amp;nbsp;&lt;br&gt;당장 리더에게 ‘우리 조직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 고객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문제는 무엇일까요?’라고 한번 물어보십시오. 여기에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리더라면 훌륭한 리더입니다. 37&lt;br&gt;&amp;nbsp;&lt;br&gt;&lt;b&gt;팀원은 리더의 크기만큼 성장합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보지 못한 세상을 타인에게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 일을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이 없는 리더가 팀원에게 일을 해내도록 도울 수는 없지요.&lt;/b&gt; 38&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color: #409D00;&quot;&gt;리더의 무능&lt;/span&gt;&lt;/b&gt;은 리더의 책상 앞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리더의 공간을 너머 모든 조직으로 퍼져나가 무능에 전염되게 만듭니다. 설령 무능한 리더 밑에 유능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팀원이 들어온다고 해도 이런 팀원이 무능한 리더 밑에서 성장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무능한 리더가 시기심까지 있다면 유능한 팀원이 돋보이는 것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위로 유능한 팀원을 억누릅니다. 38&lt;br&gt;&amp;nbsp;&lt;br&gt;이건희 회장은 “어느 조직이든 좋은 쪽 5퍼센트와 나쁜 쪽 5퍼센트가 극단을 이루고 있고, 나머지는 어느 쪽이 잘되느냐에 따라가게 돼 있다. 경영자의 역할은 뒷다리를 붙잡는 5퍼센트를 집어내고 잘하려는 5퍼센트에 힘을 몰아줘 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41&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ZXvrH3gKry8?si=_xM75AlbvCoG4J3I&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무능한 리더가 유능한 리더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lt;/span&gt;&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은 크게 세 가지&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입니&lt;/span&gt;다. 첫째, 프리 라이드(Free Ride), 즉 무임승차입니다. 유능한 리더의 성과에 묻어가며 자신은 단물만 먹겠다는 심보입니다. 둘째, 유능한 리더가 해놓은 일을 자기 성과인 양 가로채는 것입니다. 셋째, 유능한 리더가 끝내 조직을 떠나게 만들어서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능한 리더는 정확한 평가를 통해 성과와 책임이 공정하게 분배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42&lt;br&gt;&amp;nbsp;&lt;br&gt;리더가 무능함에서 벗어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유능한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는 것입니다. 방법은 다양합니다. 대면 미팅도 좋고, 온라인도 좋고, 1대 다수의 세미나도 좋습니다. 전화 한 통을 하는 것도, 이메일을 한두 번씩 주고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리더가 유능해지려면 자신과 세상의 접점을 스스로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43&lt;br&gt;&amp;nbsp;&lt;br&gt;&lt;b&gt;리더는 본래 존재를 드러내야 하는 자리입니다. 리더에게 숨을 그늘은 없습니다. 리더가 세상을 향해 자기 존재를 노출하는 이유는 잘난 척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조직의 안녕을 위해서입니다.&lt;/b&gt; 44&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4. 무관심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리더의 무관심은 리더 자신의 목표가 조직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을 때 가장 커집니다. 조직의 목표가 나와 무관(無關)해질 때 리더의 역할에 무관심(無關心)해집니다.47&lt;br&gt;&amp;nbsp;&lt;br&gt;제가 본 성공한 리더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다는 점입니다. 소위 ‘호기심 대마왕’들이지요. 심지어 자신의 업무와 관계없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입니다. 53&lt;br&gt;&amp;nbsp;&lt;br&gt;리더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조직은 결코 친구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흔히 ‘관계형 리더십(Affiliative Leadership)’이라고 부르는 리더십도 결국엔 성과를 내기 위한 리더십의 유형이지 인간관계를 위한 처세술이 아닙니다. 54&lt;br&gt;&amp;nbsp;&lt;br&gt;내가 그들에게 준 마음은 조직을 떠날 때 남김없이 거둬들이십시오. 안타깝게도 많은 리더들이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조직에 있을 때는 마음을 안 주다가 조직을 나와서는 조직에 두고 온 마음 때문에 미련을 못 버려 사서 고생들을 하지요. 하지만 진짜 리더는 함께 있을 때 마음을 기꺼이 내주고 그 마음으로 조직과 팀원에 대한 관심을 키워 일이 제대로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갑니다. 55&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5. 무기력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만일 타고난 체력이 약한데 리더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체력 관리를 제대로 해서 건강체로 만든 후에 리더의 자리를 노리는 게 순서입니다. 59&lt;br&gt;&amp;nbsp;&lt;br&gt;&lt;b&gt;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리더는 머리를 쓰기보다 쉽고 편한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머리를 쓰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편한 방향만 찾는 리더는 진취성도, 도전 의식도 없습니다.&lt;/b&gt; 60&lt;br&gt;&amp;nbsp;&lt;br&gt;맑은 정신과 절제력을 유지하는 것은 조직의 성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리더가 어떻게 체력과 정신력을 관리하느냐는 조직과 팀원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63&lt;br&gt;&amp;nbsp;&lt;br&gt;미국의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은 알코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임기 말에 “술에 취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는 그의 말은 리더의 자기 관리 실패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철저하게 술을 멀리했습니다. 형이 알코올 중독으로 40대에 사망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운영하며 약물과 알코올로 인한 실패 사례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은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하여 술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취해도 본인은 냉철한 판단력을 유지하기 위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63&lt;br&gt;&amp;nbsp;&lt;br&gt;건강을 돌보지 않고 일만 하며 열정을 전시하던 시절은 이제 지나갔습니다. 옛말에 “누워서 돈 세면 뭐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과와 부도 모두 내가 건강했을 때 가치가 있는 것들입니다. 65&lt;br&gt;&amp;nbsp;&lt;br&gt;리더는 한눈팔 새가 없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조직의 생존을 위해 몰두해야 하는 사람이지요. 여러분이 스스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면, 팀원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존중받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절실하고 바쁘게 사십시오. 6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 2장. 리더가 경계해야할 5적&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 위임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리더에게 위임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위임에 미숙하거나 위임을 거부하는 리더가 힘을 가질수록 조직과 팀원은 약해집니다. 인간은 책임진 일을 온전히 해냈을 때 성장합니다. 위임을 하지 못하는 리더 아래에서 팀원은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lt;/b&gt; 73&lt;br&gt;&amp;nbsp;&lt;br&gt;팀원일 때는 함께 잘 일하다가 리더가 되고 나서부터 혼자만 일하는 리더가 되거나 리더일 때는 함께 잘 일하다가 빅 리더가 되고 나서 갑자기 독불장군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우선 리더가 가지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74&lt;br&gt;&amp;nbsp;&lt;br&gt;리더가 팀원을 지속적으로 불신하여 일을 맡기지 않으면 팀원은 이제 조직에서 이탈하기 시작합니다. 리더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일에 로열티가 생길 리 없습니다. 이윽고 태업(怠業)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믿고 맡기지 않으니 일이 없고, 일이 없으니 팀원은 더욱 대충 일합니다. 75&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조직에서 리더가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 중&lt;/span&gt; 하나는 경험의 전수와 후배 육성입니다. 특히 조직에서는 모든 업무의 노하우가 글이나 말로 인수인계될 수 없습니다. 경험적 지식은 팀원이 직접 경험하고 그 과정을 리더가 살펴봐 주어야 완전히 전수됩니다. 위임을 하지 않는 리더는 제 역할을 하지 않는 리더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이지요. 76&lt;br&gt;&amp;nbsp;&lt;br&gt;리더에게 위임은 수고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리더는 팀원에게 맡길 일은 맡기고 가르칠 일은 가르치면서 팀원의 재능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위임의 과정을 수행하려면 리더는 귀찮고 번거로움을 무릅써야 합니다. 76&lt;br&gt;&amp;nbsp;&lt;br&gt;리더가 팀원이 자신보다 뛰어나거나 앞서가는 것을 두려워해 팀원을 더 이상 키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위임을 통해 팀원이 성장하여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예비 리더가 될 것을 견제하는 것이지요. 77&lt;br&gt;&amp;nbsp;&lt;br&gt;월마트(Walmart), BMW, 카니발 코퍼레이션(Carnival Corporation), 컴캐스트(Comcast), 포드 자동차(Ford Motor Company),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델(Dell), 알디(Aldi),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2020년 미국 상공 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성공한 가족 회사들입니다. 이 기업들은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100년 넘게 장수하며 번영하는 기업들인데 일찍부터 가족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81&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2. 교만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휴브리스 리더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은 무시하는 오류에 잘 빠집니다. 또한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권위를 남용해서 팀원을 억압합니다. 83&lt;br&gt;&amp;nbsp;&lt;br&gt;일본 통신사 KDDI 창립자인 이나모리 가즈오(いなもりかずお) 회장은 “올해 열심히 일하면 내년은 예측할 수 있지만, 2년 후나 3년 후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고 해도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시대에는 10년 단위의 장기적인 성과를 꾸준히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교만한 태도를 멈추고 자신과 조직을 성찰하며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야 합니다. 85&lt;br&gt;&amp;nbsp;&lt;br&gt;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려면 매우 정교한 설계와 작업이 필요합니다. 팀원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리는 부지런함이 없으면 동기부여는 불가능합니다. 교만한 리더는 동기부여는커녕 팀원의 건강한 내적 동기를 빨아먹는 뱀파이어입니다. 86&lt;br&gt;&amp;nbsp;&lt;br&gt;리더 곁에 사람이 머물지 않으면 그때부터 리더의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리더에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 팀원들 속에서 리더는 계속 고립되며 고립은 저 성과를 낳습니다. 실제로 일본 기업들은 일에서 실패한 리더는 용서하지만 팀원들과 상의하지 않는 리더는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7&lt;br&gt;&amp;nbsp;&lt;br&gt;진정한 리더십은 겸손함과 결단력의 조화에서 비롯됩니다. 겸손한 리더는 강한 소명감과 결단력으로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을 과시하고 강한 척하는 리더는 자신에게만 집중하느라 조직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이러한 교만과 아집은 결국 저성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92&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3. 고집&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광속으로 변하는 세상에서 앞서 나가는 리더들은 매일 변신합니다. 반면에 뒤처지는 리더들은 끝끝내 자기 스타일만 고집합니다. 94&lt;br&gt;&amp;nbsp;&lt;br&gt;리더가 고집을 부리면 팀원들은 청개구리가 됩니다. 인간은 누군가 자신을 한쪽으로 끌려고 하면 반대로 가고 싶어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94&lt;br&gt;&amp;nbsp;&lt;br&gt;리더의 의견이 무엇이든 간에 그의 고집에만 맞혀주면 모든 것이 편해지니 팀원들 중에는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는 간신(奸臣)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역사를 되돌아봐도 간신은 왕이 우유부단할 때도 속출했지만 왕이 고집을 피울 때도 활개를 쳤습니다. 이처럼 리더의 고집은 팀원들을 대립시키고 기회주의자들을 양산합니다. 97&lt;br&gt;&amp;nbsp;&lt;br&gt;리더라는 자리는 한 가지 모순을 품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위치인 동시에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하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97&lt;br&gt;&amp;nbsp;&lt;br&gt;성공한 리더는 매일 새로운 것에 놀라워하고 그 놀라움에서 배움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이것이 유연함을 기르는 바탕이 됩니다. 99&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4. 불통&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 리더의 소통 능력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팀원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혹은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몰라주지?’ 하는 것은 전부 다 리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더는 팀원과 조직에 자신의 의지와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말솜씨를 길러야 합니다. 동서고금의 그 어떤 리더도 과묵함을 장점으로 내세운 리더는 없었습니다.&lt;/b&gt; 104&lt;br&gt;&amp;nbsp;&lt;br&gt;말하기는 인간관계로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104&lt;br&gt;&amp;nbsp;&lt;br&gt;소통은 상호적입니다. 즉, 내가 하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오직 리더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만 전하는 소통은 팀원 입장에서는 배려와 공감이 없는 소통이기에 말을 아예 안 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105&lt;br&gt;&amp;nbsp;&lt;br&gt;원활하게 소통하는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분위기는 원활한 소통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중요합니다. 물론 나머지 절반은 소통의 내용이고요. 109&lt;br&gt;&amp;nbsp;&lt;br&gt;저는 직원들과 소통이 잘 안된다는 판단이 들 때마다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는 리더의 “차 한잔하지.”라고 합니다. 제가 들어도 참 건조한 말 같습니다. 다섯 음절 속에 이미 딱딱함이 묻어 있습니다. 그보다는 “○○씨, 흑당 카푸치노 한 잔 사줄까?”라는 제안이 훨씬 경쾌합니다. 110&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5. 방해꾼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리더가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주변의 지지와 협조가 없으면 리더가 자신의 자질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112&lt;br&gt;&amp;nbsp;&lt;br&gt;일반적으로 조직 안에서 리더는 자신과 직급 차이가 클수록 해당 팀원에게 관대합니다. 가령 팀장은 신입사원과 갈등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해관계가 대립되지도 않을뿐더러 중간에 범퍼 역할을 하는 예비 리더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리더와 팀원 사이의 지위 격차가 줄어들수록 갈등이 커집니다. 즉, 갈등 영역에 함께 놓이게 되는 것이지요. 113&lt;br&gt;&amp;nbsp;&lt;br&gt;빅 리더들은 자기 밑의 리더들이 한 방향을 보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113&lt;br&gt;&amp;nbsp;&lt;br&gt;조직의 업무 분장 제1원칙은 각 위치와 직급에 따라 그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배정해 주는 것입니다. 117&lt;br&gt;&amp;nbsp;&lt;br&gt;리더의 실패 뒤에는 무지, 교만, 무책임, 무능, 무관심, 위임 미숙, 허약함, 고집, 불통, 방해자 등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사실 리더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무너질 때는 단 한 가지의 이유로 인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앞서 설명한 열 가지 이유가 합쳐지고 상호작용하면서 리더가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2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3장. 리더가 반드시 해내야할 것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조직생활을 오래 잘하려면 다음의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첫째, 조직이 함께 하자는 것을 잘하면 됩니다. 둘째, 조직이 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은 하지 않으면 됩니다. 126&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 자극&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만일 어떤 리더가 새롭게 부임했다면 그 리더는 이전 리더와 달라야 합니다. 물론 잘하고 옳은 것은 이어 가야겠지만 그것 또한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아니고 증폭하고 확대해서 이어 가야 합니다. 리더는 그저 현상 유지를 하는 데서 그치거나 대과(大過) 없이 자리보전을 하다가 떠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리더는 기꺼이 조직을 ‘흔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흔든다는 것은 조직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조직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뜻입니다. 127&lt;br&gt;&amp;nbsp;&lt;br&gt;머스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옥처럼 일하세요. 매주 80~100시간씩 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40시간씩 일하고 당신이 100시간씩 일한다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4개월 만에 그들이 1년 동안 해내는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32&lt;br&gt;&amp;nbsp;&lt;br&gt;'이 조직은 나에게 무엇을 바랄까?’, ‘우리 팀원들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할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명확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133&lt;br&gt;&amp;nbsp;&lt;br&gt;예전의 조직에서 특히 많이 사용하던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고, 까라면 까.”라는 폭력적인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가장 큰 문제는 동의와 합의를 염두에 두지 않는 말이라는 점입니다. 자극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더가 조직과 팀원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자극의 필요성부터 정당화해야 합니다.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겠다고 리더가 앞서가면 저항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135&lt;br&gt;&amp;nbsp;&lt;br&gt;한 사람이 개조시킬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8명이다. 그래서 소대가 18명 아닌가. 내가 18~20명 맡고 부사장과 전무가 또 각자 18명씩 맡고 이렇게 해보자.” -삼성 이건희. 144&lt;br&gt;&amp;nbsp;&lt;br&gt;어느 날 헤이스팅스는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에서 빌린 영화 &amp;lt;아폴로 31&amp;gt;을 늦게 반납하는 바람에 연체료를 물어야 했습니다. 이 불편한 경험이 자극이 되어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게 된 것이죠. 기존 대여점의 불편한 서비스가 고객 충성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을 깨달은 것입니다. -넷플릭스 CEO 헤이팅스. 145&lt;br&gt;&amp;nbsp;&lt;br&gt;넷플릭스의 인사 정책은 ‘천천히 채용하고 빨리 해고하라(Hire slow, fire fast).’입니다. 최적의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은 신중하고 천천히 하되, 채용된 직원들의 실적이 부진하면 퇴직금을 더 줘서라도 빠르게 해고하는 것입니다. 146&lt;br&gt;&amp;nbsp;&lt;br&gt;리더가 어떤 메시지를 강조하면 그것은 조직의 원칙이 되고, 그 원칙은 조직과 팀원에게 지속적인 자극이 됩니다. - 디즈니 CEO 로버트 앨런 아이거.147&lt;br&gt;&amp;nbsp;&lt;br&gt;리더의 과거 커리어는 한 조직의 미래에 믿음직한 ‘자극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49&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2. 도전&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이길 때까지 싸운다.’는 모든 리더에게 적용되는 아주 중요한 게임의 규칙입니다. 153&lt;br&gt;&amp;nbsp;&lt;br&gt;서부영화에 등장하는 전설적 인물 ‘매그니피센트 7’처럼, 테크 업계에도 ‘테크 매그니피센트 7(M7)’이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가 그들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상거래, 우주산업 등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55&lt;br&gt;&amp;nbsp;&lt;br&gt;2024년 12월 기준, 세계 부자 순위 1~4위도 모두 테크기업 리더들입니다. 1위는 일론 머스크로 재산 4,470억 달러이며 그 뒤를 제프 베조스(2,490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2,240억 달러) 래리 엘리슨(980억 달러)이 잇고 있습니다. 155&lt;br&gt;&amp;nbsp;&lt;br&gt;디지털 혁명의 중심에는 AI가 있습니다. 앞으로 리더들이 두려울 만큼 놀라운 능력을 가진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156&lt;br&gt;&amp;nbsp;&lt;br&gt;‘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라는 말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배가 물이 들어올 곳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AI는 바로 물 들어올 곳, 즉 기회가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리더들은 AI를 학습하고, 결합하고, 수익화하여 모든 업무와 기회의 길목에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156&lt;br&gt;&amp;nbsp;&lt;br&gt;우선 리더는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감은 내가 나를 믿는 마음입니다. 한편 카리스마(Charisma)는 남들로 하여금 나를 믿고 따르게 만드는 힘입니다. 카리스마는 ‘재능’ 또는 ‘신의 축복’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Kharisma’에서 유래한 단어로 다른 사람을 매료시키고 영향력을 끼치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기가 수월합니다. 자신감이 넘쳐서 그것이 바깥으로 표출되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이식되는 순간, 사람들은 변합니다. 158&lt;br&gt;&amp;nbsp;&lt;br&gt;최근 스타벅스는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인데 이를 타계하기 위해 새로운 리더를 영입했습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기업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의 브라이언 니콜(Brian Niccol)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 역시 도전하는 리더의 사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니콜이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CEO로 취임할 당시, 이 기업은 잦은 식중독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CEO 취임 후 니콜의 목적과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그가 세운 목적은 바닥에 떨어진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었고, 목표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당으로 인식되는 것이었습니다. 164&lt;br&gt;&amp;nbsp;&lt;br&gt;모두의 마음속에는 ‘리미터(Limiter)’가 있습니다. 리미터란 최고치를 제어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자동차에도 속도 리미터가 있어서 최고 속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속도가 올라가지 않고 심지어는 감속되기도 합니다. 리미터는 해당 장치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동합니다. 분명 필요한 장치임은 맞습니다. 다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안의 리미터의 한계를 조금씩 넓혀갔으면 좋겠습니다. 170&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3. 결정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결정을 잘하는 것은 리더의 중요한 의무입니다. 리더라면 반드시 결정을 해야 하고 매번 옳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172&lt;br&gt;&amp;nbsp;&lt;br&gt;리더가 되면 고독함은 필연적인 감정입니다. 그런데 리더가 가장 고독할 때가 언제인 줄 아십니까? 바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입니다. 리더의 결정 하나로 조직은 엎어지기도 하고, 승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리더는 결정을 할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172&lt;br&gt;&amp;nbsp;&lt;br&gt;한 번의 결정이 다음 결정을 만듭니다. 이전에 내린 결정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근거입니다. 즉, 결정은 연속적이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 커다란 맥락을 가지게 됩니다. 리더가 내린 결정은 곧 리더와 그 리더가 이끄는 조직이 일해온 맥락이자 역사입니다. 177&lt;br&gt;&amp;nbsp;&lt;br&gt;리더는 자기만의 특별한 이익이 존재할 경우, 그 이익이 금전적인 것이든 명예나 자부심과 관련된 것이든 잘못된 결정을 내립니다. 또한 리더가 특정한 사람이나 대상에 애착을 가질 경우에도 잡념이 눈앞을 가려 잘못된 결정을 내립니다. 179&lt;br&gt;&amp;nbsp;&lt;br&gt;리더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나와 조직,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올바른 결정, 나와 조직, 팀원의 에너지를 아껴주되 성과는 극대화한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잡생각을 없앨 시간과 장소를 꼭 마련해야 합니다. 179&lt;br&gt;&amp;nbsp;&lt;br&gt;결정을 잘하고 싶다면 선택을 잘해야 하고, 선택을 잘하고 싶다면 옵션을 잘 만들면 됩니다. 결정은 ‘옵션 게임(Option Game)’입니다. 182&lt;br&gt;&amp;nbsp;&lt;br&gt;성공한 리더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나야 어차피 임기 채우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내가 떠난 후에도 남아 있을 후배들을 위해 이 일은 꼭 하고 나가야 됩니다.” 이런 마음이 곧 결정의 미래성입니다. 지금 당장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결정이 있는 것이지요. 183&lt;br&gt;&amp;nbsp;&lt;br&gt;래리 페이지만큼 구글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렸던 또 다른 리더도 존재합니다. ‘구글의 대모’라고 불리던 고(故) 수잔 워치츠키(Susan Wojcicki)가 바로 그 인물입니다. 그녀는 1997년 실리콘밸리에 있는 집의 창고를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임대했는데 그 임차인이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였습니다. 워치츠키는 그러한 인연으로 래리 페이지로부터 구글 입사 제안을 받습니다. 그 인텔에서 근무 중이던 워치스키는 발전하는 인터넷의 미래를 보고 큰 결정을 내립니다. 대기업 인텔을 퇴사하고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구글에 입사한 것이지요. 그녀는 구글이 검색엔진 첫 페이지에 광고를 넣지 않도록 하고 콘텐츠 생산자와 구글이 수익을 나누는 모델인 ‘구글 애드센스’를 기획했습니다. 그녀의 가장 큰 기여는 2006년 구글의 유튜브 인수를 창업자들과 함께 결정한 것입니다. 이는 구글이 동영상 플랫폼의 최대 승자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퀀텀 점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89&lt;br&gt;&amp;nbsp;&lt;br&gt;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이라는 하드웨어 발명품을 만들어 낸 천재적 리더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는 윈도(Window)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낸 천재적 리더입니다. 그는 테크 기업 창업자 중 드롭아웃(Drop out,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는 것)의 시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잭 도로시, 마이클 델, 샘 올트먼, 스티브 워즈니악도 모두 다니던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학교를 &lt;/span&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7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중퇴했지만 성공한 테크 리더들&lt;/span&gt;&lt;/a&gt;&lt;/b&gt;입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대단한 결정입니다. 193&lt;br&gt;&amp;nbsp;&lt;br&gt;더군다나 저명한 변호사였던 아버지와 사업가 어머니를 둔 빌 게이츠는 명문 하버드 대학 중퇴라는 파격적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내린 인생 최고의 결정은 무엇일까요? 잡스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후계자를 리더로 지명한 것입니다. 그는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를 다음 리더로 육성했습니다. 194&lt;br&gt;&amp;nbsp;&lt;br&gt;나델라는 경청을 통해 끊임없이 내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다시 직원들이 학습하고 구현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빌 게이츠 시절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문화는 ‘Know-it-all’, 즉 구성원들은 모르는 것 없이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아웃풋을 위해 구성원들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문화도 암암리에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사티아 나델라가 새롭게 구축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는 ‘Learn-it-all’, 즉 모두 배우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94&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4. 도달&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팀원들이 주로 동기를 잃는 경우는 ‘적은 보상이 따를 때’와 ‘목적을 상실했을 때’입니다. 팀원들이 ‘우리가 도대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야.’ 혹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라고 느끼는 순간, 그때부터 일은 산으로 갑니다. 199&lt;br&gt;&amp;nbsp;&lt;br&gt;피터 드러커가 말했듯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은 안 해도 될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성과를 올린다는 것은 결국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최고의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202&lt;br&gt;&amp;nbsp;&lt;br&gt;리더는 빼고 버리는 데 능해야 합니다. 스마트한 리더는 상황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가차 없는 선택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조직과 팀원,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안 될 일에 미련을 가지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203&lt;br&gt;&amp;nbsp;&lt;br&gt;리더는 뺄셈과 버리기, 포기하기를 반복하며 조직의 목적을 계속해서 최적화해야 합니다. 좋지 못한 끝을 맞이한 리더들은 주변에서 말려도 무슨 이유에선지 자신의 관점을 고집합니다. 그러다가 성공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대개는 잘못된 셈법으로 결국 손실이 발생합니다. 203&lt;br&gt;&amp;nbsp;&lt;br&gt;&lt;b&gt;리더는 기꺼이 ‘미움받을 용기’도 지녀야 합니다. 좋은 말만 듣고 싶으면 리더의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싫은 소리도 해가며 팀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게 리더의 숙명이기 때문입니다&lt;/b&gt;. 204&lt;br&gt;&amp;nbsp;&lt;br&gt;&lt;b&gt;리더가 절대 가지면 안 되는 감정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심(안도)’입니다. 리더가 근심 걱정 없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순간, 그가 이끄는 조직은 느슨해집니다.&lt;/b&gt; 205&lt;br&gt;&amp;nbsp;&lt;br&gt;리더가 의미 있는 성과에 도달하려면 매일이 달라야 합니다. 어제와 같은 날이 단 하루도 없어야 합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해야 하는 것이지요. 206&lt;br&gt;&amp;nbsp;&lt;br&gt;같은 일을 하더라도 매번 새롭게 접근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리더만이 탁월한 성과에 도달합니다. 208&lt;br&gt;&amp;nbsp;&lt;br&gt;진정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은 리더와 팀원이 같이 뛰어들었을 때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고 봅니다. 209&lt;br&gt;&amp;nbsp;&lt;br&gt;기술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리더와 잘 사용하는 리더, 팀원과 함께 일을 잘하는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 사이에 효율과 성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성과에 도달하고 싶은 리더라면 사람과 기술에 대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많이 해야 합니다. 213&lt;br&gt;&amp;nbsp;&lt;/p&gt;&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5. 조력 &lt;/span&gt;&lt;/h4&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br&gt;사실 팀원의 입장은 묘한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같이하자고 리더가 찾으면 때때로 귀찮고 일이 많아지면 피하고 싶어 집니다. 한편 리더가 혼자서 일을 다 하겠다고 하면 팀원들은 업무에 대한 성취감과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떨어집니다. 소속감이 떨어지면 조직에 위기가 왔을 때 팀은 와해됩니다. 223&lt;br&gt;&amp;nbsp;&lt;br&gt;LMX리더십은 조직 내에서 리더와 개별 팀원 간의 관계에 중점을 둔 리더십 이론으로 전통적 리더십 모델과는 달리 모든 팀원을 동일하게 대하지 않고, 각 팀원의 관계적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224&lt;br&gt;&amp;nbsp;&lt;br&gt;리더와 팀원 간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방향으로 강화될 수 있을까요?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리더와 팀원 사이의 관계도 어떤 공통분모가 있을 때 쉽게 강화됩니다. 리더와 팀원은 궁극적으로 ‘일’로서 만난 관계인만큼 둘 사이의 공통분모가 ‘일’ 일 때 리더와 팀원은 생산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식으로 성과에 도달할 것인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함으로써 업무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집중해야 하는 것이지요. 226&lt;br&gt;&amp;nbsp;&lt;br&gt;외모, 학력, 스펙 등이 주는 착시현상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경험을 통한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227&lt;br&gt;&amp;nbsp;&lt;br&gt;한국은 평균에 익숙한 나라입니다. 어릴 때부터 성적표에는 평균 점수가 적혀 있었고, 키와 몸무게도 건강 상태와 상관없이 평균치에 가까우면 정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평균에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평균을 떨어뜨리는 약점을 고쳐야 할 것으로 보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234&lt;br&gt;&amp;nbsp;&lt;br&gt;&lt;b&gt;리더가 팀원을 육성하는 것에 인색하면 리더 자신의 성장도 정체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리더가 되면 공유와 전수(傳授)에 아낌이 없어야 합니다. 팀원에게 리더가 가진 권한과 자원을 공유하고 팀원이 그 기회를 통해 성장하게끔 밀어주어야 합니다&lt;/b&gt;. 236&lt;br&gt;&amp;nbsp;&lt;br&gt;&lt;b&gt;기회(Opportunity)는 시험(Test)이기도 합니다. 리더가 팀원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팀원들의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회를 준다는 것은 팀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치고 잠재력을 발휘할 시간과 장소를 허락해 준다는 의미입니다.&lt;/b&gt; 237&lt;br&gt;&amp;nbsp;&lt;br&gt;리더는 팀원이 어려울 때 부축해 주고, 팀원이 성취감을 느끼며 신이 날 때는 독려를 해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39&lt;br&gt;&amp;nbsp;&lt;br&gt;리더의 첫 번째 역할은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타인이 정해준 역할이나 잘못 이해한 역할로는 주체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246&lt;br&gt;&amp;nbsp;&lt;br&gt;리더가 역할 수행에 실패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리더가 규칙을 어기는 경우입니다. 이는 조직의 근본적인 원칙을 무너뜨리고 팀원들 사이의 분열을 초래합니다. 둘째는 리더의 역할에 과부하가 걸린 경우입니다. 이는 리더의 능력 범위를 벗어나는 과도한 업무나 시간·에너지의 한계, 또는 여러 역할 간의 충돌로 인해 발생합니다. 역할 과부하에 빠진 리더는 감정이 소진되고 실수가 늘어나며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집니다. 247&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b&gt;&lt;a href=&quot;https://www.instagram.com/p/DUrEKn5Eytj/?igsh=MXdsbmdvdzUyZ2gzYg==&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 하루문장 모음&lt;/span&gt;&lt;/a&gt;&lt;/b&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lt;/p&gt;&lt;h2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h2&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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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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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4 Feb 2026 10:31: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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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단 한 번의 삶 | 김영하 | 복복서가(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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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작가 김영하는 소설가다. 소설을 손 놓은 지 한참 된 나도 익히 알고 있는 작가일 정도로 그는 유명하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기 도서'로 추천되어 읽게 된 책은 바로 김영하작가의 에세이였다.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잘 살아가야 되는 이유를 책 속에서 찾아보길 바란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QY2AS/dJMcadHBIwi/ziRfA5MBtTiIbXfxNQ93i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QY2AS/dJMcadHBIwi/ziRfA5MBtTiIbXfxNQ93i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QY2AS/dJMcadHBIwi/ziRfA5MBtTiIbXfxNQ93i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Y2AS%2FdJMcadHBIwi%2FziRfA5MBtTiIbXfxNQ93i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77&quot; height=&quot;477&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 /&gt;인생은 일회용으로 주어진다. 그처럼 귀중한 것이 단 하나만 주어진다는 사실에서 오는 불쾌는 쉽게 처리하기 어렵다. 그래서 종교가 필요했을 것이다. 9&lt;br /&gt;&amp;nbsp;&lt;br /&gt;소설이나 게임이 제공하는 매력적인 대안적 삶들에도 불구하고 진짜 인생이 일회용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10&lt;br /&gt;&amp;nbsp;&lt;br /&gt;세월이 흐를수록 기억은 더욱 희미해지고 상상과 뒤섞일 것이다. 무엇이, 누가 실제로 어떻게 존재했는가는 모호해질 것이다. 기억에도 반감기가 있다면 그것은 언제일까. 22&lt;br /&gt;&amp;nbsp;&lt;br /&gt;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어서 환대보다 적대를, 다정함보다 공격성을 더 오래 마음에 두고 기억한다. 어떤 환대는 무뚝뚝하고, 어떤 적대는 상냥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게 환대였는지 적대였는지 누구나 알게 된다. 29&lt;br /&gt;&amp;nbsp;&lt;br /&gt;부모에 의해 창조되었고 부모의 통제하에 있었다는 점에서 나와 로봇은 별로 다르지 않았다. 32&lt;br /&gt;&amp;nbsp;&lt;br /&gt;어떤 식으로 살든 인간은 다 익숙해진다. 나는 지인과 '야로'에 의존하는 엄마 방식보다 좀 어렵더라도 혼자 밀고 나가는 내 방식이 이제는 더 익숙하다. 익숙할 뿐 아니라 이게 더 현명하다고까지 생각한다. 38&lt;br /&gt;&amp;nbsp;&lt;br /&gt;지인이 개입된 일은 냉정하게 거절하기도 어려워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여야 할 때도 많다. 39&lt;br /&gt;&amp;nbsp;&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의료계에&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67&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lt;span&gt;VIP 증후군이&lt;/span&gt;&lt;/a&gt;&lt;/b&gt;라는 것이 있다. 이 증후군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의사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 특히 본인의 가족을 수술해야 할 때 의사들이 긴장하고 부담감을 느껴 도리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내는 현상을 말한다. 부담감도 부담감이지만 환자가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꼭 해야 할 검사를 누락하기도 한다고 한다. 39&lt;br /&gt;&amp;nbsp;&lt;br /&gt;첫 책을 냈을 때 아버지에게도 사인을 해서 한 권을 보냈다. 며칠 후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책을 다 읽었는데 몇 군데 오자가 있더라며 하나하나 불러주었다. 일부는 오자가 맞았지만 대부분은 아니었다. 고맙다고는 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첫 책을 낸 아들이 듣고 싶어 할 말이 고작 오자 지적일 리가 없지 않은가. 살아생전 아버지가 바란 것과 내가 바란 것은 언제나 달랐고, 우리는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그것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도 이어졌다. 50&lt;br /&gt;&amp;nbsp;&lt;br /&gt;&lt;b&gt;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기대와 실망이 뱅글뱅글 돌며 함께 추는 왈츠와 닮았다. 기대가 한 발 앞으로 나오면 실망이 한 발 뒤로 물러나고 실망이 오른쪽으로 돌면 기대도 함께 돈다. 기대의 동작이 크면 실망의 동작도 커지고 기대의 스텝이 작으면 실망의 스텝도 작다.&lt;/b&gt; 61&lt;br /&gt;&lt;br /&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02&quot; data-origin-height=&quot;124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r3O9L/dJMcafS6BCc/YkgPcKLn0OL3YfenFiAu5k/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r3O9L/dJMcafS6BCc/YkgPcKLn0OL3YfenFiAu5k/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r3O9L/dJMcafS6BCc/YkgPcKLn0OL3YfenFiAu5k/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r3O9L%2FdJMcafS6BCc%2FYkgPcKLn0OL3YfenFiAu5k%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299&quot; height=&quot;371&quot; data-origin-width=&quot;1002&quot; data-origin-height=&quot;124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lt;b&gt;인간은 보통 한 해에 할 수 있는 일은 과대평가하고, 십 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lt;/b&gt;.72&lt;br /&gt;&lt;br /&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993&quot; data-origin-height=&quot;124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XepNy/dJMcaiCgmSN/k3GvKSp5d4QemzafVFkxbK/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XepNy/dJMcaiCgmSN/k3GvKSp5d4QemzafVFkxbK/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XepNy/dJMcaiCgmSN/k3GvKSp5d4QemzafVFkxbK/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XepNy%2FdJMcaiCgmSN%2Fk3GvKSp5d4QemzafVFkxbK%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10&quot; height=&quot;388&quot; data-origin-width=&quot;993&quot; data-origin-height=&quot;124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lt;b&gt;'사람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흔히들 하지만 사람은 평생 많이 변한다. 노력으로 달라지기도 하고 환경에 적응하기도 한다. 생물학적 수준에서는 인간의 몸이란 테세우스의 배와 마찬가지다. 세포들이 끊임없이 죽고 다시 생성되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 세포는 거의 없을 것이다. 행동도, 마음도, 습관도, 조금씩 달라지다가 그 변화가 누적되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되어버린다.&lt;/b&gt; 76&lt;br /&gt;&amp;nbsp;&lt;br /&gt;&lt;b&gt;어린 시절의 일기에는 '나'에 대한 말들로 가득했다. 내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일까를 알기 위해 애썼던 십 대의 내가 거기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나라는 존재가 저지른 일, 풍기는 냄새, 보이는 모습은 타인을 통해서만 비로소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천 개의 강에 비치는 천 개의 달처럼, 나라고 하는 것은 수많은 타인의 마음에 비친 감각들의 총합이었고, 스스로에 대해 안다고 믿었던 많은 것들은 말 그대로 믿음에 불과했다. 102&lt;br /&gt;&lt;/b&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998&quot; data-origin-height=&quot;1233&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5MtIr/dJMcafS6BCd/M6b6rCQNuKdkGfH4z7gTx1/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5MtIr/dJMcafS6BCd/M6b6rCQNuKdkGfH4z7gTx1/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5MtIr/dJMcafS6BCd/M6b6rCQNuKdkGfH4z7gTx1/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5MtIr%2FdJMcafS6BCd%2FM6b6rCQNuKdkGfH4z7gTx1%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48&quot; height=&quot;430&quot; data-origin-width=&quot;998&quot; data-origin-height=&quot;1233&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lt;b&gt;스스로 부과하는 고통은 성장과 변화의 동력이 된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든 백두대간 종주를 하든, 매일같이 크로스핏 운동을 하든, 끝이 있고 잘 통제되기만 한다면 더 강한 존재로 변화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lt;/b&gt; 107&lt;br /&gt;&lt;br /&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991&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SeF4/dJMcaiCgmSS/09Crpo4lOWn8OLA8JkOhQ0/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SeF4/dJMcaiCgmSS/09Crpo4lOWn8OLA8JkOhQ0/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SeF4/dJMcaiCgmSS/09Crpo4lOWn8OLA8JkOhQ0/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SeF4%2FdJMcaiCgmSS%2F09Crpo4lOWn8OLA8JkOhQ0%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35&quot; height=&quot;419&quot; data-origin-width=&quot;991&quot; data-origin-height=&quot;124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quot;만성적 고통이 견딜 수 없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사회가 의미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만성적 고통은 의미를 상실한 우리 사회를, 우리의 이야기를 잃어버린 시대를 반영한다&quot;라고 진단한다. - 한병철 115&lt;br /&gt;&amp;nbsp;&lt;br /&gt;&lt;b&gt;대체로 젊을 때는 확실한 게 거의 없어서 힘들고, 늙어서는 확실한 것밖에 없어서 괴롭다. 확실한 게 거의 없는데도 젊은이는 제한된 선택지 안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조차 잘 모르는 채로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을 내려야만 한다. 무한대에 가까운 가능성이 오히려 판단을 어렵게 하는데 이렇게 내려진 결정들이 모여 확실성만 남아 있는, 더는 아무것도 바꿀 게 없는 미래가 된다. &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청춘의 불안은 여기에서 비롯된다.&lt;/span&gt;137&lt;br /&gt;&lt;br /&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985&quot; data-origin-height=&quot;1238&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KcX8i/dJMcafS6BCe/GrTCBJU7GTmKKQkKendaL0/tfile.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KcX8i/dJMcafS6BCe/GrTCBJU7GTmKKQkKendaL0/tfile.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KcX8i/dJMcafS6BCe/GrTCBJU7GTmKKQkKendaL0/tfile.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KcX8i%2FdJMcafS6BCe%2FGrTCBJU7GTmKKQkKendaL0%2Ftfile.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27&quot; height=&quot;411&quot; data-origin-width=&quot;985&quot; data-origin-height=&quot;1238&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amp;nbsp;&lt;br /&gt;그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다. 미래는 불확실의 영역이다 오직 죽음만이 확실한 미래다. 이런 불확실성은 당연히 불안을 야기한다. 불안이 극에 달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고 너무 없다면 위험할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불안을 감수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140&lt;br /&gt;&amp;nbsp;&lt;br /&gt;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도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도 아니다. 살아남은 자는 그냥 살아남은 자이고, 그 이유와 방법도 어쩌면 자신만 알거나 아니면 자기도 모를 것이다. 151&lt;br /&gt;&amp;nbsp;&lt;br /&gt;지금은 너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오직 단 한 명만이 살아남는다는 '오징어 게임', 서바이벌 게임의 세계관이 스크린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은밀히 믿고 있다. 액정화면 밖 진짜 세상은 다르다고. 거기에는 조용히 그러나 치열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남아 어떻게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싸우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152&lt;br /&gt;&amp;nbsp;&lt;br /&gt;인생의 성패를 판단하는 곡선은 하나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세속적 성공과 도덕적 파탄이 함께올 수 있으며 사랑과 꿈이 엇갈릴 수 있다. 어쩌면 한두 개의 선으로 나타낼 수 없을 수도 있다. 160&lt;br /&gt;&amp;nbsp;&lt;br /&gt;사람의 좋은 성질은 처음에 우러날까 아니면 최후에 우러날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인물의 참된 성격은 오직 시련을 통해서만 드러난다고 믿었고 그 믿음에 따라 그리스 비극을 만들었다. 그들이 믿었던 것처럼, 상황이 좋을 때.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다. 상황이 나쁠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문제다. 모든 이야기는 거기에 집중한다. 172&lt;br /&gt;&amp;nbsp;&lt;br /&gt;사람의 참된 모습을 보려면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계기가 필요하다. 그러니 첫인상은 전부가 아니며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최선과 최악이 공존하고 있을 것이다. 셀카가 남이 찍은 사진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가장 괜찮게 보이는 각도로 찍기 때문이라고 한다. 173&lt;br /&gt;&amp;nbsp;&lt;br /&gt;지금 이 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것과 스스로 결정한 것들이 뒤섞여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칵테일이며 내가 바로 이 인상 칵테일의 제조자다. 그리고 나에게는 이 삶을 잘 완성할 책임이 있다.187&lt;br /&gt;&amp;nbsp;&lt;br /&gt;우리가 살지 않은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미래에 나쁜 결과와 마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갈망은 그 어떤 전략적 고려보다 우선하고, 살지 않은 삶에 대한 고찰은 그런 의미를 만들어내거나 찾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18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김영하</category>
      <category>김영하산문집</category>
      <category>김영하에세이</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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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 Feb 2026 10:06: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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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 와다 히데키 | 센시오(2024)</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60%EC%97%90-40%EB%8C%80%EB%A1%9C-%EB%B3%B4%EC%9D%B4%EB%8A%94-%EC%82%AC%EB%9E%8C-80%EB%8C%80%EB%A1%9C-%EB%B3%B4%EC%9D%B4%EB%8A%94-%EC%82%AC%EB%9E%8C-%EC%99%80%EB%8B%A4-%ED%9E%88%EB%8D%B0%ED%82%A4-%EC%84%BC%EC%8B%9C%EC%98%A42024</link>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knnh/dJMcacompEV/AdkCrICradjORKENzeS0c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knnh/dJMcacompEV/AdkCrICradjORKENzeS0c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knnh/dJMcacompEV/AdkCrICradjORKENzeS0c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knnh%2FdJMcacompEV%2FAdkCrICradjORKENzeS0c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43&quot; height=&quot;443&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60부터는 겉모습이 모든 것을 판가름한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외모 나이가 부쩍 늙은 환자와 대화하다 보면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일단 영양이 불균형하다. 그중 특히 단백질 섭취가 현저히 부족하다. 단백질 부족은 겉모습 나이를 늙게 만드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p.&lt;/b&gt; 22&lt;br&gt;&amp;nbsp;&lt;br&gt;&lt;b&gt;60 무렵부터 외모 나이를 늙게 하는 원인 중 또 한 가지 핵심적인 것은 바로 '의욕 저하'다. 일상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면 부쩍 나이 들어 보인다. p.&lt;/b&gt; 23&lt;br&gt;&amp;nbsp;&lt;br&gt;의욕을 관장하는 부위인 '전두엽'은 어떨까? 놀랍게도 이 부위는 40대 무렵부터 눈에 띄게 위축되기 시작한다. 젊었을 때는 여러 분야에 의욕을 보이던 사람도 중년이 되면서 부쩍 침체하는 걸 볼 수 있다. 어떤 의미로는 뇌에서 의욕, 즉 의지와 욕망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급속도로 위축되기 때문이다. p. 28&lt;br&gt;&amp;nbsp;&lt;br&gt;나이가 들어서 몇 년, 아니 몇 개월만 걷기를 소홀히 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면 자연히 신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p. 31&lt;br&gt;&amp;nbsp;&lt;br&gt;'젊어 보이고 싶어', '외출할 때는 멋지게 차려입어야지. 나를 잘 가꾸고 싶다!' 등의 생각이 바로 의욕이다. 남에게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꾸미라는 말이 아니다. 멋지게 보이고 싶다는 욕망은 곧 자신에 대한 애정이자 애착이다. 자신을 고귀하게 대접하는 마음이며,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싶다는 욕구다.p. 33&lt;br&gt;&amp;nbsp;&lt;br&gt;이성에게 멋지게 보이려는 마음이 없어지는 순간 늙기 시작한다.p. 34&lt;br&gt;&amp;nbsp;&lt;br&gt;열렬한 사랑에 빠졌을 때와 같은 갈망은 아주 큰 삶의 의욕을 만들어낸다. 나이 들수록 젊어 보이는 사람일수록 '애인'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불륜을 장려하는 게 아니다. 연애하는 것처럼 마음을 쏟을 대상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p. 36&lt;br&gt;&amp;nbsp;&lt;br&gt;남성 호르몬이 극단적으로 줄어들면 남성 갱년기 장애가 찾아온다. 일명 &lt;b&gt;&lt;a href=&quot;https://wg2030.com/entry/40%EB%8C%80-%EC%9D%B4%ED%9B%84-%EC%B0%BE%EC%95%84%EC%98%A4%EB%8A%94-%EB%82%A8%EC%84%B1%EB%93%A4%EC%9D%98-%EB%B3%80%ED%99%94-%EB%82%A8%EC%84%B1-%EA%B0%B1%EB%85%84%EA%B8%B0LOH&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OH(Late-One Hypogonadism, 성선 기능 저하증)&lt;/span&gt;&lt;/a&gt;&lt;/b&gt; 증후군이다. 이르면 40대부터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쉽게 피곤해지는 것이다. 기력이 부쩍 떨어지고 집중력도 약해진다. 짜증을 내고 쉽사리 우울해하며 성욕도 사라진다. p. 38&lt;br&gt;&amp;nbsp;&lt;br&gt;놀라운 것은 대부분 남성 호르몬 부족 증세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성에 관한 관심을 품는 것, 심지어 에로틱한 영상이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일 수 있다. p. 39&lt;br&gt;&amp;nbsp;&lt;br&gt;성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면 의욕도 높아지고 근육과 뇌도 쇠약해지지 않는다. 그 결과 외모도 저절로 젊어진다.p. 41&lt;br&gt;&amp;nbsp;&lt;br&gt;빈약한 머리칼을 감추려고 모자를 즐겨 쓰는 이들도 있다. 발랄한 스포츠 모자라면 모를까 대개 연령대가 있는 사람이 모자를 쓰면 오히려 부쩍 늙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감추려 하면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티가 나 어색하다. p. 52&lt;br&gt;&amp;nbsp;&lt;br&gt;'정신 연령을 높여야 한다!'라는 강박이야말 로 젊게 사는 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p. 57&lt;br&gt;&amp;nbsp;&lt;br&gt;&lt;b&gt;과거에 얽매여 놓지 않으려고 악다구니를 쓰는 편이 외모 나이를 늙게 할 뿐이다.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고 잊고 포기할 것은 훌훌 떠나보낸다. 나이 들면 약해질 수 있어 오히려 편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관대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나 좋은 걸 자유롭게 하면 된다. p.&lt;/b&gt; 66&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color: #409D00;&quot;&gt;노인이 젊고 건강해지면 경제적으로도 효과가&lt;/span&gt;&lt;/b&gt; 크다. 건강한 노년층은 노동력도 제공할 수 있고 소비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구인난이 심각해서, 노인을 어떻게든 노동 시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령자도 생산과 소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경제를 원활히 돌아가게 하는 주역이 될 수 있다. p&lt;b&gt;.&lt;/b&gt; 69&lt;br&gt;&amp;nbsp;&lt;br&gt;연금 지급 시기를 늦추거나 의료비 자기 부담률을 높이는 것은 적극적 동기부여 정책이 될 수 없다. 고령자가 젊어지고 의욕을 잃지 않는 사회 시스템을 만들 궁리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p. 7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 60부터는 멋을 부릴수록 외모가 젊어진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멋 부린다는 건 뭘까?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다는 말이다. 예쁘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 신경을 쓴다는 의미다. 다른 말로 하면 적당한 긴장감을 느낀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를 한다는 말이다. p. 72&lt;br&gt;&amp;nbsp;&lt;br&gt;60을 넘으면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최고다. 혈당을 세밀하게 조절해서 85세까지 살 수 있다 해도, 먹고 싶은 걸 포기하거나 스스로에게 인슐린 주사를 놓으며 사는 내 모습은 상상이 안 간다. 그런 걸 포기한 나는 분명 그리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p. 76&lt;br&gt;&amp;nbsp;&lt;br&gt;&lt;b&gt; 옷차림이야말로 그 사람의 값어치를 알리는 시그널이다. 슬프게도 나이 들수록 더욱 그렇다&lt;/b&gt;.p. 77&lt;br&gt;&amp;nbsp;&lt;br&gt;젊은 사람이라면 패스트패션을 입어도 크게 나빠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60이나 70대라면? 소위 말해 없어 보일 뿐 아니라, 채신머리없다는 느낌까지 든다. p. 83&lt;br&gt;&amp;nbsp;&lt;br&gt;일본인들의 고질병은 자녀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강박이다. 이제껏 여러 책에서 누누이 강조했지만, 자기가 모은 돈은 어디까지나 자신만을 위해 써야 한다. 자녀를 위해 남겨 둔다는 생각이 모든 재앙의 근원이다. 심지어 요즘에는 부모의 연금에 기대 일을 하지 않고 빌붙어 사는 자녀들도 많다. 그런 일은 미리 방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기 바란다. p. 86&lt;br&gt;&amp;nbsp;&lt;br&gt;&lt;b&gt;나이가 들면 여행, 음식 등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거기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좋은 옷을 사는 데도 돈을 쓸 것을 제안한다.&lt;/b&gt; p. 88&lt;br&gt;&amp;nbsp;&lt;br&gt;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돈 쓸 일 자체가 없어진다는 말이다. 그러니 &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RpFW_0PxJ4I?si=5Bl4sVQM6K1jQ7yL&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돈은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자신을 위해 써야 한다. &lt;/span&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노&lt;/span&gt;&lt;/span&gt;&lt;/a&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후를&lt;/span&gt; 위해 모아 놓은 돈이 있다면, 자신의 기대 여명 절반이 지나기까지 거의 다 쓴다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침대 신세를 지게 될 수도 있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몸이 건강할 때 열심히 다녀야 한다. 80만 되어도 여행하는 게 쉽지 않다. p. 89&lt;br&gt;&amp;nbsp;&lt;br&gt;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자동차를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이동 수단의 확보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자동차는 자신의 정체성이며 표현 수단이고,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다. p. 99&lt;br&gt;&amp;nbsp;&lt;br&gt;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같은 차를 가지면, 운전을 즐기고 싶어 지고 장거리 드라이브도 마다하지 않게 된다. 다채로운 풍경을 보며 운전하는 것은 두뇌 자극으로 이어지므로,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모나코의 고령 운전자 모두가 그토록 활기가 넘치고 젊어 보이는 것이다. p. 9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3. 60에 40대로 보이는 하루 식습관&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고령자를 오래 진료한 나로서는 고개가 갸웃해진다. 노인은 살이 빠지면 곧 침대 신세를 지게 될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아는 의사가 거의 없다. p. 109&lt;br&gt;&amp;nbsp;&lt;br&gt;나이 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는 자전거 타기, 수영, 탁구, 배드민턴 등이 있다. 모두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이므로, 원하는 걸 택해서 꾸준히 하기를 권한다. p. 113&lt;br&gt;&amp;nbsp;&lt;br&gt;혈압은 매우 극단적으로 높지만 않으면, 사망률을 높이지 않는다. 의사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낮추라고 조언하는 이유는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아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혈관 장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혈관이 굳고 좁아지며, 그런 결과 혈압이 올라간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거의 공평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p. 116&lt;br&gt;&amp;nbsp;&lt;br&gt;건강 지상주의자들 대다수는 '채소=몸에 좋다'는 일종의 신앙이 있는 듯하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도 베지테리언(vegiterian, 채식주의자) 이나 비건(vegan, 동물성 식품을 절대 입에 대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 자) 등이 유행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lt;b&gt;동물성 식품을 입에 대지 않으면서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한다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비건을 실천하는 이들을 보면 얼굴이 쭈글쭈글해지는 등 외모가 늙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식품을 기피해서 단백질이 압도적으로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p.&lt;/b&gt; 119&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_AAejg8oDVc?si=ARrVk6087zvBRlU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단백질이 부족하면 주름이 늘어나는 이유는&lt;/span&gt;&lt;/span&gt;&lt;/a&gt;&lt;/b&gt; 무엇일까? 단 백질이 근육이나 피부 등의 직접적인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매일 줄어든 분량만큼 보충해야 한다. 흔히 수분 섭취가 피부 나이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단백질이다. 기준은 몸무게 1킬로그램당 단백질 1그램 정도다. 몸무게가 60킬로그램인 사람이라면 하루 60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말이다. p. 120&lt;br&gt;&amp;nbsp;&lt;br&gt;&lt;b&gt;주름이 많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가졌다면,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는 경우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피부 주름만이 아니다. 윤기 없는 퍼석한 머리카락, 손톱에 생기는 세로줄 등도 단백질 부족의 신호다.&lt;/b&gt;p. 121&lt;br&gt;&amp;nbsp;&lt;br&gt;내가 직접 수천 명의 노인들을 진찰한 결과, 외모 나이가 젊을수록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은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들 수치가 정상이거나 낮은 고령자일수록 대체로 약간의 우울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역시 단백질 부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lt;b&gt;p.&lt;/b&gt; 122&lt;br&gt;&amp;nbsp;&lt;br&gt;요즘 들어 부쩍 우울하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p. 124&lt;br&gt;&amp;nbsp;&lt;br&gt;은퇴한 뒤에는 여기저기 여행해 보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몸이 약하면 여행을 갈 수 없다. 여행을 맘껏 하려면 근력 저하를 막고 튼튼한 하체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p. 130&lt;br&gt;&amp;nbsp;&lt;br&gt;&lt;b&gt;노년 의학의 관점에서 말하면,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 종류의 식품으로부터 영양을 섭취하는 편이 좋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외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p.&lt;/b&gt; 139&lt;br&gt;&amp;nbsp;&lt;br&gt;다채로운 음식을 먹는 일은 전두엽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마다하는 음식이 없다.'라는 속담처럼 먹는 데 거리낌이 없으면 더 풍부한 경험이 가능하다. 혹여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낯선 외국 음식에 잘 적응할 수 있고, 음식을 즐김으로써 여행의 기쁨도 배가 된다. p. 14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4. 60부터는 품격 있는 태도가 전부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60이 넘으면 이렇듯 저절로 주어지는 인간관계는 새롭게 잘 생기지 않는다. 기존에 맺었던 관계를 지속하거나 할 뿐, 그것이 끊기면 여간해서 새로운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다. p. 145&lt;br&gt;&amp;nbsp;&lt;br&gt;60부터 젊어지는 외모 나이를 유지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회생활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다가와 '친구 할래?' 하고 말 걸어주는 같은 반 동급생 따위는 이제 없다. 내가 먼저 다가서지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는 게 60 이후의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p. 146&lt;br&gt;&amp;nbsp;&lt;br&gt;전시회, 도서관, 음악회・・・ 뭐가 됐든 자기 혼자서도 잘 다닐 수 있는 '혼자 놀기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교양과 품격을 기르지 않으면 금세 '협소한 시야의 노인'이 되고 만다. TV 연속극이나 아침 방송 등에서 흘러나오는 값싼 정보와 세속적 가치관에 자꾸만 잠식되다 보면, 그렇고 그런 노인이 되어 버리는 건 시간문제다. p. 147&lt;br&gt;&amp;nbsp;&lt;br&gt;자꾸만 굳어지는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편한 것만 추구하려 하는 몸과 뇌를 자극해야 노년에 귀티 나는 삶을 살 수 있다. p. 147&lt;br&gt;&amp;nbsp;&lt;br&gt;&lt;b&gt; 나이 든 사람의 미덕은 입은 덜 벌리고 지갑은 더 여는 것 아닌가?&lt;/b&gt; p. 149&lt;br&gt;&amp;nbsp;&lt;br&gt;지성이란 그 사람이 가진 지적 성격을 말한다. 말 그대로 지적으로 지금 어느 지점에 서 있는가 하는 척도다. 교양이라고 할 수도 있고 우아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은은하게 풍기는 특유의 향기는 나이 들수록 더욱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겉으로 드러난다.p. 151&lt;br&gt;&amp;nbsp;&lt;br&gt;요컨대 나이 들수록 '의욕'이 충만한 사람이 젊어 보일뿐 아니라 알맹이가 있어 보인다. 과거만 뜯어먹고 살지 않고, 현재에도 젊은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살기 때문이다. 과거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완전히 내려놓고 겸허한 마음으로 현재를 사는 사람이 훨씬 더 고귀해 보인다. 계급장 따위 이제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 그것이 그 사람의 말버릇과 태도에 묻어난다.&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60부터 귀티 나는 사람&lt;/span&gt;은 자기 삶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다.p. 154&lt;br&gt;&amp;nbsp;&lt;br&gt;지금은 무엇이든 스마트폰으로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시대다. 그러므로 '너희가 모르는 것을 내가 가르쳐주마!' 하는 태도로는 듣는 사람을 매료시킬 수 없다. 같은 주제라도 듣는 사람이 눈을 빛내고 심장이 두근거릴 만한 '스토리'를 구상하는 게 중요하다. p. 17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5. 60부터는 젊어 보이는 사람이 수명도 길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지금 전 세계 대다수 국가는 &lt;b&gt;&lt;a href=&quot;https://wg2030.com/entry/%EA%B3%A0%EB%A0%B9%ED%99%94-%EC%82%AC%ED%9A%8C%EC%9D%98-%ED%95%B4%EB%B2%95%EC%9D%80-%EB%AC%B4%EC%97%87%EC%9D%B8%EA%B0%80-%EC%9C%A0%EC%9D%BC%ED%95%9C-%ED%95%B4%EA%B2%B0%EC%B1%85%EC%9D%84-%EC%95%8C%EC%95%84%EB%B3%B4%EB%8B%A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고령화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저마다 대책을 고&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심 중&lt;/span&gt;이다. 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유일한 해결책은 '노인을 젊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젊고 활력 있고 건강한 노인이 늘면, 돌봄 예산도 그만큼 절감할 수 있다. 이들이 계속해서 노동할 수 있고 소비에 참여하면서, 사회적 활력도 커진다. p. 193&lt;br&gt;&amp;nbsp;&lt;br&gt;평균 수명 말고 건강수명이라는 개념도 있다. 건강 수명이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제한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한다. 즉 시설에 입소해야 하거나 간병인이나 가족의 도움 없이도 혼자 힘으로 의식주가 가능하고 걷고 활동하는 데 문제가 없는 시기다. p. 194&lt;br&gt;&amp;nbsp;&lt;br&gt;&lt;b&gt;나는 28세부터 노년 의학에 종사했다. 그들이 어떻게 젊음을 잃고 늙으며, 약해지고 죽어가는지를 수없이 목격했다. 쇠약해져서 몇 년씩이고 침대 신세를 지다가 세상을 떠나는 고령자도 수없이 봤다. 그런데 그 와중에 뼈저리게 느낀 점이 하나 있다. 의료계가 맹신하는 검사 데이터 따위는 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압이나 혈당치 같은 검사 데이터가 전부 정상 수준을 벗어났는데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담배를 입에 달고 사는데도 장수한 고령자도 있다. p.&lt;/b&gt; 196&lt;br&gt;&amp;nbsp;&lt;br&gt;60대가 되어서 정년퇴직하고 자녀들도 성장했다면, 더는 회사에 대해서도 자녀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어진다. 나는 이 시점이야말로 '죽을 때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p. 199&lt;br&gt;&amp;nbsp;&lt;br&gt;나이를 먹으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고 혈관 벽이 두꺼워진다. 장기간에 걸쳐 고령자 의료에 종사해 온 내가 숱한 고령자를 진찰해 보고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동맥경화가 없는 고령자는 단 한 명도 없다.'라는 것이다. p. 221&lt;br&gt;&amp;nbsp;&lt;br&gt;사람의 몸에는 개성이 있으며 생활 습관도 다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가급적 약은 먹지 않는 생활을 했을 때, 훨씬 몸 상태가 더 좋은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그 길을 선택하는게 그 사람의 자유다. p. 222&lt;br&gt;&amp;nbsp;&lt;br&gt;&lt;b&gt;늙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뭘 하고 싶은가?'에 늘 관심을 기울이면서 살아야 한다. 자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 늙어 갈 뿐이다. 설령 이 위대한 진실을 70에 깨달았더라도 늦지 않다. 80까지는 아직 10년이나 남아 있다. p.&lt;/b&gt; 223&lt;br&gt;&amp;nbsp;&lt;br&gt;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자들은 어떻게 될까? 쓰쿠바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을 그만둬서 자유롭게 이동 수단을 잃어버린 고령자는 '6년 후 돌봄이 필요한 상태가 될 위험성이 2.2배 상승한다.'라고 한다. 그러니 정부가 나서서 고령자의 면허 반납 운동을 하는 것은 고령자를 쇠약하게 만드는 캠페인을 자진해서 벌이는 것과 다름없다. p. 227&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몸경영)</category>
      <category>고령화대책</category>
      <category>나이든사람의미덕</category>
      <category>노년의학</category>
      <category>노인콜레스테롤</category>
      <category>단백질과주름</category>
      <category>단백질부족노화</category>
      <category>단백질이부족하면주름</category>
      <category>면허반납운동</category>
      <category>성선기능저하증</category>
      <category>인생은60부터</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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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Jan 2026 13:41: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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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가정 시스템 | 도은미 | 규장(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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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래전부터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었던 비전이 2026년을 시작하며 더욱더 명확하고 분명해졌다. 독신주의자를 고집했던 필자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가정생활을 꾸려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경험해 가며 어릴 때의 상처가 나도 모르게 회복되고 있었다.&lt;br&gt;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엄청난 잠재력의 토대이고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 이제는 나 한 사람으로 그치지 않고 다음세대로 흘려보내야 된다는 사명으로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mV1K5/dJMcagYyJFN/7ZTtKkzHABV0T4y8V50yd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mV1K5/dJMcagYyJFN/7ZTtKkzHABV0T4y8V50yd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mV1K5/dJMcagYyJFN/7ZTtKkzHABV0T4y8V50yd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mV1K5%2FdJMcagYyJFN%2F7ZTtKkzHABV0T4y8V50yd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42&quot; height=&quot;542&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부. 가정시스템&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동으로 작동하던 방식이 가족 중 누군가에게 불편을 초래했고, 그 불편을 해소하려는 소망이 시스템에 균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p. 15&lt;br&gt;&amp;nbsp;&lt;br&gt;열등한 마스터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우습게 여긴다. 말 그 대로 모든 일을 갑질로 해결한다. p. 30&lt;br&gt;&amp;nbsp;&lt;br&gt;병든 사람은 병든 시스템을 만들고, 병든 시스템은 병든 사람을 생산한다. 그 시스템이 곧 가족의 생활이기 때문이다. p. 38&lt;br&gt;&amp;nbsp;&lt;br&gt;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가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가족은 대대로 상처 입고 병들어 살아가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국민들이 가정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여, 허무하게 망가져 내리는 국가 시스템의 원인을 깨닫지 못하는 데 있다. 가정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인 실정이다. p. 4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부. 가치시스템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가정은 가장 작은 단위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 안에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모든 생활 분야들이 시스템적으로 얽히고설켜서 다 동하고 있다. 그래서 &quot;시스템이 곧 생활이다&quot;라고 정의하는 것이다. 가정의 시스템적 개념을 이해해야 나머지를 이해하고 변화와 발전도 꾀할 수 있다.&lt;/b&gt;p. 56&lt;br&gt;&amp;nbsp;&lt;br&gt;&lt;b&gt;연애 기간과 신혼 기간은 서로의 가치를 공동의 가치가 되도록 고심하고 연구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데 갈등이 싫다고 얼렁뚱땅 넘어갈 경우, 달라질 수 있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lt;/b&gt;. p. 60&lt;br&gt;&amp;nbsp;&lt;br&gt;가정 시스템은 보고 배우는 시스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스터의 값질 이 갑질이 되어 가족을 힘들게 한 만큼, 반정(反)의 링 역시 마스터를 쓰러뜨릴 만큼의 힘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정 시스템은 확실한 부메랑 시스템이다. p. 67&lt;br&gt;&amp;nbsp;&lt;br&gt;가족은 특별한 인연, 사랑, 피로 엮어진 사람들이다. 이런 구성은 다른 어떤 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유한 결합이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를 희생하고 수고하며 신의를 지키겠다고 언약을 맺는다. 이 관계는 가장 중요하며 모든 관계보다 우선해야 하는 특별한 관계이다. 이 관계자들을 우리는 가족'이라 부른다. p. 70&lt;br&gt;&amp;nbsp;&lt;br&gt;부부 관계는 모든 관계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관계를 배우려면 부부가 되어보아야 한다. 부부가 되어보지 않고 관계를 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p. 70&lt;br&gt;&amp;nbsp;&lt;br&gt;&lt;b&gt;부부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보다 부부 관계를 우선시해야 한다. 잘 자란 아들과 딸을 결혼을 통해 파송하여 또 다른 가정을 형성하게 하는 것, 그것이 원가정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명을 다 하는 것이다. 자녀들의 결혼을 통해 그다음 세대로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생명 전수의 사명 완수. 가족은 본질적으로 이 생명 전수를 위해 존재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lt;/b&gt;. p. 71&lt;br&gt;&amp;nbsp;&lt;br&gt;자신의 생명이 자녀를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상 자체가 부활의 한 조각을 재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 시스템의 생명 부활력은 반드시 재현되어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p. 72&lt;br&gt;&amp;nbsp;&lt;br&gt;가족 생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한 나라의 흥망 성쇠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어느 나라라도 국민이라면 결혼하고 출생해야 하는 기본 사명을 반드시 감당해야 한다. 국민이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낳지 않으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으며 선순환적인 유통과 형통함을 얻지 못한다. p. 73&lt;br&gt;&amp;nbsp;&lt;br&gt;본의 아니게 남편이 큰아들 같고 아내가 엄마와 같은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가족 구성력이 실패한 케이스다. 때로는 그렇게라도 사는 것이 가족 생존의 방법이기도 하겠지만, 그럴 경우 여성이 아내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고 엄마와 같은 헌신과 희생을 감당해야만 한다.p. 75&lt;br&gt;&amp;nbsp;&lt;br&gt;결혼 직후 최소 1년은 부부가 서로에게 집중하도록 관여하지 않는 것이 지혜이며, 시댁과 친정 챙기기 역시 균형을 맞추어 처리하도록 놔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남편과 아내라는 가족 구성을 가장 먼저 정착시킬 수 있다.p. 77&lt;br&gt;&amp;nbsp;&lt;br&gt;&lt;b&gt;사실 결혼은 어떤 비즈니스보다 중요하다. 결혼에 성공해야 인생이 플러스가 된다.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든 힘은 가정 시스템 안에서 작동한다. 가정이야말로 이 힘들을 잘 사용하고 플러스 이익을 남겨야 하는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이다. &quot;Business as Mission'의 가장 중요한 첫 살림인 이 가정 살림을 할 줄 모르면서 돈 버는 비즈니스에만 집중한다면, 그 사업도 결국 망함이다. p.&lt;/b&gt; 83&lt;br&gt;&amp;nbsp;&lt;br&gt;모든 가정 문제의 발단은 부부가 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근거한다. 관계가 어그러져 문제가 발생하면 매번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결국 감정이 상하면 가족 구성력은 쓸데없는 능력이 되고, 엉뚱한 관계가 실세가 된다. p. 86&lt;br&gt;&amp;nbsp;&lt;br&gt;&lt;b&gt;원가족으로부터 탯줄이 끊어지지 않으면, 새가족에게 연결될 수 없다. 옛사람이 죽지 않으면 은혜로 새 사람이 태어나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남편과 아내는 남남이 만난 사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탯줄을 연결하는 수고와 노력을 해야 한다. p.&lt;/b&gt; 8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3부. 감정시스템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부는 적어도 두 가지 다른 주제 감정으로 움직이는 공동체이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그것이 지혜가 되어 생활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같은 사건이라도 항상 두 가지 서로 다른 해석과 판단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갈등으로 해결하지 말고, 갈피를 잘 잡으면 된다. p. 117&lt;br&gt;&amp;nbsp;&lt;br&gt;부부는 한 몸이요, 한 영이다. 감정이 나뉘면 바벨탑을 쌓는다. 언어가 달라지고, 분열의 영이 '사이 장사'를 시작한다. 그러니 무엇보다 먼저 마음을 보호하고, 상한 감정이 존재를 좀먹지 못하도록 잘 단속하길 바란다. 부부가 하나 되면, 가정 시스템의 건강 도가 기본 50점 이상이 된다.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p. 11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4부. 관계시스템 &lt;/span&gt;&lt;/h2&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5부. 권력시스템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건강한 가정 시스템은 부부가 한 몸을 이룬 'one body system'으로 작동한다. 하나의 스토리(one master's story)가 있고, 가족들이 인정하는 한 권위(one authority)가 있다. 가족이 동의한 공정한 법과 규칙(law and rules)이 있고, 일관성 있는 돌봄(care system)과 편안한 인풋-아웃풋(input-output)이 있으며, 가족의 성장 주기에 따른 빠른 적응력과 융통성도 있어야 한다. p. 150&lt;br&gt;&amp;nbsp;&lt;br&gt;세상은 다 그렇게 산다. 자기 주장을 마음껏 펼치는 마스터가 되는 것이 모두의 소망이고, 희망이고, 비전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면 가족은 죽는다. 가족은 하나 되고, 사랑하고, 이해해 주고 회개하고, 용서하고, 인내하고, 자비를 베풀고, 화내기를 더디 하고 교만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등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관계 시스템이요, 선순환적인 권력 시스템이다. 힘과 능력과 권세를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통하는 시스템 말이다. p. 159&lt;br&gt;&amp;nbsp;&lt;br&gt;권력은 샬롬, 즉 평강을 위해서다. 모두 다 잘 사는 상황 조건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로서의 힘과 능력과 권력과 권세이다. 힘과 능력이 개인의 것이라면, 권력과 권세는 공동체적인 것으로 공식적으로 부여된 것이기도 하다.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권력과 권세의 사용은 성숙함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책임감이 뒤따라야 한다. 어리석은 권력과 권세의 남용은 분열을 낳고, 전쟁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p. 168&lt;br&gt;&amp;nbsp;&lt;br&gt;&lt;b&gt;상한 감정자들은 자기 충족과 자기 만족을 위해, '차별'과 '차이'를 내고, '싸움'과 '전쟁'을 낳고, 병자들, 미친 자들, 독재자들에게나 안성맞춤인 변질된 권력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그저 각자의 가정을 바로 세우는 일뿐이다. 최소한의 범위에서 최대한의 악을 막아내는 것이다.&lt;/b&gt; p. 174&lt;br&gt;&amp;nbsp;&lt;br&gt;가정의 마스터는 일명 '가정의 국회의원'이다. 가정에서 가족의 관계 설정과 관계의 법을 정하기 때문이다. 또 그 법으로 공정하게 집행해야 한다. 마스터는 이렇게 입법, 사법, 행정을 두루 아우르는 큰 지도자여야 한다. p. 17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6부. 집행시스템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사탄은 가족과 가정을 제일 싫어한다. 어떻게 하든 망가뜨리고 무너뜨리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자들 사이에서 가족과 가정을 망가뜨리려는 최악의 계획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가족과 가정에서도 사탄의 기획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p.&lt;/b&gt; 190&lt;br&gt;&amp;nbsp;&lt;br&gt;관계가 형통하려면 대화로 컨택하고, 대화로 연관하며, 대화로 연계해야 한다. 대화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아주 중요한 생활기술이다. 대화를 배우자. 가정이 줄줄이 망가져가는 시대에, 가정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욱 난감해졌다. 그런데 대화만 할 줄 알아도 가정이 살 수 있다. 대화가 가장 빠르고 좋은 집행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p. 194&lt;br&gt;&amp;nbsp;&lt;br&gt;'화목하게 하는 직책'이 우리의 영원한 직업'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야말로 가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불화를 일으키는 어떤 말이나 행동도 삼가자. p. 196&lt;br&gt;&amp;nbsp;&lt;br&gt;가족의 재생산은 하나님의 가장 깊은 마음이다. 하나님이 아들을 생산하셨고, 그 아들이 아들을 생산하는 재생산이 키워드이다. '차별 금지'라는 교묘한 언어 뒤에 숨어 있는 동성애와 동성결혼과 성 소수자들의 온갖 추한 형태의 성행위에 동의할 수 없다. p. 198&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vnS0LWiq6RQ?si=FslI3SCOZfh7g_jx&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가족은 다음 세대를 위한 성장 환경과 조건&lt;/span&gt;&lt;/span&gt;&lt;/a&gt;이다. 다음 세대의 성장터요, 성장 센터이다. 가정 안에는 생명과 성장을 위한 언어가 풍성해야 한다. 막강한 영향력과 에너지를 뿜어내는 생명력 발전소로서 가정은 그 사명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러니 가정 시스템이 얼마나 건강해야 하겠는가. p.&lt;/b&gt; 199&lt;br&gt;&amp;nbsp;&lt;br&gt;&lt;b&gt;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과 가정은 숫자나 계산으로 세워지는 회사가 아니라, 사랑과 희생과 헌신과 수고로 세워지는 생명체이다. 따라서 우리는 함께 사는 것을 연습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lt;/b&gt; p. 201&lt;br&gt;&amp;nbsp;&lt;br&gt;사랑은 감정이 아니다. 마음의 상태도 아니다. 자기도취나 자기만족이 아니다. 그것들과 상관없는 의지요, 선택이요, 결단이요 행동이요, 결과다.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고,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지속하는 능력이다. 사랑은 가족 하는 능력이요 하나님의 킹덤을 확장해 나가는 솟구치는 생활 에너지다. p. 221&lt;br&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가정사역</category>
      <category>가정시스템</category>
      <category>가정치유</category>
      <category>가족의변화</category>
      <category>건강한가정</category>
      <category>독신주의자</category>
      <category>사탄이가장싫어하는것</category>
      <category>작은사회가정</category>
      <category>행복한가정</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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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Jan 2026 13:55: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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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행복할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일홍 | 부크럼(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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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독서모임에서 맞교환 선물로 내게 온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싱그러운 초록색이 표지를 한가득 채우고 있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을 읽다 보니 이제 막 사랑도 하고 이별도 경험해 보는 우리 집 아들 녀석이 생각났다. 사랑과 이별을 반복해 가며 성숙해 가는 20대들에게 참 어울리는 책이다. 이번 책 속 보물은 그런 마음으로 찾았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116_083149458.jpg&quot; data-origin-width=&quot;1002&quot; data-origin-height=&quot;993&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h4jgn/dJMb99Zq7Ex/PTFkYpM0xEZBUjM27Sokr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h4jgn/dJMb99Zq7Ex/PTFkYpM0xEZBUjM27Sokrk/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h4jgn/dJMb99Zq7Ex/PTFkYpM0xEZBUjM27Sokr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h4jgn%2FdJMb99Zq7Ex%2FPTFkYpM0xEZBUjM27Sokr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93&quot; height=&quot;489&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116_083149458.jpg&quot; data-origin-width=&quot;1002&quot; data-origin-height=&quot;993&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009a87;&quot;&gt;1. 행복은 불행을 이길 수밖에 없으니&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경험이란 직면하고 사유하는 용기다. 이해의 영역을 넓히고 다름에 대한 수용을 늘려 가는 과정이다.&lt;/b&gt;p. 1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는 습관을 들이면 성실한 사람이 된단다. 대결 같았던 약속은 점차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고통에 무감해진다. 사소해진 것들 중에 노력 없이 만들어진 건 없다. p. 2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외국의 한 토크쇼에선 꽃이 시들면 그게 꽃의 탓이냐 묻더라. 내 노력만으로 안 되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시들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한 꽃처럼, 혹은 때에 맞춰 시들게 된 자연의 순리처럼. 그러나 시든 자리엔 무엇이든 또 피어난다&lt;/b&gt;. p. 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걱정이 많으면 여유가 없어진다. 여유가 없어지면 무엇도 새로 들어올 수가 없다. 이리저리 잡동사니로 가득 찬 방에서 먹고 자고 울고 웃듯이. p. 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꾸어진다. 피어나는 꽃이 아닌 땅 아래로 자라는 뿌리의 힘. p. 4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른이 된다는 건 몫이 늘어나는 일이다. 선택과 책임 담과 비밀이 쌓여 가는 일. p. 5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선에 포착되는 모든 불편을 뒤집으면 편안의 상태가 된다. p. 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그들을 모아 두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잘 맞는 사람이 몇 명 곁에 있다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귀한 일이다.&lt;/b&gt; p. 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경험이 많을수록 편견이 적어진다. 반대로 편견이 적을수록 더 많이 경험하게 된다.&lt;/b&gt; p. 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이 먹어도 안 해 본 일이 무궁무진하다. 발전은 끝이 없고 배울 점 없는 사람은 없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다. 그만큼 나도 누군가에겐 배우고 싶은 사람일 수 있다. p. 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맞아떨어질 확률은 희박하다. 주고받는 사랑을 소중히 여길 것. p. 7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답이랄 게 없는 세상에서. 무엇이 맞는 걸까. 거울 속 내 얼굴과 남이 보는 내 얼굴, 영상 속 내 얼굴은 모두 다른데 무엇이 내 얼굴일까. 내 귀로 들리는 내 목소리와 녹음된 내 목소리와 남이 듣는 내용 소리는 모두 다른데 무엇이 내 목소리일까. p. 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사람이 불안하면 하지 않아도 될 짓을 한다. 천천히 걸어도 될 길을 뛰어가고, 어련히 기다리면 올 대답을 보챈다.&lt;/b&gt; p. 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의 괴로움을 내가 키워 내고 있음을 느낄 때, 그때야말로 단순해져야 할 때다. 흔들리는 마음은 흘러가게 두고, 버리지 못하면 잠시 보관하는 마음으로 쏟아지는 부정에 속지 말고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기초를 행해야 할 때 대부분 한 숨 자면 괜찮아질 것들이었고, 맛있는 음식 한 입과 숨찬 운동 한 번이면 잊히는 불안이었고, 따뜻한 물로 씻고 나오면 개운해지는 마음이었으므로. p. 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애정하는 것들은 곧 나의 취미가 되고 취향이 되어 어느새 삶의 모양을 이룬다. 나의 하루를 조성하고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p. 1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좋아하는 게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들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우리의 삶은 좋은 순간들로 둘러싸이게 된다. 자주 행복하게 된다. p. 1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무엇보다 잠을 잘 자고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좋은 음식 백 접시보다 엽떡과 초코 과자, 아이스크림 한 번 안 먹는 게 낫다. 사람도 그렇다. 좋은 사람 백 명보다 날 괴롭게 하는 사람 한 명 없는 게 훨씬 낫다.&lt;/b&gt; p. 1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a6bc00;&quot;&gt; 2. 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버틴다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도 모르게 비슷한 상처를 가진 사람의 곁으로 가게 된다. 운명의 실이라도 있는 건지. 너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사실 나도 그랬다는 말을 머금었다. p. 12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랑은 나를 변화시킨다. 할 수 없던 일을 하게 만들고 두렵던 길을 가게 만들고 이겨 낼 수 있게 만들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든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랑, 용기를 주는 사랑, 사랑이 주는 용기.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이유로 나의 생이 바뀌기도 한다. p. 13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사람의 세계에 빠지는 일이란 이처럼 세세한 조각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다가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일이었다. p. 1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009a87;&quot;&gt;3. 함께했던 날들에 우리는 없지만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누군가를 사랑해서 그 마음에 걸려 휘청이더라도 그 사랑 딛고 더 올라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귀한 감정이니만큼 당신을 무너뜨리는 것보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용도로 쓰이길 바란다. 추락하지 않길 바란다. 행운 같은 사랑을 기회로 삼아 발전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한다. 아픈 기억으로만 남길 수는 없으니까.&lt;/b&gt; p. 17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걱정되겠지만, 분명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땐 당신이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까. p. 17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끝난 관계에는 그만한 시작이 있었고, 모든 시작엔 그만한 끌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왜 그 사람에게 끌려야만 했는지, 내가 가진 감정적 결핍을 찾아내고 치유하는 것이 이별이 주는 과제다. p.&lt;/b&gt; 17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정한 사랑은 지난 이별을 매듭지어야만 시작되곤 했다. 그러나 그리움마저 이별의 과정이라면 숱한 이별은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어야 끝이 나더라. 그게 미약한 온도로 남은 그리움일지언정. 어쩌면 우리는 누군갈 그리워하거나 사랑하거나, 그렇게 살아가는 거겠다. 새로움과 외로움 그 사이에서. p. 21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a6bc00;&quot;&gt;4. 모두가 피어나고 있다는 사실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건 결국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주변 사람들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건 당신이 당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p. 24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어떤 사이든 오랜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의 무수한 장점 옆에 따라붙은 단점을 내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느냐에 따른다.&lt;/b&gt; p. 24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가깝고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특별히 뭔가를 해 주는 것 보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게 먼저다. 칭찬 열 번보다 비난 한 번 안 하는 게 낫고, 가까워지러 달려가는 것보다 힘을 풀고 천천히 걸어가는 게 낫다. 여러 번 베푸는 호의보단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하나 안 하는 게 윤택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훨씬 도움 되는 일이다.&lt;/b&gt; p. 2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농담은 상대도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농담이고 부탁은 거절할 권리도 함께 건네는 것이 부탁이다. p. 2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에겐 소홀하면서 남들에겐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나에게 친절하면서 남에게 소홀한게 낫다. 내가 나를 잘 보살펴 주기 시작하면 남들에겐 저절로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 된다. p. 25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멀어질 사람은 무슨 수를 써도 멀어지고 만날 사람은 건너고 건너서 어떤 기가 막힌 우연으로라도 결국 만나게 된다. 있음과 없음은 서로의 자리를 내내 꿰찬다. 그러니까 있을 때, 누군들 지금 내 옆에 그 사람 이 있을 때, 그때 잘해야 한다. 있을 때 충분히 즐거워야 한다. p. 27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사랑이 시작될 땐 서로에게 달라서 끌리고 닮아서 깊어진다. 차이점이 있어야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유사점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lt;/b&gt; p. 2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 사람이 가장 인정받고 싶은 것은 그가 가장 부정하는 것에서 드러나고, 그 사람이 가장 감추고 싶은 것은 그가 과시하는 것에서 드러난다. p. 283&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20대추천도서</category>
      <category>경험과편견</category>
      <category>관계유지</category>
      <category>사랑과이별</category>
      <category>사랑하는청춘에게</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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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Jan 2026 08:59: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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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완벽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 김성곤 | 글의 온도(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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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약 10여 년 동안 자기 계발도서, 건강도서에 집중하느라 한동안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잊고 있었던 듯하다. 그러다가 최근에 흩어졌던 퍼즐 조각들이 여기저기서 맞춰지고 평생을 걸쳐 이루어내야 할 사명을 리마인드 할 때쯤 스레드를 통해 만나게 된 책이다. 감사하게도 저자를 통해 친필 싸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받았다. 워낙 저자께서 화려한 스펙을 가지신 분이라 쓰신 책 또한 '여느 사교육이야기겠지'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읽다 보니 필자가 평소 지켜오고 있던 교육관과 똑같은 분이라 너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다. 자녀들이 10대가 되기 전 이 책을 만난다면 행운이다. 미리미리 더 넓은 교육관으로 아이들의 10대를 지켜줄 수 있을 테니....&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21&quot; data-origin-height=&quot;74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V68lD/btsLTuGZDt5/EHpfTQLiTCOH0gXc14sx1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V68lD/btsLTuGZDt5/EHpfTQLiTCOH0gXc14sx1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V68lD/btsLTuGZDt5/EHpfTQLiTCOH0gXc14sx1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68lD%2FbtsLTuGZDt5%2FEHpfTQLiTCOH0gXc14sx1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86&quot; height=&quot;353&quot; data-origin-width=&quot;1021&quot; data-origin-height=&quot;742&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입시의 성공은 단순히 많은 사교육비 투자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성패의 80%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정서적 교감의 밀도'에서 결정된다는 것이었습니다.&amp;nbsp;p. 23&lt;br&gt;&amp;nbsp;&lt;br&gt;가정에서 부모가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TV 대신 책을 읽는 부모와 사는 자녀는 꼭 명문대에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부모를 롤모델 삼아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삽니다.&amp;nbsp;p. 23&lt;br&gt;&amp;nbsp;&lt;br&gt;부모의 언어가 자녀의 운명이 된다. 7년 동안 진행한 연구에서 10대 아이들이 학창 시절에 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공부'였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들었던 말은 금지와 통제를 앞세운 일방적 명령어였습니다. 세 번째로 많이 들었던 말은 &quot;네가 할 수 있는 게 뭔데&quot;였습니다.&amp;nbsp;p. 30&lt;br&gt;&amp;nbsp;&lt;br&gt;부모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와 정서적 지지입니다. 이것은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인생의 다양한 도전 과제를 극복할 힘을 길러줍니다.&amp;nbsp;p. 35&lt;br&gt;&amp;nbsp;&lt;br&gt;&lt;b&gt;&quot;괜찮아, 힘들면 넘어져도 돼. 중요한 건 한 번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용기야. 넌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quot; 때로는 쉬어갈 시간이 필요합니다. &lt;/b&gt;p. 37&lt;br&gt;&amp;nbsp;&lt;br&gt;부모의 과도한 간섭과 통제도 아이들을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듭니다. 통제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치에 맞추느라 항상 부모 눈치를 봅니다. 건강한 관계란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믿는 관계인데, 그렇지 못했기에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할지 모릅니다. 즉, 인간관계의 왜곡이 나타나는 것이죠. 그 결과, 항상 남의 눈치를 보며 상대방의 인정에 목을 매게 되고, 이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자아존중감 저하로 이어집니다.&amp;nbsp;p. 41&lt;br&gt;&amp;nbsp;&lt;br&gt;지난 20여 년간 학생, 학부모 상담을 2만 번 이상 진행하면서 저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심리적 지원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quot;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quot;가 아이의 성인기, 더 나아가 전 생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p. 44&lt;br&gt;&amp;nbsp;&lt;br&gt;사춘기 아이들이 보이는 게으름과 무기력은 모두 공부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방황하곤 합니다. 게임에 쉽게 빠지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 외에 삶의 목표와 동기가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p. 48&lt;br&gt;&amp;nbsp;&lt;br&gt;나이에 따라 부모와 아이의 역할도 변해야 합니다. 10살 이전에는 부모 80대 아이 20. 초등학교 시절에는 50 대 50, 그 이후로는 단계적으로 부모의 개입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amp;nbsp;p. 49&lt;br&gt;&amp;nbsp;&lt;br&gt;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꿈을 좇고 열정을 불태우는 부모의 뒷모습이 아이에겐 가장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p. 50&lt;br&gt;&amp;nbsp;&lt;br&gt;&lt;b&gt;보통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무기력은 실패 경험이 반복될수록 더욱 깊어집니다. 특히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계속 노출되어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고 느낄 때, '학습된 무기력'을 경험하게 됩니다.&lt;/b&gt;&amp;nbsp;p. 53&lt;br&gt;&amp;nbsp;&lt;br&gt;무기력의 시작은 종종 '반복되는 실패'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공부했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취업을 준비하는데 계속해서 실패를 경험하게 될 때, 그들은 자신의 노력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p. 54&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무기력'에 빠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상황을 급하게 대처하며 살다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감정을 무시하거나 남의 이야기에 휘둘리다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완벽한 삶을 추구하다 시작 자체가 어렵게 느껴져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공통된 핵심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p. 56&lt;br&gt;&amp;nbsp;&lt;br&gt;훈육에 있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의 잘못은 언급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눈을 맞추고 짧고 강하게, 핵심만 말하세요. p. 63&lt;br&gt;&amp;nbsp;&lt;br&gt;내향적인 이들의 장점은 감정 표현이 섬세하고 내면의 깊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상황적 적응력을 발휘하여 외향적인 행동을 한 후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었으므로, 반드시 '회복 환경'에서 쉬어야 합니다. 이러한 회복 환경은 자신만의 안전기지로, 조용한 공원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이나 음악 감상, 독서와 같은 고요한 활동을 통해 형성됩니다. 때로는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는 것처럼 겉보기에 무의미해 보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p. 69&lt;br&gt;&amp;nbsp;&lt;br&gt;왜 '좋아요'라는 클릭 하나가 이토록 강력한 만족감을 주는 것일까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며 '좋아요'를 통해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확인하면, 뇌는 도파민을 분비하고 우리는 이것을 쾌감으로 인식합니다. 이후 같은 수준의 쾌감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의 인정을 얻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SNS 활동에 깊이 빠져드는 이유입니다. p. 76&lt;br&gt;&amp;nbsp;&lt;br&gt;도파민은 비정상적으로 낮게 분비되면 파킨슨병, 너무 많이 분비되면 조현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amp;nbsp;p. 93&lt;br&gt;&amp;nbsp;&lt;br&gt;부모로서 우리의 역할은 아이가 받은 상처에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물론 상처를 주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처를 이해하고 회복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상처받은 만큼 성장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자녀에게 일깨워주세요.&amp;nbsp;p. 103&lt;br&gt;&amp;nbsp;&lt;br&gt;당장의 학원 선택이나 대학 진학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10년 후 자녀가 마주하게 될 세상을 준비하는 일입니다.&amp;nbsp;p. 108&lt;br&gt;&amp;nbsp;&lt;br&gt;실제 입시 성공의 결정적 요인은 유전자보다 '환경'에 있습니다. 사회학자 부르디외는 이를 '아비투스'라 칭했는데요, 독서 습관, 대화 습관, 좋은 교육환경, 지지하는 학습자와 같은 '문화 '자본'이 유전자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의미입니다. p. 124&lt;br&gt;&amp;nbsp;&lt;br&gt;지금은 부모 세대와 달리, 대학 브랜드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돈이 아닌 진심 어린 행동으로 문화자본을 물려준다면, 자녀는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p. 125&lt;br&gt;&amp;nbsp;&lt;br&gt;&lt;b&gt;&quot;빛나지 않음으로써 더 빛난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꼭 가르쳐주세요.&quot; 최정상에 오른 이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는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조용한 부', '절제된 소비', 그리고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이루는 품격'입니다.&lt;/b&gt;&amp;nbsp;p. 126&lt;br&gt;&amp;nbsp;&lt;br&gt;&lt;b&gt;&amp;lt;에밀&amp;gt;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 다. &quo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RxjmcuEmiY?si=uCYJJG8tCjC2oSh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lt;/span&gt;&lt;/span&gt;&lt;/a&gt;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 아이의 욕망은 끊임없이 커질 것이고, 당신은 능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결국 아이의 요구를 거절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거절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채워지지 못한 욕망 때문이 아니라 거절당한 것에 더 큰 고통을 느낄 것이다.&lt;/b&gt;&quot;p. 135&lt;br&gt;&amp;nbsp;&lt;br&gt;요즘 아이들은 원하는 것을 쉽게 얻고, &quot;안 돼&quot;라는 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조금만 힘들거나 거절을 당해도 쉽게 좌절하고 견디지 못합니다. p. 136&lt;br&gt;&amp;nbsp;&lt;br&gt;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4천 원이며, 실제 사교육을 받은 학생 기준으로는 55만 3천 원에 달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월평균 46만 2천 원, 중학생은 59만 6천 원, 고등학생은 74만 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균 금액이므로 실제 각 가정의 부담은 더 클 것입니다.&amp;nbsp;p. 142&lt;br&gt;&amp;nbsp;&lt;br&gt;인구 감소로 인해 사회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최상위 대학의 가치는 오히려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인구가 줄수록 상위권 대학의 희소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재능이 없다면 일단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amp;nbsp;p. 146&lt;br&gt;&amp;nbsp;&lt;br&gt;최근 미국 노동통계국의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42세의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10번 직업을 바꿉니다. 미국 대학생의 경우 30%의 학생들이 전공을 바꾸고 무려 70%가 전공을 두 차례 이 상 변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23년 기준 이른바 SKY 대학교의 자퇴생은 무려 2,000여 명에 달합니다.&amp;nbsp;p. 149&lt;br&gt;&amp;nbsp;&lt;br&gt;사실 진로 탐색의 과정은 어른들에게도 낯선 영역입니다. 부모 세대 중에도 자기 적성과 소질을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분이 대다수입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야 했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다릅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가끔은 방황하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해 갑니다.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자녀 스스로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p. 152&lt;br&gt;&amp;nbsp;&lt;br&gt;“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quot; 괴테의 말입니다. 우리는 종종 방황을 시간의 낭비로 여깁니다. 헤매고 갈팡질팡하는 것은 시간 낭비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방황은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와 좌절 경험이 오히려 성장의 자양분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p. 153&lt;br&gt;&amp;nbsp;&lt;br&gt;다른 엄마들과 정보 교환을 해야만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착각입니다. 엄마들끼리 하는 어설픈 정보 교환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맘카페 등에서 공유되는 정보의 90%는 사실 학원 광고입니다. p. 167&lt;br&gt;&amp;nbsp;&lt;br&gt;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셀리그만조차도 지나친 낙관주의가 &quot;학습된 무력감&quot;으로 이어진다 했고, 서구 심리학계는 &quot;무조건적 긍정주의&quot;를 폐기한 지 오래입니다. 긍정이 필요하지만 너무 심하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p. 171&lt;br&gt;&amp;nbsp;&lt;br&gt;실제 재수생들의 성공 가능성은 어떨까요? 기존 1등급 학생들의 80%는 재도전에서도 1등급을 유지했지만, 2~3등급대의 성적 상승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p. 172&lt;br&gt;&amp;nbsp;&lt;br&gt;검정고시를 통해 대입을 치르는 학생 수가 매년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정규 고등학교를 중도에 그만두는 '자퇴' 학생이 계속 증가한다는 뜻이죠.&amp;nbsp;p. 178&lt;br&gt;&amp;nbsp;&lt;br&gt;최근 기사를 보면 대학에서는 '반수' 열풍이, 고등학교에서는 자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 179&lt;br&gt;&amp;nbsp;&lt;br&gt;마시멜로 실험대로라면 미래의 성공과 실패는 아이의 인내심 그리고 아이의 타고난 자질에 달려 있다는 거잖아요? 이는 마시멜로를 먹을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quot;너는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quot;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는 아주 무서운 실험이었던 셈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마시멜로 실험의 오류를 인지하지 못한 채, 아이가 조금만 실수해도 &quot;넌 뭘 해도 안 되는 아이&quot;라는 그릇된 무의식을 아이에게 투영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p. 195&lt;br&gt;&amp;nbsp;&lt;br&gt;마시멜로 실험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가정과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p. 197&lt;br&gt;&amp;nbsp;&lt;br&gt;엄마가 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녀에게 최고의 롤모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성공과 노력이 어떤 관계를 맺는지 배우게 됩니다. 이는 그 어떤 사교육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값진 교육입니다. p. 209&lt;br&gt;&amp;nbsp;&lt;br&gt;아이에게 지나친 관심과 기대치를 조금 줄이시고, 엄마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엄마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 일의 어려움도 자녀에게 이야기해 보세요. p. 210&lt;br&gt;&amp;nbsp;&lt;br&gt;&lt;b&gt;자신의 일이 없이 오로지 자녀만을 위해 살아가는 엄마는 훗날 자녀가 뜻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깊은 절망과 좌절에 빠지게 되고, 결국 정신적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남편과의 사이도 그리 좋지 않은 사례도 많습니다.&lt;/b&gt; p. 212&lt;br&gt;&amp;nbsp;&lt;br&gt;자존감이 높은 아이 옆에는 반드시 자존감 높은 부모가 있습니다. 아이가 도전을 두려워하고 쉽게 지치며,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많은 경우 부모의 낮은 자존감과 연관이 있습니다. p. 219&lt;br&gt;&amp;nbsp;&lt;br&gt;누군가 나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 주고, 공동체 안에서 깊은 소속감을 느낄 때 우리는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p. 222&lt;br&gt;&amp;nbsp;&lt;br&gt;'원영적 사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는 걸그룹 아이브 IVE의 멤버 장원영의 초긍정적 사고방식에서 유래된 신조어입니다. 장원영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이미 유명했지만, 2024년 3월 15일 트위터 팬 계정의 패러디 게시글이 SNS에 퍼지면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죠. 4월 24일 한 기업 브랜딩 세미나에서 언급되면서 커뮤니티로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Lucky'와 장원영의 영어 이름 'Vicky'를 합친 '러키비키'라는 말도 함께 쓰이게 되었습니다. '원영적 사고'는 단순한 긍정적 사고를 넘어, 현실의 어려움을 인정하되, 그 안에서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 균형 잡힌 긍정 마인드를 뜻합니다. 부정적 현실을 회피하거나 왜곡하지 않으면서도, 그 상황 자체를 긍정적 결과로 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인 셈이죠. p. 224&lt;br&gt;&amp;nbsp;&lt;br&gt;무조건적인 긍정은 경계해야 합니다. 건강한 낙관은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과도한 낙관은 현실을 외면하는 '해로운 긍정성' 또는 '독성 긍정성'이 될 수 있습니다. p. 227&lt;br&gt;&amp;nbsp;&lt;br&gt;대부분의 부모는 자라온 환경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을 그대로 자녀에게 물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의식의 대물림을 막으려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p. 234&lt;br&gt;&amp;nbsp;&lt;br&gt;모든 아이는 훌륭한 끈기와 근성을 갖추고 태어납니다. 두 발로 서기까지 아이는 2,000번의 실패를 견뎌냅니다. p. 244&lt;br&gt;&amp;nbsp;&lt;br&gt;아이를 적게 낳을수록 오히려 부모의 과도한 개입과 통제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p. 247&lt;br&gt;&amp;nbsp;&lt;br&gt;한국형 과보호 양육은 독특한 이중성을 보입니다. 혼자 있을 때는 평범한 양육 태도를 보이다가도, 다른 학부모들과 만나면 과잉보호적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는 다른 부모들처럼 하지 않으면 '나쁜 부모'가 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입니다. p. 249&lt;br&gt;&amp;nbsp;&lt;br&gt;&lt;b&gt;아동기와 청소년기의 과도한 부모 개입은 자녀의 정신적 발달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자율성을 키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것이 억압되면 당장은 눈에 띄 지 않더라도 성인기에 심각한 정신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gt; p. 249&lt;br&gt;&amp;nbsp;&lt;br&gt;이 시대 부모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부모라 할지라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와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아이가 충분히 아파하고 때로는 눈물 흘리며 세상을 배워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 진정 부모가 해야 할 최고의 역할 아닐까요? p. 251&lt;br&gt;&amp;nbsp;&lt;br&gt;&lt;b&gt;화려한 스펙과 겉으로 보이는 성공 이면에는, 자기 주도적 삶의 능력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 아이가 타인의 계획에 따라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아무리 빛나는 성공이라 해도, 그것이 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면 진정한 의미의 성장이라 할 수 없습니다. p.&lt;/b&gt; 252&lt;br&gt;&amp;nbsp;&lt;br&gt;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너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1989년 명작 영화 &amp;lt;죽은 시인의 사회&amp;gt;에서 학생들의 영혼을 깨우는 존 키팅 선생님의 대사입니다. p. 253&lt;br&gt;&amp;nbsp;&lt;br&gt;&lt;b&gt;부부 관계가 좋아야 자녀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부부 갈등을 자녀에게 투사하거나 위로받으려 하면 아이는 매우 힘들 어집니다. 따라서 &quot;너 때문에 참고 산다&quot;는 말은 자녀를 벼랑 끝으로 미는 말입니다. 부부간 갈등이 있더라도 자녀 앞에서는 서로 예의를 지키고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p.&lt;/b&gt; 257&lt;br&gt;&amp;nbsp;&lt;br&gt;&quot;진지하게 훈육해도 아이가 킥킥거리며 웃어요. 그걸 보면 더 화가 나더라고요.&quot; 지금 부모가 얼마 나 심각하게 화가 났는지 아이는 모르는 걸까요? 왜 혼나는 상황에서 웃음을 짓는 걸까요? 사실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이나 심리적 긴장감이 고조될 때 산만해지고 실실 웃으며 엉뚱한 대답을 하곤 합니다. 부모의 분노가 무서워 방어적으로 웃음을 짓는 것이죠. 웃음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p. 263&lt;br&gt;&amp;nbsp;&lt;br&gt;자녀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에 부모가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다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삶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자존감인데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세 치 혀에서 출발합니다. p. 268&lt;br&gt;&amp;nbsp;&lt;br&gt;&lt;b&gt;예전 부모 세대가 경험했던 압축성장의 시대에는 대학이 간판이 되는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명문대 졸업장이 더 이상 성공의 보증수표가 되지 못하는 시대, 저성장시대와 고령화 등 우리 사회는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p.&lt;/b&gt; 293&lt;br&gt;&amp;nbsp;&lt;br&gt;현장 교사들의 관찰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학생들에게서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이들은 학교 행사에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며, 무엇보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지녔습니다. 과제에 대한 집착력, 강한 추진력,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여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가는 특징을 보입니다. p. 294&lt;br&gt;&amp;nbsp;&lt;br&gt;이제는 우리도 &quot;쉬는 방법&quot;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노력과 성과가 비례했던 과거와 달리,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현재 사회에서는 천편일률적인 성공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p. 295&lt;br&gt;&amp;nbsp;&lt;br&gt;자녀가 올바른 어른으로 자라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따로 있어요. 바로 부모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p. 305&lt;br&gt;&amp;nbsp;&lt;br&gt;&lt;b&gt;&amp;lt;퓨처 셀프&amp;gt;의 저자 벤저민 하디는 과거에 집중하는 것이 실패와 좌절의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현재의 실패 원인을 과거에서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quot;지금 내가 불행한 건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이고, 나의 좌절과 불행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이고,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학원만 잘 보내줬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야&quot;와 같은 생각입니다.&lt;/b&gt; p. 316&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마시멜로실험</category>
      <category>무조건긍정</category>
      <category>부모개입</category>
      <category>부모교육</category>
      <category>부부관계</category>
      <category>실패원인</category>
      <category>압축성장시대</category>
      <category>원영적사고</category>
      <category>퓨처셀프</category>
      <category>학습된무기력</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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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Jan 2026 07:48:36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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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모님! 청소하러 왔습니다 | 양단우 | 디디북스(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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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도 우연히 작은 북카페에서 만났다. 독립서점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작게 운영하는 집이라 그런지 책들은 우리가 흔히 밖에서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책들이 아니었다. 소박하다 못해 투박스러운 책들이었다. 그 속에서 나의 눈길을 끄는 책 한 권이 있었으니 어느 젊은 청소부의 에세이였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109_072609269.jpg&quot; data-origin-width=&quot;983&quot; data-origin-height=&quot;98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vF7Cj/dJMcagYuGNM/sk5OEUJJhUIMkNVX57GTo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vF7Cj/dJMcagYuGNM/sk5OEUJJhUIMkNVX57GTo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vF7Cj/dJMcagYuGNM/sk5OEUJJhUIMkNVX57GTo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F7Cj%2FdJMcagYuGNM%2Fsk5OEUJJhUIMkNVX57GTo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56&quot; height=&quot;557&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109_072609269.jpg&quot; data-origin-width=&quot;983&quot; data-origin-height=&quot;984&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blockquote data-ke-style=&quot;style2&quot;&gt;1. 그 나이 먹도록 뭐했냐&lt;br /&gt;2.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는 걸까&lt;br /&gt;3. 버티는 게 답일까&lt;br /&gt;4. 직장에서 내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 때&lt;br /&gt;5. 사표 써도 괜찮아?&lt;br /&gt;6.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데&lt;br /&gt;7. 상사가 진상이라면&lt;br /&gt;8.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게 아니라고&lt;/blockquot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uot;나이대에 맞는 남들 보기에 버젓한 일&quot;을 갖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로 삶을 마주하는 나&quot;가 중요하다는 것을 또다시 느낀다. 그 태도 때문에 청소를 하든, 다른 직업을 갖든, 나라는 불변의 존재가 절대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lt;/b&gt; p. 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소일은 육체노동이기 때문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내정치에 휘말리지 않아도 되었고, 오로지 내가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내가 잘살고 있는지 고민할 여유 없이 청소에 몰입해야 했기에, 취업을 준비할 때와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p. 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집은 언제나 가난하고 구질구질했다. 나는 머리에 이상만 가득 찼지, 현실을 볼 줄은 몰랐다. 모텔청소부였던 엄마는 그런 나에게 &quot;지랄한다.&quot;라고 했다. 적성 어쩌고 지랄할 시간에 공장에 취업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다. 엄마는 밤새 객실청소를 하며, 때로는 중간에 일하다 튀거나 휴무를 잡아버린 사람들 때문에 24시간이 넘게 일하기도 했다. &lt;b&gt;엄마의 쉰내 나는 옷을 보면서 나는 쉰내나게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쉰내나는 인생 따위. 이후 그 쉰내가 조금 익숙할 때쯤, 머릿속의 생각으로만 적성을 찾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 통장이 텅장이 되고, 당장 오늘 저녁에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에서 적성을 따지다간, 사망하는 게 적성에 꼭 맞겠다 싶었다. 내 적성은 혼자서,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이었지만 재능도 노력도 평타치인 사람에겐 신기루 같은 낭만과 환상일 뿐이었다.&lt;/b&gt; p. 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아무리 꿈이 화려해도 삶은, 바코드를 찍고 시급을 받는 게 훨씬 더 가치 있으니까.&lt;/b&gt; 그래서 이번 생은 망했어. p. 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쓰러지기 직전까지 현기증이 나거나 건망증이 심해지는 질병의 원인이 결국 우울증이었다니. 웃음과 긍정으로 가려진 진짜의 나는 그러했나 보다. p. 7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디를 가든 사람 문제는 피할 수 없구나. 심지어 혼자 일한다고 할지라도 갑을은 존재하기 마련이니. p. 1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충격적인가? 하지만 충격을 받기엔 이르다. 혼자 사는 여성들의 집을 청소할 땐, 남성의 집보다 더한 공포감을 가지고 입실한다. 바닥에 세면대에, 싱크대에 기다란 머리카락들이 먼지만큼이나 쌓여있는 건 그나마 비위가 덜한 지경이다. 화장실을 열었을 때 사용한 생리대를 타일 벽면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걸 보노라면! 사모님이 생리대 수집가인가 아니면 행위예술가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어떤 사모님은 급하게 외출하셔서 깜빡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팬티에 사용 한 생리대를 그대로 붙이고 그 자리에 벗어놓고 나가버린다. 얼마나 급했으면 다리 두 쪽이 나간 게 상상될 정도로 허물 벗듯이 벗어두고 갔을까. 얼마나 바쁘기에 자신의 속옷과 위생용품을 정리하지 않을까. 얼마나 바빴으면 청소하러 온 타인을 배려할 틈도 없었을까. 바쁜 사모님들 덕분에 내 포용력이 날로 넓어지는 것만 같다. p. 14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종래에는 깨달았다. 진상은 내 인생 어디쯤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아마도 죽을 때까지 진상들의 속박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지.&lt;/b&gt; 나는 그 속에서 제자리만 빙빙 맴도는 참새 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걸 새삼 깨닫는다. p. 14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이쯤 되니까 취업하는 행위가 그냥 누군가에게 팔려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내 오장육부를 갈라서 등급을 매긴 뒤 정육점에 전시해 놓은 다음, 사람들이 먹음직스러운 부위를 골라 계산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세상에 환멸이 나버렸다. 나란 사람의 가치는 수많은 면접과 이력서 광탈 속에서 평가절하되고, 이상한 회사들만 들어갔다 나오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나이만 먹어갔다. p.&lt;/b&gt; 16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망설이지 말고 부딪히자. 팔릴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이 세상 속에 마음껏 뽐내보자. 우리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 p.&lt;/b&gt; 17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아무리 청소부가 온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기 관리는 해야지. 돈 주니까 부려먹는 식으로 가 아니라. 그런 사람의 태도와 마음이 청소하는 사람에게도 전해지는 거야. 그리고 집안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지 기본적인 태도도 보이지.&lt;/b&gt; p. 181&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버티는게답일까</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직업의귀천</category>
      <category>청소부</category>
      <category>취업도전</category>
      <category>취업을앞둔</category>
      <category>취업일기</category>
      <category>취업행위</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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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9 Jan 2026 08:25:13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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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송길영 | 교보문고(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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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많이 읽어놓아야 한다. 그래야만 변화의 속도에 최소한 뒤처지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몇 년 전 구입해 놓고 이제야 이 책을 읽다 보니 그동안의 시간 속 흐름들은 과거가 되어 있었다. 몸으로 먼저 체득하고 이론으로 정립하는 셈이다. 특히 '돌봄', '자립'이란 단어가 필자에게 또 한 번 꽂혔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108_065108788.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qjraY/dJMcahC6a2Y/D5f7zg9g6CK52ArrFu1wK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qjraY/dJMcahC6a2Y/D5f7zg9g6CK52ArrFu1wK0/img.png&quot; data-alt=&quot;ㅓ&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qjraY/dJMcahC6a2Y/D5f7zg9g6CK52ArrFu1wK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qjraY%2FdJMcahC6a2Y%2FD5f7zg9g6CK52ArrFu1wK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54&quot; height=&quot;454&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60108_065108788.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caption&gt;ㅓ&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권위는 인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수용자가 인정하지 않으면 권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권위를 유지하려는 사람도, 권위를 찾는 사람도 원하는 것은 합당한 인정입니다. 정당한 인정이 권위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p. 1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1장. K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혹자는 국가주의에서 개인주의로 넘어가는 시점을 1997년 IMF 경제 위기 때라고 보기도 합니다. p. 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분당 사람들은 성남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판교 사람들은 분당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서판교는 판교라 하지 않고 반드시 서판교라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이라는 물리적 주소를 갖고 있지만 심리적 위계는 역순입니다. p. 5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양성보다 선행해야 할 것이 형평성입니다. 형평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안전함을 느껴야 구성원들은 자 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줘야 또 다음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형평성이 먼저, 포용성이 그다음, 마지막이 다양성입니다. p. 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국이 공무나 기업 출장, 유학 등이 아닌 해외여행을 처음 허가한 때는 1983년이었습니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치른 뒤에야 고립에서 벗어나 국제화와 개방화의 물결에 동참했습니다. p. 6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무엇보다 가장 경계할 것은 학력만이 전부인 이력입니다. 다른 이에게 무엇인가 이로운 것을 주는 행위를 사회적 성취라 정의한다면, 배우는 이유는 깨치고 얻은 지혜를 모두에게 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력은 사회적 성취의 단계에서 필요한 준비일 뿐, 그 자체가 성취라 보긴 어렵습니다. p.&lt;/b&gt; 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장 중요한 속성은 적응적 기제입니다. 어떤 것도 반드시 지킬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모든 것은 우리가 지금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명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통해 현재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탐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탐색의 결과로 요구되는 것들을 궁리해 새로이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p. 7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사람들이 의아하게 여기는 점이 있는데 한국에 오니까 장애인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장애인의 숫자가 적은 것은 이동권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장애인들이 많이 보이는 사회가 더욱 바람직한 사회일 수 있습니다. p. 8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2장.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는다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인 창업 통계가 높아지는 요인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동화 비대면 기술의 범용화, 둘째 무인 서비스 경험의 누적, 셋째 숨겨진 요인인 관계 맺기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입니다. p. 9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가장 끔찍한 공포는 팀장님이 금요일 밤에 하는 전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가지 불편함이 동시에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팀장님, 개인 시간 침해, 전화' 이 세 가지에 대한 공포증이 조직 내 세대 갈등의 시작입니다.&lt;/b&gt; p. 9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로봇이나 대화형 AI에 관심 갖는 사람들 중에 특히 발달장애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연구자가 꽤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인격적으로 훌륭한 이들이라 할지라도 같은 이야기를 무한정 반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p. 10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치매 노인을 돌보는 데는 오히려 감정이 없는 로봇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이 현장에서 밝혀지기도 합니다. 이상 행동을 반복하는 치매 노인 앞에서 화를 참지 못하는 인간보다 감정이 제거된 로봇이 섬세한 케어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 10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동료는 어쩌면 사람이 아닌 AI일 수 있습니다.p. 1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단순한 근면함과 순응성은 이제 진화 과정에서 덜 중요해집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도 불필요합니다. 답이 있는 문제는 AI가 풀 것이고, 인간은 답이 없는 문제를 고민하는 역할로 분업이 이루어질 터이기 때문입니다. p. 12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젊은 구성원들, 지금 시대의 핵개인들은 효율을 전제로 하지 않는 명목상의 권위를 '권위적'이라 규정합니다. p. 1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앞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거나 숙련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없애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p.&lt;/b&gt; 14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3장. 채용이 아니라 영입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입시 과정과 사교육은 고도화되었는데 입시 후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논의는 유예되었습니다. p. 1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재 조직은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리더의 민감도에 따라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더라도 중간 관리자가 그것을 수용하는 데는 또 다른 심리적 장벽이 존재합니다. p. 1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오래 다닌다는 것은 '옮기지 않겠다'라는 것뿐 아니라 '옮길 수 없다'라는 것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p.&lt;/b&gt; 17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해외의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이름이 대한민국보다 더 유명하다는 농담이 회자됩니다. 우리는 지금 국적자의 여권 이름보다 협업 도메인에서 불리는 닉네임이 더 큰 명성을 갖는, 그런 시대를 살아갑니다. p. 19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경제 잡지 &amp;lt;포브스&amp;gt;는 AI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직종으로 법률 서비스와 금융산업, 그리고 미디어 및 마케팅 산업을 꼽았습니다. p. 19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조직에서도 이쪽과 저쪽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사람,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쉽고 간결하게 해주는 '통역자'가 뜰 것입니다. 이제 수직적 관리자를 뜻했던 '매니저'의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수평적 조력자를 뜻하는 '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의 역할이 부상할 것입니다.&lt;/b&gt; p. 1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4장. 효도의 종말, 나이듦의 미래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동의 성장이나 노인의 생존에 필요한 절대적 자원은 그 부모와 자식의 몫이라는 것이 여전히 한국의 보편 정서입니다. 한국의 노인복지법은 생존의 1차 방어선으로 가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서 속에서 가족들은 자신의 삶뿐 아니라 &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위아래 세대를 지원하는 삼중고&lt;/span&gt;를 겪으며 자신의 노후를 대비해야 할 자원을 모두 당겨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지금 한국 노인 세대의 빈곤율로 입증됩니다. p. 2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건전한 부모 자식 관계는 무리한 요구는 거절할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무엇보다 거절당한 후 상처받지 않는 '상호 신뢰'와 '막역함' 또한 이러한 관계의 선행조건입니다. p. 22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20년 양육의 갚음이 60년의 돌봄이 된다면 '효도'란 불공정한 거래로 다가올 수밖에요. p.&lt;/b&gt; 2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소득 국가의 어느 집이나 큰아들, 큰딸은 그 막중한 트랙에서 헤어 나올 길이 없습니다. 노동은 딸에게, 교육은 아들에게 올인합니다. 큰딸이 일가를 일으키면 큰아들이 가계를 일으키는 방식입니다. p. 2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서로를 보살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도리이나 내 삶이 누군가를 돌보기 위한 자원으로 인식되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그 결과는 현재 극단적인 출생률 저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p.&lt;/b&gt; 23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1세 이후에는 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뇌 과학 분야의 연구가 있습니다. 플레이 리스트를 보면 그 사람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p. 2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이 듦을 판정하는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가 바로 완고 함입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면 동기와 의지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낯선 것을 수용하려는 적극성이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관성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p. 2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먹고 마시는 취향뿐만이 아닙니다. 소셜라이징, 연애, 건강 및 관리, 문화 소비 네 가지로 분류가 되는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노인분들의 욕구&lt;/span&gt;는 젊은 분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p. 25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기를 직접 결혼 시장에 소개하는 셀프 소개가 유행입니다. 일명 '셀소'라고 불리는 것으로 그 소개 항목이 매우 직설적입니다. 회사, 나이, 키, 직업까지 나오고 마지막에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까지 붙습니다. &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부모의 노후 준비 완료가 자녀의 '소개팅 스펙' 중 하나&lt;/span&gt;인 것입니다. 결혼 상대자에게 '부모 부양의 책무가 없으니 안심하라'는 메시지입니다. p. 2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젊은이들은 '노후 준비가 된 부모가 제일 좋은 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각박하지만 경제 구조가 만들어낸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p. 2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청년은 불안하지만 미래가 있는 것이고, 노년은 회한이 있지만 안정된 것입니다. 경제적 자원이 부족한 만큼 시간의 여유가 있는 것이고, 생활의 여유는 얻었지만 유한한 생에 아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삶의 다양성을 바라보는 겹눈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p.&lt;/b&gt; 2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늘어난 생애주기에서 겪는 우리의 당황스러움은 어떻게 '나이 듦'을 이어갈지 알려줄 롤모델이 부재하다는 데에서 옵니다. 갑작스럽게 장수 시대가 열렸기에 벤치마킹할 대상이 없는 것입니다. p. 2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이를 기반으로 선을 긋고 구분 짓기를 반복한다면 각자가 서 있는 삶의 토대는 점점 작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생애주기에 대한 적응은 어떤 연령대도 피해 갈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p. 25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하지만 늘 과거로 희귀해서 질문합니다. 그때 수능을 잘 봤으면 내 삶은 바뀌었을까요? 그때 관계를 깨지 않았다면 지금은 더 행복했을까요? 거꾸로 그 선택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데 왜 옛날만 후회하고 지금은 함부로 살까 생각해 봅니다. p. 2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돌봄의 끝은 자립이고 자립의 끝은 내가 나의 삶을 잘 사는 것입니다.&lt;/b&gt;p. 26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ddddd;&quot;&gt;5장. 핵개인의 출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애인, 외국인, 여성의 비율이 조직의 속성을 변화시키며 앞으로 공동체가 생존하는 데 유리하다는 연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p. 27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일본의 노인들에게 효도는 '내 자녀가 잘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노인들은 자녀가 이따금 찾아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한다고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한국 사회처럼 용돈이나 생활비를 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quot;&lt;/b&gt;p. 27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의 부모들은 자식이 분가할 때 큰 금전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안 주고 안 받는 관계'가 약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p. 27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혼은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행사이고, 짧은 시간에 그 가족의 경제 사회 문화적 포트폴리오가 압축적으로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p. 27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혼은 물론이고 가족 연대에 대한 핵개인들의 기준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사돈에 팔촌까지 모시고 돌잔치, 칠순, 팔순 행사를 하던 과거와는 달리 가족 행사의 빈도와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관찰됩니다. p. 2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amp;lt;파는 것이 인간이다&amp;gt;라는 책에서 모든 인간은 '자기 세일즈를 해야 된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팔아야 할까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은 '서사 narrative'입니다. 성장과 좌절이 진실하게 누적된 나의 기록은 유일무이한 나만의 서사입니다. p.&lt;/b&gt; 28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의 욕망은 디지털 환경의 행동 데이터로 남고, 시스템은 다변화된 욕구를 들어주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 28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앞으로는 선배라는 말조차 사라질지 모릅니다. 선배라는 한자에 포함되어 있는 '앞서 경험한 사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우리 모두는 변화 앞에서 동등한 '신인'이 될 터입니다. 탁월한 사람은 그렇게 매일 자신을 선배의 자리, 권위자의 자리가 아니라 '신인의 자리'에 세우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p.&lt;/b&gt; 2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새것을 시도하면 선구자가 되고, 남들이 한 것을 따라 하면 카피캣이 됩니다. 타인의 성공을 따라 하던 시절의 '패스트 팔로어 fast follower'는 AI 시대에는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p. 29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앞으로 서로에게 작은 팬덤이 되어주고, 그 팬덤에 기대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규모의 팬덤이라도 계속 유지하려면 스스로의 성장세를 표현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lt;b&gt;학교 졸업장, 기업의 사원증 같은 것은 이제 성취 인증 시스템에서 구시대적 유물로 통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검증된 깃허브의 스코어나 블로그의 구독자, 인스타그램의 달리기 기록처럼 '측정된 권위'를 쌓아가 는 것이 필요합니다. p.&lt;/b&gt; 29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시대의 우리는 '이연 된 보상 시스템'의 말단에 놓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른은 아이를 돌보고 다시 아이는 자라 청년이 되어 어른을 돌보는 시스템이 와해된 것처럼 L 부장을 L대리가 돕고 다시 L대리가 L부장이 되어 M대리를 찾는 시스템은 이제 여기서 종료하게 될 것입니다. p. 30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특정 집단, 특정 분야, 특정 시대에만 귀속된 경험과 지식은 빠르게 쇠퇴합니다. 모든 것이 공개되고 최신의 콘텐츠를 접하는 와중에 핵개인들은 그것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는 확장된 리터러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p. 3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한때는 잦은 이직으로 늘어난 이력서의 여러 줄이 진중하지 못하다고 평가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핵개인 시대의 주인공에게는 도전과 시도로 쌓인 이력들이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는 용기의 기록으로 여겨집니다. p.&lt;/b&gt; 31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전히 꾸준함이 전문성의 중요한 연료인 것은 변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죽고 없는 근면함'을 지속할 것인가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p. 31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는 영국 작가 새뮤얼 존슨의 표현을 인용하여 상호허겁相互虛恢(mutual cowardice)이 인간을 평화롭게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를 적당히 두려워하는 관계가 생태계에 최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저 사람은 갈 곳이 없다.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신호가 보이면 경쟁 서열 집단에서는 조심성이 사라집니다. 상대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선다는 이야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p. 32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입니다. 굴레처럼 보였던 현실에서 언제든 이탈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서로가 언제든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p. 3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uot;그동안 감사했어요. 이제 시간이 되었어요!&quot; 점점 '&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쿨한 안녕&lt;/span&gt;'이 많아집니다. 있을 땐 위계 없이, 떠날 땐 원한 없이, '회자정리(會者定離)거자필반(去者必返')입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떠났다 돌아옵니다. 서로는 소중한 손님이며 지금 함께 있는 조직은 거대한 우주 속 환승 정류장과 같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각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p.&lt;/b&gt; 3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른 김장하야말로 부모 세대와 지금 세대를 잇는 '핵개인'의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원을 받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당신을 추대하면 애초 존경의 출발과는 달리 그것이 또 다른 권력으로 작동할까 조심합니다. 그래서 존경받는 어른들이 한결같이 되풀이하는 말씀은 '나한테 갚지 말고 사회에 갚아라'입니다. p. 324&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거자필반</category>
      <category>나의기록</category>
      <category>나의서사</category>
      <category>돌봄과자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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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쿨한안녕</category>
      <category>핵개인</category>
      <category>회자정리</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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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8 Jan 2026 09:44: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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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청춘예찬 | 한근태 | 눈과 마음(2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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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안양에 볼일 차 들렀다가 자투리 시간에 들리게 된 북카페, 카페로비 117 과천펜타원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교적 한적했다. 커피 한 잔 시켜놓고 한 시간 남짓만에 몰입독서하게 된 책!! 오래된 책이지만 여전히 지금도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많아 감사했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WRSe/dJMcabCOyYK/zi8vwlDyEqlkzvkgkEklN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WRSe/dJMcabCOyYK/zi8vwlDyEqlkzvkgkEklN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WRSe/dJMcabCOyYK/zi8vwlDyEqlkzvkgkEklN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WRSe%2FdJMcabCOyYK%2Fzi8vwlDyEqlkzvkgkEklN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65&quot; height=&quot;706&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모든 것의 가치는 그것을 잃거나 지나간 다음에 깨닫게 된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잘 아는 이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하고, 나를 모르고 적만 알거나 나만 알고 적을 모르면 승패는 언제나 반반이라 했다.&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 1. 건강한 심신은 나의 힘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quot;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 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quot; p. 27&lt;br&gt;&amp;nbsp;&lt;br&gt;공작새는 다른 공작새의 꼬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모든 공작새는 자신의 꼬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처럼 제멋에 겨운 공작새는 언제까지나 평화로운 새로 존재할 수 있다. -버트랜드 러셀 p. 30&lt;br&gt;&amp;nbsp;&lt;br&gt;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 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p. 34&lt;br&gt;&amp;nbsp;&lt;br&gt;&lt;b&gt; &quot;나는 걸을 때만 명상에 잠길 수 있다.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내 마음은 언제나 다리와 함께 작동한다.&quot; - 장 자크 루소&lt;/b&gt;.p. 39&lt;br&gt;&amp;nbsp;&lt;br&gt;버나드 쇼는 &quot;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이상하다. 사실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정신의 결과이다.&quot;라고 했다. p. 40&lt;br&gt;&amp;nbsp;&lt;br&gt;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적은 기름진 음식과 지나치게 편안한 생활 방식이다. 옛날 임금들이 단명했던 이유는 잘 먹고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p. 53&lt;br&gt;&amp;nbsp;&lt;br&gt;&lt;b&gt; &quot;담배를 피우는 것은 가장 잔인한 자해행위이다. 특히 마흔이 넘은 가장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가족 직무 유기에 해당한다.&quot;&lt;/b&gt;p. 5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2.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왜 직장에 들어가려 하는지, 직장을 고를 때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급여가 아닌 성장과 자기계발이다. 연봉이 조금 높은 것보다 직장에 들어가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곳,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현재보다는 일 년 후에 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좋은 직장이다. p.&lt;/b&gt; 73&lt;br&gt;&amp;nbsp;&lt;br&gt;사람의 지혜가 깊으면 깊을수록 생각을 나타내는 말은 단순해진다. 톨스토이 p. 82&lt;br&gt;&amp;nbsp;&lt;br&gt;&lt;b&gt;늙음과 젊음을 구분하는 잣대 중 하나는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없고 매사에 흥미를 잃는 사람은 아무리 젊어도 청춘이라 할 수 없다. 반대로 호기심을 잃지 않고 무슨 일에든 관심을 보이고, 무언가를 배우고 깨우치려 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그는 청춘이다. p.&lt;/b&gt; 89&lt;br&gt;&amp;nbsp;&lt;br&gt;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어린아이 같다는 것이다. 이를 '네오테니(Neoteny)'라 부른다. 그들은 여러 가지 것에 신기해하고, 호기심의 눈빛을 보인다. 반면 실패한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다 깨우친 듯 행동한다. 별다른 관심도 없고, 신기해하는 것도 없으며, 세상 다 살 아본 것처럼 행동한다. 이들은 당연히 질문이 없고 발전도 없다. p. 90&lt;br&gt;&amp;nbsp;&lt;br&gt;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늘 미리 가서 기다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살았다. 그는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만날 사람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고 했다. 오늘 만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만남의 품질은 높아지고, 만난 사람은 정 회장에 대해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p. 98&lt;br&gt;&amp;nbsp;&lt;br&gt;이처럼 약속 시간보다 일찍 가는 것은 꽤 괜찮은 투자 행위이다. 늦게 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손실임을 명심해야 한다.p. 99&lt;br&gt;&amp;nbsp;&lt;br&gt;질문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을 지혜롭게 한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 최고의 윤활유이다.p. 105&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3. 성실보다 더 큰 재산은 없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졸업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것은 일종의 모라토리움(채무불이행)이다. 누구나 사회로부터 부모로부터 빚을 진다. 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를 다음 세대에게, 또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사회가 돌아가고, 개인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빚 갚을 생각은 하지 않고 평생 빚질 생각만 하는 사람이다. 대학 졸업 후에는 더 이상 빚을 지지 말자. p. 111&lt;br&gt;&amp;nbsp;&lt;br&gt;&lt;b&gt;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노먼 빈센트 필&lt;/b&gt; p. 112&lt;br&gt;&amp;nbsp;&lt;br&gt;면접 장소에 종이 뭉치 하나가 떨어져 있었지만 아무도 이를 줍지 않았다. 한 사람만이 발견하고 주웠다. 그러자 면접관이 그에게 종이를 펼쳐보라고 이야기했고, 그 종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리 회사에 입사한 것을 환영합니다. 몇 년 후, 그 종이 뭉치를 주웠던 지원자는 사장이 됐다.p. 119&lt;br&gt;&amp;nbsp;&lt;br&gt;&lt;b&gt;별것 아닌 것 같은 세심함이 사실은 개인과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우리는 늘 2%가 부족해 일을 그르친다. 일을 크게는 잘 벌이지만 언제나 마무리에 약하고, 사소한 것 때문에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lt;/b&gt;p. 119&lt;br&gt;&amp;nbsp;&lt;br&gt;멋진 비전만으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없이 세세한 일을 생각하고 챙길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오히려 비전보다 더 중요할 수 있음을 기억하라. p. 121&lt;br&gt;&amp;nbsp;&lt;br&gt;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이다.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마음을 계속 젊게 유지하는 것이다. -헨리 포드 p. 122&lt;br&gt;&amp;nbsp;&lt;br&gt;&lt;b&gt;&quot;배움이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고, 삶이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가르침이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일깨우는 것이다.&quot; - 리차드 바크. p.&lt;/b&gt; 125&lt;br&gt;&amp;nbsp;&lt;br&gt;청년들이 쉽게 실망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현실을 현실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기대 때문에 실망을 하게 되고, 꿈은 다부지지만 아직은 그 꿈을 이룰 그릇이 되지 못해 좌절하고 마는 것이다. 만약 세상을 냉철하게 볼 수 있고, 자신이 아직은 그런 그릇이 되지 못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실망 같은 것은 없을 것이다. p. 130&lt;br&gt;&amp;nbsp;&lt;br&gt;성공을 위해서는 의도된 초년고생을 해야만 한다. 거친 세상에 자신을 던지고, 이 과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세상이 얼마나 넓고 거친 곳인지 알아야 한다.p. 131&lt;br&gt;&amp;nbsp;&lt;br&gt;&lt;b&gt;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계획된 갈등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괜히 잘못하면 남들로부터 조롱을 당할 수도 있다. 사실 가장 편한 것은 아무런 목표 없이 살면서 그때 그때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이다.&lt;/b&gt; p. 13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 4.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시간의 기술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오늘' 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괴테&lt;/b&gt; p. 140&lt;br&gt;&amp;nbsp;&lt;br&gt;&quot;당신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quot; p. 141&lt;br&gt;&amp;nbsp;&lt;br&gt;정리와 정돈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흔하게 쓰는 말이지만 정확하게 답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정리는 버리는 것을 말한다. 쓸데없는 자료, 책, 옷, 가구, 컴퓨터 안의 불필요한 정보 등을 버리는 것. 정돈은 이후에 이를 찾기 쉽고 알아보기 쉽도록 배열하는 것이다. 제자리에 갖다 놓는 것도 정돈에 해당된다. 프로세스상으로는 정리가 앞이고, 정돈이 뒤이다. 정리되지 않으면 정돈은 의미 없다. 책상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책상이 당신을 지배한다. p. 148&lt;br&gt;&amp;nbsp;&lt;br&gt;&lt;b&gt;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 그의 시간 관리 철학은 단순화였다. 생활을 단순화해야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 그는 일을 네 가지로 구분했다. 버릴 것. 지시 혹은 협조할 것. 지금 당장 직접 처리할 것, 연락할 것!! 이 얼마나 단순한가 &lt;/b&gt;p. 16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5. 태도의 경쟁력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또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행복과 불행이 비롯된다. 그와 같은 행불행은 큰 사안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미묘하고 작은 태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p. 172&lt;br&gt;&amp;nbsp;&lt;br&gt;좋은 부하가 좋은 리더가 된다. 남을 따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p. 182&lt;br&gt;&amp;nbsp;&lt;br&gt;&lt;b&gt;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스킬은 훈련시키면 된다.'(Hire for attitude, train for skill) 이것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채용 원칙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스킬은 훈련시키면 되지만, 태도는 훈련으로 나아지기 어렵다.&lt;/b&gt; p. 189&lt;br&gt;&amp;nbsp;&lt;br&gt;워싱턴 정가에서 널리 회자되는 말이 있다. Not what you know, but who you know 가 그것인데, '무엇을 알고 있느냐보다 누구를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상류사회로 갈수록 인맥은 더욱 중요하다. p. 205&lt;br&gt;&amp;nbsp;&lt;br&gt;&lt;b&gt;현 위치에서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 형성의 기본임을 알아야 한다. 평판은 알리고 싶다고 알려지는 것도 아니고, 피하고 싶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다. 자연스럽게 서서히 퍼져 나가는 것이다. 안에서 새는 쪽박은 밖에서도 새게 마련이다.&lt;/b&gt; p. 207&lt;br&gt;&amp;nbsp;&lt;br&gt;동의는 상대방의 자부심을 높여준다. 상대의 의견에 도전하고 논쟁하는 것은 상대의 지식과 능력에 도전하는 것이다. 논쟁을 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p. 215&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6. 책읽기와 글쓰기의 즐거움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조셉 퓰리처 p. 230&lt;br&gt;&amp;nbsp;&lt;br&gt;&quot;독서는 충실한 사람을 만들고, 담화는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저술은 치밀한 사람을 만든다.&quot; - 프란시스 베이컨 p. 239&lt;br&gt;&amp;nbsp;&lt;br&gt;비슷한 사람들끼리의 교류 못지않게 다른 사람들과의 폭넓은 교류야말로 자기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 의미에서 &quot;지식의 혁명은 다른 지식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quot;는 피터 드러커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p. 250&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감옥과수도원의공통점</category>
      <category>늙음과젊음의차이</category>
      <category>담배자해</category>
      <category>명언모음</category>
      <category>사우스웨스트항공사채용원칙</category>
      <category>청춘조언</category>
      <category>평판의힘</category>
      <category>한근태</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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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5 Jan 2026 06:39: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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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 열림원(20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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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1227_140513719.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63B8H/dJMcacIvCI1/DrOqG5Af2LPkCPnkLFZHZ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63B8H/dJMcacIvCI1/DrOqG5Af2LPkCPnkLFZHZ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63B8H/dJMcacIvCI1/DrOqG5Af2LPkCPnkLFZHZ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63B8H%2FdJMcacIvCI1%2FDrOqG5Af2LPkCPnkLFZHZ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65&quot; height=&quot;581&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1227_140513719.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중략-&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mp;lt;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거&amp;gt; 1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amp;nbsp;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저를 사려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 &amp;lt;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작자미상&amp;gt; 13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늘날 전세계의 은행에는 수백만의 인구가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왜냐하면 어떤 국제적인 기업이나 경매 회사에서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음의 평화를 돈 받고 팔지는 않으니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amp;lt;마음의 평화, 제임스 R. 맨첨&amp;gt; 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t;한번에 한사람, 마더테레사&amp;gt; 5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어느 9세기 왕의 충고 &amp;nbsp;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라.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라.&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라.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갖지 않을 것이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amp;nbsp;&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lt;아일랜드 옛 시집에서, 9세기 아일랜드의 왕&amp;gt; 57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성장한 아들에게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 손은 하루 종일 바빴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래서 네가 함께 하자고 부탁한 작은 놀이들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함께 할 만큼 시간이 많지 않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너와 함께 보낼 시간이 내겐 많지 않았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난 네 옷들을 빨아야 했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바느질도 하고, 요리도 해야 했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네가 그림책을 가져와 함께 읽자고 할 때마다 난 말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dquo;조금 있다가 하자, 얘야.&amp;rdquo;&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생이 짧고,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갔기 때문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어린 소년은 너무도 빨리 커버렸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 아인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않으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의 소중한 비밀을 내게 털어 놓지도 않는다.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림책들은 치워져 있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젠 함께 할 놀이들도 없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잘 자라는 입맞춤도 없고, 기도를 들을 수도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 모든 것들은 어제의 세월 속에 묻혀 버렸다.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때는 늘 바빴던 내 두 손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루 하루가 너무도 길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간을 보낼 만한 일도 많지 않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시 그때로 돌아가, 네가 함께 놀아 달라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 작은 놀이들을 할 수만 있다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t;작자미상&amp;gt; 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다 정해진 때가 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부술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멀리할 때가 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얻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싸울 때가 있고 화해할 때가 있다. &amp;nbsp;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lt;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구약성서 전도서&amp;gt; 85&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 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 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속에 묶어 두지는 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직 큰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함께 서 있으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t;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칼릴 지브란&amp;gt; 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크건 작건간에,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아름다운 정원을 갖고자 하는 이는 허리를 굽혀서 땅을 파야만 한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lt;결실과 장미, 에드가 게스트&amp;gt; 100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지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 보는 일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그 문제들을 살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테니까.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t;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amp;gt; 10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ldquo;한밤중에 자꾸 잠이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amp;rdquo;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다른 노인이 말했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ldquo;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하는 데&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 그런가?&amp;rdquo;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낄낄거리고 웃었다. &amp;nbsp;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amp;lt;한밤중, 아모노 타다시&amp;gt; 102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번 인생보다 더 우둔해지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석양을 더 자주 구경하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산에도 더욱 자주 가고 강물에서 수영도 많이 하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이스크림은 많이 먹되 콩요리는 덜 먹으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을 것이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상상 속의 고통은 가능한 한 피하리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t;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딘 스테어&amp;gt;123&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결실과장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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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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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Dec 2025 15:17: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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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결혼식은 준비하지만, 결혼은 준비하지 않았다 | 김수현 | 스토리닷(2025)</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A%B2%B0%ED%98%BC%EC%8B%9D%EC%9D%80-%EC%A4%80%EB%B9%84%ED%95%98%EC%A7%80%EB%A7%8C-%EA%B2%B0%ED%98%BC%EC%9D%80-%EC%A4%80%EB%B9%84%ED%95%98%EC%A7%80-%EC%95%8A%EC%95%98%EB%8B%A4-%EA%B9%80%EC%88%98%ED%98%84-%EC%8A%A4%ED%86%A0%EB%A6%AC%EB%8B%B7202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지인의 결혼을 앞두고 선물로 주려다 몰입하게 된 책!!!! 결혼해서 꽤 긴 세월을 한 남자와 살아온 나의 결혼에 대해 돌아보게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나가게 될 우리 아이들의 결혼도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책이었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ughc/dJMcadN5vaO/07EZjzQfUXWkiuu3sm9ja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ughc/dJMcadN5vaO/07EZjzQfUXWkiuu3sm9ja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ughc/dJMcadN5vaO/07EZjzQfUXWkiuu3sm9ja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ughc%2FdJMcadN5vaO%2F07EZjzQfUXWkiuu3sm9ja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11&quot; height=&quot;639&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p&gt;&lt;h2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1. 결혼 12년 차, 결혼준비가 따로 필요한 줄 알았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br&gt;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방에서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느낄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소크라테스 p. 22&lt;br&gt;&amp;nbsp;&lt;br&gt;결혼을 통해 우리가 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통해 개인이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자아실현 측면도 필요해졌다. p. 25&lt;br&gt;&amp;nbsp;&lt;br&gt;결혼이란 해도 후회, 하지 않아도 후회가 아니라,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그렇게 만드는 건 바로 '나'이다. p. 27&lt;br&gt;&amp;nbsp;&lt;br&gt;바다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전쟁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지하에서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해라. 러시아 속담 p. 28&lt;br&gt;&amp;nbsp;&lt;br&gt;결혼은 '삶' 면 그녀 메이크 -결혼 그 자체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삶을 이끌어가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삶을 원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우리만의 고유한 결혼을 정립해야 한다. p. 29&lt;br&gt;&amp;nbsp;&lt;br&gt;결혼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그것은 당신이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하는 일이다. 이것이 매일 파트너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바바라 드 안젤리스 p. 34&lt;br&gt;&amp;nbsp;&lt;br&gt;표준국어대사전에는 결혼을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p. 34&lt;br&gt;&amp;nbsp;&lt;br&gt;사람이 가진 생각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재료다. 내가 불완전한 반쪽이라는 전제조건을 가지면, 그 정체성에 맞 게 행동하게 된다. 결혼한 후에도 자꾸 상대에게 바라고 채우려는 마음을 갖게 되며, 자신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p. 38&lt;br&gt;&amp;nbsp;&lt;br&gt;사람들은 대개 정신없이 서둘러 결혼하기 때문에 한평생 후회하게 된다. 몰리에르 p. 40&lt;br&gt;&amp;nbsp;&lt;br&gt;결혼은 우리가 함께 더 큰 세계를 만드는 시작이다. 알렉산더 스미스p. 46&lt;br&gt;&amp;nbsp;&lt;br&gt;행복은 어떤 모습으로 갖춰지는 자격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으로 만드는 창조적 산물이다. 특정한 조건을 갖추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매일 내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p. 48&lt;br&gt;&amp;nbsp;&lt;br&gt;&lt;b&gt;결혼은 달콤한 드라마가 아니라 정겨운 다큐멘터리다. 특별한 이야기가 없어도 유일해서 특별한 이야기다. 남의 결혼은 대단해 보이고 내 결혼만 하찮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순간순간이 감동인 우리의 소중한 삶이다.&lt;/b&gt;p. 51&lt;br&gt;&amp;nbsp;&lt;br&gt;좋은 정보를 듣고 적절히 선택하는 것과 들리는 말마다 휘둘리는 것은 다르다. 주체성을 갖지 못하면 결혼이라는 배는 내가 원하는 행복과는 다른 방향으로 항해한다. 특히 어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하면 조연이 되기 쉽다. 가족의 기대가 있더라도 그 부분을 맞출 것인지 말 것인지,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결정의 주체가 되어서 생각하고 선택해 보자. 결혼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결정권은 우리에게 있다. p. 54&lt;br&gt;&amp;nbsp;&lt;br&gt;&lt;b&gt;한국 사회는 공동체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우리 가족', '우리나라' 같은 표현을 자연스럽게 쓴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급격히 변했다. 나노사회', '개인'이라는 단어가 공공연하게 쓰인다. 공동체보다 개인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 개인의 취향과 기호가 중요하고 나의 만족과 내 삶의 질을 우선시한다. 개인주의 사회다. 이것은 자기 이익만 중시하는 이기주의와는 다르다. 오지랖이 관심과 사랑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떠나고 나도 너를 존중할게. 너도 나를 존중해', '나는 이런 스타일이고 너는 그런 스타일. 이처럼 자신의 고유성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lt;/b&gt; p. 55&lt;br&gt;&amp;nbsp;&lt;br&gt;우리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연애할 때를 떠올 려보자. 데이트나 사건을 주도했던 건 누구였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 왔던 건 누구였는지, 사소한 일이라도 둘 다 의견을 내고 조율해서 합의 후 결정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란다. 밥집 정하던 방식 하나가 평생 견뎌야 할 삶의 방식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p. 56&lt;br&gt;&amp;nbsp;&lt;br&gt;&lt;b&gt;결혼은 평생 하는 2인 3각 경기다. 호흡을 맞추지 않으면 고꾸라질 확률은 100%. 이제 넘어지면 혼자가 아니라 같이 넘어진다. 다쳐도 같이 다친다는 말이다. 가고 싶은 곳으로 혼자 막 달려도 안 되고, 내가 잘 한다고 더 빨리 달려도 곤란하다. 함께 호흡을 맞춰 달리는 건 어려운 일이다. 어렵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때론 서로에게 화살을 겨냥하기도 한다.&lt;/b&gt; p. 57&lt;br&gt;&amp;nbsp;&lt;/p&gt;&lt;h2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2. 홀로서야 결혼의 주인이 된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br&gt;&lt;b&gt;결혼하면 기존 가족에 구성원이 한 명 더 소속되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다. 절대 그래선 안 된다. 결혼이란 배우자를 가장 중요한 존재로 두고 살겠다는 약속이자 책임이므로 테두리를 잘 지어야 한다.&lt;/b&gt; p. 62&lt;br&gt;&amp;nbsp;&lt;br&gt;&lt;b&gt; TV 프로그램 &amp;lt;금쪽같은 내 새끼&amp;gt;로 유명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quot;육아의 목표 는 아이를 독립시키는 것이다.&quot;라고 말했다. 자녀에게 사랑을 주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사랑만 주면 많은 걸 놓칠 수도 있다. 어릴 때부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독려하고 자립의 힘을 길러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나는 육아 목표를 위한 부모의 마지막 역할이 결혼을 앞둔 자녀에게 독립된 가족임을 선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잘 기른 자녀를 부모 품에서 떠나보내는 건 커다란 기쁨이자 가장 큰 사랑이다.&lt;/b&gt; p. 62&lt;br&gt;&amp;nbsp;&lt;br&gt;핵가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원가족과 결별하라는 말은 아니다. 내 가족이 우선이니 원가족은 신경 안 써도 된다는 말도 아니다. 부모님과 지금껏 가졌던 관계와는 다른 관계 맺음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어떤 결정을 할 때 부모님 말씀에 무조건 따르는 게 아니라 이제는 배우자와 의논해서 결정해야 한다. 명심하자. 시댁·친정 이야기하면서 '너희 집', '우리 집' 이렇게 말하기 없기다. 여기가 우리 집이고 '나'와 '너'가 우리 가족이다. p. 63&lt;br&gt;&amp;nbsp;&lt;br&gt;정신과 의사이며 다세대 가족 치료자인 머레이 보웬은 가족이 건강하려면 가족 구성원들의 분화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기분화'는 한 개인이 자신이 속한 가족으로부터 분리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결국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건강하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 분화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가족이 함께 의지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되, 홀로서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원활한 교류가 어렵다. 자식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는데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독립시키지 못하거나, 결혼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는데도 계속 부모님께 의지하려고 하는 건, 모두 분화 수준이 낮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p. 67&lt;br&gt;&amp;nbsp;&lt;br&gt;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진실로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그들 없이도 생존할 수 있다는 걸 그들에게 증명해야 한다.- 마이클 베시 존슨 p. 72&lt;br&gt;&amp;nbsp;&lt;br&gt;&lt;b&gt;결혼해서 &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5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새로운 가정을 꾸리면 반드시 해야 할 4가지 독립&lt;/span&gt;&lt;/a&gt;이 있다. 바로 물질적 독립, 물리적 독립, 정서적 독립, 정신적 독립이다. 네 가지 독립은 개별적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영 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있게 잘 이루어져야 배우자와 한 팀이 되어 독립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다.&lt;/b&gt; p. 72&lt;br&gt;&amp;nbsp;&lt;br&gt;&lt;b&gt;결혼은 풍족하게 잘 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스스로 살아가는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풍파도 이겨내며 비로소 인생의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함께 이겨 낸 경험이 재산이고 그런 시간이 부부간에 사랑과 신뢰를 쌓도록 돕는다.&lt;/b&gt; p. 74&lt;br&gt;&amp;nbsp;&lt;br&gt;원가족의 분화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사이라도 개별성과 연합성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부모님의 기쁨과 기대로부터도 자유로워지고, 부모님의 슬픔과 실망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지자. 가족에 대한 은근한 기대가 있는 건 아닌지 가족에 대한 무거운 짐이 있는 건 아닌지, 내 마음자리를 돌아보자. 결혼보다 독립이 먼저다. p. 77&lt;br&gt;&amp;nbsp;&lt;br&gt;인간은 총 세 번의 탯줄을 끊고 비로소 '나'로 태어난다. 첫 번째는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끊는 육체적 탯줄이다. 두 번째는 사춘기 때 끊는 정서적 탯줄이다. 세 번째는 어른이 되어 끊는 정신적 탯줄이다.p. 79&lt;br&gt;&amp;nbsp;&lt;br&gt;&lt;b&gt;진짜 연애는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경험할 수 있다. 결혼생활은 모든 문화의 시작이며,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다. - 괴테&lt;/b&gt;p. 84&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과거에서 벗어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인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p. 90&lt;br&gt;&amp;nbsp;&lt;br&gt;&lt;b&gt;혼자인 건 두렵지만 속박되는 것은 싫어진다. 혼자라는 자유를 침해당하는 건 고통이지만 함께 있어서 힘이 되기도 한다. 결혼하면 이 양극단 사이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된다. 함께 있고 싶지만 나를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아름답고 처절하다.&lt;/b&gt; p. 101&lt;br&gt;&amp;nbsp;&lt;/p&gt;&lt;h2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3. 나를 알아야 결혼의 주인이 된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br&gt;신혼 기간은 부부가 가까워져야 할 시기이므로 사수해야 한다. 부모 역할은 가장 어려운 문제지만 내가 행복하고 부부사이가 좋고 아이에게 나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좋은 부모다. 좋은 엄마라는 건 영원히 이룰 수 없는 판타지 같은 건데 거기에 너무 힘을 쏟으니 힘들다. 힘 빼고 나답게 살자. p. 110&lt;br&gt;&amp;nbsp;&lt;br&gt;&lt;b&gt;결혼 전 자신을 탐구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자. 내가 나에 대해 아는 게 없으면 결혼해서 해결의 주체가 되기 어렵다. 사람들 대부분이 나는 나니까 나를 잘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모르고 산다. 어떤 사람, 어떤 음식, 어떤 공간을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성격과 기질을 가졌고, 무엇에 호불호가 있으며, 가진 장단점은 무엇인지 애정을 가지고 살펴보자. 내가 나에 대해 알 면 알수록 중심이 생기고 삶을 잘 살아낼 수 있게 된다. 나만큼은 나에 대한 도사가 되어보자.&lt;/b&gt; p. 115&lt;br&gt;&amp;nbsp;&lt;br&gt;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면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서로 더 괜찮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산다. 살면서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최고의 부부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그것을 위해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 바로 성장하는 부부다. p. 117&lt;br&gt;&amp;nbsp;&lt;br&gt;&lt;b&gt;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떤 장소에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공간의 공기가 달라지는 경험 말이다. 사람은 저마다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를 알게 모르게 주변과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그래서 기분 좋은 사람 곁에 있으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화내고 분노하는 사람 곁에 있으면 에너지가 소진된다.&lt;/b&gt; p. 122&lt;br&gt;&amp;nbsp;&lt;br&gt;&lt;b&gt; &quot;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반응을 선택할 힘과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 반응에 따라 우리의 행복과 성장이 결정된다.&quot;-빅터프랭클&lt;/b&gt; p. 126&lt;br&gt;&amp;nbsp;&lt;br&gt;결혼과 출산은 감정과 호르몬, 체력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음이 지칠 수밖에 없는 여정이다. 그래서 미리 마음에도 근력을 길러야 한다. p. 128&lt;br&gt;&amp;nbsp;&lt;br&gt;연인이나 부부가 비슷한 이유로 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상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않도록 해야겠지만, 내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 수 없다. 그래서 이유 없이 화가 나는,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거나 분노하게 되는, 나의 발작 버튼을 내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 최소한 상대에게 부탁이라도 해볼 수 있다. &quot;나는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고, 그때 참 많이 힘들었어. 그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런 일이 생기거나 비슷한 상황일 때 화 가나고 힘들어. 물론 나도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지만 내가 더 나 아질 수 있게 당신이 도와주면 좋겠어.&quot;라고 말해보자. p. 134&lt;br&gt;&amp;nbsp;&lt;br&gt;나의 호불 호와 기준, 욕구와 감정이 필터가 되어 마음대로 해석한다. 나는 그 사람 그대로가 아니라 내가 정의한 그 사람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정의한 그 사람과 사는 게 바로 결혼이다. p. 142&lt;br&gt;&amp;nbsp;&lt;br&gt;인생그래프를 그려보면 삶이 한눈에 보인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행복했던 일도 많았다는 걸 발견한다. 고통 속에 성장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p. 149&lt;br&gt;&amp;nbsp;&lt;/p&gt;&lt;h2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 4. 인정해야 결혼의 주인이 된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br&gt;&lt;b&gt;누구에게나 삶은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진정한 삶의 의미는 좋은 일들만의 나열일 때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때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lt;/b&gt; p. 151&lt;br&gt;&amp;nbsp;&lt;br&gt;&lt;b&gt; 살면 살수록 더 느끼는 거지만 부부는 아무리 봐도 '이심이체'다. 일심동체(一心同體)는 한마음 한 몸이라는 뜻으로 '서로가 굳게 결합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사자성어다. 그렇다면 부부는 무조건 하나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 말인데, 살아보니 불가능이다.&lt;/b&gt; p. 155&lt;br&gt;&amp;nbsp;&lt;br&gt;사랑한다고 모든 생각과 마음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셀프 고통을 초래하는 일이다. 무조건 같은 마음이기를 강요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이기심이고, 의존이며, 폭력이다. 결혼 출발선에서부터 우리는 서로 다른 뇌와 심장을 가졌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달라서 오는 불편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다. p. 158&lt;br&gt;&amp;nbsp;&lt;br&gt;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 p. 160&lt;br&gt;&amp;nbsp;&lt;br&gt;&lt;b&gt; 결혼에서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부부는 가까이서 보면 모두 다른데, 멀리서 보면 참 비슷하다.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주변 부부들도 보면 하나같이 닮았다. 살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성향이 비슷하다. 당사자들은 늘 서로 어떻게 이렇게 안 맞을 수가 있냐며 답답해하지만 남이 보면 도진개진이다.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괜히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 나'라고 했던 짐 론의 말을 떠올려봐도 분명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에 내가 그 사람과 만나서 결혼한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어차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한 거라면, 서로 단점 찾는 것보다 장점 찾는 게 행복에 훨씬 가까워 보인다. p.&lt;/b&gt; 162&lt;br&gt;&amp;nbsp;&lt;br&gt;나는 너를 모른다. 너도 나를 모른다. 그러니 판단하지 말고, 재단하지 말고, 낙인찍지 말고, 관심을 기울여 알아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p. 169&lt;br&gt;&amp;nbsp;&lt;br&gt;'가족이니까 당연히 해줘야지', '가족이니까 이 정도는 해야지' 같은 당연하지 않은 생각으로 가족의 행복을 가로막는다. 가족이라고 해서 그렇게 해야 할 이유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가족에게 하는 행위는 의무와 책임이라서 하는 게 아니라,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나오는 자발적 배려이자 헌신이다. p. 174&lt;br&gt;&amp;nbsp;&lt;br&gt;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여러 번 사랑에 빠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항상 같은 사람과 여러 번. - 미뇽 맥롤린 p. 180&lt;br&gt;&amp;nbsp;&lt;br&gt;누구나 연애 당시의 그 사람을 보고 결혼을 결심한다. 현재의 그가 영원할 거라는 착각을 하며……. 하지만 결혼은 계속해서 변한다. 그 사람도 변하고, 나도 변한다. 이 우주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리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뿐이니까.p. 182&lt;br&gt;&amp;nbsp;&lt;br&gt;&lt;b&gt;지금은 멀쩡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미래엔 실직할 수도 있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가 이십 년 뒤엔 뚱뚱하고 배 나온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미래는 미지수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나는 그 무한한 변수를 각오하고 그 사람에게 일어날 일까지 사랑하겠다고 약속하는 일이 결혼이다. p.&lt;/b&gt; 183&lt;br&gt;&amp;nbsp;&lt;br&gt;죽음은 언제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결혼은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지만 헤어짐을 향하는 발걸음이기도 하다. 추억이 쌓일수록 이별할 시간은 다가온다. p. 185&lt;br&gt;&amp;nbsp;&lt;br&gt;결혼을 준비할 때 살펴보아야 할 것은 각자의 '대화 습관'과 우리의 '대화 형태'다. 언어 사용 패턴을 살펴봐야 한다. 대화방식이 친절하고 호의적인지, 아니면 명령조를 쓰거나 훈계하듯 말하는지에 따라서 다른 관계를 만들게 된다. 어떤 주제로 무엇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지도 중요하다. 신세한탄이나 푸념을 습관처럼 하지는 않는지, 어차피 되지 않을 거라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지는 않았는지 성찰해 보자. p. 189&lt;br&gt;&amp;nbsp;&lt;br&gt;&lt;b&gt;부부관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은 40여 년 동안 연구한 결&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과 이 대화방식을 쓰는 90% 이상의 부부가 이혼한다는 걸 밝혀냈&lt;/span&gt;다. 그건 바로 '&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nz-w6Emb7L0?si=3SwVi_oClKgN5Aun&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대화의 4독'&lt;/span&gt;&lt;/a&gt;이라는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비난&lt;/span&gt;,방어, 경멸, 담쌓기'다.&lt;/b&gt; p. 191&lt;br&gt;&amp;nbsp;&lt;br&gt;대화가 없는 가정은 소통이 부재하고, 소통의 부재는 관계의 불통과 단절을 일으킨다. 말은 마음의 주고받음 이고, 알 수 없는 너와 나의 세계를 친절히 설명하는 일이다. 말을 통해 연결됨을 느끼고 가까운 사이로 지낼 수 있게 된다. p. 193&lt;br&gt;&amp;nbsp;&lt;br&gt;누군가를 처음 사랑하게 되었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사랑의 시작은 '관찰'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낯선 그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마음의 시선이 그에게로 향했기 때문이다. 관심 있는 것에는 눈이 자동으로 반응한다. 그 사람의 말투, 그 사람의 행동 하나에도 민감해진다. 표정 하나 숨소리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뭘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관찰한다. 그런데 결혼하면 이 사랑의 관찰력이 급 하강한다. 관찰 선수에서 은퇴하고, 틀린 그림 찾기 선수로 전향한다. p. 196&lt;br&gt;&amp;nbsp;&lt;br&gt;신혼기는 곧 애착 형성기다. 결혼 후 3년 정도는 무조 건 다 필요 없고 부부관계가 1순위여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라서 기회를 놓친다. 이 시기에 부부가 서로를 위해 써야 할 에너지를 효녀, 효자,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되는 데 더 많이 쓴다. 그러지 말라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는 말이다. p. 204&lt;br&gt;&amp;nbsp;&lt;br&gt;5. 함께 더 잘 살기 위한 결혼의 기술&lt;br&gt;&amp;nbsp;&lt;br&gt;자녀가 있는 우리 가정의 가족생활주기는 '신혼기 - 양육기 - 자녀성장기 - 자녀독립기 - 중년부부기 - 노년부부기'로 나누었다.p. 214&lt;br&gt;&amp;nbsp;&lt;br&gt;'Must'보다 'Want'&lt;br&gt;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을 반영하기를 바란다. - 넬슨 만델라 p. 216&lt;br&gt;&amp;nbsp;&lt;br&gt;&lt;b&gt;자식이 성인이 되어 결혼하면 원가족인 부모는 '자식이 집을 떠났다', '자식이 독립했다. 가족이 줄었다'라고 여겨야 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여전히 우리는 며느리가 시집을 왔고 사위 가장가를 왔으며, 가족이 한 명 늘었다고 생각한다. p.&lt;/b&gt; 225&lt;br&gt;&amp;nbsp;&lt;br&gt;&lt;b&gt;가족도 엄연히 공동체라서 가족이라는 집단이 중요하지만, 개인이 존중받지 못하면 그건 사랑이 아닌 독재다. 결혼, 가정, 가족은 절대 개인의 존재를 구속하는 개념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결혼했다고 스스로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건 결혼의 주인이 아니라 종이 되는 것이다. 개인이 생기 있게 살아있는 가정이 건강한 가족을 만들 수 있다&lt;/b&gt;. p. 236&lt;br&gt;&amp;nbsp;&lt;br&gt;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했던 결혼인데 다들 결혼하면 헤어질 수 없어서 고통스럽다고 한다. 부부싸움하고도 한 집에서 얼굴 봐야 하는 게 결혼의 현실이다. 진짜 결혼 준비는 같이 살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살면서 어떻게 '적절 한 따로'를 만들 것인지까지 고민하는 일이다. '하나'가 아닌 함께 사는 적절한 둘'이 되려면 우린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p. 239&lt;br&gt;&amp;nbsp;&lt;br&gt;결혼해서 사소한 것을 살펴볼 수 있고, 사소한 일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으려면 마음에 편안함과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에너지 관리가 필수다.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기본을 지키는 일이 기분을 지키는 길이고, 나아가 결혼생활도 지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 245&lt;br&gt;&amp;nbsp;&lt;br&gt;&lt;b&gt;더 많이 더 오래 사랑하려고 하는 게 결혼이다.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일이다. 아직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그 사람의 미래와 새롭게 만나고 처음 해보는 사랑을 한다. 그래서 부부의 사랑은 백년을 살아도 매일 새로운 사랑이다. p.&lt;/b&gt; 257&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결혼도서</category>
      <category>결혼준비</category>
      <category>결혼준비도서</category>
      <category>결혼책</category>
      <category>연애와결혼</category>
      <category>이심이체</category>
      <category>행복한가정</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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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Dec 2025 08:39: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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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혜의 언어들 | 김기석 | 복있는사람(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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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5pL3H/dJMcahJJ2Ao/wjKQGrDD2KKoNiA4gF9qp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5pL3H/dJMcahJJ2Ao/wjKQGrDD2KKoNiA4gF9qp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5pL3H/dJMcahJJ2Ao/wjKQGrDD2KKoNiA4gF9qp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5pL3H%2FdJMcahJJ2Ao%2FwjKQGrDD2KKoNiA4gF9qp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07&quot; height=&quot;634&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한 공동체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문법에 익숙해지는 것임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익숙해지는 순간, 그 단어들은 낯섦을 잃은 채 상투어가 되곤 한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발화되는 말들. 그 말들은 더 이상 사건을 일으키지 못한다. 8&lt;br&gt;&amp;nbsp;&lt;br&gt;세상에는 할 수 없는 일도 있고, 해서는 안 될 일도 있다. 그것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다. 9&lt;br&gt;&amp;nbsp;&lt;br&gt;&lt;b&gt;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의 여백은 점점 줄어드는 세상이다.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을 누리지는 못한다. 행복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행복을 저해한다.&lt;/b&gt; 1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 1. 허무의 심연을 들여다보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 물음&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정현종의 방문객 13&lt;br&gt;&amp;nbsp;&lt;br&gt;전도서는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가르친다는 의미에서 삶을 가르치는 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6&lt;br&gt;&amp;nbsp;&lt;br&gt;잠언이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바늘 잠’箴과 ‘말씀 언’言이 결합된 말로 ‘찌르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잠언은 굳어진 우리 마음의 지각을 찔러 일상 너머의 질서를 보게 만듭니다. 18&lt;br&gt;&amp;nbsp;&lt;br&gt;“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 1:3). 삶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이 구절은 참 짓궂게 들립니다. 22&lt;br&gt;&amp;nbsp;&lt;br&gt;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함으로써, 그는 삶의 행복에 집착하지 않으면서도 삶을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24&lt;br&gt;&amp;nbsp;&lt;br&gt;바다도 몇천 년을 그렇게 지워지고 있을 것이다&lt;br&gt;앞 물결을 뒷 물결이 싸악 지워내고&lt;br&gt;또다시 뒷 물결이 앞 물결을 싸악 지워내고 있을 것이다&lt;br&gt;그래서 바다는 언제나 싱싱하게 싱싱하게 다시 채워지고 있을 것이다&lt;br&gt;지워지는 것은 이토록 아름답다&lt;br&gt;분명하게 지울 줄 아는 사람만이 가장 분명하게 다시 태어난다.-정진규의 시 26&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2) 지혜&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젊을 때부터 전도서의 세계관과 친밀해지면 집착할 필요 없는 것에 매달려 전전긍긍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28&lt;br&gt;&amp;nbsp;&lt;br&gt;새로움은 아픔과 동시에 발생합니다. 아픔이 없다면 새로움은 발생하지 않는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새롭게 이해한다는 것은 나에게 있던 낡은 생각의 틀이 무너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친숙했던 틀이 무너질 때 우리는 아픔을 느낍니다. 28&lt;br&gt;&amp;nbsp;&lt;br&gt;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과정이 인생이지만, 우리의 일상은 순환적입니다. 하나님은 노아 시대의 홍수 사건 이후에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않겠다고 하신 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고 말씀하십니다. 30&lt;br&gt;&amp;nbsp;&lt;br&gt;도스토옙스키는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에서 조시마 장로의 입을 통해 이러한 이율배반적 현실을 드러냅니다.&lt;br&gt;&quot;나는 인류를 사랑한다.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 놀라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인류를 사랑하면 할수록 개별적 인간, 다시 말해서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공상을 할 때는 흔히 인류에 대한 지극한 봉사 정신에 빠져들기도 하고, 만일 갑자기 그럴 필요가 생긴다면 사람들을 위해 실제로 십자가를 걸머지겠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단 이틀도 같은 방에서 어떤사람하고든 함께 지낼 수 없으며, 이것은 내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바다.&quot;32&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역사 속에 돌입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있지만, 아직 그 나라가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 사이의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32&lt;br&gt;&amp;nbsp;&lt;br&gt;모든 만물이 피곤한 까닭은 끊임없는 변화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좋은 것이지만 우리 의식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때 우리 영혼은 영속적인 것을 그리워합니다. 32&lt;br&gt;&amp;nbsp;&lt;br&gt;인간 속에는 누구에게나 결핍이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도 우리 속에 있는 결핍 때문입니다. 그리스 사람들은 자기 속에 결핍을 품고 사는 인간을 가리켜 에로스Eros라고 말합니다. 흔히 에로스 하면 주로 성적인 사랑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사실 에로스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 항상 타자를 지향하는 존재의 이름입니다. 살다 보면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고,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도 있습니다. 에로스적 존재인 인간은 늘 만족을 지향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조건입니다. 34&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3) 쾌락&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lt;b&gt;보람과 의미는 내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을 때, 누군가의 요구에 응답했을 때, 다시 말해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발생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누군가를 돕거나 그의 요구에 응답할 때 보람을 느끼고 의미를 찾게 됩니다. 인간의 인간됨은 그렇게 형성되는 것입니다.&lt;/b&gt; 46&lt;br&gt;&amp;nbsp;&lt;br&gt;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가상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지금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하고 지금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행복을 미래의 성취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카프카의 『성』에 나오는 측량기사 K의 처지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 성은 다가서는 만큼 멀어집니다. 47&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는 “행복하려면 이러이러한 것이 반드시 필요해”라고 말하며 그것을 붙잡기 위해 온 힘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취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합니다. 하지만 그 행복감은 휘발성이 강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퇴색되고 맙니다. 내 것이라 여기던 것들이 속절없이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얻을 때의 기쁨보다 더 큰 상실감이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코헬렛이 스스로 노력해서 세상의 낙을 누려 본 결과, 그것이 우리 삶에 영속적인 기쁨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이 아니더라는 것이지요.&lt;/b&gt; 48&lt;br&gt;&amp;nbsp;&lt;br&gt;우리 주위를 보면 술로 고통스러운 인생을 잊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술은 여러 가지 폐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잠 20: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사 5:11-12). 코헬렛은 술로 육신을 즐겁게 하려는 것도 허망한 열정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51&lt;br&gt;&amp;nbsp;&lt;br&gt;우리 삶을 조금만 돌아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lt;b&gt;원하는 것을 즉각 얻을 수 있을 때 사람들은 그게 귀한 줄도 모르고 고마운 줄도 모릅니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연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습니다. 바라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때 삶은 권태로워집니다. 지연된 욕망을 견디지 못하는 성급함은 행복의 능력 또한 앗아가게 마련입니다.&lt;/b&gt; 54&lt;br&gt;&amp;nbsp;&lt;br&gt;기복적인 종교도 결국은 상의 교육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끝없이 복을 받기 위한 조건들을 가르치니 말입니다. &lt;b&gt;마땅히 해야 할 것을 마땅히 하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족이므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시민이기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믿는 사람이기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성숙한 태도입니다.&lt;/b&gt; 55&lt;br&gt;&amp;nbsp;&lt;br&gt;“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전 2:11). 그가 추구했던 즐거움과 삶의 낙은 지속성이 없으며,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모래알갱이처럼 모두 사라져 버리는 것임을 그는 자각합니다. 56&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4) 유한&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제러미 리프킨에게서 배운 ‘행복 공식’&lt;/span&gt;이 있습니다. H=C/D. 여기서 H는 행복을 뜻하는 ‘Happiness’, D는 욕망을 뜻하는 ‘Desire’, C는 자본을 뜻하는 ‘Capital’의 약자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행복값을 크게 하려면 분자인 C가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를 크게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지내다 보면 숨이 가빠지게 마련이고, 타자들을 환대할 여백은 우리 속에서 점점 좁아집니다. 행복값을 크게 하는 길은 분자인 C를 키우는 것밖에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모 D(욕망)를 줄이면 됩니다. 61&lt;br&gt;&amp;nbsp;&lt;br&gt;&lt;b&gt;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들이 오히려 가진 것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옛사람은 “욕망을 눌러 스스로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을 면하고, 멈추어야 할 때 멈출 줄 알면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는다”知足不辱 知止不殆고 가르쳤습니다. 성경은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고 말합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자족은 소비사회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저항입니다.&lt;/b&gt; 62&lt;br&gt;&amp;nbsp;&lt;br&gt;인간의 인간됨은 ‘돌이켜 봄’에 있습니다. 자기의 삶을 돌아보는 것을 가리켜 반성이라 합니다. 늘 자기를 성찰하는 일이 몸에 밴 사람도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자기의 마음과 행위를 돌아보지 않는 게 사람입니다. 63&lt;br&gt;&amp;nbsp;&lt;br&gt;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보이는 대로만 보지 않고 다층적으로 살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우리를 속일 때가 많습니다. 우매자 혹은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합니다. 66&lt;br&gt;&amp;nbsp;&lt;br&gt;요즘 장례는 깔끔합니다. 죽음의 자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병원이나 시설입니다. 가족 가운데 어린 세대들은 죽음을 가까이서 경험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장례식의 모든 절차는 대개 상조회사가 진행합니다. 음식도 업체가 준비해 줍니다. 죽음을 처리하기 위해 유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돈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죽음을 멀리 내쫓습니다. 죽음을 대면할 기회가 없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인류학적인 낭비가 아닐까요? 죽음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그 과정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상실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느 때부터인지 &lt;b&gt;&lt;a href=&quot;https://wg2030.com/entry/%EC%A3%BD%EC%9D%8C%EC%9D%80-%EC%96%B8%EC%A0%9C%EB%B6%80%ED%84%B0-%EC%B2%98%EB%A6%AC%ED%95%B4%EC%95%BC-%ED%95%98%EB%8A%94-%EB%AC%B8%EC%A0%9C%EA%B0%80-%EB%90%98%EC%97%88%EC%9D%84%EA%B9%8C-%ED%98%84%EB%8C%80%EC%9D%98-%EC%9E%A5%EB%A1%80-%EB%AC%B8%ED%99%94%EB%A5%BC-%EB%90%98%EB%8F%8C%EC%95%84%EB%B3%B4%EB%8B%A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죽음은 처리해야 할 문제로 전락&lt;/span&gt;&lt;/a&gt;&lt;/b&gt;하고 말았습니다. 68&lt;br&gt;&amp;nbsp;&lt;br&gt;삶은 미로 찾기와 같아서 중심에 다가섰다고 생각하는 순간 주변으로 밀려나고, 주변으로 밀려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중심으로의 길이 열립니다. 72&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5)목적&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노동의 신성함을 알지 못하는 자녀에게 많은 유산을 물려주는 것은 마치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게 함과 같다. - 존웨슬리. 78&lt;br&gt;&amp;nbsp;&lt;br&gt;“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보았으랴”(전 2:25). 이것은 단순한 자랑이 아닙니다. 먹고 즐기는 일조차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누릴 수 있음을 깨달은 이의 감탄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삶의 모든 순간이 은총의 순간입니다. 그것을 볼 눈이 없을 뿐입니다. 85&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2. 영원의 그림자 아래서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6)시간&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인간관계의 파탄은 나의 기대와 그 기대를 저버리는 타자 사이의 불일치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심껏 누군가의 요구에 응하되 자기의 선행을 잊는 게 좋습니다. 88&lt;br&gt;&amp;nbsp;&lt;br&gt;인간의 시간은 수평으로 혹은 일직선으로 흘러가는 법이 없습니다. 파동을 치며 갑니다. 그러므로 높낮이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시간도 영구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98&lt;br&gt;&amp;nbsp;&lt;br&gt;고집쟁이 농사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전우익 선생의 글을 읽다가 “참 삶이란 부단히 버리는 것과 든든히 붙잡는 것의 통일”이라는 구절과 만났습니다. 단순하지만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100&lt;br&gt;&amp;nbsp;&lt;br&gt;&lt;b&gt;해야 할 말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보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을 때 생기는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lt;/b&gt; 101&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7) 영원&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lt;b&gt;목표 지점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사람은 자기가 지나온 길가에 있는 기적들을 보지 못합니다. 무리 지어 피어 있는 꽃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그늘가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 이들에게 수인사를 건네지도 않습니다. 이런 태도로 삶을 사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저는 그것이야말로 삶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lt;/b&gt; 110&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8) 존재&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낯섦이야말로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우리의 의식은 낯선 세계와의 대면을 통해 확장됩니다. 119&lt;br&gt;&amp;nbsp;&lt;br&gt;법의 생명은 공정함입니다. 예컨대 빵이 세 개밖에 없는데 사람이 다섯 명이면 누구나 분배 방식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119&lt;br&gt;&amp;nbsp;&lt;br&gt;&lt;b&gt;역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전개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조바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lt;/b&gt; 122&lt;br&gt;&amp;nbsp;&lt;br&gt;&lt;b&gt;삶의 의미는 찾는 게 아니라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과제입니다.&lt;/b&gt; 125&lt;br&gt;&amp;nbsp;&lt;br&gt;알 수 없음을 알 수 없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127&lt;br&gt;&amp;nbsp;&lt;br&gt;다른 이가 누리는 것을 누리지 못한다 하여 한탄할 것 없습니다. 쓸데없는 비교는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 뿐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향유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5-6). 이 마음이면 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지금의 삶을 은총으로 여기며 사는 것입니다. 128&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9)관계&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오늘을 한껏 향유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130&lt;br&gt;&amp;nbsp;&lt;br&gt;&lt;b&gt;벼랑 끝에 선 듯 삶이 위태로운 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야말로 부름받은 이들의 직무입니다. 믿음생활이란 서러움 곁으로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곁에 다가가 설 땅이 되어 주고, 기댈 언덕이 되어 주는 것은 거룩한 일입니다.&lt;/b&gt; 134&lt;br&gt;&amp;nbsp;&lt;br&gt;돌아보면 역사의 변화는 늘 계란으로 바위 치는 무모한 이들을 통해 일어났습니다. 문제의 크기에 압도되어 선한 사람들이 침묵할 때, 악은 더욱 기세등등하게 우리 삶을 유린합니다. 135&lt;br&gt;&amp;nbsp;&lt;br&gt;물질의 인색보다 더 심각한 것은 마음의 인색입니다. 남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마음이 그것입니다. 시기심의 해독제는 남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입니다. 137&lt;br&gt;&amp;nbsp;&lt;br&gt;&lt;b&gt;행복은 무언가를 더해가는 삶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삶에서 비롯되는 것 아닐까요? ‘더’의 길이 아니라 ‘덜’의 길로 인생 항로를 바꿀 때 불안이 우리를 집어삼키지 못합니다.&lt;/b&gt; 139&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0)경외&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땀 흘려 일을 해도 입에 풀칠하기조차 어려운 것은 내가 게을러서도, 머리가 나빠서도 아니다. 힘 있는 이들이 내 몫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148&lt;br&gt;&amp;nbsp;&lt;br&gt;&lt;b&gt;끊임없이 말하는 사람과 만나면 쉽게 피곤해집니다. 그들은 자기의 식견을 과시적으로 드러내 보이려 합니다. 늘 가르치려는 태도를 유지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말을 많이 하는 이들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lt;/b&gt; 153&lt;br&gt;&amp;nbsp;&lt;br&gt;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을 삼갈 줄 압니다. 자기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155&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1)향유&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높은 자리에 앉은 이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정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자기 산업을 일구며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158&lt;br&gt;&amp;nbsp;&lt;br&gt;사랑해야 할 것과 이용해야 할 것이 뒤바뀌는 것을 가리켜 ‘타락’이라 합니다. 물건이나 재화는 사랑하고, 정작 사랑해야 할 사람은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전도된 삶이 아니겠습니까? 159&lt;br&gt;&amp;nbsp;&lt;br&gt;&lt;b&gt;현대인들은 두 가지 병에 시달립니다. 첫째는 남과 같아지지 않으면 못 견디는 병입니다. 남이 누리는 것을 누리지 못하면 스스로 비참하다고 여깁니다. 현대인의 또 다른 병은 남과 구별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실제적인 필요에 따라 소비하기보다는 기호를 소비하는 데 집중합니다.&lt;/b&gt; 161&lt;br&gt;&amp;nbsp;&lt;br&gt;&lt;b&gt;지켜야 할 것이 많을수록 번민도 많습니다. 지켜야 할 것이 없는 사람은 몸도 마음도 가볍습니다. 우리 삶이 복잡해진 것은 지켜야 할 것이 많아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lt;/b&gt; 162&lt;br&gt;&amp;nbsp;&lt;br&gt;&lt;b&gt;교회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많을 때 오히려 복음적 자유로부터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가능성이 많아질 때 하나님의 가능성이 닫히는 경우가 많습니다.&lt;/b&gt; 163&lt;br&gt;&amp;nbsp;&lt;br&gt;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얻은 수입의 태반을 선한 일에 사용한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그는 배우지 못한 이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 학교를 설립하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성적과 무관하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선한 일을 하는 이들에게 아낌없이 후원했습니다. 163&lt;br&gt;&amp;nbsp;&lt;br&gt;&lt;b&gt;김장하 선생의 돈 철학이 담긴 문장이 있습니다. “똥은 쌓아 두면 구린내가 나지만 흩어 버리면 거름이 되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돈도 이와 같아서 주변에 나누어야 사회에 꽃이 핀다.”&lt;/b&gt; 164&lt;br&gt;&amp;nbsp;&lt;br&gt;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일평생을 어두운 데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전 5:16-17). 어두운 데서 먹는다는 말은 주어진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내지 못하고, 내 인생에 시간의 향기가 배어들 틈도 없이 허겁지겁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언가를 손에 쥐려 안달하고 서둘러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애를 쓰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울분과 고생과 분노뿐입니다. 166&lt;br&gt;&amp;nbsp;&lt;br&gt;우리가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지혜라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가능성을 기꺼워하며 그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겨 감사함으로 누리는 것은 우리를 욕망의 수레바퀴 밑으로 밀어 대는 세상에 대한 강력한 저항입니다. 167&lt;br&gt;&amp;nbsp;&lt;br&gt;오늘 우리에게 허락된 것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일 때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한 곳으로 인식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감당해야 할 일과 노고 또한 하나님이 맡기신 일로 여길 때 우리 마음에 빛이 스며듭니다. 16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3. 지혜의 미로를 헤메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2)결핍&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승승장구했으나 누릴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그는 목표를 향해 치달리는 일에 익숙할 뿐 삶을 축제로 즐기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입니다. 남들과 경쟁하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정작 자기에게 주어진 것들의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176&lt;br&gt;&amp;nbsp;&lt;br&gt;&lt;b&gt;놓아야 할 것을 놓아야 삶이 깨끗해집니다. 내려놓는 연습을 젊을 때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힘이 없을 때 내려놓으려고 하면 비애가 느껴집니다. ‘내가 힘이 없어서 이것을 내려놔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lt;/b&gt; 179&lt;br&gt;&amp;nbsp;&lt;br&gt;행복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완전히 채워져야 행복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비어 있는 상태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결핍을 자기 삶의 일부로 수용할 때, 비로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81&lt;br&gt;&amp;nbsp;&lt;br&gt;&lt;b&gt;절망이라 여기던 시간이 희망으로 통하는 문이 되기도 하고, 성공이라 여기던 삶의 경험이 오히려 우리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lt;/b&gt; 182&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13)성찰&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숲속에서 자라는 나무는 자기에게 허락된 삶의 자리가 척박하다 하여 원망하지 않습니다. 자기 속에 깃든 생명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를 조절할 뿐입니다. 투덜거리는 것은 오직 사람뿐인 것 같습니다. 190&lt;br&gt;&amp;nbsp;&lt;br&gt;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기본적인 정서는 불안입니다. 불안에 잠식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 속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불확실함을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용기를 냅니다. 191&lt;br&gt;&amp;nbsp;&lt;br&gt;&lt;b&gt;누군가의 찬사를 들으면서 자아를 부풀리는 사람보다는 꾸지람을 감사하게 받아들여 자기를 성찰하는 사람이 더 복이 있습니다.&lt;/b&gt;195&lt;br&gt;&amp;nbsp;&lt;br&gt;“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전 7:8). 시작은 장대하게 하지만 끝맺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성되지 못한 채 오랜 세월 방치된 건축물들은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일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더 중요합니다. 196&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4)곤경&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lt;b&gt;삶에 충실하지 못할 때 죽음은 공포로 다가옵니다. 죽음을 소멸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순리를 따라 삶을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죽음은 완성입니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lt;/b&gt; 199&lt;br&gt;&amp;nbsp;&lt;br&gt;지성은 배워서 획득하는 것이지만 영성은 우리가 누리고 사는 모든 것이 주어진 것임을 깨닫는 것-이어령. 201&lt;br&gt;&amp;nbsp;&lt;br&gt;영성이 깊어지면 사람들은 더 이상 자기의 성취를 뽐내지 않습니다. 자기 이미지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내가 했어”, “나는 이런 사람이야.” 이것은 아직 영성의 문에 들어서지 못한 이들의 말입니다. 201&lt;br&gt;&amp;nbsp;&lt;br&gt;작은 일이라도 서로 축하하며 사는 게 잘 사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이 누적될 때, 고단한 시간이 다가와도 거기에 함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6&lt;br&gt;&amp;nbsp;&lt;br&gt;곤경은 우리 삶에 균열을 일으키기에 힘든 현실임이 분명하지만, 그런 곤경을 마주하고 넘어서는 가운데 성숙해지기도 합니다. 207&lt;br&gt;&amp;nbsp;&lt;br&gt;극단으로 치우칠 때 일어나는 문제가 제법 많습니다. 과식도 문제이고, 지나친 다이어트도 문제입니다. 옛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할 때 극단이 요청되기도 합니다. 혁명적 상황이 그러합니다. 하지만 극단은 일시적이어야 합니다. 극단의 지속은 파괴적이기 때문입니다. 210&lt;br&gt;&amp;nbsp;&lt;br&gt;극단은 불안정한 자리입니다. 굳어진 것은 죽음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유연함을 잃는 순간 사람도 조직도 사회도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211&lt;br&gt;&amp;nbsp;&lt;br&gt;&lt;b&gt;하나님은 극단을 미워하십니다. 그 자리에는 여백이 없기 때문입니다. 타자를 위한 여백을 마련하지 못할 때 우리 영혼은 시들기 시작합니다.&lt;/b&gt; 211&lt;br&gt;&amp;nbsp;&lt;br&gt;치우치지 않고 사는 비결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극단을 피합니다. 하나를 취하기 위해 다른 것을 버리지 않습니다. 211&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5) 상실&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오늘의 나는 흠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내일의 나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은 모두 오류 가능성 속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불완전함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218&lt;br&gt;&amp;nbsp;&lt;br&gt;고쳐 주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신뢰 관계를 형성할 때 맨 처음 명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고쳐 주려는 마음의 바탕에는 자기가 상대보다 낫다는 무의식적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마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불쾌하게 여깁니다. 그의 말이 옳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정과 존중과 신뢰가 형성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18&lt;br&gt;&amp;nbsp;&lt;br&gt;&lt;b&gt;일으켜 세우는 말이 있는가 하면 무너뜨리는 말이 있으며, 연결하는 말이 있는가 하면 단절하는 말이 있습니다. 언어를 다루는 이들이 늘 자기를 잘 살펴야 하는 것은 언어가 가진 그런 효능 때문입니다.&lt;/b&gt; 219&lt;br&gt;&amp;nbsp;&lt;br&gt;&lt;b&gt;공교롭게도 소셜 미디어를 뜻하는 SNS를 한글 자판으로 치면 ‘눈’이 됩니다. 그 눈은 따뜻할 수도 있고 싸늘할 수도 있습니다. 그 눈들이 우리 삶을 규정할 때, 내적 자유는 가뭇없이 사라집니다.&lt;/b&gt; 219&lt;br&gt;&amp;nbsp;&lt;br&gt;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다 보면 자기답게 살 수 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연기하며 살게 됩니다. 219&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16) 분별&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지혜자는 앞뒤 분별함 없이 자기 생각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립니다. 237&lt;br&gt;&amp;nbsp;&lt;br&gt;이정하 시인은 「바람 속을 걷는 법」이라는 시에서,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바람을 헤치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존재의 용기입니다. 23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4. 부조리의 바다에서 섭리를 찾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7) 명암&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lt;b&gt;사람들에게 흰 백지 위에 점 하나를 찍어 놓고 무엇이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것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점에 시선을 빼앗겨 비어 있는 공간은 보지 못합니다. 그 빈 공간이 훨씬 큰데도 말입니다.&lt;/b&gt; 250&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18) 섭리&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미래는 누구에게나 불확실합니다. 불확실함을 공포로 느끼는 이들은 무언가 확실한 것을 붙잡으려 합니다. 미래에 내 삶을 든든하게 보장해 줄 것을 추구하느라 지금이라는 시간을 충실히 살아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이라 여겼던 그것도 실은 안개와 같아서 한순간 스러져 버리곤 합니다. 돈도 명예도 권세도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258&lt;br&gt;&amp;nbsp;&lt;br&gt;과거는 기억을 통해서 현재에 영향을 끼칩니다. 부정적인 기억은 우리 삶을 구속하여 창조적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합니다. 긍정적인 기억은 오늘의 곤고함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258&lt;br&gt;&amp;nbsp;&lt;br&gt;하루를 살아도 한껏 살게 하여 주십시오. 한순간을 즐겨도 한껏 즐기게 하여 주십시오. 고난은 평화에 이르는 길임을 받아들이게 하여 주십시오.죄로 가득 찬 이 세상, 주님께서 그대로 끌어안으셨듯이저도 이 세상을 제 뜻대로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있는 그대로 끌어안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하나님의 뜻에 항복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만사를 다 올바로 이룩하실 것을 믿게 하여 주십시오.그리하여, 제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소박素朴한 행복幸福을 누리고, 지극至極한 행복은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누리게 하여 주십시오. 259&lt;br&gt;&amp;nbsp;&lt;br&gt;지금 생명의 그물망 위에서 나와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사는 것이야말로 허무의 수렁에 빠져들지 않는 길입니다. 해답이 없는 삶이라 하여 우울해하지 말고, 오늘 온기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을 기꺼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267&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9) 역설&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자기 삶의 루틴을 세워야 삶이 단단해집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어떤 일을 지속할 때, 마치 근육이 생기는 것처럼 우리 속에 어떤 힘이 축적됩니다. 269&lt;br&gt;&amp;nbsp;&lt;br&gt;다른 사람들이 다 나보다 앞서간 것 같지만 내 몫은 남아 있는 법입니다. 남보다 앞서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린 사람보다 삶의 속도를 늦춘 이들이 더 옹골차게 수확하기도 합니다. 274&lt;br&gt;&amp;nbsp;&lt;br&gt;태어나서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사는 봄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를 키워가는 여름날, 다양한 생의 열매를 거두는 가을날, 그리고 밖으로 향했던 눈길을 거두어들이며 삶을 응시해야 하는 겨울날이 있습니다. 때에 맞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지혜로움입니다. 하지만 때를 분별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275&lt;br&gt;&amp;nbsp;&lt;br&gt;&lt;b&gt;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부분만 보는 사람이 아니라, 전체를 보는 사람입니다. 전체를 보면서도 부분의 소중함을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lt;/b&gt; 280&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0) 차이&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사람이 어리석어지는 것은 정보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를 지키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정 욕구에 시달리는 사람일수록 어리석음에 빠지기 쉽습니다. 284&lt;br&gt;&amp;nbsp;&lt;br&gt;&lt;b&gt;선택의 기로에서 좋은 선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일상의 자잘한 선택도 누적되면 우리 인생의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마음을 옳은 일 쪽으로 기울일 때 삶이 아름다워집니다.&lt;/b&gt; 288&lt;br&gt;&amp;nbsp;&lt;br&gt;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 14:4). 잠언의 교훈입니다. 풍랑이 무섭다고 하여 배를 띄우지 않으면, 안전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야 할 곳에 갈 수 없습니다. 모험을 해야 합니다. 불확실성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늘 조심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292&lt;br&gt;&amp;nbsp;&lt;br&gt;인간의 과학기술은 우리에게 편리한 삶이라는 선물을 주었지만, 지금 우리는 지구가 보내온 지불 청구서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파괴가 심각합니다. 부리던 뱀에게 물린 격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 겸허하게 구해야 할 때입니다. 293&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1) 방향&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전도서에서 자주 언급되는 ‘헛되다’는 말은 인생의 공허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인생을 무겁게 하는 집착을 경계하는 말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놓아야 할 것을 놓지 못하니 부자유하게 되고, 오히려 그것에 붙들린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294&lt;br&gt;&amp;nbsp;&lt;br&gt;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신 것처럼, 사람 또한 말로 자기가 살아갈 세상을 짓습니다. 칭찬과 격려, 북돋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따뜻한 울림을 만들어내고, 그 칭찬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은 상대방에게 감정적 상처를 주게 마련입니다. 296&lt;br&gt;&amp;nbsp;&lt;br&gt;우매한 자들은 굉장히 분주하지만 정작 가야 할 곳을 알지 못하고 가는 사람들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분주하지 않은 듯 보이나 가야 할 길을 정확하게 가는 사람입니다. 인생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방향성입니다. 30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5. 경외의 빛으로 삶을 비추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2) 실천&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집니다. 나무는 쓰러지면 그 자리에 머물며 미생물들의 해체 작업에 고스란히 몸을 맡깁니다. 그것이 바로 잘 돌아감입니다. 호들갑스러운 반응을 멈추고 담담하게 자기 삶을 받아들일 때 삶의 비애는 줄어듭니다. 담담함이야말로 아름다움의 바탕입니다. 314&lt;br&gt;&amp;nbsp;&lt;br&gt;바람이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바람이 약해지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 나가는 것이다. -&amp;lt;이정하. 바람 속을 걷는 법&amp;gt; 315&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3) 기억&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젊음의 특색은 ‘불온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의 가치관이나 관행에 도전하고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 세대가 만들어 놓은 가치관에 길들여진 채 살고 있는 젊음을 목격하는 것은 매우 슬프고 쓸쓸한 일입니다. 326&lt;br&gt;&amp;nbsp;&lt;br&gt;&lt;b&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4) 본분&lt;/span&gt;&lt;/b&gt;&lt;br&gt;&amp;nbsp;&lt;br&gt;&lt;b&gt;한 평생 살고 보니 천만금이 다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행복한 삶이란 봄날에 피어나는 꽃을 보고 기꺼워하고 뺨을 스치는 바람을 즐길 줄 아는 것이더라. 내 후손들이 사는 세상은 호수 위에서 유람선이 선유하는 것처럼 평화롭기를 바란다.&lt;/b&gt; 340&lt;br&gt;&amp;nbsp;&lt;br&gt;“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전 1:8). 일상이 기적이고 선물임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야말로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340&lt;br&gt;&amp;nbsp;&lt;br&gt;&lt;b&gt;기록하는 것은 기억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이들과 나누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lt;/b&gt; 342&lt;br&gt;&amp;nbsp;&lt;br&gt;명령을 지키는 삶은 누군가의 필요나 요구에 응답하는 삶입니다. 34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기독교서적</category>
      <category>김기석목사</category>
      <category>김기석저서</category>
      <category>신앙생활서적</category>
      <category>신앙서적추천</category>
      <category>영적성장</category>
      <category>인문에세이</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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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Dec 2025 08:30: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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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그래서 나는 억만장자와 결혼했다 | 오드레 베르농 | 한빛비즈(20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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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프랑스의 유명 원맨쇼 '억만장자와 결혼하는 법'을 책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사회를 강타했던 한 여배우의 자본주의 풍자극!! 조롱하고, 폭로하고, 공격하라!! 오래전 어느 지인께서 추천해 주셨던 책인데 이제야 읽어보게 된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Osaw5/dJMcaiohiPO/UoA1RHfkbkn1qi7Atf2FS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Osaw5/dJMcaiohiPO/UoA1RHfkbkn1qi7Atf2FS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Osaw5/dJMcaiohiPO/UoA1RHfkbkn1qi7Atf2FS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Osaw5%2FdJMcaiohiPO%2FUoA1RHfkbkn1qi7Atf2FS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62&quot; height=&quot;703&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부자보다 돈을 더 많이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가난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돈이 아닌 다른 것은 생각할 수가 없다. 바로 여기에 빈곤의 저주가 있다. -오스카 와일드.&lt;/b&gt; p. 0&lt;br&gt;&amp;nbsp;&lt;br&gt;&lt;b&gt;세금은 가난한 자들이나 내는 거다. 부자들의 돈은 세금도피처에 안전히 피신 중이다. 그렇게 억만장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중산층들은 한없이 벼랑 아래로 몰락한다.&lt;/b&gt; p. 11&lt;br&gt;&amp;nbsp;&lt;br&gt;워런 버핏 그는 사실상 아무런 실질적인 노동도 하지 않고, 수억 원을 순식간에 벌어들이는 대표적인 슈퍼리치다. 세계에서 세 번째 부자지만 오 래된 고물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그렇게 번 돈으로 누리는 즐거움이라곤 고작해야 금요일에 티본스테이크 사 먹는 일이 다인 각별한 소박함이 그가 누리는 인기의 비결이다. 죽고 나면 주식을 사고팔아 모은 돈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공언하는 것도. p. 16&lt;br&gt;&amp;nbsp;&lt;br&gt;&quot;제 재산의 10퍼센트는 행운에 의한 것이고 90퍼센트는 다른 사람들의 노동 덕분입니다.&quot;-워렌 버핏 p. 1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1막. 저 내일 억만장자와 결혼해요&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억만장자와 결혼하는 비법 중 하나는 바로 그들의 사업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것이랍니다.p. 4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 2막. 제가 남편을 유혹한 방법을 알려줄까요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앞으로 20년 뒤에는, 어쩌면 아이폰을 가졌던 것 자체가 반인류적 범죄로 간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은 자유가 없고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다 모욕이 난무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p.&lt;/b&gt; 69&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될 때마다 무척 기뻐합니다. 하지만 이제 탄식의 한숨을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20년 뒤에 학교에서 자료 화면으로 현대판 노예들이 지옥을 견디고 있을 때 태평히 삶을 즐기는 우리의 모습이 나갈 텐데, 그때 가서 &quot;그런 줄은 몰랐어요&quot;라고 변명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p. 72&lt;br&gt;&amp;nbsp;&lt;br&gt;&lt;b&gt;돈이 없는 가난뱅이를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은 알려줄 수 있어요. 남자가 당신이 알 만한 브랜드들을 걸치고 있다. 그러면 그는 부자가 아닙니다. 억만장자는 겉으로 부자라는 티를 내고 다니지 않아요.&lt;/b&gt;p. 82&lt;br&gt;&amp;nbsp;&lt;br&gt;&lt;b&gt;워런 버핏은 세계 부자 순위가 70억 인구 중 3위예요. 그에게 단점이 있다면 돈 쓰는 일을 싫어하는 것 하나랍니다. 단, 자신이 쓴 돈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는 제외입니다.&lt;/b&gt; 예를 들면 그는 체리맛 콜라를 아주 좋아해요? 이것만 봐도 벌써 게임 끝이에요. 그는 코카콜라를 샀거든요. p. 8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3막. 저는 그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아요&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열여덟 살 때 아빠가 사준 멀티플라 자동차가 고장났어요. 그래서 그런데 저한테 1만 유로만 빌려줄 수 있어요? 네? 은행에서 빌리라고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요? 아빠가 돈을 투자하면 수익률이 13퍼센트라고요? 그리고 제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가 5퍼센트고요. 그러면 1만 유로에 대해서 8퍼센트를 절약하는 셈이네요.…………… p. 95&lt;br&gt;&amp;nbsp;&lt;br&gt;&lt;b&gt;내 미래의 남편과 프랑수아 올랑드가 말하는 것처럼, &quot;돈은 있는 곳에서 가져와야 해요. 바로 가난한 자들의 주머니에서요. 가난한 자들이 돈은 많이 없지만, 머릿수는 많거든요.&quot;&lt;/b&gt; p. 105&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4막. 지구에서 억만장자로 산다는 것은요&lt;/span&gt;&lt;/h2&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 5막. 억만장자가 된 저는 이렇게 살 거에요&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저의 하루는 이렇습니다.&lt;br&gt;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미네랄워터를 한 잔 마셔요(네슬레의 릴리안 베탕쿠르, 전 세계 11위 부자의 재산에 한 푼 더 보탭니다). 다음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커피를 한 잔 마셔요(자크 바부르의 워런 버핏, 전 세계 부자 랭킹 3위에게 한 푼 더).&lt;br&gt;휴대폰을 켜고(훙하이의 궈타이밍, 전 세계 부자 랭킹 228위에게도) 문자에 답장을 합니다.&lt;br&gt;까르푸(베르나르 아르노, 전 세계 부자 랭킹 14위)에 가서 요구르트를 사고,&lt;br&gt;점심은 식권(급식 서비스 업체 소덱소의 피에르 벨롱, 전 세계 부자 랭킹 338위에게)으로 지불하고,&lt;br&gt;공정 무역 거래에서 만들어내는 커피를 한 잔(이런! 또 소덱소가 파는 커피예요),&lt;br&gt;밀카 초콜릿 한 조각(워런 버핏, 세계 부자 랭킹 3위),&lt;br&gt;그리고 마스 초콜릿 하나(재클린 마스, 세계 부자 랭킹 27위)를 삽니다.&lt;br&gt;무인 자전거 대여 서비스 벨리브(장클로드 드코, 전 세계 부자 랭킹 176위)의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한 바퀴 휘 돌아봅니다.&lt;br&gt;자라(아만시오 오르테가, 전 세계 부자 랭킹 2위)와 H&amp;amp;M(스테판 페르손, 전 세계 부자 랭킹 32위) 앞은 그냥 지나칩니다.&lt;br&gt;애플 컴퓨터를 켜고(로렌 파월 잡스와 궈타이밍, 전 세계 부자 랭킹 44위와 228위),&lt;br&gt;구글에 들어가 몇 가지 검색을 해요(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전 세계 부자 랭킹 13위와 12위).&lt;br&gt;아마존(제프 베조스, 전 세계 부자 랭킹 5위)에 들어가 책을 한 권 사고,&lt;br&gt;페이팔(피터 틸, 전 세계 부자 랭킹 638위)로 지불해요.&lt;br&gt;페이스북 업데이트를 하고(마크 저크버그, 전 세계 부자 랭킹 6위),&lt;br&gt;토털에 들러 휘발유를 한 번 가득 채우고(크리스토프 드 마르주 리, 억만장자는 아니지만 멋진 콧수염을 가졌어요. 앗! 그런데 이미 고인이네요),&lt;br&gt;세포라에 들러 (또 아르노가 나왔어요. 전 세계 부자 랭킹 14위) 화장품 샘플 하나를 받아옵니다.&lt;br&gt;그래요! 공평하고 적절한 소비와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예요.&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VWXhZjxey5g?si=cy4lVJttQUQeWqIS&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억만장자 모두에게 조금씩 보태준 하루를&lt;/span&gt;&lt;/span&gt;&lt;/a&gt;&lt;/b&gt; 마치고 잠자리에 듭니다(잠들기 전 던롭필로 매트리스의 조지 소로스, 전 세계 부자 랭킹 23위에게 한 푼 더). p. 139&lt;br&gt;&amp;nbsp;&lt;br&gt;동물의 세계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잖아?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관계도 마찬가지야. 아주 엄청 가난한 사람들은 플랑크톤이야. 노동자들은 물고기들이고, 그리고 낚시꾼은 바로 우리들이야. p. 145&lt;br&gt;&amp;nbsp;&lt;br&gt;세계 인구의 0.000002퍼센트의 사람들이 전체 부의 5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어요. 이게 당신들이에요. 당신들은 세계의 35억 명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갖고 있어요. 세계의 부가 단 1,826명에 너무 집중되어 있으니 자본주의 경제가 파괴 직전에 이르게 된 거죠. 당신들 빼고는 전 세계 모두가 다 가난해요. p. 148&lt;br&gt;&amp;nbsp;&lt;br&gt;&lt;b&gt;경기 침체는 진짜 위기가 아니에요. 진짜 위기는 사람들에게 가짜 돈을 빌려주고 진짜 돈으로 갚으라고 하는 거예요. p.&lt;/b&gt; 149&lt;br&gt;&amp;nbsp;&lt;br&gt;&lt;b&gt;저의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 워런 버핏&lt;/b&gt; p.172&lt;br&gt;&amp;nbsp;&lt;br&gt;제가 왜 담배 사업을 좋아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배를 만드는 데는 1 페니가 듭니다. 그리고 1달러에 팔립니다. 게다가 담배는 중독성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들이 애용하는 담배 상표에 대해 기가 막힌 충성심을 보입니다. - 워런 버핏 p. 173&lt;br&gt;&amp;nbsp;&lt;br&gt;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아침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이력에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계속 이어간다면 제정신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노후를 위해 섹스를 참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p. 174&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category>
      <category>가난한사람들</category>
      <category>억만장자</category>
      <category>억만장자에게보태준하루</category>
      <category>워렌버핏</category>
      <category>워렌버핏투자원칙</category>
      <category>자본주의풍자극</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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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7 Dec 2025 17:47: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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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 이주원 | 부크럼(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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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느 날 우연히 들린 어느 북카페에서 발견한 책 한 권!!! 다이어트를 하든 안 하든 해가 갈수록 조금씩 불어나는 &quot;살&quot;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게 만든 책이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1CZMJ/dJMcaiBLVqi/0YhxIkpSaOAkh1FhZhxgC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1CZMJ/dJMcaiBLVqi/0YhxIkpSaOAkh1FhZhxgC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1CZMJ/dJMcaiBLVqi/0YhxIkpSaOAkh1FhZhxgC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1CZMJ%2FdJMcaiBLVqi%2F0YhxIkpSaOAkh1FhZhxgC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05&quot; height=&quot;631&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푸드 프리덤은 다이어트, 체중 감량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이어트가 아닌 삶의 진짜 목표를 찾고, 자기 자신을 수용,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다. 사회가 우리에게 정해둔 규칙과 제약에서 벗어나 음식, 삶의 균형, 그리고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p. 7&lt;br&gt;&amp;nbsp;&lt;br&gt;&lt;b&gt;과거부터 가뭄이 예상되면 물을 저장해 두고, 기근이 예상되면 곳간에 식량을 비축해 두었다. 우리의 몸도 같은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는 것은 '지금 먹고 있는 음식들을 곧 먹지 못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기근이 예측되니, 자연스럽게 우리의 뇌는 미리미리 식량을 비축해 두려고 하는 것이다. p.&lt;/b&gt; 16&lt;br&gt;&amp;nbsp;&lt;br&gt;인지하자. 지금 이 시간에도 다이어트 업체들은 당신을 다이어트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p. 24&lt;br&gt;&amp;nbsp;&lt;br&gt;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 미래의 기근에 대비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마지막 만찬처럼 보냈다. p. 25&lt;br&gt;&amp;nbsp;&lt;br&gt;폭식증 환자에게 식욕 억제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섭식 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식욕 그 자체가 아니라 신체 이미지에 대한 왜곡, 집착, 과거 트라우마 등 심리적인 문제에 있기 때문이다. 반면 식욕 억제제는 단기적인 식욕을 잠재우는 데에만 효과가 있을 뿐, 불안이나 우울 등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다. 그러니 심리적 문제를 갖고 있는 이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p. 47&lt;br&gt;&amp;nbsp;&lt;br&gt;긍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삶의 질이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반대로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체형과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극단적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p. 61&lt;br&gt;&amp;nbsp;&lt;br&gt;&lt;b&gt;대부분 다이어트의 시작은 자신의 내적 동기가 아닌, 타인(미디어)의 영향이 크다. 다이어트 산업은 소비자들이 자기 몸에 불만족하는,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갖도록 만든다. 그래야 끊임없이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팔 수 있기 때문이다&lt;/b&gt; p. 61&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 몸은 항상 유동적이라는 걸 명심하자. 단편적으로는 포즈, 숨쉬기, 조명에 따라서 몸의 외형은 다르게 보이며 그날의 컨디션(식사량, 나트륨, 생리나 배변 여부 등)에 따라 체중 또한 시시각각 달라진다.&lt;/b&gt;p. 66&lt;br&gt;&amp;nbsp;&lt;br&gt;이렇게 수많은 여성이 과거 나와 같은 '다이어트 노예'로 전락하게 된 과정에는 지금의 SNS가 가장 큰 몫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p. 75&lt;br&gt;&amp;nbsp;&lt;br&gt;&lt;b&gt;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쫄쫄 굶는 디톡스가 아니라 정신 건강을 갉아먹는 걸 제거하는, SNS 디톡스이다.&lt;/b&gt;p. 76&lt;br&gt;&amp;nbsp;&lt;br&gt;이렇듯 지금 자신이 어울리고 있는 집단, 커뮤니티가 자신을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면 과감히 그곳을 벗어나길 바란다. 친구들이 없어서 외로울 것 같다면 새로운 모임을 찾아 나서라. p. 77&lt;br&gt;&amp;nbsp;&lt;br&gt;&lt;b&gt;절식 자아와 폭식 자아는 모두 음식,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써 생겨난 극단적 양상의 존재이다.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lt;/b&gt;p. 93&lt;br&gt;&amp;nbsp;&lt;br&gt;'살을 빼려면 천천히 먹어라' 수십 번을 들어 봤던 다이어트 조언일 것이다. 현재 나는 안티 다이어터로서 다이어트 조언은 모두 따르지 않게 되었지만, 이것만큼은 유일하게 100% 도움 되는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p. 96&lt;br&gt;&amp;nbsp;&lt;br&gt;&lt;b&gt;나만의 1인분을 찾을 때조차 살찌지 않기 위해 일부러 적은 양을 나만의 1인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내 몸과 마음이 만족스러워야 진정으로 편안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나만의 1인분이란, 생물학적 허기가 모두 해소되고 몸이 불편하지 않으며 심리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상태를 의미한다는 걸 꼭 기억하자.&lt;/b&gt; p. 103&lt;br&gt;&amp;nbsp;&lt;br&gt;심리적 만족도를 고려하지 않은 식사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의 폭식을 유발한다. 많은 다이어터 들에게 치팅 데이 cheating day를 빙자한 폭식이 일어나는 원인이기도 하다. p. 104&lt;br&gt;&amp;nbsp;&lt;br&gt;특정한 음식을 먹으면 살이 쪄 버릴 것 같다는, 음식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만들어 낸 악순환이다.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이제부터 진짜 음식만을 먹자. 폭식 자아의 욕구를 들어주고 그 굶주림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줘야 폭식 자아의 난동이 끝난다. p. 107&lt;br&gt;&amp;nbsp;&lt;br&gt;특정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그 음식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p. 108&lt;br&gt;&amp;nbsp;&lt;br&gt;인간의 욕망, 식욕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음식의 종류나 양이 제한되면 희소성이 생긴다는 말이다. 희소성이 높아진 음식의 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그래서 우리는 가치가 높아진 음식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이러한 갈망으로 인해 과식 또는 폭식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p. 113&lt;br&gt;&amp;nbsp;&lt;br&gt;&lt;b&gt;밀가루가 많은 음식, 설탕이 들어간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등 다이어터들은 대부분의 음식을 금지해 버린다. 그 순간, 이런 음식들은 앞으로 아무 때나 먹을 수 없는 존재가 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부여된다. p.&lt;/b&gt; 114&lt;br&gt;&amp;nbsp;&lt;br&gt;다이어터에게는 클린식이 아닌 모든 음식이 희소하게 느껴질 테니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행위 자체가 음식의 '회소함'을 극대화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p. 114&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잘못된 다이어트 사고&lt;/span&gt;: 가까운 곳에 간식이 있으면 충동적으로 먹게 될 테니, 간식을 집안에서 싹 다 없애 버려라.&lt;br&gt;일반적인 다이어트 조언 중 하나이다. 이는 단기적으로 먹히는 전략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곧 폭식을 일으키는 조언일 뿐이다. '앞으로 과자는 집에서 절대 먹을 수 없는 귀하고 특별한 존재'라고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간식 자체에 대한 희소성을 극상으로 높이는 일이다. p. 115&lt;br&gt;&amp;nbsp;&lt;br&gt;'딱 이만큼만' 또는 '딱 오늘까지만'이라는 일말의 제한 조건을 다는 순간, 우리는 언제든 폭식 자아에게 주도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lt;b&gt; 더 이상 음식을 희소하게 만들지 말자. 우리는 어떤 음식이라도 죄책감 없이, 언제든,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 모든 음식을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으면 희소성은 사라진다.&lt;/b&gt;p. 116&lt;br&gt;&amp;nbsp;&lt;br&gt;다이어트는 필연적으로 음식의 양과 질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끊지 못하면 이 싸움도 끝나지 않는다. 당장 살찌는 게 무서워 어리석은 판단을 하지 말자. 음식은 음식일 뿐이다. 그렇게 큰 가치를 느낄 필요도, 두려워하거나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다. 덤덤하게 마주하고, 음식과 함께 무난히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게 궁극적인 해결 방법이다. p. 116&lt;br&gt;&amp;nbsp;&lt;br&gt;한계효용의 지점. 즉, 최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을 알아차리는 게 똑똑하고 건강한 식사의 포인트다.p. 117&lt;br&gt;&amp;nbsp;&lt;br&gt;많은 사람이 꼭 살을 빼는 게 아니더라도 '복근을 갖기 위해',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와 같은 기대로 운동을 하곤 한다. 바디 프로필은 더욱 극단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만드는데, 이와 같이 몸을 '바꾸려고' 하는 운동은 신체 이미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p. 131&lt;br&gt;&amp;nbsp;&lt;br&gt;&lt;b&gt;지나친 운동과 식단 집착은 일상을 파괴하며, 삶의 성장에도 방해가 된다.&lt;/b&gt;p. 134&lt;br&gt;&amp;nbsp;&lt;br&gt;&lt;b&gt;오랜 기간 식단과 운동을 사수하고자 고군분투했던 나는 결국 다이어트 노예가 되어 몸과 마음이 모두 혹사당했다. 실제로 건강도 크게 나빠져 있었다. 잦은 폭식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위험군에 속했으며, 단백질 과다 섭취로 요산 수치에도 문제가 생겼다. 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우울감, 무력감과 같은 증상을 보일 만큼 정신 건강도 피폐해져 있었다. 더는 식단과 운동으로 가득 찬 삶은 건강한 삶이 아니라는 걸 몸소 깨닫게 되었다. p.&lt;/b&gt; 145&lt;br&gt;&amp;nbsp;&lt;br&gt;오랜 다이어트로 영양 결핍을 겪은 적이 있다면, 그 몸은 조금의 절식 신호조차도 곧 '생존 위험'으로 인지할 것이다. 생존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사람과의 관계도, 신체적·정서적 안정도, 자기실현의 욕구도 충족할 수 없다. 우리 몸이 더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무한한 신뢰를 주길 바란다. p. 156&lt;br&gt;&amp;nbsp;&lt;br&gt;편안한 포만감이란 식후 몸과 마음이 모두 '안정적인 상태'의 감각을 의미한다. 생물학적 포만감과 심리적 포만감이 모두 충족되어야 이런 상태에 놓일 수 있다.p. 168&lt;br&gt;&amp;nbsp;&lt;br&gt;일과가 바빠 마음이 급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감정이 있을 때 우리는 음식을 '먹어 치워야 하는' 도구로서만 인식하게 된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먹어 치우다 과식 또는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lt;b&gt;식사는 음식을 먹어 치워야 하는 과제나 퀘스트가 아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양분을 채워 주는 성스러운 시간이다. 그 시간이 시작되었음을 물 한 잔으로 우리 몸과 마음에 일깨워 줄 수 있다.&lt;/b&gt; 그러니 식사하기 직전, 자리에 앉아 차분히 물을 마시며 우리에게 식사 시작의 신호를 보내 주도록 하자.p. 170&lt;br&gt;&amp;nbsp;&lt;br&gt;준비된 식사를 마쳤다면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말고 식사 끝 의식, 행동을 전환하고 장소를 옮겨 보길 바란다. 백날 식탁에 앉아서 '밥 그만 먹어야 해.' '더 먹으면 안 돼.' 생각해 봤자 우리 뇌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행동을 통해 식사가 끝났음을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고, 자리에서 벗어남으로써 이제 '먹는 모드'가 아닌 '걷는', '일하는', '공부하는' 모드로 전환할 것임을 적극적으로 알려주도록 하자. p. 176&lt;br&gt;&amp;nbsp;&lt;br&gt;가끔은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행위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경제적으로, 빠르고 쉽게 그 감정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 또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 매운 닭발을 먹으며 회포를 풀기도 한다. 그러나 그 수단이 오직 '음식'뿐이라고 한다면, 이 또한 파괴적인 습관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매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다'는 알고리즘이 학습, 습관화되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스트레스를 '식욕'이라고 판단해 버리는 식욕의 노예가 되는 길이다. p. 188&lt;br&gt;&amp;nbsp;&lt;br&gt;나는 보통 차 마시기, 팩 하기, 폼롤러 스트레칭이 주된 휴식 수단이다. 당신도 당신만의 귀가 후 루틴을 만 들어둬라. 별거 아닌 행동 하나가 우리의 본능을 고요하게 만들어 주고, 그제야 비로소 당신에게 집은 폭식의 동굴이 아닌 온전한 휴식처가 되는 것이다. p. 201&lt;br&gt;&amp;nbsp;&lt;br&gt;과거에는 무조건 '가짜 배고픔은 참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던 전문가들조차도 이제는 '너무 참는 건 폭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심한 공복은 피해라'라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p. 202&lt;br&gt;&amp;nbsp;&lt;br&gt;&lt;b&gt;인간의 고민은 돈, 건강, 관계(사랑), 꿈 중 하나로 귀결되며, 이를 자극하는 마케팅은 구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다이어트 마케팅은 이 모든 것과 연관 지을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마케팅은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강력한 동기인 건강과 관계(사랑)와 연관 짓기 쉽다.&lt;/b&gt;p. 215&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wg2030.com/entry/%EC%84%B8%ED%8A%B8%ED%8F%AC%EC%9D%B8%ED%8A%B8%EC%9D%98-%EC%97%AD%ED%95%A0-%EC%99%9C-%EB%8B%A4%EC%9D%B4%EC%96%B4%ED%8A%B8%EB%8A%94-%EC%8B%A4%ED%8C%A8%ED%95%A0%EA%B9%8C&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세트 포인트 이론&lt;/span&gt;&lt;/a&gt;&lt;/b&gt;Set Point Theory'에 의하면 우리 신체는 유전적으로 미리 결정된 적정 체중의 범위를 갖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이 범위를 유지하는 능력이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범위'이다. (50kg, 55kg과 같이 특정한 체중에 멈춰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하면 우리 몸 스스로가 신진대사와 식욕 등을 조절하여 원래의 체중범위로 돌아오려는 작용을 한다. 체중이 자연스럽게 오르내리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미 부여를 하는 순간, 괴로운 다이어트와 요요가 반복된다. p. 252&lt;br&gt;&amp;nbsp;&lt;br&gt;체중을 재는 순간 숫자 싸움에 놀아난다. 체중이 빠지면 빠지는 대로, 찌면 찌는 대로, 체중은 폭식의 트리거밖에 되지 않는다.p. 253&lt;br&gt;&amp;nbsp;&lt;br&gt;폭식의 확률을 줄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평소 음식에 특정한 규칙을 두지 않는 게 중요하다. 먹으면 안 된다는 금기 사항이 많으면 많을수록 취기를 빌려 그 금기를 깨고자 하는 충동이 강하게 든다. p. 265&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몸경영)</category>
      <category>sns디톡스</category>
      <category>나만의1인분</category>
      <category>다이어트노예</category>
      <category>다이어트마케팅</category>
      <category>세트포인트이론</category>
      <category>잘못된다이어트</category>
      <category>폭식의트리거</category>
      <category>푸드프리덤</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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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6 Dec 2025 16:15: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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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발달장애 자연치료 식이요법 갭스(GAPS) | Dr. Narasha | 한솔의학서적(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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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필자가 갖고 있던 관점을 대변해 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나름 의학서적이어서 다 읽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더더욱 다양한 장애 아이들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그들을 대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이 책이 희망의 한 줄기가 되어 줄 듯하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01&quot; data-origin-height=&quot;126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jxrd/dJMcahpjErt/l9TS7svUx7YTw9CuYdwqk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jxrd/dJMcahpjErt/l9TS7svUx7YTw9CuYdwqk1/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jxrd/dJMcahpjErt/l9TS7svUx7YTw9CuYdwqk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jxrd%2FdJMcahpjErt%2Fl9TS7svUx7YTw9CuYdwqk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91&quot; height=&quot;745&quot; data-origin-width=&quot;1001&quot; data-origin-height=&quot;1262&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나는 자폐증, ADHD/ADD, 천식, 습진, 알레르기, 실행장애, 난독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중 소화기 이상이 없는 아이를 아직 본 적이 없다. 많은 경우 부모가 먼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할 정도로 그 상태는 심각하다. 현&lt;/b&gt;대 정신 의학의 아버지인 프랑스 정신과 의사 필립 피넬(Phillipe Pinel, 1745~1828)은 여러 해 동안 정신병 환자들을 연구한 끝에 1807년에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lt;b&gt; &lt;/b&gt;“광기의 일차적인 원인 부위는 일반적으로 위와 장의 영역에 있다.&quot;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신경 쓰지 않는 것은 환자의 소화기관이다! 우리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장-뇌 연결 쪽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과학적 및 임상적 증거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장과 정신심리 증후군(Gut And Psychology Syndrome) 또는 GAP 증후군이다.&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진료실에서 본 자폐아의 약 60~70%는 때때로 두세 가지로만 구성된 극도로 제한된 음식만으로 식사한다. 음식에 까다롭지 않은 자폐아를 만나기는 꽤 드문 일이다. 다른 GAPS 아동은 자폐아만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그들도 대부분 편식을 한다. p. 4&lt;br&gt;&amp;nbsp;&lt;br&gt;카소모르핀과 글루테오모르핀은 혈류에 흡수되어 신체에 문제를 일으키며, 특히 뇌 기능과 면역 체계 기능을 방해한다. 자폐증, 조현병, ADHD, 정신병, 우울증, 자가면역증 환자들은 체내 카소모르핀과 글루토모르핀 수치가 높은데, 이는 이러한 물질이 적절하게 소화될 만큼 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임상 경험에 따르면 장내 세균총이 회복되면 많은 GAPS 환자가 증상이 재발하지 않고 적당량의 카제인과 글루텐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 p. 16&lt;br&gt;&amp;nbsp;&lt;br&gt;GAPS 어린이 중 일부는 매우 잘 자라는 것처럼 보이고 종종 나이에 비해 덩치가 크지만 매우 중요한 미량영양소의 결핍 상태이다. 그들의 소화 시스템의 상태를 알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건강한 장내 세균총과 잘 기능하는 장은 우리 건강의 뿌리를 유지한다. 그리고 뿌리가 아픈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듯이 신체의 나머지 부분도 잘 기능하는 소화 시스템 없이는 잘 자랄 수 없다. 장내 세균총은 이러한 뿌리 주변의 토양으로서 뿌리에 서식처, 보호, 지원 및 영양분을 제공한다. p. 20&lt;br&gt;&amp;nbsp;&lt;br&gt;전반적으로 장내 세균총의 상태가 면역 체계의 적절한 기능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평가하기는 어렵다. 우리 면역기능의 약 80~85%가 장내 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테리아 층이 있는 소화관 벽은 면역 체계의 오른손이라고 할 수 있다. 박테리아 층이 손상되거나 그 이상으로 비정상인 경우 사람의 면역 체계는 오른손을 등 뒤로 묶은 상태로 면역기능을 시도하는 것과 같다. p. 26&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항생제를 복용한다. 항생제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 중 하나이다.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처방전뿐만 아니라 음식을 통해서도 정기적으로 이러한 약물 그룹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농장에서 사육되는 동물과 가금류는 일상적으로 항생제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얻는 모든 제품(고기, 우유, 달걀)으로부터 항생제와 이 박테리아가 생산하는 독소뿐 아니라 가축 안에 들어있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지속해서 우리 몸에 들어올 것이다. 어류와 조개류 양식에서도 정기적으로 탱크에 항생제를 넣으며, 과일, 채소, 곡물, 콩류 및 견과류에도 항생제를 뿌린다. 우리는 &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4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현대 사회에서 항생제에 대한 노출을&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피할 수 없다. p.&lt;/span&gt; 27&lt;br&gt;&amp;nbsp;&lt;br&gt;&lt;b&gt;약물 유발 장내 세균 불균형은 일반적으로 가장 심각하고 치료에 대한 내성이 가장 강하다. 어떤 종류라도 처방전에 의하거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거의 일상적인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러한 약물이 장내 세균총에 미치는 영향은 말할 것도 없고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는다.&lt;/b&gt; p. 31&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미래 건강 문제의 대부분을 자신의 장에 가지고 있다.&lt;/b&gt; 우리가 수비수인 유익한 세균총을 잘 돌보는 한, 기회주의 악당들은 결코 추악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불행하게도, 현대의 생활 방식은 조만간 우리의 세균총을 손상시켜, 기회주의 악당들이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p. 36&lt;br&gt;&amp;nbsp;&lt;br&gt;좋은 박테리아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특정 기회주의적 박테리아는 장 내벽에 접근한 후, 장 내벽을 손상시켜 &quot;새는 장(leaky gut)&quot;을 일으킨다. p. 37&lt;br&gt;&amp;nbsp;&lt;br&gt;혈액 내에 과도한 히스타민이 유입될 경우에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지속적인 저혈압, 침과 같은 과도한 체액 생성, 호르몬 변화에 따른 시상하부 기능 장애(월경 전 증후군은 일반적인 결과임), 정서적 불안정, 수면 이상, 중독 및 기타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p. 38&lt;br&gt;&amp;nbsp;&lt;br&gt;GAPS 환자의 소화 시스템은 유익한 박테리아가 없거나 크게 줄었기 때문에 기회주의적 미생물이나 병원성 미생물군에 의해 점령되어 지속적으로 장에서 뇌로 흐르는 독성의 강을 생성한다. p. 43&lt;br&gt;&amp;nbsp;&lt;br&gt;전문화의 초기부터 많은 의사들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lt;b&gt;특정 분야의 전문의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장기(organ) 에만 주의를 기울이고,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신체의 모든 장기들은 다른 장기와 접촉하여 작동하며 존재한다는 사실은 잊힌 것이다. 신체의 모든 시스템, 장기, 조직, 심지어 세포는 서로 의존하며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서로 영향을 주고 의사를 소통한다. 몸의 나머지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는 어떤 한 장기만을 보며 치료하면 안 된다. p.&lt;/b&gt; 45&lt;br&gt;&amp;nbsp;&lt;br&gt;&lt;b&gt;대부분의 정신과 환자들은 소화기 문제로 고통을 받는데, 의사들은 대부분 이를 무시한다. 아직까지 장-뇌 연결(Gut-Brain Connection)에 대해 많은 의사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lt;/b&gt; 의사들은 환자들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항우울제, 수면제, 그리고 다른 약들에 대한 수백만 개의 처방전을 주면서도 여전히 소화기 계통과 뇌 사이의 연관성을 보지 못한다. p. 46&lt;br&gt;&amp;nbsp;&lt;br&gt;&quot;우리는 자폐증과 정신분열증의 경우, 기본적인 장애는 장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장은 일반적으로 최대 12개의 아미노산이 붙어있는 펩타이드 사슬이 아닌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분해되어야 할 베타 카소모르핀-7을 흡수합니다.&quot; p. 52&lt;br&gt;&amp;nbsp;&lt;br&gt;전반적으로 GAPS 아동이 있는 많은 가족을 만나본 결과 나는 보통 가족 전체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치료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고 영양 결핍을 해결하는 것이다. p. 60&lt;br&gt;&amp;nbsp;&lt;br&gt;자폐증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일반적으로 MMR 백신과 백신 접종 문제를 다루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p. 63&lt;br&gt;&amp;nbsp;&lt;br&gt;MMR 및 기타 백신이 자폐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 수 있지만, 면역 기능이 손상된 아이에게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어린이에게는 장애를 시작하는 방아쇠 역할을 할 수 있다. p. 65&lt;br&gt;&amp;nbsp;&lt;br&gt;&lt;b&gt;우울증, 양극성 장애, 강박 장애, 난독증 및 조현병 사이에는 상당한 공통부분이 있다. 양극성 장애로 진단된 환자는 나중에 자주 조현병으로 재진단된다. 우울증은 종종 조현병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기 전에 몇 년 동안 환자에게 존재하는 유일한 증상이다. p.&lt;/b&gt; 68&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dyZ6XMXnduo?si=gYZwBH-oYIW-cKI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조현병 환자들은 보통 영양이 부족합니다.&quot;&lt;/span&gt;&lt;/span&gt;&lt;/a&gt;&lt;/b&gt; 최근의 연구는 이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한다. 비타민(나이아신 또는 B3, B6, B12, B1, 엽 산, 비타민 C 등)과 많은 미네랄(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의 결핍은 조현병 환자에게 일상적으로 보고된다. 캐나다 의사인 에이브람 호퍼(Abram Hoffer)는 B3, B12, 엽산 및 비타민 C를 보충하여 수천 명의 조현병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미국 의사인 칼 페이퍼는 20,000명 이상의 환자를 연구했는데, 영양 보충과 식이요법은 약 처방보다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p. 69&lt;br&gt;&amp;nbsp;&lt;br&gt;1845년 감자 기근 때까지 사람이 밀을 소비하지 않았던 아일랜드!! 그전에는 아일랜드에서 기록된 조현병이나 셀리악병 사례가 없었다. 대기근 이후 밀을 주식으로 하기 시작한 이후로 아일랜드인들은 셀리악병과 조현병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p. 69&lt;br&gt;&amp;nbsp;&lt;br&gt;전반적으로 조현병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그것은 진단 당시 환자와 그 가족이 일반적으로 듣는 말이다. 그러나 아브람 호퍼, 커티스 도한, 칼 페이퍼와 영양으로 환자를 치료한 의학 종사자들의 경험에 따르면 조현병은 전혀 불치병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적절한 식이 요법과 영양 보충을 통해 완전히 회복한 수천 명의 환자가 있다. p. 74&lt;br&gt;&amp;nbsp;&lt;br&gt;많은 항경련제는 정상적인 뼈 대사를 방해하여 뼈 구조 이상과 골절을 유발한다. p. 77&lt;br&gt;&amp;nbsp;&lt;br&gt;일반적으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는다면 뇌전증 치료는 더 쉽다. 나는 어린이 뇌전증은 약물치료를 고려하기 전에 가능한 한 식이요법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믿는다. p. 8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 치료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저장된 독성은 우리 몸의 조직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만성 질환의 증상을 유발하고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해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p. 96&lt;br&gt;&amp;nbsp;&lt;br&gt;불행하게도 이러한 탄수화물 섭취로 발생한 지속적인 장의 염증과 손상으로 신체의 독성을 유지한다. 그것이 바로 이 아이들을 자폐증으로 만드는 독성이다. p. 100&lt;br&gt;&amp;nbsp;&lt;br&gt;화학물질이 과잉행동, 학습장애, 정신장애 및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p. 107&lt;br&gt;&amp;nbsp;&lt;br&gt;고혈당 상태는 자폐아동에게 과잉 활동적이고 조증적인 성향과 자기 자극으로 잔뜩 흥분된 느낌을 주는 반면, 저혈당 상태)는 때때로 두통과 나쁜 기분, 짜증, 공격성 및 과도한 땀을 동반한 일반적인 피로와 함께 신체의 불편감을 느끼게 한다.p. 109&lt;br&gt;&amp;nbsp;&lt;br&gt;가공된 탄수화물은 장내 세균총을 부정적으로 변화시켜서 사람의 면역 체계를 손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p. 110&lt;br&gt;&amp;nbsp;&lt;br&gt;시리얼은 고도로 가공된 탄수화물로 설탕, 소금 및 기타 건강에 해로운 물질로 가득 차 있다. 아침식사용 시리얼 한 그릇으로 여러분의 자녀들은 혈당 롤러코스터 첫 라운드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p. 110&lt;br&gt;&amp;nbsp;&lt;br&gt;자폐증, 조현병, 만성 소화장애 등의 질병에는 글루텐을 차단하는 것이 권장된다. p. 113&lt;br&gt;&amp;nbsp;&lt;br&gt;청량음료는 모든 화학 첨가물은 말할 것도 없고, 현대 식단에서 설탕의 주요 공급원이기도 하다. 탄산음료 한 캔에는 5~10 티스푼의 설탕이 들어 있다. p. 114&lt;br&gt;&amp;nbsp;&lt;br&gt;&lt;b&gt;자폐증, 조현병, 과잉행동장애, 난독증, 천식 등의 모든 GAPS 환자는 식단에 가공식품이 전혀 없어야 한다. 모든 식품은 가능한 한 자연에서 온 그대로 신선한 상태로 구입하고 집에서 조리해야 한다.&lt;/b&gt; p. 115&lt;br&gt;&amp;nbsp;&lt;br&gt;버터는 거의 순수한 유지방이며 매우 적은 양의 유청만 함유하고 있어 식단의 어느 정도 단계에서는 환자가 일반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p. 124&lt;br&gt;&amp;nbsp;&lt;br&gt;&lt;b&gt;고기와 생선은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우리가 매일 필요로 하는 비타민, 아미노산, 영양 많은 지방, 많은 미네랄 및 기타 영양소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육류, 생선 및 기타 동물성 식품이다. p.&lt;/b&gt; 133&lt;br&gt;&amp;nbsp;&lt;br&gt;&lt;b&gt;익지 않은 과일에는 전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과일은 익은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바나나는 껍질에 갈색 반점이 있어야 한다.&lt;/b&gt; 아보카도는 놀랍도록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며 고기와 잘 어울린다. p. 140&lt;br&gt;&amp;nbsp;&lt;br&gt;역학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와 씨앗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심장병, 암 및 기타 여러 퇴행성 질환의 발병률이 낮다. p. 141&lt;br&gt;&amp;nbsp;&lt;br&gt;동물성 지방은 가열해도 화학 구조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요리하기에 가장 좋은 지방이다. 모든 식용유나 식물성 기름은 유해한 트랜스 지방산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요리는 버터, 기버터, 돼지기름, 소기름, 양기름, 거위기름, 오리기름, 닭기름으로 한다. p. 145&lt;br&gt;&amp;nbsp;&lt;br&gt;① 채식을 하는 아이들은 육식을 하는 아이들보다 건강 문제, 특히 정신 운동장애(psychomotor impairment)와 혈액 질환에 더 취약하다.&lt;br&gt;② 채식주의자는 근육 손실과 뼈 손상에 취약하다. 그들은 평균적으로 근력이 낮다.&lt;br&gt;③&amp;nbsp;역학 조사 자료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 더 일찍 사망한다. p. 166&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채식은 수십 년 동안 &quot;건강&quot;하고 &quot;지구를 구하고&quot;, &quot; 동물에게 친절하다&quot;라고 선전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진술은 모두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기만이다. p.&lt;/b&gt; 169&lt;br&gt;&amp;nbsp;&lt;br&gt;인간을 위한 최고의 품질과 가장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은 고기, 생선, 달걀 및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식품에서 얻는다. 단백질 영양실조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신체는 호르몬, 효소, 신경 전달 물질 및 무수한 기타 활성 물질을 만들어낼 수 없으므로 이러한 물질이 수행하는 기능이 손상된다. p. 233&lt;br&gt;&amp;nbsp;&lt;br&gt;프로바이오틱스 보충은 모든 GAPS 상태를 치료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환자가 심각한 소화 문제를 나타내지 않는 경우에도 식이요법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하면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p. 256&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트랜스 지방은 너무 유해해서 안전한 제한기준&lt;/span&gt;이 없다. 그러나 칩 한 봉지에는 약 6g, 가공 치즈나 치즈 비스킷(주로 어 린리에게 광고됨)의 스낵 봉지에는 8g의 트랜스 지방이, 일반 마가린 한 스푼에는 4~6g이 트랜스 지방이 있으며,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한 프렌치프라이의 일부는 8~9g의 트랜스 지방과 함께 제공된다. p. 259&lt;br&gt;&amp;nbsp;&lt;br&gt;포화 지방은 심장을 보호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포화된 지방 중 하나는 코코넛 오일이다. 그것은 대부분의 퇴행성 질환에서 놀랍도록 건강하고 치료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p. 261&lt;br&gt;&amp;nbsp;&lt;br&gt;동물성 지방의 모든 부분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싶다면 모유의 구성을 살펴보자. 모유에 포함된 지방의 구성은 포화 지방 48%, 단일 불포화 지방 33%, 다중 불포화 지방 16%이다. 아기들은 이러한 모유를 마시며 정상적으로 자란다. 그 구성 성분의 많은 부분이 포화 지방이다. p. 262&lt;br&gt;&amp;nbsp;&lt;br&gt;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단순한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가공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비만이 발생한다. 식이 지방은 뇌, 뼈, 근육, 면역 체계 등 신체 구조에 들어간다. 신체의 모든 세포는 상당 부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p. 262&lt;br&gt;&amp;nbsp;&lt;br&gt;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지방은 매우 다른 지방산 조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다중 불포화 지방이다. 다중 불포화 지방산은 매우 불안정해서 열, 빛, 산소에 쉽게 손상된다. p. 263&lt;br&gt;&amp;nbsp;&lt;br&gt;현대 사회에서 심장 질환과 다양한 자가 면역 문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염증성 퇴행성 질환이 유행하게 된 것은 식물성 기름과 식용유에서 나오는 과도한 오메가-6 다중 불포화 지방산 때문이다. p. 263&lt;br&gt;&amp;nbsp;&lt;br&gt;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감염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은 다양한 감염에 걸리기 쉽고 그로 인해 더 오래 고통을 받으며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다. p. 269&lt;br&gt;&amp;nbsp;&lt;br&gt;따라서 오메가 3(알파리 LNA)을 아마씨나 다른 식물 오일로 보충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충분하지 않다. EPA와 DHA가 필요하다. 이 두 가지 오일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연어, 정어리, 고등어, 송어, 뱀장어와 같은 냉수성 생선이다. 이 어유들은 보충제로 나와있다. p. 273&lt;br&gt;&amp;nbsp;&lt;br&gt;오메가-6 지방산 중 아라키돈산(AA)은 GAPS 조건 하에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이유가 있다. 그것은 뇌에서 가장 풍부한 지방산이며 모든 뇌 지방의 약 12%를 차지한다. 연구에 따르면 자폐증, 조현병, 양극성 장애 및 우울증 환자는 체내에 AA 수치가 낮다. p. 275&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오일이 모두 필요하다. 그러나 오메가-6가 상당히 풍부한 식물성 기름의 광범위한 소비로 인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식단에서 오메가-3보다 오메가-6을 더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p. 276&lt;br&gt;&amp;nbsp;&lt;br&gt;올리브유는 수세기 동안 지중해 국가들이 사용하여 시간이 입증한 건강식품이다. 올리브 오일에는 3.5%~20% 정도의 LA(오메가-6)와 0.1%~0.6% 범위의 LAN(오메가-3)가 들어있다. 그리고 올레산(오메가-9)이 풍부한데, 이것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능력이 있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다. 올리브 오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록소, 스쿠알렌, 파이토스테롤, 트리테르페닉(triterpenic) 물질, 폴리페놀 및 기타 여러 성분과 같은 부수적인 성분이다. 올리브 오일이 건강에 좋은 많은 특성은 아마도 이러한 미량 성분 때문일 것이다. 정제되지 않은 냉압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구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p. 278&lt;br&gt;&amp;nbsp;&lt;br&gt;올리브유는 열로 인해 미량 성분이 파괴되고 불포화 지방산이 유해한 트랜스 지방산으로 변하기 때문에 가열 조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기 버터, 버터, 코코넛 오일, 거위 및 오리 지방, 돼지고기, 양고기 지방 및 라드와 같은 안정적인 지방으로 요리해야 한다. 이러한 지방은 가열해도 화학 구조가 변하지 않고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p. 279&lt;br&gt;&amp;nbsp;&lt;br&gt;&lt;b&gt; 소화 시스템 문제와 비타민 A 결핍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quot;의 관계에 있다. 비타민 A 결핍은 또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장 질환은 비타민 A 결핍의 증상 중 하나이다. 소화관 내벽은 세포 생산, 성장 및 분화가 가장 활발한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새는 장과 흡수 장애는 비타민 A 결핍의 전형적인 결과이다.&lt;/b&gt; p. 285&lt;br&gt;&amp;nbsp;&lt;br&gt;시중에 있는 많은 보충제는 매우 흡수율이 낮은데, 일부는 약 9%에 불과한 것도 있다. 실질적으로 환자의 몸에 흡수되는 양은 보충제 병에 적힌 것보다 훨씬 낮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제조업체들이 이를 알고 있을지라도 보충제의 흡수율이 얼마나 낮은지는 라벨에 표시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p. 302&lt;br&gt;&amp;nbsp;&lt;br&gt;실제로 영양학 분야는 매우 복잡하다. 이 주제에 대해 충분한 연구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처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없다. p. 302&lt;br&gt;&amp;nbsp;&lt;br&gt;&lt;b&gt;환자의 집은 최소한의 가정용 청소 화학 물질, 페인트, 카펫 살충제 및 기타 독성 물질을 사용하여 가능한 한 화학 물질이 없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널리 사용되는 모든 가정용 화학 물질은 독성이 있다. 욕실 세제, 바닥 세정제, 광택제 등 모두 공기와 바닥표면에 남아 있어 GAPS 환자의 해독 시스템에 부하를 준다. 가정용 유독성 화학 물질은 양심적인 회사의 안전한 생분해성 대체 물질로 대체할 수 있다&lt;/b&gt;. p. 313&lt;br&gt;&amp;nbsp;&lt;br&gt;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양의 발암 물질을 피부에 발라 이에 노출되고 있다. 좋은 예가 유방암이다. 많은 경우 유방암에서 떼낸 세포는 독성 금속인 알루미늄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알루미늄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마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 여성의 겨드랑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데오도란트라고 하는 탈취제 때문일 것이다. p. 315&lt;br&gt;&amp;nbsp;&lt;br&gt;수영장은 매우 유독한 장소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수영장에 가는 것이 건강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오존으로 살균하는 몇몇 드문 수영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수영장은 물을 살균하기 위해 염소 기반 화학 물질을 사용한다. 염소는 신체의 모든 시스템, 특히 면역 시스템과 간에 영향을 미치는 독이다. GAPS 환자들은 수영장의 독성 화학 &quot;수프&quot; 대신 호수, 강, 바다의 자연수에서 수영을 해야 한다. p. 31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3. 다양한 문제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이민에 관한 연구는 또한 대부분의 경우 환경, 특히 식단이 유전학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예를 들어, 중국에 사는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서양인보다 키가 작다. 그러나 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서양인만큼 키가 크다. 여기서 서양식 식단은 분명히 유전학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다. p. 341&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몸경영)</category>
      <category>과잉행동치료</category>
      <category>난독증치료</category>
      <category>발달장애치료</category>
      <category>우울증치료</category>
      <category>이앤이그로잉</category>
      <category>자폐증치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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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장뇌연결</category>
      <category>조현병치료</category>
      <category>프로바이오틱스</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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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5 Nov 2025 08:32: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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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 김영아 | 쌤앤파커스(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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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림책으로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어 마음만 먹고 있던 가운데 지인께서 소개해 주신 책이 이 책이다. 심리학과 그림책을 연결하여 인간의 오묘한 마음들을 표현해 놓은 동화책을 마음껏 추천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tBSp6/dJMcabP30pg/5WmYNCEGvJoAjMeEPykKF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tBSp6/dJMcabP30pg/5WmYNCEGvJoAjMeEPykKF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tBSp6/dJMcabP30pg/5WmYNCEGvJoAjMeEPykKF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tBSp6%2FdJMcabP30pg%2F5WmYNCEGvJoAjMeEPykKF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76&quot; height=&quot;595&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1장. 지그문트 프로이트&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직면’하게 되면 그동안 외면하고 회피하며 부정해서 해결하지 못했던 수많은 미해결 과제가 풀리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 이렇듯 직면은 우리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18&lt;br&gt;&amp;nbsp;&lt;br&gt;내 삶의 본래 주인인 ‘나’가 주체적으로 서지 못했을 때 무의식은 제 주인을 삼켜 버리고 제멋대로 그의 삶을 할퀴려 든다. 20&lt;br&gt;&amp;nbsp;&lt;br&gt;&lt;b&gt;심리적 수월함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나를 괴롭히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또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다고 아파하고 버거워할 것이 아니라 ‘나’를 찾아 제자리에 잘 세우는 것이다.&lt;/b&gt; 20&lt;br&gt;&amp;nbsp;&lt;br&gt;비유하자면 쉽고 편하고 즐거운 걸 원하는 즉, 쾌락의 원리대로 움직이는 원자아가 악마고, 그걸 억누르는 도덕원리의 초자아가 천사다. 원자아는 뛰쳐나가고 싶어 하고, 초자아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완전 극과 극, 상극인 둘 사이에 현실 원리를 반영한 자아가 끼어 중재자 역할을 한다. 25&lt;br&gt;&amp;nbsp;&lt;br&gt;수용하기 어려운 비논리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그럴싸한 이유를 달아 정당화해서 자신의 정서적 안정을 찾으려고 할 때 작용하는 기제를 ‘합리화’라고 한다. 인간 대부분이 합리화를 하지 않고 사는 날이 있을까 싶을 만큼 합리화는 일반적이고 가장 많이 쓰는 방어기제다. 29&lt;br&gt;&amp;nbsp;&lt;br&gt;‘억제’란 의식 또는 반의식적으로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예컨대 실연당한 젊은이가 옛 기억들을 잊으려 하는 경우다. 방어기제 중 유일하게 의식에서 이루어진다. 35&lt;br&gt;&amp;nbsp;&lt;br&gt;좋은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위기를 겪지만,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으로 변화시켜 원하는 것을 얻고, 거기에서 &quot;우리가 원하는 것은 인생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했다. 4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 2장. 칼 구스타프 융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몇 년 전부터 젊은 층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BTI도 융의 심리유형론을 기초로 한 검사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 곁, 훨씬 가까이에서 인간의 심리를 이야기해 주는 학자가 바로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운 융이다. 45&lt;/b&gt;&lt;br&gt;&amp;nbsp;&lt;br&gt;“세상 모든 문제의 근원은 성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 정신분석학의 대가 프로이트! 성적 접근만으로 모든 문제의 해결은 불가하다며 무의식 세계를 주장한 정신분석학자 융!” 46&lt;br&gt;&amp;nbsp;&lt;br&gt;개인 무의식 밑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면 집단 무의식이 있다. 융은 개인 무의식보다 집단 무의식을 더 중요시했는데, 이 집단 무의식을 인간 고유의 원초적이고 보편적인 특성으로 보았다. 54&lt;br&gt;&amp;nbsp;&lt;br&gt;&lt;b&gt;서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각자의 가슴에 아픈 기억을 남기더라도 치유가 가능한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 집단이라는 무의식 공유에 뿌리를 두기 때문이다.&lt;/b&gt; 56&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융은 ‘나’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남&lt;/span&gt;이 보는 나, 내가 되고 싶은 나, 진짜 본래의 나. ‘페르소나 Persona’란 다른 사람이 보아주길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페르소나를 사용하는가? 겁이 나지만 대범한 척하고, 소심하지만 사교적인 척한다. 우울하지만 밝은 척하고, 싫어도 좋은 척한다. 이처럼 융은 페르소나가 있어 사람들과 상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개인이 사회적 요구에 적응할 수 있다고 보았다. 57&lt;br&gt;&amp;nbsp;&lt;br&gt;페르소나는 집단이 공동으로 정해 놓은 행동 규범으로, 고정불변이 아니라 늘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페르소나에 지나치게 의지해 자기화하고, 적당한 때에 페르소나를 벗고 숨 쉴 여유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57&lt;br&gt;&amp;nbsp;&lt;br&gt;융은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을 넘어서 인간이 가야 할 길을 ‘개성화’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59&lt;br&gt;&amp;nbsp;&lt;br&gt;&lt;b&gt;융은 자기 자신을 자꾸 억누르는 것, 이것이 진짜 병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무의식을 계속 억압하다 보면 결국은 신경증, 심하게는 정신병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lt;/b&gt; 60&lt;br&gt;&amp;nbsp;&lt;br&gt;융은 이야기한다. “중년의 위기란 사실 위기가 아니라 일종의 자기 치유 과정”이자 “마음의 균형을 찾으려고 하는 시도”라고. 60&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MBTI 해석은 4가지 기둥에서 출발한다. 첫&lt;/span&gt; 번째 기둥의 핵심은 에너지의 ‘방향’이다. 에너지가 밖으로 나가면 외향형 Extroversion, 안으로 들어오면 내향형 Introversion이다. 내가 E인지 I인지 잘 모를 때는 기준점이 하나 있다. 갈등이 발생했다. 이때 사람들을 만나서 “그래, 마시고 죽자!”며 해결 방법을 밖에서 찾는 사람은 외향형, E다. 에너지 방향이 밖을 향하는 것도 있지만, 내 안의 아픔을 발화시키는 것이다. I인 사람은 갈등이 생기면 책을 들고 찜질방에 간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생각에 빠져든다. 이처럼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기만의 취미로 갈등을 풀어내는 사람은 내향형, I이다. 두 번째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다. 눈으로 확인하고 귀로 듣는 등 오감으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감각형 Sensing이다. “쟤는 꼴통이야. 딱 보면 알아”라는 식은 직관형 iNtuition이다. 세 번째는 어떻게 ‘결정’을 내리느냐이다. 하나하나 따지고 계산하는 등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것은 사고형 Thinking이다. 그게 아니라 그냥 감정, 마음이 동하는 것에 따라 눈물 콧물 찍으며 움직이면 감정형 Feeling이다. 마지막은 실생활에 대처하는 방식, 즉 ‘삶의 방식 Life Style’에 대한 판단 또는 인식이다.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일단 계획이 섰으면 빨리빨리 움직이는 것은 판단형 Judging이다. “무계획이 계획!”이라며 이 길이 맞는다고 생각하다가도 저 길이 더 좋아 보이면 그냥 틀어 버리는 것은 인식형 Perceiving이다. 이 4가지 기둥을 조합해 총 16가지 유형으로 설명한 것이 바로 MBTI다. 62&lt;br&gt;&amp;nbsp;&lt;br&gt;젊은 층에서 MBTI 검사가 유행하고, 나아가 사주나 타로점이 성행인 이유는 뭘까? 상대적으로 관계가 힘들어서이고, ‘상대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반증이 아닐까. 6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3장. 알프레트아들러&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알프레트 아들러 Alfred Adler, 1870~1937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용기’다.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원하는 당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아들러의 독려는 지치고 고단한 청춘들의 마음에 더없이 필요한 심리이론이다. 73&lt;br&gt;&amp;nbsp;&lt;br&gt;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알려진 정신의학자로, 우리나라에서는 《미움받을 용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아들러는 자아 존중감을 중요시하고,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심리학’을 창시해 현대 심리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74&lt;br&gt;&amp;nbsp;&lt;br&gt;아들러는 열등감에는 세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기관 열등감이라고 하는 신체적 열등감이다. 두 번째는 ‘사회적 열등감’으로 가정이나 조직 내에서 느끼는 열등감이다. 세 번째는 ‘심리적 열등감’으로 지적 또는 성격적 열등감을 말한다. 75&lt;br&gt;&amp;nbsp;&lt;br&gt;&lt;b&gt;인생은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낮은 것을 높이고 미완성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다. 인간은 연약하고 열등감을 가진 존재지만, 그것을 자신을 개발하는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 열등감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이며, 우리 속에 숨은 보석을 꺼내 우월로 가는 근원이자 에너지가 된다.&lt;/b&gt; 75&lt;br&gt;&amp;nbsp;&lt;br&gt;어른이 된 우리는 열등감을 원동력 삼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 고민하지 않고 열등감을 그대로 열등감으로 남겨 두면 우리 인생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면 병적인 열등감 상태(열등 콤플렉스)에 빠지기도 하고, 열등감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불행 자랑(우월 콤플렉스)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78&lt;br&gt;&amp;nbsp;&lt;br&gt;열등감을 무기 삼아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를 끊임없이 토로하며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하는 경우, 열등감 자체를 첨예화시켜 특이한 우월감에 빠진 상태를 심리학에서는 ‘불행 자랑’이라고 한다. 80&lt;br&gt;&amp;nbsp;&lt;br&gt;‘가스라이팅’도 일종의 우월 콤플렉스다. 가스라이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를 통제하거나 마음을 조정해서 그 사람이 판단력과 현실 감각을 잃게 만든다. 즉, 권력관계를 이용해서 조정자 역할을 하고 우월 관계를 만들어 사람을 통제하려는 것이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가스라이팅으로 표현한다. 관계란 수평적이어야 하는데, 자꾸 심리적으로 상대를 지배하려고 하면서 관계가 기울어진다. 81&lt;br&gt;&amp;nbsp;&lt;br&gt;열등감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의 열등감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급선무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분석되면 나의 열등감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내가 관계 속에서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 나의 신념, 태도, 가치관까지 점검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열등감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다. 82&lt;br&gt;&amp;nbsp;&lt;br&gt;아들러는 사회적 관심과 고민이 결국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통합적인 삶을 사는 데 가장 기초가 된다고 말한다. 83&lt;br&gt;&amp;nbsp;&lt;br&gt;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의 생활양식과 타인의 생활양식이 달라서 충돌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렇기에 ‘관계나 소통’의 문제를 풀려는 개인 상담자에게 종종 집단상담을 권하기도 한다. 89&lt;br&gt;&amp;nbsp;&lt;br&gt;기억은 정확하지 않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람은 많은 기억을 왜곡시킨다. 그래서 아들러는 초기 기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 초기 기억을 통해 생활양식을 파악하기도 한다. 초기 기억 안에는 사건만이 아니라 그때 느꼈던 감정, 그때 했던 생각, 주변에서 자기를 어떻게 봤는지, 느꼈는지,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보았는지에 대한 감정과 생각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lt;b&gt;아들러는 상담에서, 특히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아이의 현재 행동, 지금 보이는 문제 행동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유용한 도구로 초기 기억을 사용한다.&lt;/b&gt; 90&lt;br&gt;&amp;nbsp;&lt;br&gt;부적응적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아들러 학파는 이를 ‘낙담한 아동’이라고 이야기한다. 낙담한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보일 때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격려’다. 아이들을 격려하고, 세상이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좀 더 아름다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말해야 한다. 91&lt;br&gt;&amp;nbsp;&lt;br&gt;하버드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하버드대 학생의 70~75%가 장남 장녀였다. 샌델 교수는 이것은 장남이나 장녀가 다른 형제보다 지적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부모들 대부분이 첫아이에게 관심이 아주 커서 지적 자극이나 지원을 제일 많이 한 것이고, 아이들도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93 외동은 늘 자기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관계에서 가장 여유롭고 다른 사람에게 잘 휘말리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친밀한 관계는 맺지 않는다. 아니, 잘 맺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독립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큰 마찰 없이 잘 지내지만,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은 어려워한다. 95&lt;br&gt;&amp;nbsp;&lt;br&gt;아들러는 생활양식을 지배, 획득, 회피, 유용, 이렇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아들러는 자신이 어떤 생활양식을 택하고 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96&lt;br&gt;&amp;nbsp;&lt;br&gt;아들러가 말하는 총체적인 인간, 전체적인 존재는 타인과 어울려 하나의 목표를 책임감 있게 끌고 가는 인간이다. 10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4장. 앨버트 앨리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앨리스는 사람들의 생각이 저마다 다른 것은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같은 사건을 두고 보는 사람의 시각이나 신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봤다. 인간의 고통은 외부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에 대한 생각에서 발생한다는 가정 아래 세운 것이 ‘ABC 이론’이다. ABC 이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선행사건 Antecedent Events이 발생하면 개인의 신념 Belief을 통해 결과 Consequences로 나타난다”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결과(C)는 선행사건(A) 때문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태도 등 신념 체계(B)를 매개로 지각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때 신념이 합리적이면 결과도 적절하겠지만, 신념이 비합리적이라면 화, 우울, 초조, 좌절, 폭력 같은 부적절한 정서적·행동적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109&lt;br&gt;&amp;nbsp;&lt;br&gt;앨리스는 사람이 이처럼 극단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비합리적인 신념 때문이라고 봤다. 110&lt;br&gt;&amp;nbsp;&lt;br&gt;합리적 정서행동치료 REBT’는 인간의 세 가지 심리 영역인 인지, 정서, 행동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인지가 핵심이 되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는 치료다. ‘논박하기’는 대화와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이며, ‘합리적 역할극’은 심리적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 역할을 맡아 체험하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연극치료, 예술치료로 발전하고 있다. 12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5장. 게슈탈트 심리학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프로이트와 융은 의식과 무의식을 쪼개서 사람을 설명했지만, 게슈탈트는 인간과 삶의 문제, 정신과 환경을 따로따로 조각내서 보지 않고 모든 것이 서로 연관되고, 연결된,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존재로 이해했다. 또 인간의 무의식을 파헤칠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을 조금 더 선명하게 알아차리고 접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것이 게슈탈트 학자들의 주장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시야가 확장되면 새롭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133&lt;br&gt;&amp;nbsp;&lt;br&gt;게슈탈트 심리학은 인간 개개인이 하고 싶은 욕구를 따로따로 떼어 놓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 사고, 행동 등 모든 활동을 하나로 합쳐 해결한다고 봤다. 이것을 ‘게슈탈트를 형성’하고 ‘게슈탈트를 해소’한다고 표현한다(욕구 형성, 욕구 해소로 기억하면 될 듯하다). 게슈탈트는 행동, 감정, 사고를 모두 포함하는 전체적인 개념이다. 134&lt;br&gt;&amp;nbsp;&lt;br&gt;게슈탈트 심리학은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를 보려는 ‘여기, 지금(here &amp;amp; now)’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론으로, 엄밀히 말하면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진행형(ing) 심리학’이다. 134&lt;br&gt;&amp;nbsp;&lt;br&gt;내가 현재 관심을 두고 초점을 맞춘 것을 ‘전경’이라고 하고, 관심 밖으로 물러나 있는 부분을 ‘배경’이라고 한다. 134&lt;br&gt;&amp;nbsp;&lt;br&gt;건강한 사람은 전경과 배경의 교체가 확실하게 이루어지며, 이것은 게슈탈트 형성과 해소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의미다. 이 같은 전경과 배경의 교체는 어릴 적 성공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 134&lt;br&gt;&amp;nbsp;&lt;br&gt;전경과 배경이 원활하게 교체되어야 건강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알아차림과 접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리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137&lt;br&gt;&amp;nbsp;&lt;br&gt;펄스는 알아차림만으로도 치료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그림책이 좋은 예다. 그림책을 읽다 보면 어느 장면에서 자신의 상황과 겹쳐지면서 가슴을 탁, 치는 울림이 있다거나 울컥하기도 하고, 이제껏 왠지 모르게 답답했던 부분이 풀린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알아차림이다. 알아차림이 있으면 일상을 수정하기 위해 약간의 행동 변화가 일어난다. 이처럼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욕구나 감정을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치료 효과는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알아차림과 접촉이 함께 일어나는 것이다. 알아차리긴 했는데 접촉하지 못하거나, 접촉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미해결 과제는 계속 쌓이고, 의미 없는 만남이 될 수밖에 없다. 137&lt;br&gt;&amp;nbsp;&lt;br&gt;알아차림과 접촉은 게슈탈트가 생성되고 반복되는 과정이다. 이 알아차림과 접촉에는 주기가 있고, 주기는 6단계를 거친다. 욕구가 해결되면 배경으로 물러난다. 그러면 다시 새로운 욕구, 게슈탈트가 형성된다. 게슈탈트를 먼저 감각으로 느끼고, 알아차리면 에너지를 동원해서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면 접촉을 통해 게슈탈트를 해소하게 된다. 해소된 게슈탈트는 배경으로 물러난다. 140&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접촉해야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접촉함으로써 게슈탈트가 해소되고, 배경으로 물러난다. 완벽주의자들은 일을 다 끝낸 뒤 다음 일로 넘어가야 하는데, 완벽하게 끝내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내가 왜 그랬지?”, “이게 잘못된 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계속 전경에 머물러 있다. 141&lt;br&gt;&amp;nbsp;&lt;br&gt;내사內射’는 타인의 신념과 기준을 비판 없이 받아들여 나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투사投射’는 자기 생각이나 욕구 감정 등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144&lt;br&gt;&amp;nbsp;&lt;br&gt;접촉 경계 혼란은 편향으로도 작동된다. ‘편향’은 편견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편견은 나의 감각이나 감정을 둔감하게 만든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과 접촉하지 않으려고 미리 피해 버린다. 그러다 보니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꾸 화제를 빙빙 돌린다. 편향 행동을 하는 사람은 “사는 게 재미없어”라는 말을 많이 한다. 148&lt;br&gt;&amp;nbsp;&lt;br&gt;&lt;b&gt;내가 상처받을까 봐, 다른 사람의 시선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조금 아프더라도, 조금 상처받더라도 과감히 내 마음을 끄집어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lt;/b&gt; 148&lt;br&gt;&amp;nbsp;&lt;br&gt;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나로 바로 서는 것이 내가 나로 사는 것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거나 훌륭한 사람들의 기사를 접하면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령 김영아 교수 강의를 들으며 “나도 김영아 교수처럼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사람, 꼭 있다. 게슈탈트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김영아 교수처럼 되고 싶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lt;b&gt;건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나는 그냥 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나, 나 자신이 되는 것이 진정 건강한 사람이다.&lt;/b&gt; 15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 6장. 빅터 프랭클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이름은 몰라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 제목은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자신이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로고세러피 logotherapy, 의미치료’라는 새로운 정신치료법을 개발했다. 156&lt;br&gt;&amp;nbsp;&lt;br&gt;&lt;b&gt;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 낼 수 있다.&lt;/b&gt; 156&lt;br&gt;&amp;nbsp;&lt;br&gt;프랭클보다 먼저 갇혀 있던 의사 동료는 프랭클에게 조언한다. &lt;b&gt;“가능하면 매일 면도하게. 유리 조각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마지막 남은 빵을 포기해야 하더라도 말일세. 그러면 더 젊어 보일 거야. 뺨을 문지르는 것도 혈색을 좋아 보이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이지.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어. 일할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여야 해.”&lt;/b&gt; 158&lt;br&gt;&amp;nbsp;&lt;br&gt;도스토옙스키는 “고통이 있는 것은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고통이 가치 없어지는 것은 참을 수 없다”라고 했다. 즉, 인간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설령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나의 선택이기 때문에 그 고통을 견뎌 내는 존재라는 뜻이다. 159&lt;br&gt;&amp;nbsp;&lt;br&gt;로고세러피는 인간에게는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가도 단 한 가지 빼앗아 갈 수 없는, 자기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의지’가 있으며, 인간은 그것을 토대로 삶의 의지와 의미를 바꿔 나가는 존재라고 전제한다. 161&lt;br&gt;&amp;nbsp;&lt;br&gt;자신을 객관화시키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기를 분리하는 훈련이다. 인간은 거리감을 두고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재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옆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처럼 자기 자신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것이다. 162&lt;br&gt;&amp;nbsp;&lt;br&gt;프랭클은 프로이트·아들러와 함께 빈 정신학파의 3대 거장으로 불린다. 이들 세 명의 주장에는 공통점이 있다. 인간의 행동에는 ‘동기’가 있다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 동기가 ‘리비도’, 즉 쾌락이라고 보았다. 아들러는 인간의 행동 동기가 ‘우월 추구’라고 보았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에 자신보다 우월한 존재로 둘러싸인다. 아들러는 열등한 인간은 우월해지기 위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행동한다고 말한다. 프랭클은 인간의 행동 동기가 목적 지향적, 의미 추구라고 보았다. 165&lt;br&gt;&amp;nbsp;&lt;br&gt;&lt;b&gt;과연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삶의 의미를 찾아서 뭔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우리가 살아가면서 증명해 내는 게 삶의 의미인 것이다.&lt;/b&gt; 어떤 목표를 정해 놓고 “나는 지금부터 저걸 내 삶의 의미로 정해서 그걸 증명할 거야”가 아니라 지금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사는 것이 삶의 의미라는 말이다. 대단한 사람이 되거나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 삶의 의미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일을 조금 더 열심히, 조금 더 편안하게 해 나가는 것이 가장 멋진 삶의 의미를 구현해 가는 방식이다. 167&lt;br&gt;&amp;nbsp;&lt;br&gt;프랭클은 “인생을 두 번째로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 생각하라”라고 말한다. 만약 현재의 삶이 두 번째 사는 삶이라면 지금처럼 행동할까? 게으름을 피우거나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거나 사랑을 뒤로 미룰까? 171&lt;br&gt;&amp;nbsp;&lt;br&gt;공허라는 가면을 쓰고 의지를 찾으려고 하면 권력욕이나 쾌락욕의 형태로 흘러가기도 한다. 권력이나 물질, 또는 쾌락에서 의미를 찾아 나 자신이 사라진 것에 대해 공허함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다. 175&lt;br&gt;&amp;nbsp;&lt;br&gt;로고세러피에서는 &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23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lt;/span&gt;&lt;/a&gt;&lt;/b&gt; 제안한다. 첫 번째는 ‘창조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연습이다. 창조적 가치라고 해서 창작이나 예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것이라도 무언가를 만들어 냄으로써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다. 취미, 공부, 봉사, 심지어 빨래 개는 일이라도 괜찮다. 두 번째는 관계 속에서, 경험 속에서 삶의 의미가 있는 ‘경험적 가치’를 찾는 것이다. 경험적인 가치란 자세하고도 충분히 경험하는 것. 세상과 사랑하고, 소통하고,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랑을 통해 기쁨을 경험하고, 좋은 풍경을 보고 감동하며, 악기를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행동하다 보면 그 속에서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고, 삶을 대하는 태도 역시 여유로워질 것이다. 세 번째 ‘태도적 가치’란, 삶에서 부딪치는 상황마다 어떤 태도를 보일 지를 자신이 결정함으로써 얻는 가치를 의미한다. 로고세러피에서 중요하게 강조하는 ‘의지의 자유’와 관련된 가치이기도 하다. 177&lt;br&gt;&amp;nbsp;&lt;br&gt;&lt;b&gt;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lt;/b&gt;- 비비안 178&lt;br&gt;&amp;nbsp;&lt;br&gt;오늘, 당신을 만나려고 준비하는 나. 가끔 밀려오는 두려움에 뒤엉킨 생각들로 답답하기도 하지만 걱정 마세요. 나를 잡아주는 두 손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거기, 그 자리에 계실 거죠? 《이렇게,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신혜진 글 193&lt;br&gt;&amp;nbsp;&lt;br&gt;심리정서 그림책 추천&lt;br&gt;-슬픔을 건너다, 홍승연&lt;br&gt;-진짜 내 소원 -불안&lt;br&gt;-히마가 꿀꺽&lt;br&gt;-마음이 아플까 봐&lt;br&gt;-프레드릭&lt;br&gt;-끼인 날(합리화)&lt;br&gt;-으르렁 아빠(억압)&lt;br&gt;-중요한 문제(억제)&lt;br&gt;-다음엔 너야(방어기제)&lt;br&gt;-내 마음 ㅅㅅㅎ&lt;br&gt;-착한 아이 사탕이&lt;br&gt;-고함쟁이 엄마&lt;br&gt;-버찌 잼 토스트&lt;br&gt;-울타리너머&lt;br&gt;-짧은 귀 토끼&lt;br&gt;-펭귄 날다(열등감)&lt;br&gt;-너도 갖고 싶니(우월감)&lt;br&gt;-미스 럼피우스(목표)&lt;br&gt;-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말 더듬)&lt;br&gt;-조금만(첫째 아이의 심리적 갈등)&lt;br&gt;-하루거리&lt;br&gt;-꼭 나비가 되어야 하나요&lt;br&gt;-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안젤리카(힘센 여자 도봉순)&lt;br&gt;-슈퍼 거북(인지적 왜곡)&lt;br&gt;-슈퍼 토끼(인지적 왜곡)&lt;br&gt;-수박밭(파국화, 부정적 과장)&lt;br&gt;-수박만세(부정적 과장)&lt;br&gt;-직선과 곡선(경쟁)&lt;br&gt;-곰이 왔어(이분법적 사고)&lt;br&gt;-선생님은 몬스터(극대화, 극소화)&lt;br&gt;-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인지 부조화)&lt;br&gt;-불행이 나만 피해 갈 수 없지(개인화)&lt;br&gt;-기린은 너무해 -치킨마스크(논박)&lt;br&gt;-일곱 마리 눈먼 생쥐&lt;br&gt;-위를 봐요(전경과 배경)&lt;br&gt;-행복한 여우(알아차림)&lt;br&gt;-나를 찾아서&lt;br&gt;-똑딱 -흔들흔들 다리에서&lt;br&gt;-민들레는 민들레&lt;br&gt;-마음먹기&lt;br&gt;-스갱 아저씨의 염소(의지의 자유)&lt;br&gt;-유리 아이(삶의 의미)&lt;br&gt;-노를 든 신부(삶의 개척)&lt;br&gt;-엄마는 왜(실존적 공허)&lt;br&gt;-행복한 청소부(삶의 의미)&lt;br&gt;-우산 대신 ○○&lt;br&gt;-이쪽이야 찰리&lt;/p&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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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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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Nov 2025 08:32: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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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 김현수 | 해냄(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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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을 우연히 접해 읽다가 그 책을 쓴 저자가 궁금해져 이 책도 읽게 되었다.&amp;nbsp;&lt;br&gt;요즘 고등학교에는 전교생 300명 중 100명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는데 이런 시대에 이 책을 쓴 저자 같은 분이 참 귀한 듯하다.&amp;nbsp;&lt;br&gt;아이들의 무기력을 그냥 탓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지원해야 할 부분이 반드시 있다.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면 좋겠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vrlfX/dJMb9M3X4wB/B6oGVxIWKWQDJv1deZ3Cr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vrlfX/dJMb9M3X4wB/B6oGVxIWKWQDJv1deZ3Cr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vrlfX/dJMb9M3X4wB/B6oGVxIWKWQDJv1deZ3Cr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vrlfX%2FdJMb9M3X4wB%2FB6oGVxIWKWQDJv1deZ3Cr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51&quot; height=&quot;564&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무기력은 희망을 상실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의 무력감이 쌓이고 쌓여 더 이상 기력을 낼 수 없거나, 기력이 바닥나거나, 혹은 기력을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무기력은 꾸짖어서 나아지지 않는다. 에너지를 주어야 나아진다. 7&lt;br&gt;&amp;nbsp;&lt;br&gt;온갖 무기력을 치유하는 근원적 힘은 다정함, 친절함, 그리고 적합한 기여나 증여에서 시작된다. 7&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C%9A%B0%EB%A6%AC%EB%8A%94-%EC%A0%90%EC%A0%90-%EB%AC%B4%EA%B8%B0%EB%A0%A5%ED%95%B4-%EA%B0%80%EA%B3%A0-%EC%9E%88%EB%8B%A4-%ED%98%84%EB%8C%80%EC%82%AC%ED%9A%8C%EC%9D%98-%EB%AC%B4%EA%B8%B0%EB%A0%A5-%EB%B0%94%EC%9D%B4%EB%9F%AC%EC%8A%A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현대사회의 무기력 바이러스&lt;/span&gt;&lt;/a&gt;&lt;/b&gt;&lt;br&gt;-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무기력&lt;br&gt;- 소셜미디어가 만드는 무기력&lt;br&gt;- 산업구조의 변천과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무기력&lt;br&gt;&amp;nbsp;&lt;br&gt;소셜 미디어 중 상당한 콘텐츠가 사회적 비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이 더 그렇다. 사고, 먹고, 보고, 간 경험에 대한 사람들의 사진, 영상의 교환이 만들어낸 부작용 중 하나는 상대적 박탈감이다. 10&lt;br&gt;&amp;nbsp;&lt;br&gt;누군가에게는 소셜 미디어가 기회의 창구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아이들에게는 무기력과 절망의 늪이 된다. 10&lt;br&gt;&amp;nbsp;&lt;br&gt;&lt;b&gt;가장 큰 충격은 일자리가 없다는 점이다. 좋은 일자리를 꿈꾸며 미래를 준비해 오던 청소년과 청년들은 현재 패닉 상황이다. 그래서 더 줄어든 좋은 일자리를 놓고 더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며 그 과정에서 탈락한 사람들은 포기, 도태, 나락으로 빠져드는 감정을 경험한다.&lt;/b&gt; 11&lt;br&gt;&amp;nbsp;&lt;br&gt;&lt;b&gt; “결과로서 무기력해진 청소년, 청년에게 ‘무엇을 하라’는 것은 다시 상처를 받으라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은 열심히 다시 무엇을 할 것이냐를 채근하거나 압박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무엇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절망했고 좌절했는지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함께 다시 궁리하는 것이라야 그나마 마음이 열릴 틈이 생긴다.&lt;/b&gt; 12&lt;br&gt;&amp;nbsp;&lt;br&gt;요즘 아이들과 청년들의 무기력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16&lt;br&gt;&amp;nbsp;&lt;br&gt;강준만 교수의 책 『입시전쟁 잔혹사』를 훑어보아도 이 시스템은 정말 오래되었고, 아무리 개선하려고 애써도 잘 되지 않은 채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말하기도 부끄럽고 지겹지만 ‘승자독식’과 ‘획일성에 따른 평가’ 그리고 ‘끝없는 서열화’가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온 시스템이다. 16&lt;br&gt;&amp;nbsp;&lt;br&gt;한 아이가 아무것도 하고 싶어 하지 않고 또 하지 않은 채 빈 가방만 매고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은, 또는 한 곳에만 머무르며 갇혀 있으려고 한다는 것은, 지금 그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아주 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우리는 이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어른, 친구,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2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1부. 무기력한아이들의 탄생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려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어떻게 가르칠까, 무엇을 배우게 할까, 열심히 살지 않는 이유가 뭘까,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어떻게 혼을 내야 할까……. 온갖 고민을 한다. 우리는 채워주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아이들은 비어 있으려고 버티는 것 같아서 매일 힘겹게 실랑이를 하며 보낸다. 23&lt;br&gt;&amp;nbsp;&lt;br&gt;심리학의 한 학파인 자기심리학에서는 ‘이해’와 ‘설명’이 있어야 ‘공감’이 가능하고, ‘공감’이 ‘변화’를 일으킨다고 했다. 24&lt;br&gt;&amp;nbsp;&lt;br&gt;우리가 눈앞에서 보는 아이들의 무기력함이 형성되어 온 과정은 슬픔과 분노, 해리와 분열이다. 25&lt;br&gt;&amp;nbsp;&lt;br&gt;겉으로는 무기력해 보여도 그 내면에 ‘잠자고 있을 거인’을 깨워서 일으키는 것이 나와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이지 않을까. 28&lt;br&gt;&amp;nbsp;&lt;br&gt;‘사토리 さとり’는 일본어로 ‘득도’라는 뜻인데, 아이들이 득도를 해서 소비도 안 하고 인간관계도 별로 맺지 않은 채 살아간다는 이야기다. 사토리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생활 습관 가운데 하나는 산책을 하거나 그냥 걷는 것. 돈이 드니까 딱히 취미를 갖지도 않고, 회사에서 승진하라고 해도 굳이 거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29&lt;br&gt;&amp;nbsp;&lt;br&gt;지금 40대 후반인 사람들만 해도 아직 새마을 정신의 끝자락에 살았던 세대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하면 된다, 불가능은 없다’라는 구호를 거의 잠재의식 속에 새기고 생활했던 사람들인지라 뭐든 쉽게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요즘 아이들이 도무지 납득이 안 갈 수도 있다. 30&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포기나 무기력하게 지내기는 어떤 의미&lt;/span&gt;에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처음부터 포기하고 포기한 이후에는 회피하거나 도주함으로써 포기를 지속시킨다. 그리고 그렇다는 것을 남들에게 확인시키기 위해 굳이 자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계속 무기력한 상태로 지낸다. 정신분석가 수잔 캐벌러-애들러는 무기력을 ‘더 이상 분노할 수 없을 때 보이는 상태’라고 해석했다. 혹은 ‘더 이상 분노가 소용없다고 생각할 때 사람은 무기력한 채 지내는 것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즉, 아이들에게 무기력이란 더는 화도 안 내는 상태를 말한다. 31&lt;br&gt;&amp;nbsp;&lt;br&gt;무기력의 개념은 그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우선 ‘helplessness’로 번역하는 개념이 있는데 이것은 시도를 하다가 포기한 느낌을 포함한 상태를 말하므로 ‘무조감’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무조감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더는 도울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32&lt;br&gt;&amp;nbsp;&lt;br&gt;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아이들이 느끼는 좌절감의 패러다임은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 부모나 교사 세대가 자라던 시절에는 정말 사소하고 비주류였던 일들이 요즘 아이들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감당하기 힘든 경험이 되곤 한다. 41&lt;br&gt;&amp;nbsp;&lt;br&gt;만성 무기력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잘 돌봐주지 않아서, 즉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해서 생기기 쉬우며 흔히 표정이 별로 없거나 매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 42&lt;br&gt;&amp;nbsp;&lt;br&gt;우울감에 빠진 만성적 무기력 아이들에게서는 결과에 대한 공포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기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은 백이면 백, 했는데 잘못해서 혼나는 것과 끝까지 안 하겠다고 하다가 혼나는 것 가운데 후자가 상처를 덜 받는다고 말한다. 46&lt;br&gt;&amp;nbsp;&lt;br&gt;성장과 성취를 본질적인 활동으로 내재하고 있는 생명체인 아동과 청소년이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다’ ‘학교에 가서 자다 오기로 한다’는 이상한 결정을 정상적으로 내리고 행동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 ‘무슨 일’이 작동한 기제를 정확히 알아야만 ‘하지 않음’을 ‘하기로 함’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49&lt;br&gt;&amp;nbsp;&lt;br&gt;죽어 있는 상태와 유사한 방식으로 택하는 것이 &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해리된 생활&lt;/span&gt;이다. 수업 시간에는 죽어 있고 쉬는 시간에는 깨어 있기, 요구하는 어른들 앞에서는 죽어 있기, 이해하는 친구들 앞에서는 살아 있기, 강요받은 일 앞에서는 무능함 보이기, 좋아하는 일 앞에서는 미치도록 폭발하기, 숨기기와 보이기, 온오프를 반복하는 이중생활로 진자처럼 죽음과 삶을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내게 된다. 50&lt;br&gt;&amp;nbsp;&lt;br&gt;&lt;b&gt; 한 아이가 말했다. 자더라도 학교에 가는 이유는 부모님을 위한 최선의 효도라고.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마음에 대못을 박고 싶지는 않아서 학교에 가기는 간다고.&lt;/b&gt; 51&lt;br&gt;&amp;nbsp;&lt;br&gt;무기력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내면 풍경은 온통 스산한 회색이다. 생각이 많지만 잘 정리되지 않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하려다가 멈추기 일쑤라서 미흡한 생각들이 그저 깔려 있을 뿐이다. 그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생기는 일차적 감정은 자신에 대한 미움이요, 어느덧 부모의 기대와 사랑에서 멀어졌다는 외로움이다. 53&lt;br&gt;&amp;nbsp;&lt;br&gt;절망의 자리를 희망의 자리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신에 대한 관점을 다시 정립하고 자신을 수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54&lt;br&gt;&amp;nbsp;&lt;br&gt;공부 상처, 진학 실패가 요즘 아이들에게는 학대와 방임 다음으로 가장 큰 트라우마다. 59&lt;br&gt;&amp;nbsp;&lt;br&gt;&lt;b&gt; 무기력은 우리 아이, 우리 교실의 아이들에게도 전염병처럼 만연하고 있다.&lt;/b&gt; 60&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대한민국은 사람을, 특히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기 쉬운 취약한 구조를 가진 사회다.&lt;/span&gt; &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B%8C%80%ED%95%9C%EB%AF%BC%EA%B5%AD%EC%9D%80-%EC%99%9C-%EC%95%84%EC%9D%B4%EB%93%A4%EC%9D%84-%EB%AC%B4%EA%B8%B0%EB%A0%A5%ED%95%98%EA%B2%8C-%EB%A7%8C%EB%93%9C%EB%8A%94%EA%B0%8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무기력에 취약한 사회의 특징은&lt;/span&gt;&lt;/a&gt;&lt;/b&gt;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다. 64&lt;br&gt;• 획일적 성공 기준&lt;br&gt;• 지나친 경쟁과 서열화&lt;br&gt;• 조건적·평가적 양육 및 훈육 문화&lt;br&gt;• 극핵가족(자녀가 하나 아니면 둘인 사회)&lt;br&gt;&amp;nbsp;&lt;br&gt;&lt;b&gt;부모님이 자기를 책임지기 위해 힘들게 사는 모습이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 생활을 책임지려고 아빠는 직장에 다니며 허구한 날 야근을 일삼고 엄마는 학원비라도 벌어보려고 부업을 하는 삶이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lt;/b&gt; 68&lt;br&gt;&amp;nbsp;&lt;br&gt;지금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도 만성적 학습 피로에 시달리는 ‘학습피로증후군’ 아이들이 태반이다. 72&lt;br&gt;&amp;nbsp;&lt;br&gt;우리는 과잉보호, 즉 부모가 사랑을 듬뿍 주고 아이가 그 사랑을 흠뻑 받으면 아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될 것 같지만 사실 과잉보호란 아이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부모가 주도함으로써 아이는 시키는 대로만 하게 하는 것이 과잉보호요, 이는 결국 ‘사랑’이라는 이름의 독을 주는 것과 같은 행위다. 77&lt;br&gt;&amp;nbsp;&lt;br&gt;&lt;b&gt;되풀이하는 지적과 잔소리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무기력에 빠지게 만든다. 아울러 잔소리 못지않게 칭찬이나 경쟁도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독이 될 수 있다. 잘하는 아이만 칭찬하는 것은 나머지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지름길이고, 경쟁 가운데서도 승자가 공을 독식하게 하는 방식은 나머지 사람들을 무기력으로 내몬다.&lt;/b&gt; 81&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B%AC%B4%EA%B8%B0%EB%A0%A5%EC%9D%98-%EB%8C%80%ED%91%9C%EC%A0%81-%EC%8B%AC%EB%A6%AC-%EC%9C%A0%ED%98%95-%EB%8B%A4%EC%84%AF-%EA%B0%80%EC%A7%80-%EA%B7%B8%EB%A6%AC%EA%B3%A0-%EA%B7%B9%EB%B3%B5-%EB%B0%A9%EB%B2%95&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무기력의 심리유형 다섯 가지&lt;/span&gt;&lt;/a&gt;&lt;/b&gt; .86&lt;br&gt;- 아이의 잠재력 도둑질 하기&lt;br&gt;- 자신감 잘라내기&lt;br&gt;- 존재감 없애기&lt;br&gt;- 모험과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다&lt;br&gt;- 고통을 마취하는 확실한 방법, 중독&lt;br&gt;&amp;nbsp;&lt;br&gt;과잉보호의 폐해는 아이가 스스로 성취하는 것을 막고 이를 대신해줌으로써 아이가 성취한 것을 없게 만드는 일이다. 문제는 단순히 여기서 끝나지 않고 부모가 대신 성취해 준 결과를 마치 자신의 것인 양 남들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여기게 한다는 것이다. 87&lt;br&gt;&amp;nbsp;&lt;br&gt;과잉보호를 하는 부모들에는 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자신의 체면이 중요하거나 자녀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지나친 동일시가 과잉보호를 부른다. 결과는 아이의 무능력과 무기력으로 나타난다. 88&lt;br&gt;&amp;nbsp;&lt;br&gt;&lt;b&gt;사람은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캐럴 드웩이 말했듯이 평가에 목표가 있을 때보다 흥미에 목표가 있을 때 훨씬 높은 성취를 보인다.&lt;/b&gt; 89&lt;br&gt;&amp;nbsp;&lt;br&gt;신뢰할 만한 애착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과도 관계 형성이 어렵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으며 박탈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린다. 90&lt;br&gt;&amp;nbsp;&lt;br&gt;우리 주위에 이렇게 겉으로는 정상인 듯 보이지만 정서적으로 메마른 가정이 늘어가고 있다. 나는 한 아이의 표현을 빌려 이런 가정을&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공지사항 가정’&lt;/span&gt;이라 부른 적이 있다.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중요한 공지사항만 공유하고 각자 자기 할 일을 충실히 하면 ‘굴러가는’ 것처럼 무미건조하고 의지할 데 없는 가정, 그래서 힘든 문제가 생기면 각자 해결해야 하는 가정. 이런 ‘공지사항 가정’에서 정서적인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은 급격히 ‘기능’이 떨어져 어쩔 줄 몰라하는 상태가 무기력으로 이어진다. 92&lt;br&gt;&amp;nbsp;&lt;br&gt;순종은 필연적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내면에 갈등을 불러일으키지만 어떤 아이들은 부모에게 압도되어 불복종은 꿈도 꾸지 못한다. 극단적인 철학자들은 이런 삶을 ‘노예의 삶’이라 보기도 했다. 자신은 생각하지 않고 몸만 움직이는 처지를 노예와 다를 바 없다고 본 것이다. 98&lt;br&gt;&amp;nbsp;&lt;br&gt;멍하니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은 감각의 왜곡을 효과적으로 확실히 보장해 준다. 게임, 웹툰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시청을 통해 아이들은 시간을 죽이고 자기 존재를 죽이면서 정신적 고통을 피한다. 즉, 고통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무기력이라고 할 수 있다. 100&lt;br&gt;&amp;nbsp;&lt;br&gt;중독자가 중독 물질을 하지 않고 있을 때의 일상은 무기력 그 자체라서 견디기 힘들 만큼 고통스럽다. 다시 중독 물질을 주입해야 현실을 버틸 수 있기에 그에 대한 집착이 그나마 위안을 준다. 101&lt;br&gt;&amp;nbsp;&lt;br&gt;&lt;b&gt;아이들이 무기력하게 행동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회피’라고 한다. 무엇을 회피하려는 것일까? 바로 고통이다. 사람이 성장하려면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즉 무기력한 채 지내지 않으려면 무엇이든 해야 하는데, 무기력한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할 때의 고통을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에 휩싸인다.&lt;/b&gt; 106&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의 말에 따르면 공부는 반드시 기초를 필요로 하는데 게임은 그렇게 대단한 기초가 필요치 않다고 한다. 웬만한 남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늘 상당한 보상이 다양하게 제공된다고 한다. 107&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이 고통을 회피하려는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적당한 책임과 적절한 고통을 경험하지 않고 자랐기 때문이다. 107&lt;br&gt;&amp;nbsp;&lt;br&gt;회피의 이면에는 나중에 정작 하고 싶을 때 못하면 어떻게 하나 싶어서 괴로워하는 심정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기력한 아이들의 내면은 혼자 있을 때 특히 덤덤하기는커녕 낙담으로 절망적일 지경이다. 좌절감에 빠져서 자신을 의심하면서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나머지 나중에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108&lt;br&gt;&amp;nbsp;&lt;br&gt;실패를 예측하는 아이들에게는 작지만 반복적인 성공과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14&lt;br&gt;&amp;nbsp;&lt;br&gt;‘어, 해보니 맨날 실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때도 있네.’ 이렇게 반전이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들을 무기력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지름길이다. 115&lt;br&gt;&amp;nbsp;&lt;br&gt;우울하지만 우울증으로 보기는 어렵고 약물 치료를 할 정도의 상태는 아닌데 여러 심리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면 우울하지 않은 것도 아닌, 이 우울감의 만연은 어찌 보면 시대적 요소의 반영이라는 차원에서 사이토 다마키는 진지한 의미 반, 사회적 풍자 반을 담아서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사회적 우울증’&lt;/span&gt;이라 명명했다. 그리고 그의 시각대로 이것을 만일 우울증으로 진단하기로 한다면 원인은 현대 사회의 불안이 반영된 것이라서 유일한 치료법은 약보다는 관계라고 했다. 11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2부. 무기력한 아이들 돕기&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인간의 본능인 성장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고 무기력한 채 지내게 된 이면에는 분명 아픔이 있다. 그리고 무기력하게 지내기로 결정하기 전에 아이들이 흘린 눈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첫 번째 마음가짐이다. 122&lt;br&gt;&amp;nbsp;&lt;br&gt;무기력해 본 경험을 가져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내가 어쩔 수 없는’, 즉 ‘나의 통제력을 벗어난’ 상황에서 사람은 무기력해지기 쉽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23&lt;br&gt;&amp;nbsp;&lt;br&gt;변화를 이끄는 심폐소생술. 127~&lt;br&gt;- 역설과 긍정&lt;br&gt;- 환대, 참여, 존중&lt;br&gt;- 격려&lt;br&gt;- 무기력 유형별 방법(결핍형/과잉열망형/만성형)&lt;br&gt;- 무기력한 아이들을 돕는 지원 전략(회복탄력성/관계 맺기/성취경험)&lt;br&gt;&amp;nbsp;&lt;br&gt;&lt;b&gt;무기력한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돕고자 한다면 앞에서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그들을 게으르다, 나태하다, 사악하다, 연약하다고 이해하는 관점을 전환하는 태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무기력한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취해야 할 기본적 태도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 즉 역설적인 접근이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잘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혼날 것을 준비하고 있거나 무가치한 취급을 받을 태세가 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의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예상을 뒤엎어주어야 한다.&lt;/b&gt; 128&lt;br&gt;&amp;nbsp;&lt;br&gt;역설적 시도의 핵심으로 다음 세 가지다. 반복하던 잔소리 멈추기, 진심 어린 걱정 표현하기, 잘해주기. 130&lt;br&gt;&amp;nbsp;&lt;br&gt;무기력한 아이들에 대한 역설적 태도와 긍정적 접근은 아이를 다시 삶의 현장으로 불러내는 가장 강력한 초대장이다. 물론 이 초대장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부모와 교사다. 136&lt;br&gt;&amp;nbsp;&lt;br&gt;환대를 표현하는 것은 헨리 나우웬 신부의 말처럼 적대감을 전환시키는 터닝 포인트다. 환대는 무기력한 아이들을 향하던 적대감, 내적 연대의 단절을 풀고 함께 새로운 작업을 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숨을 멈추고 겨우 기어서 드나들던 아이들에게 숨 쉴 터전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139&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을 향한 조바심은 다시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신중한 교사와 부모라면 이 과정에서 절대 조바심을 내비쳐서는 안 된다. 144&lt;br&gt;&amp;nbsp;&lt;br&gt;아들러는 격려를 ‘아이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실수나 실패를 해도 자존감을 훼손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했다. 격려의 영어 표기 ‘encouragement’는 ‘용기’라는 뜻의 ‘couragement’에 접두어 ‘en’이 붙은 것이다. 즉, 원래 격려는 ‘용기를 다시 갖게 하는 것’이다. 더 근원적으로는 ‘cour’의 어원이 ‘심장’을 의미하므로 ‘심장이 다시 뛰게 만드는 일’이다. 148&lt;br&gt;&amp;nbsp;&lt;br&gt;격려를 할 때 우리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말의 요소는 첫째, 낙담하지 않게 하는 것. 둘째, 다시 도전할 마음을 가지도록 하는 것. 셋째, 주변 사람들이 너의 성공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내용이 진심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150&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은 결과적으로 내가 필요할 때 아무리 절규해도 안 나타난 부모와 교사에게 애착이 사라지고 무감각, 무감정, 무정동해 진다. 150&lt;br&gt;&amp;nbsp;&lt;br&gt;&lt;b&gt;학교나 학급 차원의 시스템과 어떤 활동을 통해서 무기력한 아이들을 도울 때 교사가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 사람인가, 반이라는 아이들 집단에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인 가는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따라서 아이들은 더 무기력하게 지낼 것인지, 그래도 한번 해볼 것인지 노선을 정하기 때문이다.&lt;/b&gt; 150&lt;br&gt;&amp;nbsp;&lt;br&gt;&lt;b&gt;아이들은 무언가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도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자청한 선생님이 괜찮은 사람인지 어떤지를 테스트하려고 든다. 진정성을 테스트하고,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칭찬하는 게 진심인지를 테스트한다. 또 주위 사람들의 반응과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신경을 쓴다. 그러면서 자신이 진짜로 할 수 있는지를 타진한다.&lt;/b&gt; 157&lt;br&gt;&amp;nbsp;&lt;br&gt;학교에 와서 늘 자거나 무기력해 있는 아이들을 대할 때 그 아이가 무기력해진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61&lt;br&gt;&amp;nbsp;&lt;br&gt;현재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결핍의 무기력, 어떻게 보면 세대적 무기력(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이런 아이들은 부모님도 똑같이 무기력한 경우가 많아서다)에서 비롯된다. 162&lt;br&gt;&amp;nbsp;&lt;br&gt;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성공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다 보니 잘하게 되어서 거기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여야 하기 때문이다. 164&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dVySAGCm9yA?si=cAeR7CY8XEOPxA9b&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우리나라 학생들의 행복지수는&lt;/span&gt;&lt;/span&gt;&lt;/a&gt;&lt;/b&gt;십여 년간 OECD 가입국 가운데 꼴찌이거나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행복의 조건’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43.6퍼센트와 중학생 23.5퍼센트가 ‘화목한 가정’을 행복의 조건으로 꼽았다. 반면 고등학생은 ‘돈(19.25퍼센트)’을 첫 번째로 선택해서 ‘화목한 가정(17.5퍼센트)’은 3위에 머물렀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화목한 가정’을 중요하게 여기던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가면서 돈을 제일로 여긴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172&lt;br&gt;&amp;nbsp;&lt;br&gt;‘돈이 없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는 식으로 돈에 대해 왜곡된 가치를 가지게 된 아이들은 무기력해지기 쉽다. 지금처럼 계층 이동이 어려워진 사회에서는 더 그렇다. 172&lt;br&gt;&amp;nbsp;&lt;br&gt;부모나 교사는 적극적인 기다림 속에서 아이의 시도를 민감하게 발견해야 하고, 잘 되지 않을 때를 예측해야 하며, 실패하더라도 피드백을 하지 말아야 한다. 173&lt;br&gt;&amp;nbsp;&lt;br&gt;사막이 갑자기 비옥한 땅이 될 수는 없다 무기력한 채로 오래 지낸 아이들에게서 변화가 일어나려면 무기력하게 지낸 시간만큼이나 긴 기다림이 필요하다. 174&lt;br&gt;&amp;nbsp;&lt;br&gt;가장 감동적인 것은 에미 워너, 루스 스미스의 연구인데 그들이 제시한&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위기를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보호 인자’&lt;/span&gt; 가운데는 주변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즉, 책임 있는 보호자가 한 명 있고, 지지적인 관계망이 주변에 뻗어 있으며, 관심을 보인 어른이 가족 말고도 있었다. 또 행복한 결혼생활과 만족스러운 직업, 신앙생활 등이 회복탄력성에 기여한 요인들이었다. 사람들로 이루어진 관계망, 특히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는 관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180&lt;br&gt;&amp;nbsp;&lt;br&gt;무기력한 아이들과 잘 지내거나 돕겠다고 결심한 어른들이 같이 무력해지는 이유는 아이들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접근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다시 일어나서 무언가를 스스로 하게 될 때까지는 단계가 필요한데 이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 데서 겪는 괴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181&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이 회복탄력성을 발휘하도록 하려면 아이들의 에너지 수준에 맞춰서 걸어야 한다. 낮은 에너지 수준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나아가도록, 그래서 이전보다 더 강한 근력을 붙이도록 해야 하고, 그러려면 더 아이들 중심으로 공감이 이루어져야 한다. 181&lt;br&gt;&amp;nbsp;&lt;br&gt;&lt;b&gt;아이들에게 절대 빈곤, 전쟁, 가시적 폭력, 독재의 경험이 없었다고 해서 역경이 아닌 것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압박과 경쟁이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옥죄는 지독한 역경이 가로놓여 있다. 절대적 결핍이 주는 고통은 그래도 견딜 만하지만 격차와 차별이 주는 고통은 견디기 힘든 것이다.&lt;/b&gt; 182&lt;br&gt;&amp;nbsp;&lt;br&gt;『계층이동의 사다리』라는 책에서 루비 페인은 아이들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계기는 ‘교육’과 ‘관계’라고 했다. 여기에는 선생님과의 친분, 교류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변화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184&lt;br&gt;&amp;nbsp;&lt;br&gt;&lt;b&gt;학교에서 선생님을 통해 맺어진 최초의 관계가 무기력을 버리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lt;/b&gt; 185&lt;br&gt;&amp;nbsp;&lt;br&gt;라캉이 ‘나는 너다’라고 한 것처럼 한 사람의 정체성은 타인들로부터 비롯되어 수많은 ‘너’를 경험하며 ‘나’를 형성하는데, 정말 중요한 ‘너’의 기근으로 아이들은 무기력해진다. 청소년기에 멘토나 은인은 ‘너’를 일깨우는 중요한 대상이자 사다리다. 현명한 어른이라면 좋은 멘토를 만날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186&lt;br&gt;&amp;nbsp;&lt;br&gt;무기력한 아이들에게 제시하는 목표는 작아야 성취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성취감은 아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해볼 만한 일이 일이라고 여기게 하는 자기 효능감을 유발한다. 자기 효능감은 또 다른 성취와 성공의 디딤돌이 된다. 188&lt;br&gt;&amp;nbsp;&lt;br&gt;부모와 교사의 역할은 ‘해냄’을 조성해 주고, ‘해냄’을 가능하도록 해주고, ‘해냄’을 축복해 주는 과정에서 빛난다. 역경을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지 않던가. 188&lt;br&gt;&amp;nbsp;&lt;br&gt;&lt;b&gt; “우리 집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는 아빠의 월급 명세서와 제 성적표예요.” 이 둘의 수치가 그야말로 가족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고, 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lt;/b&gt; 197&lt;br&gt;&amp;nbsp;&lt;br&gt;어른의 불안감은 당연히 아이들에게 투사되기 마련이다. 불안은 불안을 낳는다는 것, 부모나 교사가 불안해하면 아이들도 안정적으로 지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200&lt;/p&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공지사항가정</category>
      <category>무기력</category>
      <category>사회적우울증</category>
      <category>승자독식</category>
      <category>요즘아이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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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획일화사회</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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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Oct 2025 08:36: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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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인생의 태도 | 웨인 다이어 | 더퀘스트(2024)</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9D%B8%EC%83%9D%EC%9D%98-%ED%83%9C%EB%8F%84-%EC%9B%A8%EC%9D%B8-%EB%8B%A4%EC%9D%B4%EC%96%B4-%EB%8D%94%ED%80%98%EC%8A%A4%ED%8A%B8202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여의도에서 알게 된 북카페 꼼마의 느낌이 너무 좋아 송도 꼼마에도 가게 되었다.&lt;br&gt;여의도보다 훨씬 더 큰 송도에서 마주한 책은 바로 웨인 다이어의 책이었다. 지난번 '우리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의 작품으로 만나본 적이 있는 웨인 다이어의 비교적 최근 책을, 추석 연휴 몰입 도서로 만날 수 있어 참 행운이었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72coc/btsQ49SYjmG/w74zlzyG9loGBwNduJMHT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72coc/btsQ49SYjmG/w74zlzyG9loGBwNduJMHT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72coc/btsQ49SYjmG/w74zlzyG9loGBwNduJMHT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72coc%2FbtsQ49SYjmG%2Fw74zlzyG9loGBwNduJMHT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62&quot; height=&quot;578&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장.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있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우리는 외부의 힘, 우리를 위협하는 태풍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의 촛불을 꺼뜨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p. 29&lt;br&gt;&amp;nbsp;&lt;br&gt;&lt;b&gt;스스로가 무척이나 가치 있고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인간으로서 의미를 부여하면 절대로 누구도 당신을 함부로 하지 못할 겁니다. 대부분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건, 그러니까 담배를 피우고 마구 먹어대고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건 '난 아무 가치도 없으니 막 다뤄도 된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서 기인합니다. p.&lt;/b&gt; 34&lt;br&gt;&amp;nbsp;&lt;br&gt;지금의 결과는 그동안 스스로 해온 선택들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비난의 수레바퀴에서 내려와 자기 책임 self-responsibility이라는 기차에 올라타세요. 자존감이 있다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란 전적으로 자신을 믿기로 선택한 것들로 이뤄집니다. 이 모든 것이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p. 35&lt;br&gt;&amp;nbsp;&lt;br&gt;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행동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사랑이 다가옵니다. 사랑은 좇으면 다가오지 않습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좇지 마세요.p. 37&lt;br&gt;&amp;nbsp;&lt;br&gt;매슬로는 성공한 사람들은 '절정 경험'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절정 경험이란 어떤 순간에 완전히 몰입해서 주변의 다른 것들을 잊는 걸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한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삶의 많은 순간을 절정 경험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p. 3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2장. 내 인생, 내가 선택한 결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자신감의 필수 요인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만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괜찮게 느낄 만한 일을 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그 일을 하고 또 해보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날 겁니다. p.&lt;/b&gt; 45&lt;br&gt;&amp;nbsp;&lt;br&gt;죄책감, 걱정, 후회, 자기부정,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 등 모두 생각에 대한 감정적 반응입니다. 자신을 가두는 이런 감정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p. 49&lt;br&gt;&amp;nbsp;&lt;br&gt;자신이 낙담한 이유를 타인이나 외부 요인에서 찾으면 그다음에 하는 일 역시 타인이나 외부의 것에 의지하게 됩니다. 이때 많은 경우 외부의 대상은 '술'이 되죠.p. 56&lt;br&gt;&amp;nbsp;&lt;br&gt;&lt;b&gt; &quot;매일이 위대한 날이다.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멋진 곳이고, 내가 가고 있는 곳이 멋진 곳이다.&quot; 라고 말하면서 인생을 꾸려 나가세요. 이것이 성장 동력이라는 겁니다. 우리 모두, 지금 당장 그렇게 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만들어집니다. p.&lt;/b&gt; 6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3장. 어떤 일이 벌어지길 기대하는가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약은 세 가지 지점에서 사용&lt;/span&gt;되는 것 같습니다. A 지점은 질병을 치료할 때, 즉 건강이 나빠졌을 때입니다. B지점은 건강이 괜찮을 때입니다. C지점은 완벽한 건강 상태를 추구할 때입니다. 미국에서는 A지점과 B지점에서 약이 사용되고 있죠.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우리는 병원에 가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나야 병원에 가서 상태를 설명합니다. &quot;콧물이 나오고, 열도 나고, 팔도 다쳤어요.&quot; 서구에서 약은 이렇게 증상을 없애기 위해, 통증을 없애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다른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쓸개가 고장 나서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겠죠. 하지만 B 지점(건강에 이상이 없을 때)과 C지점(완벽한 건강 을 추구할 때) 사이에 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예방의학, 전인의학, 행동의학, 인도주의적 약물 치료가 점점 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p. 72&lt;br&gt;&amp;nbsp;&lt;br&gt;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 들어가 장미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삶은 기대하는 바에 따라 이뤄집니다. 삶을 잘 운용하는 사람은 &quot;내겐 늘 좋은 일만 일어나.&quot;라고 말하죠.p. 7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4장. 나는 정말로 누구인가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직업이나 역할에 따른 정체성은 오히려 진정한 자아에서 나를 멀어지게 합니다. p. 84&lt;br&gt;&amp;nbsp;&lt;br&gt;나는 누구인가?&lt;br&gt;주의! 다음의 내용은 쓰면 안 됩니다.&lt;br&gt;나이, 가정환경, 목표, 취미, 종교적 지향성, 정치 성향, 고향, 수입, 살면서 뭘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는 것 p. 90&lt;br&gt;&amp;nbsp;&lt;br&gt;&quot;신에게 말을 거는 것이 기도라면 영감은 신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이다.&quot; 이렇게 영감에서 나온 앎은 내적 동기이며 특정한 방향으로 밀어붙이는 힘으로, 우리에게 신이 말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영감을 무시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p. 9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5장. 네 안의 목소리를 들어라&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어떤 문제든 해결의 씨앗은 그 문제 안에 자리하고 있죠. 치유법은 늘 그 질병 안에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그 바이러스를 극복할 기회 역시 그 안에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 역시 이전에 자신을 통제하고 있던, 극복해야 할 뭔가에 관한 씨앗이 숨어 있습니다. p. 111&lt;br&gt;&amp;nbsp;&lt;br&gt;나라는 존재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믿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나의 가치는 다른 어떤 것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믿기로 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역량과 의지가 있습니다. p. 11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6장. 투덜이가 아니라 긍정주의자가 되어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기억하세요. 사랑을 좇으면 그 사랑은 우리를 피해 다닙니다. 행복을 좇으면 그 행복은 우리를 피해 다닙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되면' 거기에 그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p. 13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 7장. 깨달음의 본보기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아이에게 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이런 사실을 기억하세요. 당신은 아이의 노예가 아닙니다. 당신은 아이를 위해 희생 될 이유가 없으며 당신의 삶을 희생할 이유도 없습니다. 당신이 해줘야 할 일은 사랑의 본보기가 돼주고, 자기가 처한 상황에 책임을 지는 인간, 자녀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의미와 의무감을 가진 사람으로 길러주는 것입니다. &lt;/b&gt;p. 144&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시나요?&lt;/span&gt; 1만 번이나 시도했지만 상업적으로 유용한 전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한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quot;에디슨씨, 무려 1만 번이나 실패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당신처럼 유명한 사람에게는 무척 끔찍한 경험일 테죠.&quot; &quot;기자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실패라니요. 오늘 저는 전구로 사용하지 못할 1만 번째 방법을 알아낸 것뿐입니다.&quot;p. 14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8장. 사랑으로 이끌어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사업은 사람의 일입니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워하고, 자긍심있는 사람들만이 회사에 최선의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문제가 있거나, 뭔가에 중독될 만큼 삶이 버겁거나, 관계 문제로 걱정에 휩싸여 있거나, 우울이나 분노로 너덜너덜해져 있는 사람이 회사에 기여할 순 없습니다. 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는 인도주의적인 방식이 필요합니다. p.&lt;/b&gt; 154&lt;br&gt;&amp;nbsp;&lt;br&gt;성공은 내적 과정입니다.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태도를 가질 때, 결과적으로 모든 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고 삶에서 높이 비상할 수 있습니다. p. 16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9장. 삶의 목적은 현재에 있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quot;꿈을 향해 자신 있게 한 걸음 내디딘다면, 자신이 그린 삶을 살기 위해 한 가지 시도를 한다면 평범한 시간들 속에서 예기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quot;- 헨리 데이비드 소로 p. 173&lt;br&gt;&amp;nbsp;&lt;br&gt;목적의식은 규칙의 반대편에 있는 걸 배우는 데서 생겨납니다. 그리고 규칙에 관한 생각을 바꾸는 것 역시 우리의 사명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는 자신의 열정이나 소명이 되어야 합니다. p. 175&lt;br&gt;&amp;nbsp;&lt;br&gt;부족한 것을 보완하겠다는 관점에서 목표를 설정할수록 삶은 분투의 현장이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곳에 도달했을 때 오히려 그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 목표가 달성된 것을 예상하는 데만 삶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죠. p. 18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0장. 자신의 행복을 따라가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에겐 그걸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에 집착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해 온 일은 그저 한때 당신이 했던 선택들일뿐, 우리에게는 언제나 마음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p.&lt;/b&gt; 192&lt;br&gt;&amp;nbsp;&lt;br&gt;펜을 들기로 하는 것과 펜을 드는 것, 이 둘은 분명 다른 일입니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 204&lt;br&gt;&amp;nbsp;&lt;br&gt;&lt;b&gt;비워진 찻잔에 차가 담길 수 있듯이, 초심자의 눈에는 수백만 가지의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전문가의 눈에는 한두 가지만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때는 전문가가 아니라 초심자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lt;/b&gt; p. 206&lt;br&gt;&amp;nbsp;&lt;br&gt;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월든을 방문하고 이런 글을 썼습니다. “단순한 삶, 단순한 삶, 단순한 삶! 말하건대 수백, 수천 가지의 일을 하지 말고 두세 가지 일만 남기라.&quot; p. 209&lt;br&gt;&amp;nbsp;&lt;br&gt;기억하세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그냥 의견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뭘 하라거나 뭘 하지 말라는 말에 동기를 부여 받거나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p. 21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1장. 나만의 정원을 조성하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누군가에 대한 반감, 쓰라림, 분노, 고통을 겪고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어떤 짓을 했든지 간에 그런 고통의 반응들은 절대 우리를 놓아주지 않을 겁니다. 용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인입니다. p. 23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6E199;&quot;&gt;12장. 변화를 도울 아홉 가지 질문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변화는 역설적입니다. 모든 것은 변화하는 동시에 변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존재하는 동시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주와 우리는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우주가 무엇인지 규정하는 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저는 이 같은 시각으로 사물을 봅니다. p. 246&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모든것은태도에달려있다</category>
      <category>문장수집가</category>
      <category>삶의태도</category>
      <category>우리모두죽는다는것을기억하라</category>
      <category>웨인다이어</category>
      <category>인생의태도</category>
      <category>자신의행복</category>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category>카페꼼마</category>
      <category>하루문장</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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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Oct 2025 18:27: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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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 토머스 암스트롱 | 새로온 봄(2019)</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A6%9D%EC%83%81%EC%9D%B4-%EC%95%84%EB%8B%88%EB%9D%BC-%EB%8F%85%ED%8A%B9%ED%95%A8%EC%9E%85%EB%8B%88%EB%8B%A4-%ED%86%A0%EB%A8%B8%EC%8A%A4-%EC%95%94%EC%8A%A4%ED%8A%B8%EB%A1%B1-%EC%83%88%EB%A1%9C%EC%98%A8-%EB%B4%842019</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최근 특수교육계에서는 '신경다양성'이란 용어가 종종 사용되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신경다양성을 처음 언급한 책이 이 책임을 알게 되었다.&lt;br&gt;일반 발달과정을 거치는 아이들이건, 느리게 발달하는 아이들이건 분명한 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강점과 교육적 요구는 반드시 수용되어져야 하며 개인의 다양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교육이 현장에서도 부쩍 요구되고 있다.&lt;br&gt;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첫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DpQVK/btsQ5Ga8RBW/nc5sJ7TnkjGiiNHFD7K04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DpQVK/btsQ5Ga8RBW/nc5sJ7TnkjGiiNHFD7K04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DpQVK/btsQ5Ga8RBW/nc5sJ7TnkjGiiNHFD7K04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DpQVK%2FbtsQ5Ga8RBW%2Fnc5sJ7TnkjGiiNHFD7K04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57&quot; height=&quot;571&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일반적으로 IEP 회의는 아동의 부정적인 특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분위기가 무거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생의 긍정적인 자질에 관한 이야기로 회의를 시작하면, 아이의 진정한 잠재력에 대한 폭넓은 대화의 문이 열리게 되고, 때로는 회의 과정에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진정한 해법이 나오기도 한다. p. 19&lt;br&gt;&amp;nbsp;&lt;br&gt;자폐성 장애 옹호자인 주디 싱어Judy Singer가 만든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C%8B%A0%EA%B2%BD%EB%8B%A4%EC%96%91%EC%84%B1%EC%9D%B4%EB%9E%80-%EC%9D%B8%EA%B0%84-%EB%87%8C%EC%9D%98-%EC%9E%90%EC%97%B0%EC%8A%A4%EB%9F%AC%EC%9A%B4-%EB%B3%80%EC%9D%B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신경다양성'이란 용&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어는 뇌과학과&lt;/span&gt; 진화심리학 등 여러 분야 연구의 최근 증거를 시의적절하게 설명하고, 정신 건강에 관한 꼬리표를 단 사람들의 뇌에 손상과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가운데도 가능성과 장래성이 밝게 빛나는 지점이 있음을 시사한다. p. 20&lt;br&gt;&amp;nbsp;&lt;br&gt;'장애로 여겨질지 재능으로 여겨질지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p. 2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1장. 신경다양성: 새롭게 이해해야 할 시대가 왔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뇌의 다양성은 생물다양성이나 문화와 인종의 다양성만큼이나 놀랍도록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p. 30&lt;br&gt;&amp;nbsp;&lt;br&gt;1952년 미국정 신의학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에서 발간한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OSM』 제1판에는 100개의 정신질환 범주가 들어 있었다. 2000년에 이 숫자는 3배로 늘었다. p. 30&lt;br&gt;&amp;nbsp;&lt;br&gt;&amp;lt;일반 정신의학 기록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amp;gt;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미국인의 절반 정도가 일생 중 어느 시점에 정신질환을 앓는다고 한다! p. 31&lt;br&gt;&amp;nbsp;&lt;br&gt;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지는 약 10년(2010년 기준-옮긴이)밖에 되지 않았다. 이 용어는 자폐스펙트럼장애 Asd라는 딱지가 붙은 개인들의 운동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들은 장애가 아닌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했다. p. 34&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신경다양성 8원칙&lt;/span&gt; p. 37&lt;br&gt;1. 인간의 뇌는 기계가 아니라 생태계처럼 작동한다.&lt;br&gt;2. 인간과 인간의 두뇌는 역량의 연속선 위에 존재한다.&lt;br&gt;3. 인간의 역량은 자신이 속한 문화의 가치관에 의해 규정된다.&lt;br&gt;4. 장애로 여겨질지 재능으로 여겨질지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에 크게 좌우된다.&lt;br&gt;5. 인생의 성공은 주변 환경의 요구에 자신의 뇌를 적응시키는 것에 기초한다.&lt;br&gt;6. 인생의 성공은 주변 환경을 자신의 고유한 뇌의 요구에 맞춰 수정하는 것(적소 구축)에도 달려있다.&lt;br&gt;7. 적소구축에는 신경다양성을 가진 개인의 특수한 요구에 맞는 직업 및 생활양식 선택, 보조공학, 인적 자원,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기타 전략이 포함된다.&lt;br&gt;8. 긍정적인 적소 구축은 직접적으로 뇌를 수정하며, 이는 결국 환경 적응력을 높인다.&lt;br&gt;&amp;nbsp;&lt;br&gt;&lt;b&gt;난독증은 모든 아이들이 글을 읽어야 한다는 우리의 믿음에 반하는 것이다. 자폐성 장애는 사회성, 우울증은 행복, 불안은 평정, 지적장애는 지성, 조현병은 합리성에 반한다. 이렇듯 장애는 현시대의 특정 가치나 덕목에 반하는 것들이다. p.&lt;/b&gt; 44&lt;br&gt;&amp;nbsp;&lt;br&gt;&lt;b&gt;특수학급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읽기·쓰기·셈, 시험 보기, 규칙 준수)을 가장 못하고 가장 중요시하지 않는 것(미술, 음악, 자연, 처세술, 신체 능력)을 가장 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사회에 의해 주의력결핍장애나 학습장애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궁극적으로는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잘 못하는 일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lt;/b&gt; p. 45&lt;br&gt;&amp;nbsp;&lt;br&gt;사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위한 그런 적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적소 구축 niche construction'이라는 용어는 하버드대학교 비교동물학박물관에서 알렉산더 아가시Alexander Agassiz 연구 교수를 지낸 생물학자 리처드 르원틴 Richard Lewontin에 의해 널리 사용되게 된 용어로, 유기체가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또는 다른 종의)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나타낸다. p. 47&lt;br&gt;&amp;nbsp;&lt;br&gt;좋은 적소 구축에 필요한 또 다른 차원에는 신경다양성을 가진 이들의 재능을 입증하고 살려주는 등 여러 방식으로 지원할 풍부한 인적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이 포함된다. p. 51&lt;br&gt;&amp;nbsp;&lt;br&gt;불운한 환경(가족간 갈등과 부모의 범죄성 포함)에서 ADHD 위험도가 높아진다. p. 52&lt;br&gt;&amp;nbsp;&lt;br&gt;우울증이 있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두 번째 우울증을 겪을 위험이 훨씬 더 크다. '점화 효과 kindling effect'로 인해 첫 번째 우울증의 정서적 외상이 뇌의 화학반응에 변화를 일으켜서 두 번째 우울증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quot;p. 52&lt;br&gt;&amp;nbsp;&lt;br&gt;우울증은 두뇌의 혼란이나 신경세포의 위축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은 진행성인 것으로 보인다. 증상이 오래 갈수록 해부학적 장애가 커진다. 우울증을 치료하는 일은 날마다 환자의 신경 경로를 손상시키는 질병과 싸우는 일이다. p. 5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2장. 활동적 뇌의 즐거움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현재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는 세 가지 형태의 ADHD를 인정한다. 주로 주의력 결핍을 수반하는 '주의' 유형(대개 ADD로 불리나, 'ADD'와 'ADHD'는 서로 바꿔서 사용되기도 한다), 주로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는 유형(주의력 결핍을 덜 강조한다), 그리고 세 개의 증상을 다 포함하는 유형이다.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ADHD 진단을 훨씬 더 많이 받지만, 부주의 유형은 여학생들에게서 점점 더 많이 관찰되고 있다. p. 64&lt;br&gt;&amp;nbsp;&lt;br&gt;ADHD는 조절력을 담당하는 부위가 감정과 운동을 담당하는 부위를 제어하지 못해서 과잉행동과 충동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전전두엽의 실행 기능 executive function(한 번에 많은 인지작업을 조정하는 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계획, 체계화, 주의력 집중이 어려워지고, 그 결과 주의력 결핍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립정신건강연구소의 과학자들이 10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 ADHD로 진단된 아이들의 경우 이 세 가지 뇌 부위의 실제 부피가 장애가 없는 대조군보다 3~4%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p. 65&lt;br&gt;&amp;nbsp;&lt;br&gt;ADHD 아이들의 발달 지연이 가장 큰 곳은 감각운동 담당 부위와 계획, 문제해결, 자제를 담당하는 부위가 연결되는 그 부위였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어떠한 연령 그룹에서든 5년이 지날 때마다 ADHD 비율이 50%씩 감소한다. p. 66&lt;br&gt;&amp;nbsp;&lt;br&gt;ADHD 딱지가 붙은 아이들은 사실 뇌에 결함이 있는 아이들이 아니라 느리게 성숙하는 아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많은 ADHD 아동들은 그저 또래보다 더 어리게 행동하는 아이들이고, 성숙할 시간이 더 필요한 것뿐이다.p. 66&lt;br&gt;&amp;nbsp;&lt;br&gt;최근 연구자들은 도파민 수용체(다른 뇌세 포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을 수용하는 뉴런의 부분)의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이체(또는 대립 유전자: 한 쌍의 상동염색체에서 같은 위치에 존재하면서 서로 다른 특성형질을 나타내는 유전자-옮긴이)를 발견했다. 이 대립유전자 (도파민 수용체 D4 유전자 7회 반복 대립유전자, 줄여서 'DRD4-7R'라고 한다)는 ADHD가 없는 아동보다 ADHD 진단을 받은 아동들에서 더 많이 발견된다. '새로움 추구 유전자 novelty-seeking gene'로 불리며,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같이 고강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흔히 발견된다. p. 70&lt;br&gt;&amp;nbsp;&lt;br&gt;재능이 있다고 분류될지 장애가 있다고 분류될지는 개인으로서 가진 고유한 특성보다는 태어난 시기나 장소와 더 관련이 있다.p. 73&lt;br&gt;&amp;nbsp;&lt;br&gt;&lt;b&gt; 'ADHD'라는 용어의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주의력 결핍에 대해 말한다는 것이다. ADHD로 분류된 어린이들(그리고 어른들)은 사실주의를 기울이는 일을 무척 잘한다. 그들은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 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데 뛰어나다. 이것을 '부수적 주의 incidental attention&quot;라고 하는데, 이는 창의적인 사람의 또 다른 특성이다.&lt;/b&gt; p. 75&lt;br&gt;&amp;nbsp;&lt;br&gt;ADHD가 있는 아동들과 성인들은 신경전형적인 사람들과 다른 주의력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단시간 안에 다른 많은 것들을 알아차릴 수 있는 '돌아다니는' 주의력과, 한 가지 관심사를 장시간 붙들고 있을 수 있는 '한곳에 머무는' 주의력을 가지고 있다. p. 76&lt;br&gt;&amp;nbsp;&lt;br&gt;신체 활동, 변화, 새로움, 높은 자극, 현장 실무는 모두 ADHD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적소 구축을 위한 요소들이다.p. 82&lt;br&gt;&amp;nbsp;&lt;br&gt;&lt;b&gt;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약물치료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리탈린 등의 정신자극제는 드물게 심각 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남용의 우려가 있다. p.&lt;/b&gt; 88&lt;br&gt;&amp;nbsp;&lt;br&gt;&lt;b&gt;지나치게 활동적이었던 에디슨이 쓴 유명한 말이 있다. &quot;미래의 의사는 약을 주지 않을 것이다. 대신 환자가 인간적인 환경의 보살핌을 받고, 적절한 식이요법을 하고,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신경 쓸 것을 권유할 것이다.&quot;라고 쓴 것으로 유명하다. p.&lt;/b&gt; 8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 3장. 자폐적으로 살 때의 긍정성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자폐인 중 최대 70%가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자폐 스펙트럼의 '상부'에 있는 이들 중 상당수(흔히 '고기능' 또는 아스퍼거증후군으로 불리는 이 들)는 컴퓨터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데 필요한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p. 95&lt;br&gt;&amp;nbsp;&lt;br&gt;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자폐성 장애는 생물학적 장애로 간주되었다. 자폐성 장애의 생물학적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임신 또는 출산 합병증, 바이러스 감염 등이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요인에 의한 뇌 손상에서 비롯된다고 여겨진다. p. 96&lt;br&gt;&amp;nbsp;&lt;br&gt;자폐성 장애의 신경학적 원인에 관한 한 가지 이론은 전두엽의 전 운동피질에서&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A%B1%B0%EC%9A%B8-%EC%8B%A0%EA%B2%BD%EC%84%B8%ED%8F%AC%EC%9D%98-%EA%B8%B0%EB%8A%A5-%EC%9E%A5%EC%95%A0-%EC%9D%B4%EB%A1%A0-%EC%9E%90%ED%8F%90%EC%84%B1-%EC%9E%A5%EC%95%A0-%EC%9B%90%EC%9D%B8-%EC%9D%B4%ED%95%B4%ED%95%98%EA%B8%B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거울 신경세포'에 기능장애가&lt;/span&gt;&lt;/a&gt;&lt;/b&gt; 있다는 것이다. 거울 신경세포 시스템은 사람 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이 무언가 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그 일을 배울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러나 자폐인들의 경우에는 이 체계에 일종의 고장이 생겨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읽고 해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p. 97&lt;br&gt;&amp;nbsp;&lt;br&gt;&lt;b&gt;최근의 또 다른 이론은 아버지의 정자 속 유전자와 어머니의 난자 속 유전자 사이에 진화적 다툼이 있고, 이 다툼의 결과에 따라 두뇌발달이 두 방향 중 어느 한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제시한다. 아버지의 유전자가 선택되면 뇌 성장이 자폐스펙트럼 방향으로 진행되고, 어머니의 유전자가 선택되면 우울증이나 조울증, 조현병을 포함하는 스펙트럼 방향으로 뇌가 발달한다는 것이다. p.&lt;/b&gt; 97&lt;br&gt;&amp;nbsp;&lt;br&gt;정신과 의사인 앤서니 스토 Anthony Storr는 그의 책 '고독의 위로 selfitude: A return to the Set에서 행복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우리 문화에 뿌리내리는 데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역할이 컸다고 지적한다. 그는 오히려 많은 사람이 혼자 하는 일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p. 101&lt;br&gt;&amp;nbsp;&lt;br&gt;자폐인들은 사회화된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우리는 사회화가 중요한 가치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자폐아동들이 가능한 한 일찍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된 적응형 조기 개입 모델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유명하고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응용 행동분석ABA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특정 행동을 일정 기간 관찰하고 경과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단점은 인위성(아이들은 주로 보상을 받기 위해 적절한 행동을 한다)과 외부에서 통제하는 측면(어른이 전능한 강화기계 역할을 한다)이다. p. 108&lt;br&gt;&amp;nbsp;&lt;br&gt;나는 ABA보다 발달상으로 더 적합하면서 좋은 적소 구축의 예가 되는 치료법으로 소아정신과 의사 스탠리 그린스펀stanley Greenspan과 심리학자 세레나 위더 serena Wieder가 개발한 &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D%94%8C%EB%A1%9C%EC%96%B4%ED%83%80%EC%9E%84%EA%B3%BC-ABA%EC%9D%98-%EB%B9%84%EA%B5%90%EB%B6%84%EC%84%9D-%EC%95%84%EB%8F%99-%EB%B0%9C%EB%8B%AC-%EC%A7%80%EC%9B%90-%EB%B0%A9%EB%B2%95&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플로어타임 Floortime 모델을 들&lt;/span&gt;&lt;/a&gt;&lt;/b&gt;고 싶다. 이 모델의 기본 철학은, 부모는 자폐 아동이 주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연스러운 참여의 기회를 마련해 아이가 정서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욕구를 표현하는 등 바깥세상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게 격려하는 것이다. 이 접근법은 외부적 강화를 통해 상호작용을 일으키려는 어른들의 시도가 아니라 아이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다. 플로어타임은 웃고, 놀고, 즐겁게 지내는 것에 보다 중점을 둔다. 이런 활동은 근본적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회적·정서적 적소를 만들어준다. p. 109&lt;br&gt;&amp;nbsp;&lt;br&gt;미국국립연구회의 National Research Council의 자폐성 장애에 대한 보고서에 의 하면 플로어타임 모델은 사고, 의사소통, 관계 맺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계발하는 데 효과적이며, 아동들이 이러한 능력들을 여러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플로어타임 모델이 성공한 것은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p. 109&lt;br&gt;&amp;nbsp;&lt;br&gt;&lt;b&gt;전체보다는 부분을 보는 것이 자폐인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그 특성은 일부 환경에서는 문제가 되겠지만, 만일 심오한 우주의 신비(천문학자로서)나 독특한 세포(실험실 기술자로서), 생물종 간 차이(생물학 연구원으로서), 물건의 품질(보석 감정인, 골동품 감정인, 미술사가로서) 등을 연구하는 직업에서라면 훌륭한 자질이 된다.&lt;/b&gt; p. 112&lt;br&gt;&amp;nbsp;&lt;br&gt;자폐성 장애에 관해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여전히 많다. 자폐인들은 시공간 활동에 강한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그들을 우뇌 학습자로 간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 자폐인들의 재능과 능력은 후뇌 기능과 많은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인 칼 프리브람 Kart Pribram은 뇌의 후면 부위는 객관적인 세계(예: 사물)와 관련이 있지만, 뇌의 전면 부위는 설화적 세계(예: 자아와 타인)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자폐인들이 사물과 관련해서 가장 큰 강점을 보이고, 자아나 타인과 관련해서는 가장 큰 약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그들은 '후뇌형'과 '우뇌형' 둘 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겪는 어려움의 상당 부분은 '전뇌'와 '좌뇌'의 세계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데서 발생한다. p. 116&lt;br&gt;&amp;nbsp;&lt;br&gt;만약 세상이 달라져서 사회적 상호작용이 '단편적인 특수 능력'으로 간주되고, 사물과 관련된 재능이 지능의 기준으로 여겨진다면, 아마도 자폐증은 장애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게 될 것이다.p. 11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4장. 유형이 다른 학습자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작가이자 난독증이 있는 토머스 웨스트Thomas G. West는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 소프트웨어 디자인, 영상 기술, 하이퍼텍스트 등 최근에 등장한 새로운 시공간 세계에 적합하다고 한다. p. 128&lt;br&gt;&amp;nbsp;&lt;br&gt;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생물학자이자 발명가, 빌 드레이어는 말한다 &quot;나는 난독증을 결핍으로 생각하 지 않는다. 그것은 뇌 속에 CAD [컴퓨터 이용 설계 프로그램]가 장착된 것과 같다.&quot;p. 129&lt;br&gt;&amp;nbsp;&lt;br&gt;&lt;b&gt;억만장자 사업가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이렇게 말했다. &quot;아마도 난독증으로 인해 내가 어릴 때 겪은 문제들이 나를 더 직관적으로 만든 것 같다. 누군가가 글로 쓴 제안서를 보내오면 나는 세부적인 사실과 수치들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읽은 내용을 나의 상상력으로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한다.&quot;&lt;/b&gt;p. 131&lt;br&gt;&amp;nbsp;&lt;br&gt;난독증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적소 구축에 보조공학기기의 도움을 받는다. (시각 장애인뿐 아니라) 난독인에게 대단히 유용한 기술로 문자-음성 변환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인쇄된 글을 스캔한 다음 그 자료를 디지털 '음성'으로 변환해서 '말'로 들려주는 장치이다. 미래학자이자 발명가인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이 처음 개발한 기기로 처음에는 크기가 컸지만 이제는 휴대전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사람들은 어디서나 책이나 잡지, 식당 메뉴, 표지판 등 인쇄된 글을 스캔해서 명확한 합성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p. 139&lt;br&gt;&amp;nbsp;&lt;br&gt;문자-음성 변환 프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리딧Readt 이라는 읽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있다. 사용자는 화면으로 글을 읽으면서 강조된 내용을 클릭하면 컴퓨터가 해당 내용을 읽어 줌으로써 어려운 단어나 구절을 읽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또한 사용자의 읽기 속도를 기록하고, 단어의 정의를 제공하며, 특히 어려운 단어를 기록에 남긴다. 마지막으로, 드래곤 내츄럴리스피킹 Dragon Naturally Speaking과 같은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하는 말을 화면에 텍스트로 띄운다. 이 기술은 말하기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기 생각을 종이에 적는 데 어려움을 겪는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p. 139&lt;br&gt;&amp;nbsp;&lt;br&gt;읽고 쓰는 능력의 발달은 개인이 열렬한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강한 욕구에 의해 촉발되었다. p. 140&lt;br&gt;&amp;nbsp;&lt;br&gt;보다 이미지 지향적인 3차원 세계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시공간적 전략을 통해 배울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있다. p. 14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 5장. 기분의 선율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주요우울증은 인간의 경험에서 없어져야 할 무서운 질병이지만, 극도의 슬픔을 포함한 기분 스펙트럼은 사랑의 포용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앤드류 솔로몬 p. 143&lt;br&gt;&amp;nbsp;&lt;br&gt;기분mood은 역량의 연속선을 따라 존재한다.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는 정신병적 주요 우울증이 있고 다른 끝에는 극심한 정신병적 조증이 있다. 이 두 극단 사이에는 가벼운 장애, 격한 감정,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갖가지 감정 상태 등 단계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p. 146&lt;br&gt;&amp;nbsp;&lt;br&gt;기분장애의 주요 원인은 변연계, 즉 '감정의 뇌'(편도체, 시상, 해마, 시상하부로 구성된다)와 신피질의 전두엽, 즉 '이성의 뇌'의 조절장애로 보인다. p. 147&lt;br&gt;&amp;nbsp;&lt;br&gt;과학자들은 특정 향정 신성 약물이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통해 특히, 세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이 우울증 등의 기분장애에 관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p. 147&lt;br&gt;&amp;nbsp;&lt;br&gt;DSM 제3판의 발행으로 근본원인이 아니라 증상만을 보고 진단을 내리게 되면서 이러한 구별이 사라졌다고 지적한다. p. 151&lt;br&gt;&amp;nbsp;&lt;br&gt;&lt;b&gt;슬픔은 인간다운 조건의 본질적인 부분이지 정신 질환이 아니다. 따라서 우울장애에 대한 정신의학계의 잘못된 정의에 반기를 드는 것은 인간의 문제를 의료화함으로써 외면해 왔던 우리 인간성의 고통스럽지만 중요한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기도 하다. p.&lt;/b&gt; 151&lt;br&gt;&amp;nbsp;&lt;br&gt;'생산적인 우울증'을 '어떤 유용한 학습이나 성숙이 일어났거나, 행동이 개선되었거나, 계획이 수정되어서 우울증을 겪고 난 뒤 더 효율적으로 목표 설정을 하게 되었다는 증거가 있는 경우'로 간주한다. '비생산적인 우울증'은 '어떤 성숙도 일어나지 않고, 발전이 막히고, 성격이나 건강이 나빠지고, 어쩌면 최종적으로 죽음으로 끝나는 경우'라고 말한다. p. 152&lt;br&gt;&amp;nbsp;&lt;br&gt;&lt;b&gt;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우울할 때도 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일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무언가를 생산해야 할 때이다. 우울할 때는 찬찬히 상황을 살펴보고 생각할 때다. 어떤면 에서는 그런 시간이 감사하다.-예술가 캐롤라인 베르토렐리. p.&lt;/b&gt; 155&lt;br&gt;&amp;nbsp;&lt;br&gt;심리학자 아놀드 루드비히 Arnold Ludwig는 20세기의 저명한 사람들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시인의 77%, 소설가의 54%, 시각 예술 가의 50%, 작곡가의 46%가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스포츠계 인사 16%, 군 지휘관 5%, 탐험가 0%인 것과 비교된다.&quot; p. 159&lt;br&gt;&amp;nbsp;&lt;br&gt;정신과 의사 케이 레드필드 제이미슨Kay Redfield Jamison은 수세기에 걸쳐 작가와 예술가들에게서 관찰한 조울증 증상과 창조적 표현 사이의 연관성을 상세히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quot;대범하고 고양된 기분, 높아진 자존감, 넘치는 에너지, 수면의 필요성 감소, 향상된 성생활... 거기다 '대단히 창의적이고 예리한 사고'와 '생산성 향상'을 증상으로 하는 질병을 어느 누가 원치 않겠는가?&quot;p. 160&lt;br&gt;&amp;nbsp;&lt;br&gt;약물이나 인지행동치료가 전부는 아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외부 환경을 자신의 고유한 뇌에 맞게 조정하는 적소 구축 전략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p. 161&lt;br&gt;&amp;nbsp;&lt;br&gt;우울증이나 조울증이 있는 사람들의 가장 심한 기분장애 증상을 진정으로 없애준 것은 많은 경우 그들의 창작활동 creative work이었다. p. 163&lt;br&gt;&amp;nbsp;&lt;br&gt;소방관이나 CEO, 항공교통관제사 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은 우울이나 조증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직업이 아니다.p. 164&lt;br&gt;&amp;nbsp;&lt;br&gt;기분장애를 위한 적소 구축의 다른 중요한 요소는 가족, 친구, 전문가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강화하는 것이다.p. 165&lt;br&gt;&amp;nbsp;&lt;br&gt;&lt;b&gt;우울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현대성의 결과다. 삶의 속도, 기술적 혼돈, 인간 소외, 전통적 가족구조의 붕괴, 고질적인 고독, 종교적·도덕적·정치적·사회적 신념체계의 파괴는 재앙을 불러왔다. p.&lt;/b&gt; 16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6장. 불안의 이점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불안과 관련된 신경학적 연결고리의 대부분은 뇌의 측두엽 깊숙 한 곳에 있는 작은 아몬드 모양의 구조인 편도체(편도체의 영문이름 amygdala'는 '아몬드'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를 가리키고 있다. 편도체는 위험을 알리는 환경의 변화를 끊임없이 경계한다. 그리고 많은 다른 소스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p. 172&lt;br&gt;&amp;nbsp;&lt;br&gt;기분장애와 불안장애는 '동반질환'(두 가지 이상의 장애 가 동시에 나타난 상태)일 확률이 높다. 둘 중 하나가 있는 사람에게 나머지 하나가 생길 확률이 25~50%에 이른다. p. 175&lt;br&gt;&amp;nbsp;&lt;br&gt;&lt;b&gt;불안은 좋은 것이다. 불안하다는 것은 목표와 계획, 위험과 기회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것은 대단히 유익하고 매우 유용하다. 모든 불확실성에 대처할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람이라면 불안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lt;/b&gt; p. 176&lt;br&gt;&amp;nbsp;&lt;br&gt;대부분의 예술가는 자신의 불안을(어린 시절부터의 불안을 포함해) 예술 작품 속에 풀어놓는다. 또한 창조적인 행위에는 어떤 긴장이 존재하고, 불안에서 가치가 탄생한다. p. 177&lt;br&gt;&amp;nbsp;&lt;br&gt;&quot;모험하는 것은 불안을 초래하지만, 모험하지 않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잃는 것이다.&quot;- 키에르케고르 p. 178&lt;br&gt;&amp;nbsp;&lt;br&gt;사실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불안장애 에는 6가지 주요 형태&lt;/span&gt;가 있다. 범불안장애는 공포를 느낄 특정한 대상이 없는데도 최소 6개월 이상 지속해서 불안을 느끼는 것이다. 공황 장애는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되는 극심한 공포가 반복적이고 예기치 않게 몰려온다. 심장 두근거림, 땀 흘림, 떨림,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같은 증상이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신체 또는 성적 학대나 군대에서 전투 임무와 같은 외상성 사건을 경험하고 나서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에는 악몽, 갑작스러운 회상, 과민상태 등이 있다. 사회 불안장애는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보이거나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거나 손발이 떨리거나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기도 한다. 강박장애는 의 지와 무관하게 원하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불안장애의 가장 큰 범주에는 특정 공포증이 포함되는 데, 암흑 공포에서 질투 공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p. 180&lt;br&gt;&amp;nbsp;&lt;br&gt;흥미롭게도,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불안이 많은 사람이 성인 초기에 치명적인 사고를 덜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p. 181&lt;br&gt;&amp;nbsp;&lt;br&gt;많은 연구가 마음챙김 명상이 불안장애 치료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이 접근법의 흥미로운 점은 불안을 억누르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애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불안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이름을 붙이고, 그런 다음 의식의 초점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이것은 불안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p. 19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 7장. 지능의 무지개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IQ가 50~70인 사람은 가벼운 정도의(경도) 지적장 애, 35~50인 사람은 중간 정도의 (중등도) 지적장애, 20~35인 사람은 심한 정도의 (중증) 지적장애, 20 미만인 사람은 아주 심한 정도의 (최중도)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IQ를 통해 사람들의 지적 능력을 정의하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p. 201&lt;br&gt;&amp;nbsp;&lt;br&gt;오늘날의 복잡한 세상에서 다운증후군이나 기타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취업할 때 가능한 선택지 또는 적소는 보통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보호작업장으로, 여기서는 자급자족 환경에서 다른 장애인들과 함께 조립하기, 쌓기, 서류 정리, 접기 등 간단한 수작업을 한다. 두 번째는 지원고용으로, 직업코치의 도움을 받아 사회의 일반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다. 세 번째 유형은 취업경쟁에 뛰어들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일반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다. 최근 지적장애인들에게 열린 네 번째 적소는 창업이다. p. 217&lt;br&gt;&amp;nbsp;&lt;br&gt;지적장애인의 강점과 능력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세상에서 능력을 평가하는 '보통의normal' 방법과 지수는 멀리하는 대신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더 넓은 비전을 수용해야 한다. p. 22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 8장. 다르게 사고하기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천재성과 광기는 매우 가까우며, 둘을 나누는 경계는 대단히 얇다. -존 드라이든John Dryden, 압살롬과 아키토펠 Absalom and Achitophel p. 221&lt;br&gt;&amp;nbsp;&lt;br&gt;조현병의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인 생각과 인식, 즉 환각, 망상, 사고 장애,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개시하고 일상 활동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의 감소, 주의력이나 기억력의 문제 등이 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조현병이 다중인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자아감의 더 폭넓은 분열 그리고 인격 내의 주관적 세계와 객관적 세계의 관계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p. 224&lt;br&gt;&amp;nbsp;&lt;br&gt;&lt;b&gt;지방이 풍부한 수렵채집 식단에서 지방을 적게 함유한 농업 식단으로 식습관이 바뀌면서 조현병 발생률이 증가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조현병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지방산 중 일부, 특히 오메가-3가 부족하며, 예비 연구에 의하면 그들의 식단에 오메가-3 보충제를 첨가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p.&lt;/b&gt; 230&lt;br&gt;&amp;nbsp;&lt;br&gt;제3세계 국가들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서구문화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은 환자들보다 더 나은 경과를 보인다는 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결과를 설명해 준다. 증상이 심각하고 나 지속되고, 만성적인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비율이 선진국보다 비서구문화권에서 훨씬 적었다. 조현병이 있지만 높은 성취를 이룬 이들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 243&lt;br&gt;&amp;nbsp;&lt;br&gt;조현병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대인관계에서 거리를 둔다고 생각되지만, 그들을 온전한 인간으로 받아들여주는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은 적소 구축을 위해 중요해 보인다.p. 245&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9장. 교실에서의 신경다양성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많은 특수교육 교실에서는 일종의 엔트로피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특수교육은 결핍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교실에서는 정말로 역동적인 어떤 것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p. 255&lt;br&gt;&amp;nbsp;&lt;br&gt;요즘의 교육평가는 표준과의 비교, 즉 학생을 과거 어느 시점에 표준 시험을 치른 학생 집단과 비교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반면 신경다양성 교실은 아동 자신의 과거 수행을 기준으로 하는 개인 내 발달에 더 관심을 둔다. p. 272&lt;br&gt;&amp;nbsp;&lt;br&gt;신경다양성 교실의 각 아이를,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재능이 있는 아이들로 간주함으로써, 교육자들과 부모들은 그러한 재능이 학년 내내 키워지고 지원받게 하고, 아이들이 매일 여러 가지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결국에는 바깥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긍정적인 직업과 인생을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p. 27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89009;&quot;&gt;10장. 신경다양성의 미래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정신과에서는 '대단히 기쁘고 신난 상태' 를 '경조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런 상태를 즐거운 고통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감정이 고조된 모든 상태를, 순수하든 관능적이든, 꼼꼼하든 부주의하든, 잔인하든 연민을 보이든 무조건 병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이다. p. 28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ADHD</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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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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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9 Oct 2025 18:04: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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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 | 마크 프렌스키 | 한문화(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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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느 날 문득 필자가 속해있던 오픈 커뮤니티 방을 통해 발견하게 된 책!!&lt;br&gt;읽어보고 싶었다.&lt;br&gt;아이들을 이해하고 싶었다.&lt;br&gt;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으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lHleC/btsQ2Q7cvus/H5matujZpvKAiSRmWvrHh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lHleC/btsQ2Q7cvus/H5matujZpvKAiSRmWvrHh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lHleC/btsQ2Q7cvus/H5matujZpvKAiSRmWvrHh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lHleC%2FbtsQ2Q7cvus%2FH5matujZpvKAiSRmWvrHh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52&quot; height=&quot;565&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1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역량강화&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나는 인류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 분명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세상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널리 보급되고, 인구가 크게 늘어난다 해도 인류에게 실현해야 할 꿈과 바로잡아야 할 문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그런 사람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 바닥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p. 13&lt;br&gt;&amp;nbsp;&lt;br&gt;&lt;b&gt;다가올 새 시대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주입하기보다는 이미 가진 것을 밖으로 끌어내는 시대에 가깝다. p.&lt;/b&gt; 17&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2부. 21세기를 바라보는 틀을 바꾸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인식의 틀을 바꾼다고 항상 유용한 결과가 따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어떻든 새로운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인식을 바꾸려는 시도는 항상 가치가 있다. p. 32&lt;br&gt;&amp;nbsp;&lt;br&gt;&lt;b&gt;추측하건대 새로운 프레임 중에는 불안정한 것도 있고, 심지어 혼란을 일으키는 것도 있을 것이다. 가장 급진적인 프레임은 인간이 기술과 공생하는 존재라는 점, 학습이 청소년의 주된 목적은 아니라는 점, 읽기와 쓰기, 셈하기가 미래의 청소년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아니라는 점 등이다.&lt;/b&gt; p. 34&lt;br&gt;&amp;nbsp;&lt;br&gt;내가 생각하는 가장 유익한 21세기의 프레임은 '청소년에게 힘이 거의 부여되지 않던 시대'에서 '청소년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사회참여를 실현할 수 있는 시대'이다. p. 38&lt;br&gt;&amp;nbsp;&lt;br&gt;기성세대는 대부분 새로운 개척지에 들어가는 것을 필요 이상으로 꺼리고, 종종 자녀가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애를 쓸 것이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이미 어른들이 제어할 수 있는 경계를 넘어섰다. p. 38&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은 새로운 개척지로 향하는데, 어른들이 계속 강제로 막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아이들을 개척지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 어른들에게 잠깐의 안정감을 제공할지는 모르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강화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삶을 발전시키는 길이라 생각한다. p. 40&lt;br&gt;&amp;nbsp;&lt;br&gt;&lt;b&gt;역량강화라는 말의 의미는 정확히 무엇인가? 어른들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의견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역량강화는 '주도적인 방향 결정'과 '영향력 있는 사회참여의 실현'이다.&lt;/b&gt; p. 40&lt;br&gt;&amp;nbsp;&lt;br&gt;&lt;b&gt;안타까운 것은 어른들이 '아이들은 힘이 없다'라는 낡은 프레임 안에서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는 점이다. 너무나 많은 어른이 아이들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스크린 타임을 제한하고, 원하지 않는 공부를 강요하고, 실제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위험하다고 생각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lt;/b&gt; p. 42&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아이들을 우리가 생각했던(그리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 삶으로 억지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문명과 함께 성장한 최초의 세대인 지금의 아이들이 자신들에게 권한과 힘이 부여되는 새 시대를 살아갈 첫 세대이기 때문이다. p. 44&lt;br&gt;&amp;nbsp;&lt;br&gt;청소년들은 이미 테크놀로지와의 공생관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청소년에게서 스마트폰을 완전히 빼앗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어른들은 돈으로 회유하거나 강압적인 방법을 쓰고, 교사들은 억압적인 규칙을 들먹인다. 하지만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p. 51&lt;br&gt;&amp;nbsp;&lt;br&gt;지금의 청소년들은 기계가 인간의 일부가 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므로, 그들 관점에서 보면 일방적으로 테크놀로지를 빼앗는 건 그들의 손을 자르는 야만적인 행동과 다를 바가 없는 셈이다. p. 52&lt;br&gt;&amp;nbsp;&lt;br&gt;어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종종 낡은 문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른들은 자기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구시대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게 하려고 한다. p. 53&lt;br&gt;&amp;nbsp;&lt;br&gt;세대 간 신념의 변화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며, 21세기에 들어서는 차이의 폭도 훨씬 커졌다. 따라서 신념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인식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내 신념이 영원히 옳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많은 경우 시대에 맞게 신념도 달라진다고 보는 관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같은 인식 전환이 암시하는 중요한 사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신념을 바꿔야 하는 건 청소년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기성세대란 점이다. p. 68&lt;br&gt;&amp;nbsp;&lt;br&gt;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오래된 프레임은 점점 유용성을 잃어가고 있다. 경험은 오직 과거의 세상을 유지하는 데만 도움이 될 뿐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더 유용한 프레임은 경험이 가장 높이 평가되는 세상에서 '탐색'이 가장 중요한 세상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p. 76&lt;br&gt;&amp;nbsp;&lt;br&gt;&lt;b&gt;20세기에는 살아 있는 경험을 쌓는 것이 어떤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가장 좋은 비결이었지만, 새로운 세상에서는 오히려 파격적인 혁신이나 발전을 방해하는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작용하기도 한다.&lt;/b&gt; p. 87&lt;br&gt;&amp;nbsp;&lt;br&gt;놀라운 건 경험이 여전히 가장 유익하고 유용하다고 여기는 분야에서까지 '살아 있는 경험 추구'에서 '간접 경험 추구'로 경험의 방식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클라우드 세상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간접 경험도 가능하다. 간접 경험은 실제 인간과 가상의 인간 모두에게서 얻을 수 있다. p. 88&lt;br&gt;&amp;nbsp;&lt;br&gt;20세기 교육의 목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양질의 교육'이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양질의 교육'이 21세기에도 과연 유용한 목표가 될 수 있을까? 이것이 미래의 청소년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표일까? 학문 교육은 꼭 모든 청소년이 경험해야 하는 것일까? p. 94&lt;br&gt;&amp;nbsp;&lt;br&gt;학문 교육이라는 해법은 오직 소수의 사람에게만 통했고, 게다가 20세기의 환경에서만 유효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답을 다시 찾아야 한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매우 다양한 방식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p. 96&lt;br&gt;&amp;nbsp;&lt;br&gt;디지털 시대는 과학 기술이 보급된 덕분에 혼자 힘으로 여러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시대다. 디지털 시대는 학문 교육에 따르는 조건과 제약을 거부하는 세대를 생산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p. 99&lt;br&gt;&amp;nbsp;&lt;br&gt;20세기 학문 교육이 보편적이지 않은 이유 p. 100&lt;br&gt;1. 학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이는 극소수일 뿐이다.&lt;br&gt;2. 인구가 급증했고 관심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lt;br&gt;3. 기존 교육을 거부하는 세대가 나타났다.&lt;br&gt;&amp;nbsp;&lt;br&gt;나는 여러 영역에서 테크놀로지의 효용성을 강하게 믿지만, 테크놀로지를 추가해 학문 교육을 향상하려는 노력은 헛수고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직면한 진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p. 105&lt;br&gt;&amp;nbsp;&lt;br&gt;대략 2000년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서는 넓은 역사적 관점에서 '새로운 종류의 인간의 시작'으로 재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오늘날의 청소년들을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라고 규정하는 주된 이유는 생물학적 변화에만 있지는 않다. 오히려 나는 청소년들의 신념이나 새로운 능력에 주목한다. p. 121&lt;br&gt;&amp;nbsp;&lt;br&gt;누군가는 청소년을 가리켜 그리스 문자의 첫 글자를 따서 '알파 Alphas'라고 부른다. 역량강화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첫 번째 세대이자, 새로운 인간종의 시작을 의미하는 용어다. 여기에 사용한 알파는 '새롭다'는 의미를 지닌다. p. 12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3부. 미래의 학습과 기술을 새롭게 인식하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형태의 학습 사업은 점점 유효성이 떨어질 것이다. 앞으로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여러 해를 보내는 것 말고도 성인기로 이어지는 다른 좋은 경로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교사 부족 현상을 목격하는데,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전조가 될 것이다. p. 131&lt;br&gt;&amp;nbsp;&lt;br&gt;학습 자체를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건 우리가 지금까지 유지했던 중대한 실수 중 하나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이가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실현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나 '모든 이가 긍정적이고 유용한 일을 해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어떤 학습이 일어나든 이것을 그저 부가적인 혜택이나 부산물로 인식해야 한다. p. 134&lt;br&gt;&amp;nbsp;&lt;br&gt;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형태의 학습 사업은 점점 유효성이 떨어질 것이다. 앞으로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여러 해를 보내는 것 말고도 성인기로 이어지는 다른 좋은 경로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교사 부족 현상을 목격하는데,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전조가 될 것이다. p. 131&lt;br&gt;&amp;nbsp;&lt;br&gt;학습 자체를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건 우리가 지금까지 유지했던 중대한 실수 중 하나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이가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실현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나 '모든 이가 긍정적이고 유용한 일을 해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어떤 학습이 일어나든 이것을 그저 부가적인 혜택이나 부산물로 인식해야 한다.p. 134&lt;br&gt;&amp;nbsp;&lt;br&gt;현재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낡은 프레임에서 요구하는 조건이다. 21세기의 청소년은 새로운 프레임 안에서 훨씬 더 자유롭게 사고하며, 기존 체계에 순응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기 때문이다. p. 135&lt;br&gt;&amp;nbsp;&lt;br&gt;21세기는 무언가 필요한 게 있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다양한 시대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실현할 수 있게 하려고 아이들에게 먼저 형식 학습을 시키는 것은 대부분 엄청난 시간 낭비에 불과할 것이다. p. 137&lt;br&gt;&amp;nbsp;&lt;br&gt;청소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미래 대비는 수년을 선행 학습하면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지금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참여를 바로 실천하는 것이다. p. 138&lt;br&gt;&amp;nbsp;&lt;br&gt;이제 아이들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학령기라고 불리는 나이가 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며 간접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느 정도 직접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물론 아직은 아이들이 사는 장소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머지않아 모든 아이에게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것일지라도 학교에서 배우느라 수년을 보내는 것은 실질적인 사회참여 프로젝트에 쓸 수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나 다를 게 없다. p. 140&lt;br&gt;&amp;nbsp;&lt;br&gt;우리는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무엇이든 아주 빨리 검색할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간다. 우리가 머릿속에 보관해야 할 것은 일반적인 원리와 지침 그리고 매일 사용하는 일상적인 것들 뿐이다. 그리고 이것마저도 자주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p. 140&lt;br&gt;&amp;nbsp;&lt;br&gt;현재의 테크놀로지를 능숙하게 이용할 수만 있다면 세계 최고의 전문가나 강사, 코치 등 누구에게나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테크놀로지는 일반적으로 '스마트기기'를 의미한다. 그러나 지금의 청소년이 어른이 될 즈음에는 테크놀로지가 사람의 뇌에 직접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누가 수년 동안 힘들게 형식 학습을 하려고 하겠는가? p. 141&lt;br&gt;&amp;nbsp;&lt;br&gt;'연습하면 완벽해진다(Practice makes perfect).'라는 영어 속담도 있지만, 현대의 신경과학은&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C%97%B0%EC%8A%B5%ED%95%98%EB%A9%B4-%EC%99%84%EB%B2%BD%ED%95%B4%EC%A7%84%EB%8B%A4-%EC%95%84%EB%8B%88-%EC%97%B0%EC%8A%B5%ED%95%98%EB%A9%B4-%EC%9D%B5%EC%88%99%ED%95%B4%EC%A7%88-%EB%BF%90%EC%9D%B4%EB%8B%A4-%EC%97%B0%EC%8A%B5%EC%9D%98-%EC%97%AD%EC%84%A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연습하면 완벽해진다.'에서 '연습하면 익숙해 질뿐이다.'로&lt;/span&gt;&lt;/a&gt;중요&lt;/b&gt;한 인식 전환을 제공한다. 반복 연습은 우리 뇌에 강력한 신경 연결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신경과학자가 말하는 좀비 회로가 된다. p. 14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4부. 성장 과정을 새롭게 인식하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새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어른에게 받아야 하는 것은 지시가 아니라 '코칭과 지도'이다. p. 165&lt;br&gt;&amp;nbsp;&lt;br&gt;가정에서의 자유로운 양육과는 달리, 교육기관에 편입된 학생의 단계에서 이뤄지는 교육 내용과 형식은 완전히 표준화되었고, 어느 지역에서나 비슷하게 이뤄진다.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은 표준화를 산업화에 필요한 노동자의 생산과 결부시키는데, 나는 이것이 또한 식민주의의 결과물이라고도 생각한다. p. 167&lt;br&gt;&amp;nbsp;&lt;br&gt;역량강화의 새 시대에는 성장 단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어린아이 단계-학생 단계- 직업 및 이력 추구 단계'에서 '시작 단계(찾기 단계)-확장 단계(적용 단 계)-실현 단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정의해야 한다. 선량하고 역량을 갖춘 인간을 배출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추구할 때, 성장에 관한 새로운 프레임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p. 173&lt;br&gt;&amp;nbsp;&lt;br&gt;내가 제안하는 인식 전환은 부모를 자녀의 주인이자 자녀를 통제하는 존재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녀의 고유성과 독특한 부가가치를 끄집어내는 큐레이터로 보는 것이다. 아이가 자신의 고유성과 독특한 부가가치를 개발하도록 돕고, 아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모는 어릴 때부터 자녀의 자기 이해를 돕고, 권한을 부여하고,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공생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p. 180&lt;br&gt;&amp;nbsp;&lt;br&gt;성장의 시작 단계를 역량강화의 시기로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로 존중과 신뢰, 자율을 들 수 있다. 부모가 이 요소들을 더 많이 제공할수록 자녀의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p. 180&lt;br&gt;&amp;nbsp;&lt;br&gt;&lt;b&gt;청소년은 누구나 성장하면서 자신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마련이다. 청소년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강력한 역량강화의 기술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p.&lt;/b&gt; 185&lt;br&gt;&amp;nbsp;&lt;br&gt;여기 양육에 관한 새로운 프레임이 있다. 어른이 생각하는 중요한 신념을 아이에게 그대로 물려주기보다 아이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내도록 돕는 것이다. p. 186&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jFdMo9uJzzk?si=OhrFkKIFrXkI5e6d&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게임에 관한 예리한 질문이&lt;/span&gt;&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 하나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게임을 하라고 권해야 할까, 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할까? 나는 아이들의 비디오 게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쪽이다. 아이들이 테크놀로지를 자기 몸의 일부처럼 사용하면서 테크놀로지와 공생하도록 돕는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lt;/span&gt; p. 193&lt;br&gt;&amp;nbsp;&lt;br&gt;사실 사람들을 흥분시켜 호르몬을 제공하는 것은 게임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에서 추구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게다가 중독은 상당 부분 개인에게 달려 있다. 중독되기 쉬운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게임을 포함해 중독되기 쉬운 것을 애초에 피하는 게 상책이다. p. 194&lt;br&gt;&amp;nbsp;&lt;br&gt;물론 게임 회사에 불만도 많다. 그들이 종종 청소년들에게서 금전을 착취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게임 밖에서는 전혀 쓸모없지만 실제 돈을 들여야 살 수 있는 온갖 부가물을 꼭 필요한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이 점에 대해서는 부모들이 미리 경계해야 할 것이다. p. 194&lt;br&gt;&amp;nbsp;&lt;br&gt;나는 아이들이 게임을 못하도록 막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최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다른 방법을 찾아주는 것 또한 이 시대의 양육자가 해야 하는 큐레이터의 임무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한다. p. 196&lt;br&gt;&amp;nbsp;&lt;br&gt;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라. 우리는 이제 부모가 자녀를 소유하고 통제하던 시대에서 아이들 스스로 역량을 키워 나가고, 사회가 역량강화를 이끄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생의 시작 단계, 즉 어린아이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역량강화의 요소는 애정과 자기 이해, 자신감과 자기 존중감이다. p. 201&lt;br&gt;&amp;nbsp;&lt;br&gt;낡은 프레임에서는 3R 능력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매우 불리할 것이며, 세상에 덜 중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에게 3R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 까닭에 모든 사람에게 읽기와 쓰기, 셈하기 기술을 확대하려고 열심히 노력해 온 것이다. p. 205&lt;br&gt;&amp;nbsp;&lt;br&gt;&lt;b&gt;읽기, 쓰기, 셈하기가 21세기 중후반에도 여전히 모든 청소년이 익혀야 할 기초적인 기술일까?&quot;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것이다. p.&lt;/b&gt; 206&lt;br&gt;&amp;nbsp;&lt;br&gt;읽기와 쓰기를 인간에게 필요한 기초적 기술로 보는 관점에서 '정보의 저장과 검색'이 인간이 갖춰야 할 기초적인 자질이며,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테크놀로지와 공생하는 과정을 통해 정보의 저장과 검색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관점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p. 207&lt;br&gt;&amp;nbsp;&lt;br&gt;정보의 검색과 저장, 공유를 위해 읽고 쓰기를 배우는 데 몇 년씩 노력하기보다는 음성이나 시청각 또는 앞으로 발명될 다른 수단 등 각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더 빨리 옮겨가는 것이다.p. 208&lt;br&gt;&amp;nbsp;&lt;br&gt;요즘 청소년들이 주고받는 문자 메시지 하나만 열어도 온갖 이모티콘과 사진, 스티커와 약자가 가득하다. 우리 아이들의 엄지손가락은 이미 문자를 엄청난 속도로 입력할 수 있을 만큼 진화했고, 조금 있으면 음성으로 무엇이든 입력하고 정보를 검색하는 기술 또한 완벽해질 것이다.p. 210&lt;br&gt;&amp;nbsp;&lt;br&gt;거의 모든 사람이 계산기를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손으로 연산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더는 타당하지도, 유용하지도 않다. 수십 년 전에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하면서 버려진 로그표나 고차원 구구단을 암기하는 게 의미 없는 이유와 같다. p. 212&lt;br&gt;&amp;nbsp;&lt;br&gt;읽기와 쓰기, 셈하기가 20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더는 기본능력이 아니라면 역량강화의 새 시대에 맞는 기본능력은 무엇일까? 매우 솔직하게 답하자면 아직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 우리는 아직 21세기 중후 반과 그 이후의 세상을 확실히 알지 못하며, 새 시대의 기본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과도기에 있다. p. 212&lt;br&gt;&amp;nbsp;&lt;br&gt;이제 세상은 변했다. 안타깝지만 많은 사람이 신뢰하는 이 표준화된 교육과정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역량강화의 새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은 개인별 교육과정이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p. 225&lt;br&gt;&amp;nbsp;&lt;br&gt;&lt;b&gt;역량강화의 새 시대에는 청소년의 수만큼 다양한 교육과정, 즉 21 세기형 프로젝트 묶음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처럼 미리 정해진 범위와 순서로 성문화된 교육과정이 아니라, 학생의 관심사와 이전의 성과를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개인 맞춤식 교육과정이 2~30억 개쯤 필요할 것이다. 내가 앞으로의 세상을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모든 청소년이 각자 자기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따를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lt;/b&gt; p. 226&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술로 어떤 언어의 글이든 모국어로 변환해서 읽을 수 있다. 모르는 단어나 구절이 있더라도 우리가 선택한 음성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언어로 변환할 수 있다. 계산이 필요하다면 그저 스마트폰의 계산기 앱을 열기만 하면 되고, 세부 정보도 음성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복잡한 주장이나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모국어 말하기 능력만 있다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앞으로 20년 동안 이 모든 능력이 더욱 확대된다고 상상해 보라.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읽기와 쓰기를 배우기 위해 지금처럼 시간을 쓰는 게 과연 현명한 시간 활용이라 할 수 있을까? p. 228&lt;/span&gt;&lt;br&gt;&amp;nbsp;&lt;br&gt;역량강화의 새 시대에 중요한 것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다. 표준 교육과정에서는 절대 이것을 얻어낼 수 없다. 오히려 일상에서 실생활 프로젝트를 완수함으로써, 즉 영향력 있는 사회참여를 실현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p. 229&lt;br&gt;&amp;nbsp;&lt;br&gt;이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많은 것을 미리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참여 실현을 위해 필요하면 그때그때 배우는 것으로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p. 230&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자 학교의 효과는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학습에 써야 했고, 심지어 쉬는 시간도 점차 줄어들거나 어떤 곳에서는 아예 사라지기도 했다. 많은 아이에게 학교는 감옥이나 다름없는 곳이 되었다. 실제로 아이들이 무사히 학교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운동과 친구, 이 두 가지 덕분인 경우가 많았다.(학교에 대해 좋았던 점을 물으면 많은 청소년이 하나같이 이 두 가지를 꼽는다.)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xetVwcyi6_g?si=_XxyTqGLhFr_SNRJ&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학교 교육이 남긴 결과&lt;/span&gt;&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는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이나 되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었다.&lt;/span&gt; p. 236&lt;br&gt;&amp;nbsp;&lt;br&gt;역량강화의 새 시대에 뜻깊고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려면, 모든 프로젝트가 개인의 꿈과 흥미, 고유성과 재능, 기술과 열정에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p. 237&lt;br&gt;&amp;nbsp;&lt;br&gt;우리가 꾀하는 변화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이뤄낸 선례가 20세기에도 이미 존재했다. 바로 몬테소리 학교의 경우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의 의사 마리아 몬테소리 Maria Montessori는 초등학생이 해야 하는 것과 이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남다른 비전을 품었다. 그녀의 비전은 이후 세계적인 대안 학교 운동으로 발전했다. p. 241&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출석, 시험 점수, 성적 등 많은 교육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이런 자료들이 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성과를 평가할 때도 가치가 있을지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도 의구심이 남는다. 우리는 이런 자료로 온갖 분석을 시도한다. 그러나 수십 년간 학교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실생활에 유익한 일을 해낼 수 있을지는 확실히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사람을 채용하는 일이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는 이유다. p. 250&lt;br&gt;&amp;nbsp;&lt;br&gt;가끔 나는 우리가 받는 급여가 일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급여 수준이 스트레스의 강도에 비례한다고 느낀다. p. 264&lt;br&gt;&amp;nbsp;&lt;br&gt;&lt;b&gt;역량강화의 새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는 일이 더는 스트레스가 아니길 바란다. 일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새 시대에는 '일'을 단순히 '직업'으로 바라보기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재인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생애 주기에서 이 시기를 '급여를 받기 위해 싫은 일도 억지로 해야 하는 단계'가 아닌 '꿈의 일부를 실현하는 단계'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다. p.&lt;/b&gt; 264&lt;br&gt;&amp;nbsp;&lt;br&gt;앞으로도 일부 사람들은 항상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이 요구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있겠지만, 청소년에게 &quot;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quot;라는 질문은 더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20세기에 우리가 그랬던 것과는 달리, 우리 아이들은 고용주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습을 자신의 미래로 그리지 않을 것이다. p. 269&lt;br&gt;&amp;nbsp;&lt;br&gt;역량강화의 새 시대에는 꿈을 실현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새로운 일'이 될 것이다. p. 269&lt;br&gt;&amp;nbsp;&lt;br&gt;20세기를 거치는 동안 우리는 때로는 만족스럽고 때로는 그러지 못한 돈을 대가로 받는 직업과, 대가로 만족을 얻는 취미나 자원봉사를 철저히 구별했다. 하지만 이 두 카테고리가 뒤섞이고, 경계도 점점 희미 해지는 중이다. 새로 떠오른 긱 경제에서는 이전에는 취미나 예술 활동, 자원봉사로 여겼던 것을 일로 하게 될 것이다. p. 270&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5부. 인류를 새롭게 인식하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이 서로 수평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망이 등장했고, 이 연결망이 아이들 자신과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p. 279&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3R</category>
      <category>개별교육과정</category>
      <category>다음세대</category>
      <category>알파세대</category>
      <category>알파세대직업관</category>
      <category>역량강화</category>
      <category>역량강화의의미</category>
      <category>읽기쓰기셈하기</category>
      <category>표준교육과정</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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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7 Oct 2025 18:08: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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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 김현수 | 해냄(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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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여의도 가는 길, 우연히 들렀던 북카페 꼼마에서 만난 책 한 권!!&lt;br&gt;두 차례 방문으로 몰입독서를 끝낸 책!!&lt;br&gt;요즘 아이들이 왜 그렇게 힘든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책이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ea3hcV/btsQ3hwIai5/ZLZ3vpKpuZxGj6KX9Br04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ea3hcV/btsQ3hwIai5/ZLZ3vpKpuZxGj6KX9Br04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ea3hcV/btsQ3hwIai5/ZLZ3vpKpuZxGj6KX9Br04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ea3hcV%2FbtsQ3hwIai5%2FZLZ3vpKpuZxGj6KX9Br04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01&quot; height=&quot;626&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청소년기의 어려움에 가장 낙관적인 치료자라고 불리는 위니캇은 심지어 반사회적 행위에도 희망을 발견했지만, 무기력, 감정 없는 둔마 상태에서는 희망을 발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p. 17&lt;br&gt;&amp;nbsp;&lt;br&gt;위니캇은 특히 아이들의 공격을 받아주는 어른들의 품이 아이가 어떻게 자라날 것인지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p. 18&lt;br&gt;&amp;nbsp;&lt;br&gt;&lt;b&gt;분노하고 울분에 찬 아이들, 즉 삶의 에너지가 식지 않고 뿜어내는 에너지가 있는 아이들과는 아직 함께할 일들이 꽤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힘이 덜 듭니다. 힘의 방향을 바꾸어주면 되니까요. 반면 이미 삶의 에너지가 싸늘하게 식은 무기력한 아이들과는 더 많은 힘든 과정을 겪어내야 합니다. 식어버린 에너지를 다시 덥히기 위하여 써야 할 에너지도 훨씬 크고, 우리의 에너지를 그만큼 주어야 합니다. 그러 므로 무기력해지지 않는 전 단계로서의 분노와 울분은 환영입니다.&lt;/b&gt; p. 18&lt;br&gt;&amp;nbsp;&lt;br&gt;대상관계 이론의 대모인 정신 분석가 멜라니 클라인(Melanie Klein)의 말처럼 시기심의 힘은 행복의 힘보다 큰 탓인지, 이전 시대의 담론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마이크를 잘 넘겨주지 못하는 일은 흔히 일어납니다. p. 20&lt;br&gt;&amp;nbsp;&lt;br&gt;&lt;b&gt;무언가를 '더' 하겠다는 아이들은 없고, '덜' 하게 해달라는 아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체구도 건장하고 멋진 모습을 하고 있어 겉으로는 말짱한데, 숨 쉬기도 불편하다고 하고, 그래서 '죽고 싶다'는 기분에 휩싸여 산다고 합니다. p.&lt;/b&gt; 30&lt;br&gt;&amp;nbsp;&lt;br&gt;'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이런 당혹스러운 상황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포함하여, 전에 없던 온갖 일들을 겪으며 적응에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출산율 세계 최저 국가가 되었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웬만한 정책을 펴서는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강경파 학벌 추구 부모들은 세상이 어떻게 바뀔 줄 몰라도 학원은 다녀야 한다는 변치 않는 투지를 불태웁니다. 다가올 미래가 그저 예전과 같이 돌아갈 것이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p. 31&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은 이 시대가 청년들에게 얼마나 힘든 사회인가를 노래로 랩으로 듣고, 웹툰으로 보고, 뉴스에서 들으면서 자랍니다. 희망에 대한 소식들을 듣고 자신들이 개척할 더 넓은 세상에서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커가는 청소년들은 없습니다. p. 56&lt;br&gt;&amp;nbsp;&lt;br&gt;아이들에게 불황, 저성장, 불완전고용 사회가 도래하고 정치적인 시대 역행으로 사회 발전이 사라지는 위협이 닥쳤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월이 10여 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lt;b&gt;현재 아이들은 현시대를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만성적 피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저성장 시대, 느린 사회, 답답하게 막힌 사회, 즉 수직적으로는 이제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 포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새롭게 쓸 만한 땅은 없고, 도시는 재개발·재생되어야 하며 건물은 있던 것을 허물어야 새로 지을 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혁신이나 창안을 하지 않고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미 다 실현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p.&lt;/b&gt; 58&lt;br&gt;&amp;nbsp;&lt;br&gt;정부와 대통령이 미래를 희망차게 만들겠다고 불을 지피고 있지만, 아이들 사이의 분위기는 아직 희망보다 절망과 불안이 지배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전 보다 더 심해진 세대 간의 소통 단절과 부딪힘으로 인해 스몰 트라우마 (small trauma, 자연재해나 큰 사건과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가 아닌, 대인관계로부터 비롯되는 작지만 축적되는 트라우마)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p. 77&lt;br&gt;&amp;nbsp;&lt;br&gt;한국 사회는 아주 획일적 사회입니다. 다양한 삶, 행복, 꿈이 광고되고 홍보되는 것 같지만 속마음과 실제 행동은 여전히 획일적 기준에 의해 강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 하에서 나머지 요소들은 상황에 따라 통제되고 있을 뿐입니다. 이 기준에서 잘하지 못한다고 평가받는 아이들은 모두 이번 생애에 빛을 보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공부 말고 다른 세상의 다양한 일들을 잘하는 것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p. 81&lt;br&gt;&amp;nbsp;&lt;br&gt;최근에 급증했다고 보도되고 있고, 실제로 임상현장에서도 연일 만나는, 손목 긋기, 허벅지 긋기, 사혈, 약물 과다 복용 등으로 자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생애가 망했다'라고 직접 말하는 가장 큰 집단입니다. 아마 그런 아이들을 모아서 학급을 구성한다면 여학교에서는 한두 학급을 별도로 구성할 수 있고, 남녀공학 학교에서는 적어도 한 학급 이상은 구성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p. 89&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D%98%84%EB%8C%80%EC%9D%B8%EC%9D%98-%EC%8B%AC%EB%A6%AC%EC%A0%81-%EC%83%9D%EC%A1%B4-%EC%A0%84%EB%9E%B5-%EC%9D%B4%EC%83%9D%EB%A7%9D%EC%9D%98-%EA%B3%A0%ED%86%B5%EC%97%90-%EB%8C%80%ED%95%9C-%EC%97%AC%EC%84%AF-%EA%B0%80%EC%A7%80-%EB%B0%A9%EC%96%B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이생망의 고통에 대한 여섯 가지 방어&lt;/span&gt;&lt;/a&gt;&lt;/b&gt; p. 94&lt;br&gt;1. 순응하는 삶&lt;br&gt;2. 무기력하게 지내는 삶&lt;br&gt;3. 자해하는 삶&lt;br&gt;4. 중독되어 사는 삶&lt;br&gt;5. 은둔하는 삶&lt;br&gt;6. 비행을 일삼는 삶&lt;br&gt;&amp;nbsp;&lt;br&gt;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우리야 이미 망했지만, 후배와 후손들을 위해서, 또 거창하게 나라를 위해서 세상을 바꾸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국영수 그냥 이런 주요 과목을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과 똑같은 비중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런 과목들 때문에 우리 인생이 망가지니까 말이에요. 그런 몇몇 과목 때문에 아직도 우리 인생이 중학교 때 결정 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p. 99&lt;br&gt;&amp;nbsp;&lt;br&gt;&quot;과잉도 결핍을 만들어내는 한 방식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알아나가도록 두어야 채울 수 있게 된다.&quot; p. 101&lt;br&gt;&amp;nbsp;&lt;br&gt;꽤 오래전부터 부모 교육에 참석한 부모님들에게 &quot;우리는 왜 살까요?&quot; 하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그 많은 부모님들은 소위 아이들 표현으로 하면 떼창으로 &quot;자식 때문에요&quot;라고 지체 없는 리액션을 합니다. 행복한 표정부터 부담스런 표정까지 다양하지만 다들 동의하는 분위기입니다. p. 107&lt;br&gt;&amp;nbsp;&lt;br&gt;&lt;b&gt; '자식'을 출발로 하여 '공부' '학벌' '좋은 직업'으로 이어지는 이 일련 의 프로젝트 수행이 우리 인생의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정말 힘들어합니다. 전능한 엄마들이 주도하는 일련의 거대한 평생 프로젝트, 엄마 심리 비즈니스(불안한 엄마들을 대상으로 불안을 자극하여 만들어지는 다양한 심리, 학습 관련 프로젝트들)가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즈니스 중 하나입니다.&lt;/b&gt; p. 108&lt;br&gt;&amp;nbsp;&lt;br&gt;&quot;아이는 젖으로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공감으로 자란다. 그러므로 공감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quot; -하인즈 코헛 p. 125&lt;br&gt;&amp;nbsp;&lt;br&gt;다른 성장 경험, 다른 시대 경험이 주는 차이로 인하여 추구하는 핵심 적인 가치도 달라지고 상처받는 영역도 달라졌습니다. 한 집에 살고, 비슷한 것을 먹고 지내고, 같은 언어로 대화하는 데는 차이가 없지만 우리는 정말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이해받지 못해 힘들고, 그래서 어른들에게 한참을 설명해야 하지만 그 후에도 여전히 공감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p. 134&lt;br&gt;&amp;nbsp;&lt;br&gt;&lt;b&gt;요즘 아이들에게 배고픔은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배고픔을 무기로 협박하는 것은 성공적이지 않습니다. 굶어 죽지 않기 위하여 무엇을 한다는 것이 동기가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존이 목표였던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소속, 인정, 의미가 더 큰 승인체제입니다&lt;/b&gt;.p. 136&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는 언제나 원인과 결과를 혼동합니다. 대기업들의 음식 광고가 지금처럼 무작정 전달되지 않는다면, 치킨, 피자, 햄버거를 지금처럼 먹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광고를 허용해서 아이들이 그런 음식에 대한 소비자가 되고 중독자가 되도록 합니다. 나중에는 중독된 아이들을 혼내는, 웃기는 일을 우리는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 관해서는, 대기업과 집 밥의 대결에서 집 밥의 완패입니다&lt;/b&gt;. p. 140&lt;br&gt;&amp;nbsp;&lt;br&gt;요즘 아이들이 가장 나쁘게 여기는 부모 유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 부모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모든 생활의 기본을 하게 해 줍니다. 페이스북과 메신저, 카카오톡, 유튜브, 휴대전화, 인스타그램 등이 요즘 아이들 생활의 기본 인프라입니다. 이런 것들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이들과 관계를 맺거나 유지하며 지내기 어렵습니다. p. 141&lt;br&gt;&amp;nbsp;&lt;br&gt;학교에서 숙제로 지구상의 어떤 곳을 공부하기로 하면, 구글과 유튜브에서 온갖 정보를 다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과 정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최신 뉴스를 알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인터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도심을 벗어난 자연에서의 휴양 여행은 아이들에게 고문입니다. p. 143&lt;br&gt;&amp;nbsp;&lt;br&gt;최근 군대를 마치고 복학해서 지내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춘기 때와 달리 '엄마에게 잘 보이기' '엄마랑 살 수 있을 때까지 오래 살기'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회에 나가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청년들의 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p. 147&lt;br&gt;&amp;nbsp;&lt;br&gt;본인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비극적 인식이 아이들에게 꿈을 갖기보다 이미 성공한 부모 세대에 의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자꾸 키워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p. 147&lt;br&gt;&amp;nbsp;&lt;br&gt;대학 신입생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자립적인 생활력을 포함해 다양한 경험을 묻는 설문에서 학생들의 답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뜻밖에 아무런 경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집안 청소, 식물 가꾸기, 본인 스스로의 창작 경험, 전기, 목공, 요리, 봉사 등 아이들이 해본 일이 너무도 없었습니다. 진짜 공부만 하다 온 아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p. 161&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이 의미 있는 타인을 만나는 활동, 세계가 연결되는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여행, 독서, 만남도 줄어든 세상에서 아이들은 셀피로 가득찬 자기 사진첩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른이라곤 부모와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뿐입니다. 아이들의 세계는 정말 한없이 축소되어 있습니다. p. 177&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의 학습 노동은 거의 학대 수준에 이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행복하지도 않을뿐더러 더 피곤한 삶 속에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p. 196&lt;br&gt;&amp;nbsp;&lt;br&gt;&lt;b&gt;근본적으로 아이들이 과거보다 더 외롭다고 느끼는 현실은 사실이고, 이를 사회적으로 극복하기에는 어려움이 큽니다. 우리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며, 서로 채워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오해하고 시대의 한계를 무시한 채 부모의 사랑만으로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시대의 아이들은 외롭습니다. 아이들 주변의 좋은 어른을 빨리 찾아보는 현명함을 발휘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lt;/b&gt; p. 200&lt;br&gt;&amp;nbsp;&lt;br&gt;우리에게 있는 묘한 속성 중 하나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말하면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염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해야 하는지를 입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현실이 냉혹하고 주제 파악을 잘 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시각에서 말하는 것이겠지만, 그 내용과 태도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른들과 점차 상의하기를 꺼려합니다. p. 210&lt;br&gt;&amp;nbsp;&lt;br&gt;그 어느 때보다 불안이 높아진 세대를 위하여 어른이 할 일은 불안을 흡수해주고 안심시켜서,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긍정을 발견해 주는 일입니다. 실제 성공할 수 있도록 주변을 조정하고 지원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p. 215&lt;br&gt;&amp;nbsp;&lt;br&gt;처음부터 큰일을 끈기 있게 한 번에 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다 했다'라고 말해 주고, '쉬었다가 하라'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멀었다'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긴장을 유지하면 높은 동기를 가지고 이미 많은 것을 이룩한 사람들만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일을 짧게 자주 이루게 하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줄 어른이 더 필요합니다. p. 217&lt;br&gt;&amp;nbsp;&lt;br&gt;학습부진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 학습부진을 겪는 아이가 그 상태에 계속 머무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벗어날 희망이 없다'는 태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에서 포기한아이들도 학습부진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어른이 있다면 많은 아이들은 결국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포기는 실제로 노력과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관점의 문제입니다. p. 218&lt;br&gt;&amp;nbsp;&lt;br&gt;부모들부터 생기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모 자신의 삶에서 희망을 만들고 사회에 함께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들은 희망을 가집니다. 부모의 고생을 자식이 아닌 다른 사회적 관계의 현장에서 희생이 아닌 봉사와 헌신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부모를 보고, 어른을 보고 삶이 그저 생존하기 위한 것,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함께하고 기여하는 것이라는 점을 압니다. p. 224&lt;br&gt;&amp;nbsp;&lt;br&gt;가타다 다마미라는 정신과 의사가 일본이라는 사회에 대해 표현한 대로, '배고프지는 않지만 인구의 3분의 2가 우울한 사회'가 되거나, 불평등과 격차가 커지므로 '사회는 부유한데 다수 개인은 가난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p. 237&lt;br&gt;&amp;nbsp;&lt;br&gt;역사적 퇴행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더 큰 비애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거꾸로 가는 사회 가치와 운영 원리 속에서 성장한 아픔이 아이들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 청년들이 외친 헬조선, 수저론은 단순한 풍자이론이라기보다는 그들의 실재적 삶입니다. 그로 인하여 아이들이 채택한 방식인 은둔과 자해, 중독과 수동적 삶의 선택은 거대한 흐름입니다. p. 238&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 삶의 의미가 풍성해져야 합니다. 오직 자식, 가족, 부유함, 이기적 축적만을 바라는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생존전략일 뿐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생존에 대한 도전을 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성장하면서 이 삶의 의미를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p.&lt;/b&gt; 240&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산업 부흥을 일으킨 한강의 기적, 원조받던 국가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뒤바뀐 최초의 국가, IMF 구제금융 시절에도 금 모으기 등으로 IMF를 빨리 극복한 나라, 월드컵 4강 신화, 촛불 혁명 신화 등 다른 민족이 일구지 못한 '기적'을 만들어냈다는 이 고양된 능력주의가 아이들을 여러 번 고통스럽게 합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부모들 심리에 내재되어 있는 이 전능주의가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아이들에게는 가장 견디기 힘든 요구 중에 하나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부모 세대의 정신은 애석하게도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전설일 뿐입니다. 아이들의 가슴에 그 불꽃을 계승하고 전수하는 데 우리가 성공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lt;/span&gt;p. 242&lt;br&gt;&amp;nbsp;&lt;br&gt;여전히 시험과 문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그 늪에서 헤매다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느 날 어른이 되고, 또 등록금과 아르바이트, 성적과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는 말라비틀어진 삶을 살면서 허덕여야 하는 저 아이의 미래에 숨이 턱 막힙니다. p. 249&lt;br&gt;&amp;nbsp;&lt;br&gt;자해, 중독, 무기력, 복종, 비행, 은둔하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른들에게 호소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우리와 다른 시대에 태어나서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혼돈과 방황, 내적 고통을 겪으며, 새로운 고생 속에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히 공감해 주는 어른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p. 250&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은 지금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일을 자신이 생각하는 속도로 이루어나가는 것에 관하여 응원과 격려를 받고 싶어 하는데, 아이들이 원하지도 않는 공부를 못한다고, '망했다' '망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quot;그래 지금도 잘하고 있는 거다&quot;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p. 252&lt;br&gt;&amp;nbsp;&lt;br&gt;아이들은 자신들의 시대에 맞는 다른 성공방식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어른들의 시대에 성공했던 방식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지요. 현재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잘 살아왔고 훌륭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시절, 그렇게 열심히 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류의 이야기는 흔히 말하는 꼰대의 말투로 반감만 높아진다고 합니다. p. 253&lt;br&gt;&amp;nbsp;&lt;br&gt;의미 있게 시간을 쓰면서 살게 해주세요.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헛고생, 헛수고를 조금이라도 줄여주세요. 앨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 유발 하라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국의 입시형 공부에 대하여 이미 이야기했다고 들었습니다. 또 수많은 사람들이 수억 번 이상 이야기했듯이 이런 헛고생, 헛수고하는 공부로 인생을 무의미한 축제로 만들지 말아 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불필요한 암기와 배배 꼬인 문제와 줄 세우기를 목적으로 하는 변별력만 뛰어&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난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현재&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GAY7HlK4AFA?si=QDcJHrXTcU8r4pb-&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의 입시제도를 한시바삐 없애주세요.&lt;/span&gt;&lt;/span&gt;&lt;/a&gt;&lt;/b&gt;우리도 창조, 창의, 창발, 이런 용어가 들어간 활동도 하고, 고등학생이 책도 내고 중학생이 탐험도 나가고 창업도 하고 그렇게 살게 해주 세요. 단 한 번인 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살게 도와주세요. p&lt;b&gt;.&lt;/b&gt; 259&lt;br&gt;&amp;nbsp;&lt;br&gt;한국에는 쉼 문화의 정체성이 없습니다. 쉰다고 하고 술 마시고, 쉰다고 하고 강박적으로 일하고, 쉰다고 하고 블로그를 하고, 쉰다고 하고 게임을 밤새워합니다. 근대화하는 과정에서 한국 사람들의 유전자에 서 쉼 유전자가 사라진 것일까요? p. 272&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lt;b&gt;매우 불행한 사실은 이 쉼 없는 삶이 점차 더 일찍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태교는 태아에게 제안하는 노동이 되고, 양육도 영재 훈련 노동이 되어버린 집이 있습니다. 사교육이라는 활동을 2.6세에 시작합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놀이라는 허울을 쓴 이 두뇌 개발 활동이 1800년대 똥오줌 가리면 공장에 보내 일을 시키던 근대 산업혁명기 아동학대의 변형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비약일까요? &lt;/b&gt;p.&lt;/span&gt; 273&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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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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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6 Oct 2025 16:35: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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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 레이 커즈와일 | 비즈니스북스(2025)</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B%A7%88%EC%B9%A8%EB%82%B4-%ED%8A%B9%EC%9D%B4%EC%A0%90%EC%9D%B4-%EC%8B%9C%EC%9E%91%EB%90%9C%EB%8B%A4-%EB%A0%88%EC%9D%B4-%EC%BB%A4%EC%A6%88%EC%99%80%EC%9D%BC-%EB%B9%84%EC%A6%88%EB%8B%88%EC%8A%A4%EB%B6%81%EC%8A%A4202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필자가 레이 커즈와일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연간 11억 원어치, 하루 100알의 영양제를 먹는 사람 정도였다. 두 번째로 그의 존재를 깨닫게 된 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반 악기인 커즈와일 신디사이저를 만든 사람(그전엔 전혀 같은 사람인 줄 모르고 있었음)이었다. 막연히 음악가이거나 구글 이사인 줄 알았다가 최근 그가 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레이 커즈와일이 제2의 에디슨이고 미래에 대해 엄청난 기술을 준비하고 있는 마치 미래학자 같은 느낌의 발명가임을 알게 되었다.&amp;nbsp;&lt;br&gt;저자가 쓴 책에서 다소 나의 신앙관과 달라 불편함이 많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앞으로 펼쳐질 과학기술 속에서 과연 우리 인류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amp;nbsp;&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gmUE/btsQ5hIPQA0/L30CfftxSa1P5b334hCVD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gmUE/btsQ5hIPQA0/L30CfftxSa1P5b334hCVD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gmUE/btsQ5hIPQA0/L30CfftxSa1P5b334hCVD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gmUE%2FbtsQ5hIPQA0%2FL30CfftxSa1P5b334hCVD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48&quot; height=&quot;685&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커즈와일은 원래 발명가였다(그의 별명은 '21세기의 에디슨'이다).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부터 텍스트 음성 변환(TTS) 그리고 최초의 상용화된 음악 신디사이저까지,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기계들은 오랫동안 인간의 감각을 확장시켜 왔다. p. 6&lt;br&gt;&amp;nbsp;&lt;br&gt;오늘도 한 손에는 특허를, 다른 손에는 영원을 들고 그가 사랑하는 한 문장을 되뇐다. &quot;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quot;p. 7&lt;br&gt;&amp;nbsp;&lt;br&gt;인공지능의 자율성 확보는 인간 존재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인간-기계' 공진화 human-machine co-evolution 의 가속화로 해석해야 한다. p. 11&lt;br&gt;&amp;nbsp;&lt;br&gt;그가 바라보는 미래는 눈부시다. 그는 질병 없는 세계, 무한 에너지의 세계, 지능과 생명이 무한히 확장된 세계를 꿈꾼다. 기대 수명은 120세를 넘어설 것이고, 당연히 암은 정복될 것이다. 빈곤도 사라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질 때 우리는 마침내 '충분히 좋은' 인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물어야 한다. 이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초지능 인공 지능은 누구를 위해 봉사할 것인가? 디지털 불멸은 과연 바람직한가? 백업된 나, 복제된 나는 여전히 '나'인가? 이 책에서는 기술의 승리 외에 다른 이야기는 주변으로 밀려 있다. p. 13&lt;br&gt;&amp;nbsp;&lt;br&gt;커즈와일은 신을 믿지 않고 인간을 믿는다. 보다 정확히는 인간의 테크놀로지를 믿는다. 그는 인간을 하나의 임시 단계로 본다. 진화를 위한 다리. 스스로를 넘어서는 기계적 존재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말이다.p. 13&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10년 이내에 우리는 사람과 똑같아 보이는 AI와 상호 작용할 것이고, 단순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현재의 스마트폰처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생명공학 분야의 디지털 혁명은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수명을 유의미하게 연장시킬 것이다. 그와 동시에 많은 노동자는 경제적 혼란의 고통을 느낄 테고, 모든 사람은 이 새로운 능력의 우발적이거나 의도적인 오용 위험에 노출될 것이다. 2030년대에는 자율 성장형 AI와 나노기술의 발전으로 인간과 기계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결합되고, 그와 동시에 기대와 위험이 더욱 크게 부각될 것이다. 만약 이러한 발전이 제기하는 과학적, 윤리적, 사회적, 정치적 도전 과제에 우리가 잘 대응한다면, 2045년 무렵에 지구에서의 삶은 훨씬 더 나은 쪽으로 변화할 것이다. 반대로 실패한다면, 우리의 생존 자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p.&lt;/span&gt; 2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1장. 우리는 여섯 단계 중 어디에 있는가?&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2030년대에 완성될 한 가지 핵심 능력은 우리 신피질의 위쪽 영역을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사고가 직접적으로 크게 확장될 것이다. 이제 AI는 경쟁자라기보다는 우리 자신의 확장된 일부가 될 것이다. p. 3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2장. 지능의 재발명&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여러 층으로 된 신피질 덕분에 우리는 피질 구조가 단순한 동물보다 추상적 사고 능력이 더 뛰어나다. 신피질을 직접 클라우드 기반 계산과 연결하는 날이 오면, 우리의 유기적 뇌가 현재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추상적인 사고의 잠재력이 분출될 것이다. p. 64&lt;br&gt;&amp;nbsp;&lt;br&gt;AI가 인간 신피질의 경이로운 일반성 수준에 이르려면 언어에 통달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서로 아주 다른 인지 영역을 연결하고 고차원적 기호를 통해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언어 덕분이다.p. 74&lt;br&gt;&amp;nbsp;&lt;br&gt;AI의 발전이 너무나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 전통적인 책으로는 그 속도를 따라잡기가 어렵다. 책을 디자인하고 조판을 거쳐 인쇄하기까지는 거의 1년이 걸린다. 출판되자마자 구입했다 하더라도, 당신이 이 책을 읽을 무렵에는 이미 새로운 진전이 많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AI는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으로 더 깊이 침투해 있을 것이다. p. 88&lt;br&gt;&amp;nbsp;&lt;br&gt;오늘날 남아 있는 AI의 결함은 몇 가지 주요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맥락 기억과 상식, 사회적 상호작용이다.p. 89&lt;br&gt;&amp;nbsp;&lt;br&gt;AI의 발전을 각각의 능력으로 나눠 바라보면 중요한 사실이 드러난다. 우리는 인간 수준의 지능을 일체화된 단일 개념으로(즉, AI가 갖거나 갖지 못한 것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은 여러 인지 능력이 모인 두꺼운 섬유 다발로 바라보는 게 훨씬 유용하고 정확하다. p. 95&lt;br&gt;&amp;nbsp;&lt;br&gt;오늘 태어난 아이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AI가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건을 보게 될 것이고, 대학교에 다닐 무렵이면 훨씬 풍부한 뇌의 에뮬레이션에 성공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p. 100&lt;br&gt;&amp;nbsp;&lt;br&gt;인간이 책 한 권을 읽는 데 평균 6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구글의 '토크 투 북스'는 그보다 약 50억 배나 빠르며, 그와 함께 사실상 무한정의 데이터 저장 용량을 갖고 있다.p. 106&lt;br&gt;&amp;nbsp;&lt;br&gt;2030년대가 되면 나노 nanobot이라는 미세 장치를 사용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전자 장치는 신피질 최상층을 클라우드와 연결시킴으로써 우리의 신경세포가 온라인에 호스팅 된 시뮬레이션 신경세포와 직접 소통하게 해 줄 것이다. 여기에 SF 수준의 뇌수술이 필요하진 않을 것이다. 모세혈관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뇌에 나노봇을 침투시킬 수 있다. p. 11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3장. 나는 누구인가?&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br&gt;뇌는 외부 세계로부터 입력을 받아들여 엄청나게 복잡한 네트워크(사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최대 11차원으로 존재하는 뇌 속의 네트워크를 발견했다!)를 통해 그것을 처리한다. 그리고 뇌는 열린계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미래의 입력을 단계별 시뮬레이 션에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뇌의 기능을 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서 미래의 뇌 상태까지 사전에 계산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p. 131&lt;br&gt;&amp;nbsp;&lt;br&gt;우리가 만들 수 있는 AI 아바타의 한 종류인 레플리컨트replicant (영화 &amp;lt;블레이드 러너&amp;gt;에서 빌려온 용어)는 죽은 사람의 생김새와 행동, 기억, 스킬을 가지고서 내가 '애프터 라이프'After Life (사후 세계)라고 부르는 곳에서 살아간다. p. 147&lt;br&gt;&amp;nbsp;&lt;br&gt;&lt;b&gt;2020년대 후반에는 더 발전된 AI가 수천 장의 사진과 수백 시간의 영상, 수백만 단어의 문자 메시지, 개인적 관심과 습관에 관한 자세한 데이터,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실제 인물과 매우 흡사한 레플리컨트를 만들어낼 것이다. 사람들은 문화적, 윤리적, 개인적 이유로 이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일 테지만,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술이 충분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p.&lt;/b&gt; 148&lt;br&gt;&amp;nbsp;&lt;br&gt;레플리컨트 신체는 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존재할 테지만, 2030년대 후반이 되면 나노기술을 사용해 실제 현실에서 현실적인 신체(즉, 아주 그럴듯한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p. 149&lt;br&gt;&amp;nbsp;&lt;/p&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gt;&lt;a href=&quot;https://richwg.wg2030.com/entry/%EB%9E%98%ED%94%8C%EB%A6%AC%EC%BB%A8%ED%8A%B8%EC%9D%98-%EB%8F%84%EC%9E%85%EC%9D%B4-%EB%8D%98%EC%A7%80%EB%8A%94-%EC%B2%A0%ED%95%99%EC%A0%81-%EC%A7%88%EB%AC%B8%EB%93%A4-%EC%9D%B8%EA%B0%84%EB%8B%A4%EC%9B%80%EC%9D%98-%EA%B8%B0%EC%A4%8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레플리컨트의 도입&lt;/span&gt;&lt;/a&gt;&lt;/b&gt;은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어려운 사회적, 법적 질문을 많이 제기할 것이다. p. 151&lt;br&gt;*레플리컨트를 완전한 인권과 시민권(투표권과 계약을 맺을 권리 같은)을 가진 인간으로 간주해야 할까?&lt;br&gt;*복제 대상인 사람이 이전에 행한 계약이나 범죄에 대해서 레플리컨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lt;br&gt;*레플리컨트에게 자신이 대체한 사람이 한 일이나 사회적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줘야 할까?&lt;br&gt;*사별한 남편이나 아내가 레플리컨트로 돌아오면, 그와 재혼을 해야 할까?&lt;br&gt;*레플리컨트는 추방을 당하거나 차별을 당할까?&lt;br&gt;*어떤 조건에서 레플리컨트의 생성을 제한하거나 금지해야 할까?&amp;nbsp;&lt;br&gt;&amp;nbsp;&lt;br&gt;2040년대 초가 되면, 나노봇이 살아 있는 사람의 뇌로 들어가 그 사람의 기억과 개성을 형성하는 모든 데이터를 복제해 '두 번째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 152&lt;br&gt;&amp;nbsp;&lt;br&gt;특이점은 이 모든 한계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줄 것이라고 약속한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과정을 통제하는 힘이 점점 더 커져왔다. 의학은 부상과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화장품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외모를 가꿀 수 있게 해 주었다. 많은 사람은 심리적 불균형을 바로잡거나 다른 의식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 합법적 또는 불법적 약물을 사용한다. 정보에 더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채우고, 뇌를 물리적으로 재구성하는 정신적 습관을 형성하게 해 준다. 예술과 문학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느끼게 하고, 우리의 미덕이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다. 오늘날의 모바일 앱은 규율을 세우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신체를 내면적으로 느끼는 성 정체성과 일치시키기가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뇌를 직접 프로그래 밍하는 날이 오면, 우리 자신을 얼마나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지 상상해 보라. p. 15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4장. 삶은 기하급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인지 편향 때문에 인간은 위협적인 정보에 자연적으로 더 끌리게 돼 있다. 대다수 매체(전통적인 뉴스 매체와 소셜 미디어 모두)는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방법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이 업계 전체는 강한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는 위협적인 정보를 전파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체득했다.p. 172&lt;br&gt;&amp;nbsp;&lt;br&gt;남아 있는 질병과 장애 원인은 대부분 우리 몸 내부 깊은 곳에 있다.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조직이 망가지면서 암과 죽상동맥경화증,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같은 질병이 생긴다. 생활 방식과 식습관, 보충제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어느 정도 줄일 수는 있다(나는 이 단계를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급진적 수명 연장의 첫 번째 다리&lt;/span&gt;'라고 부른다). p. 190&lt;br&gt;&amp;nbsp;&lt;br&gt;2020년대에 들어 우리는 인공 지능과 생명공학을 결합해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퇴행병을 물리치는 두 번째 다리&lt;/span&gt;에 진입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개입과 임상 시험에 관한 정보 조직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섰다. 이제는 신약을 찾는 데 AI를 활용하고 있는데, 2020년대가 끝날 무렵이면 느리고 성능이 떨어지는 인간 대상 임상 시험을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보강하고 궁극적으로는 대체하는 과정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은 사실상 의학이 정보 기술로 변환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특징인 기하급수적 진전을 이용해 생물학의 소프트웨어에 통달하게 될 것이다. p. 191&lt;br&gt;&amp;nbsp;&lt;br&gt;2030년대에는 급진적 수명 연장의&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세 번째 다리&lt;/span&gt;에 도달할 텐데, 우리 몸 전체에서 세포 수준의 보수 유지 작업을 지능적으로 수행하는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의료 나노봇&lt;/span&gt;이 그 주역이다. 일부 정의에 따르면, 특정 생체 분자는 이미 나노봇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세 번째 다리의 나노봇을 차별화하는 요소는 AI의 능동적인 제어를 받으면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에 있다. p. 192&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네 번째 다리-우리의 마음 파일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백업하는 능력&lt;/span&gt;-는 2040년대에 완성될 기술이다. 개인 정체성의 핵심은 뇌 자체가 아니라 뇌가 표현하고 조작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정보 배열이다. 이 정보를 충분히 정확하게 스캐닝할 수 있게 되면, 그것 을 디지털 기질 위에 복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설령 생물학적 뇌가 파괴되더라도, 그 사람의 정체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안전한 백업으로 복제되고 다시 복제되길 반복하면서 거의 임의의 긴 수명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p. 192&lt;br&gt;&amp;nbsp;&lt;br&gt;2000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에서 위험한 업무에 투입돼 일하는 아동의 비율은 11.1%에서 4.6%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p. 206&lt;br&gt;&amp;nbsp;&lt;br&gt;&lt;b&gt;이제 막 제대로 인식되기 시작한 또 한 가지 요인은 오염과 범죄 사이의 관계이다. 환경 속의 독소, 특히 납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20세기의 상당 기간이 지날 때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동차 배기가스와 페인트에 포함된 납은 아동의 인지 발달에 상당한 해를 끼쳤다. p.&lt;/b&gt; 209&lt;br&gt;&amp;nbsp;&lt;br&gt;&lt;b&gt;미래를 위한 핵심 통찰은 이러한 선순환을 기본적으로 주도하는 주역이 기술이라는 것이다. 한때 사람들이 소규모 집단하고만 동질감을 느끼던 때, 의사소통 기술(책, 라디오와 텔레비전, 컴퓨터, 인터넷의 순으 로)은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공통점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먼 곳의 재난 영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은 역사적 근시안을 조장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선천적 공감을 강하게 이끌어내고 도덕적 관심을 우리 종 전체로 확장하도록 촉진한다.&lt;/b&gt; p. 212&lt;br&gt;&amp;nbsp;&lt;br&gt;2020년대 후반에는 의류와 그 밖의 일반 상품도 3D 프린팅으로 생산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될 것이다. 3D 프린팅의 주요 추세 중 하나는 소형화인데, 물체에 점점 더 작은 세부를 추가할 수 있는 기계의 설계가 가능해질 것이다. p. 231&lt;br&gt;&amp;nbsp;&lt;br&gt;우리는 곧 AI가 생산을 제어하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수직 농업을 이용해 양질의 값싼 식품을 생산할 것이다. 세포 배양을 통해 깨끗하고 윤리적으로 기른 고기가 환경을 해치는 공장 사육을 대체할 것이다.p. 232&lt;br&gt;&amp;nbsp;&lt;br&gt;우리는 곧 주택과 기타 건물용 모듈 을 값싸게 생산해 수많은 사람에게 안락한 주거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기술은 이미 성공적으로 시연되었고, 2020년대에 점점 더 발전하여 주류 기술로 쓰이는 단계로 올라설 것이다. p. 233&lt;br&gt;&amp;nbsp;&lt;br&gt;인터넷이 통합되고 지속적인 웹 페이지 환경인 것처럼, 2020년대 후반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우리의 현실에 새로운 매력적인 층으로 융합될 것이다. 이 디지털 우주에서 많은 제품은 물리적 형태조차 전혀 필요하지 않을 텐데, 시뮬레이션 버전이 매우 현실적인 세부 내용에서까지 완벽하게 작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p. 233&lt;br&gt;&amp;nbsp;&lt;br&gt;&lt;b&gt;앞으로 20년 이내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에 큰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 결국에는 시뮬레이션한 감각 데이터를 직접 뇌로 입력하는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이 실현될 것이다. 예를 들면,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면서 경험하는 그 모든 도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상현실에서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면, 과연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할 가치가 있는지(혹은 위험이 그 경험에 따르는 매력의 일부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p.&lt;/b&gt; 234&lt;br&gt;&amp;nbsp;&lt;br&gt;앞으로 태양광 발전과 재료과학, 로봇공학, 인공 지능 부문에서 일어날 수렴 혁신으로 수직 농업은 현재의 농업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해질 것이다. 많은 시설은 효율적인 광전지로 가동되고, 현장에서 새로운 비료를 생산하고, 공기에서 물을 모으고, 자동기계로 작물을 수확할 것이다. 필요한 노동자 수와 '토지 발자국'Land footprint도 크게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미래의 수직 농장에서는 결국 작물이 아주 값싸게 생산되어 소비자는 거의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p. 247&lt;br&gt;&amp;nbsp;&lt;br&gt;&lt;b&gt;3D 프린팅은 고객과 지역 공동체에 선택권을 줌으로써 제작의 탈중앙화를 가능케 한다. 이것은 20세기에 발전한 패러다임, 즉 제조가 대도시의 거대 기업 공장에 집중되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 모델에서 는 소도시와 개발도상국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제품을 사와야 했는데, 운송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다. 탈중앙화 제조는 환경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공장에서 수백 또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소비자에게 제품을 운송하는 과정은 상당한 양의 오염 물질과 탄소 배출을 수반한다. 국제교통포럼에 따르면, 연료 연소를 통해 배출되는 모든 탄소 중 약 30%가 화물 운송 과정에서 나온다고 한다. 탈중앙화 3D 프린팅은 그중 상당량의 배출을 줄일 수 있다. p.&lt;/b&gt; 251&lt;br&gt;&amp;nbsp;&lt;br&gt;신발과 도구 같은 일상용품 제작 외에 3D 프린팅을 생물학에 응용하는 연구가 새로 진행되고 있다. p. 252&lt;br&gt;&amp;nbsp;&lt;br&gt;3D 프린팅의 한 가지 잠재적 단점은 불법 복제 디자인 제작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다.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아주 값싸게 직접 만들 수 있다면, 뭐 하러 유명 브랜드의 신발을 200달러나 주고 사겠는가? 이미 음악과 책, 영화, 그 밖의 창조적 형태의 지적 재산권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나 타나고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탈중앙화 제조 때문에 일반 시민이 다른 방법으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직접 총 조립에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파일이 돌아다니고 있다.&quot;p. 253&lt;br&gt;&amp;nbsp;&lt;br&gt;&lt;b&gt;2014년에 중국 3D 프린팅 건축 회사 원선은 단순한 조립 주택 10채를 24시간 만에 짓는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한 채당 건축비용이 5000달러도 들지 않았다. 중국은 이미 3D 프린팅 건축물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향후 수십 년 사이에 이 기술의 더 발전된 버전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다. p.&lt;/b&gt; 255&lt;br&gt;&amp;nbsp;&lt;br&gt;나노봇은 모든 종류의 병원체를 파괴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사 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 심장과 뇌를 제외한 우리의 주요 기관은 혈류에 다양한 물질을 분비하거나 제거하는데, 많은 질병은 이들의 기능 장애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면, 제1형 당뇨병은 이자섬세포가 인슐린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의료용 나노봇은 혈액 공급을 감시하면서 호르몬, 영양분, 산소, 이산화탄소, 독소를 포함해 다양한 물질의 증감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기관의 기능을 증강시키거나 심지어 대체할 것이다. 이런 기술들 덕분에 2030년대 말 경에 우리는 질병과 노화 과정을 대부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p. 260&lt;br&gt;&amp;nbsp;&lt;br&gt;만약 생물학적 사망 후에 자신의 마음 파일을 복구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나 자신을 복구한 것일까? 제3장에서 논의했듯이, 이것은 과학적 질문이 아니라 철학적 질문이며, 오늘날 살아 있는 대다수 사람의 생애 동안 우리가 붙들고 씨름해야 할 문제이다.p. 262&lt;br&gt;&amp;nbsp;&lt;br&gt;이런 기술은 처음에는 가격은 비싸고 성능은 제한된 상태로 시작한다. 그리고 성능이 완성될 무렵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진다. 그 이유는 정보 기술의 고유한 특성인 가격 대비 성능의 기하급수적 향상에 있다.p. 26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5장. 일자리의 미래 : 좋은 쪽 혹은 나쁜 쪽?&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지하 경제의 번창에 암호 화폐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소셜 미디어와 크레이그리스트 같은 플랫폼은 사람들에게 정부의 눈에 거의 띄지 않게 경제적 연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이 효과는 다른 주요 추세들도 촉진하는데, 이것들은 전통적인 고용 방법으로 간주되지 않는 새로운 돈벌이 방법이다. 여기에는 웹사이트와 앱을 사용해 자산과 서비스(물리적 혹은 디지털)를 만들고 사고팔며 교환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앱과 영상, 기타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포함된다. 어떤 사람들은 예컨대 유튜브용 콘텐츠를 만들어 성공적인 경력을 쌓거나,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돈을 번다. p. 295&lt;br&gt;&amp;nbsp;&lt;br&gt;따라서 기술 변화는 많은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들지만, 바로 그 변화의 힘이 전통적인 '일자리' 모델에서 벗어나는 곳에서 새로운 기회룰 수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나름의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른바 '긱경제'는 사람들에게 이전의 선택지보다 더 많은 유연성과 자율성, 여가 시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회의 질을 최대화하는 것이 자동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전통적인 일자리를 위협하는 이 시대에 노동자들을 도울 수 있는 한 가지 전략이다.p. 296&lt;br&gt;&amp;nbsp;&lt;br&gt;&lt;b&gt;풍요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마침내 물질적 필요의 가용성이 보편화됨에 따라(많은 전통적인 일자리가 사라지는 한편으로) 우리의 주요 과제는 목적과 의미를 찾는 것이 될 것이다. 사실상 우리는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Maslow의 욕구 단계에서 위로 올라가고 있다. 이것은 현재 경력을 결정하는 세대에서 이미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p.&lt;/b&gt; 307&lt;br&gt;&amp;nbsp;&lt;br&gt;자동화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면서 승자와 패자가 나타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일자리를 잃은 운전기사에게는 인류가 삶의 단계에서 위로 올라갈 것이라는 약속이 공허하게 들릴 수 있는 데, 그 개인은 사실상 그러한 전환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p. 308&lt;br&gt;&amp;nbsp;&lt;br&gt;실제로는 각각의 일자리가 사라질 때마다 많은 긍정적 변화가 함께 일어나며, 이러한 변화는 파괴적 변화만큼이나 빨리 일어난다.p. 312&lt;br&gt;&amp;nbsp;&lt;br&gt;다가오는 사회적 변화를 낙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증가하는 물질적 풍요가 폭력 유발 요인을 낮출 것이기 때문이다.p. 313&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6장. 향후 30년의 건강과 안녕&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궁극적으로 AI는 의료 영상에 숨어 있는 방대한 잠재력을 드러낼 것이다. 겉보기에는 건강한 기관에 숨어 있는 위험 인자를 확인하고, 그럼으로써 어떤 문제가 손상을 초래하기 훨씬 전에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생명을 구할 것이다. p. 327&lt;br&gt;&amp;nbsp;&lt;br&gt;&lt;b&gt;2030년대에는 수명 연장의 세 번째 단계가 시작될 텐데, 이것은 나노 기술을 사용해 생물학적 기관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수명이 대폭 늘어나 사람들이 정상적인 인간 수명 한계인 120세를 훌쩍 뛰어넘어 훨씬 더 오래 살 것이다. p.&lt;/b&gt; 342&lt;br&gt;&amp;nbsp;&lt;br&gt;나노 컴퓨터는 후성유전학(유전자의 발현과 활성화 방식을 좌우하는)을 지배하는 생물학적 알고리즘도 실행할 수 있다. p. 350&lt;br&gt;&amp;nbsp;&lt;br&gt;나노봇은 신체의 긴급한 위험을 막는 데에도 유용하게 쓰일 텐데, 예컨대 세균과 바이러스를 파괴하고, 자가 면역 반응을 중단시키고, 막힌 동맥을 뚫는 등의 역할을 할 것이다. p. 350&lt;br&gt;&amp;nbsp;&lt;br&gt;&lt;b&gt;나노기술이 우리 몸에서 하게 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뇌를 증강시키 는 것인데, 뇌는 결국에는 99.9% 이상이 비생물학적 기관이 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분명한 경로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나노봇을 뇌 조직 자체에 점진적으로 투입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손상을 복구하거나 작동을 멈춘 신경세포를 교체하는 데 쓰일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뇌를 컴퓨터와 연결시키는 것인데, 그러면 우리는 생각만으로 기계를 직접 제어하는 능력이 생기는 동시에 클라우드의 디지털 신피질 층들과 통합될 수 있다. p.&lt;/b&gt; 352&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C0D1E7;&quot;&gt;제7장. 위험&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이 발전은 수십억 명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동시에 우리 종의 생존에 대한 위험도 높일 것이다. 안정을 깨뜨릴 새로운 핵무기, 합성 생물학 분야의 혁신, 막 발전하기 시작한 나노기술은 모두 우리가 해결해야 할 위협을 가져올 것이다. 그리고 AI가 인간의 능력에 도달하고 그것마저 넘어서면, 유익한 목적에 맞게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하며, 사고를 피하고 오용을 막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써서 설계해야 한다. p.&lt;/b&gt; 355&lt;br&gt;&amp;nbsp;&lt;br&gt;전문가들이 응답한 추정치의 중앙값을 취하면, 2100년 이전에 핵전쟁으로 적어도 100만 명이 사망할 확률은 30%, 적어도 10억 명이 사망할 확률은 10%, 완전히 멸종할 확률은 1%였다. p. 357&lt;br&gt;&amp;nbsp;&lt;br&gt;2023년 현재 '3대' 핵전력 (대륙간 탄도 미사일, 공중 투하 폭탄, 잠수함 발사탄도 미사일)을 모두 갖춘 나라는 다음 5개국이다. 미국(핵탄두5244기), 러시아(5889기), 중국(410기), 파키스탄(170기), 인도(164기)! 이보다 더 제한된 형태의 운반 체계를 보유한 나라는 프랑스(290기), 영국(225기), 북한(약 30기)이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3대 핵전력과 함께 9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 357&lt;br&gt;&amp;nbsp;&lt;br&gt;현재의 활성 핵탄두 수만으로도 지구의 모든 문명을 끝장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설령 핵전쟁이 일어날 연간 위험은 낮다고 하더라도, 수십 년 혹은 100년이 지나는 동안 누적되는 그 위험은 아주 심각하다. 매우 위험한 무기들이 현재 형태로 유지되는 한, 세계 어느 곳에서 의도적으로(정부나 테러리스트 또는 악 당 군인이) 혹은 실수로 사용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p. 357&lt;br&gt;&amp;nbsp;&lt;br&gt;'상호 확증 파괴'Mutually assured destruction, MAD는 핵전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나온 가장 유명한 전략으로, 냉전 기간 내내 미국과 소련이 모두 사용 했다. 이 전략은 잠재적 적에게 만약 그들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동일한 무기로 압도적인 보복을 당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내는 것이 핵심이다. p. 358&lt;br&gt;&amp;nbsp;&lt;br&gt;생명공학 부문의 위험은 대부분 자기 복제와 관련이 있다. 한 세포에 일어난 문제가 큰 위험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것은 나노기술도 마찬가지인데, 한 나노봇 AI가 아무리 파괴적이라 하 더라도, 세계적 재앙을 초래하려면 자기 복제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나노 기술은 광범위한 공격 무기를 가능케 할 텐데, 그중 많은 것은 극히 파괴적일 수 있다. 게다가 만드는 데 막대한 자원이 필요한 오늘날의 핵무기와 달리 나노기술은 충분히 발전하면 그러한 무기를 아주 값싸게 만들 수 있다. p. 363&lt;br&gt;&amp;nbsp;&lt;br&gt;&lt;b&gt; AI 기술은 본질적으로 이중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미 배치된 시스템들 역시 그렇다. 장마철에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없는 병원에 의약품을 운반하는 드론이 나중에는 그 병원에 폭발물을 투하할 수 있다. 드론이 군사 작전에 사용된 지 이미 10년이 넘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드론 조종사가 지구 정반대 편에 있는 특정 창문을 뚫고 지나도록 미사일을 보낼 수 있을 만큼 군사용 드론이 매우 정밀해졌다. p.&lt;/b&gt; 373&lt;br&gt;&amp;nbsp;&lt;br&gt;AI는 고도로 통합된 경제 인프라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가치를 반영할 수밖에 없는데, 중요한 의미에서 AI는 바로 우리 자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인간-기계' 문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궁극적으로는, AI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접근법은 인간의 관리와 사회 제도를 보호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미래에 파괴적 갈등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수백 년에서 수십 년 동안 이미 폭력을 크게 감소시킨 우리의 윤리적 이상을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다. p. 376&lt;br&gt;&amp;nbsp;&lt;br&gt;&lt;b&gt;GMO(유전자 변형 생물)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무조건 거부하는 태도는 아프리카의 기아 상황을 악화시킨다.&lt;/b&gt;p. 376&lt;br&gt;&amp;nbsp;&lt;br&gt;전체적으로 우리는 조심스럽게 낙관적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AI는 새로운 기술적 위협을 만들어내는 반면, 그러한 위협을 다루는 우리의 능력도 극적으로 향상할 것이다. 남용 문제의 경우, 이 방법들은 우리 의 가치에 상관없이 우리의 지능을 크게 향상할 것이기 때문에, 약속과 위험 어느 쪽으로 건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AI의 힘이 널리 분배되어 그 영향에 인류 전체의 가치가 반영되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p. 37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3D프린터</category>
      <category>AI의미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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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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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5 Oct 2025 18:05: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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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팀 페리스 | 토네이도(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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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완독 하지 못한 채로 책장에 꽂혀있던 책을 꺼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반 권 정도 읽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던 책을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는데 너무나 큰 보물을 찾은 느낌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관점을 또 한 번 뒤집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라 소중하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1003_205731630.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8RjLW/btsQ2ToVKVW/T5olzxtji6lZdlxOKv7wX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8RjLW/btsQ2ToVKVW/T5olzxtji6lZdlxOKv7wX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8RjLW/btsQ2ToVKVW/T5olzxtji6lZdlxOKv7wX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8RjLW%2FbtsQ2ToVKVW%2FT5olzxtji6lZdlxOKv7wX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28&quot; height=&quot;535&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1003_205731630.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0&quot; data-origin-height=&quot;13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인생의 25퍼센트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남은 75퍼센트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라.&quot;'나를 찾아내지 못하면, 나를 만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진다.' p. 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인생은 늘 발밑에서 발견된다. p.&lt;/b&gt; 1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uot;성공을 목표로 삼지 마라. 성공에 초점을 맞추면 맞출수록 그것에서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이나 행복은 의도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그것이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lt;/b&gt; p. 1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uot;원하는 삶을 살려면 때로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줄 알아야 한다.&quot; 네트 위에 걸려 있는 수건을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지 마라. 그 같은 강박적인 목표가 오히려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p.&lt;/b&gt; 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최고의 가르침을 얻기 위해 꼭 최고를 직접 만날 필요는 없다. 가르침을 흡수하기만 하면 된다. 책이나 오디오, 한마디 명언을 통해서 모두 가능하다. 스스로 자신에게 최고의 코치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p.&lt;/b&gt; 2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람과 5분 정도 대화를 나눴음에도 그가 뛰어난 사람인지 여부가 가늠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절대 탁월한 사람이 아니다. p. 4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최고가 되고 싶다면 읽고, 읽고, 읽고 또 읽어야 한다. 뛰어난 사람은 모두 독서광이다.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 몇 시간씩 책을 탐독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란 매우 드물다. 바로 그 희귀성 때문에 독서를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p. 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동'이다.p. 4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게 인생이긴 하지만, 그 선택이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사이의 조화'를 위해 존재한다는 깨달음만 잊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진다.&quot;&lt;/b&gt;p. 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인생은 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다.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를 오랫동안 돌보는 일이다. p.&lt;/b&gt; 5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쉬운 선택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는 걸 방해하면서 안락하고 즐거운 일에 에너지를 주로 소비하게 만든다. 더 어려운 선택과 더 쉬운 선택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p. 6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좋은 삶의 첫 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p. 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매일 우리에게는 8만 6,400초가 주어진다. 이는 날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균형을 되찾고, 최고의 날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8만 6,400번이나 된다는 뜻이다.&lt;/b&gt; p. 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앞으로 다가올 '8년'에 신경 쓰기보다는 코앞의 '8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라.&lt;/b&gt;p. 8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삶 그 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 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p. 11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람들은 매일 평균 10개 이상의,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우리 사무실로 배달시켰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은 '내려놓음'이다. 그리고 고이지 않게 물꼬를 터주며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나누는 것이다. p. 1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젊은 사람들은 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이다. 내 생각은 반대다. 모든 선택을 열어두면 이는 끝내 '마비'로 이어진다. p. 12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다른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모든 사람의 피드백을 무시해야 해요. 다시 말해 좋은 아이디어에 필요 한건 창의성보다 '용기'입니다. 무시할 수 있는,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말입니다.&quot;p. 13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uot;원하는 삶을 살려면 먼저 무엇이든 전부 시도하라&quot;고 권유한다. 도전해 본 일이 도전하지 못한 일보다 반드시 더 많아야 성공한다.&lt;/b&gt; p. 14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기회를 잡고 싶다면 '합류자'가 아니라 새로운 뭔가를 만드는 '설립자'가 되어야 한다.&quot;&lt;/b&gt;p. 1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부와 명예만을 중시하면 당신의 두뇌와 실력은 매우 수상쩍게 활용될 것이다. 부와 명예는 사라지지만 당신의 기여는 언제나 남아 있다. p. 15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벤(핀터레스트 CEO)의 &lt;/span&gt;&lt;/b&gt;사무실 벽에는 인생의 매해를 나타내는 박스형 차트가 걸려 있다. 90살까지 매해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다. p. 1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성공은 성공한 후에 찾아오지 않는다. 성공은 '동시적인 상태'다. 열심히 일하며 꿈을 향해 뛰는 동시에 가족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땀 흘리는 운동을 하고,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를 챙기고, 좋은 책을 읽고, 깊은 잠을 자는 것이다&lt;/b&gt;. p. 1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뭔가를 잘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진짜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p. 1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많은 일을 놀랍게 해내는 사람들은 마법 같은 단어를 갖고 있다. '쉽게!'&lt;/b&gt; p. 16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지금 몰입을 하지 못해 고민하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 게 맞다는 뜻이다. 모든 힘을 쏟을 만큼 사랑하는 일이 아니라면 승부를 걸어서는 안 된다. p. 17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지금 스무 살이라면 당장 짐을 싸 여행을 해야 한다. 반드시 걷거나 자동차를 빌려 여행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의 눈 안에 들어온 사물과 대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줄 알게 된다. p. 18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행복이 뭔지 아는가? 숙제나 의무 때문이 아니라 오롯이 그 책이 좋아서 하는 독서와 같은 것이다.p. 1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상대의 독서 이력을 살피는 건 취미의 공유를 넘어 가성비 만점인 '사람을 얻는 전략'이 되어준다.p. 20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책임져야 할 사람이 오직 자신뿐일 때가 창업의 최적기다. p. 21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흔이 넘으면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직관을 신뢰하는 것도 못잖게 중요하다. 의심이 드는 것은 골라내야 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코칭이나 피드백으로 변하는 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p. 22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후회를 줄이고 싶다면 대안을 많이 만들기보다는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 routine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quot; p. 25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파티에 참석했을 때 잔을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모든 인물과 만나려 하기보다는 눈여겨본 한 명의 사람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이것이 곧 짧은 인생을 사는 유일한 지혜다. p. 2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시인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quot;진정 성공한 삶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존재했으므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했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 성공한 삶이다.&quot;&lt;/b&gt;p. 31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성공한삶</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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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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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4 Oct 2025 08:41: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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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 야기 짐페이 | 소미미디어(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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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 속에서 발견한 책 한 권!!!&lt;br&gt;두 시간 만에 몰입독서를 해냈다.&lt;br&gt;이제 막 대학 생활을 시작한 우리 집 큰 녀석이 고등학교 1학년 때 겪었던 진로 탐색 앓이를 최근 또 시작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아이를 이해하게 되었고 함께 고민을 나눌 꺼리가 풍성해져 더욱 기대된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5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tWova/btsQQVBjAUt/p7w3FrRUzeh5qCvwM4z2k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tWova/btsQQVBjAUt/p7w3FrRUzeh5qCvwM4z2kK/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tWova/btsQQVBjAUt/p7w3FrRUzeh5qCvwM4z2k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tWova%2FbtsQQVBjAUt%2Fp7w3FrRUzeh5qCvwM4z2k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98&quot; height=&quot;419&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56&quot;/&gt;&lt;/span&gt;&lt;/figure&gt;
&lt;figure data-ke-type=&quot;image&quot; data-ke-style=&quot;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gt; 
 &lt;figcaption style=&quot;display: none;&quot;&gt;&lt;/figcaption&gt; 
&lt;/figure&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하고 싶은 일을 찾는 데도 공식이 있습니다. 이것을 '자기이해 방식 method'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찾는 법을 모를 뿐이라고. p. 8&lt;br&gt;&amp;nbsp;&lt;br&gt;&lt;b&gt;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외부의 기대로 생겨난 '해야 할 일'에 얽매입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장의 상사, 혹은 직원으로서, 부모 또는 자식으로서 해야 할 일 등 말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 할 때, 이 해야 할 일들이 핑계가 되어 발목을 잡게 됩니다. 한편,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한 사람은 그런 해야 할 일들을 강요받았을 때 단호하게 “NO!&quot;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lt;/b&gt; 1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장.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방해하는 5가지 오해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하고 싶은 일을 찾는 단계에서 '이걸 평생의 직업으로 삼아야지.'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찾는, 하고 싶은 일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면 충분합니다. 현재의 20대는 50%의 확률로 100살까지 산다고 합니다. 그런 시대에 평생 동안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단 &lt;/span&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yap3y7C32A?si=CWv9eoS9DCaJK6rX&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한 가지 일을 굳이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리고&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 이 사회는 해가 갈수록 빠르게 변화합니다. 아이폰이 탄생한 게 불과 10년 전의 일입니다. 그런 시대에 하고 싶은 일을 한 가지만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리스크일 뿐입니다. p.&lt;/span&gt; 21&lt;br&gt;&amp;nbsp;&lt;br&gt;&lt;b&gt;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으면 일단 행동해 보는 게 최고라는 조언을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의논했을 때 한 번쯤 이런 말을 듣지 않았나요? 하지만 단언컨대 이런 식의 접근은 옳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는 원인은 대부분 선택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니까요&lt;/b&gt;. p. 2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 2장. 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 계속 헤매는 걸까?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선택지가 많아지면 하고 싶은 일의 선택은 더 어려워집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의 실험으로 밝혀진&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잼&lt;/span&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C%84%A0%ED%83%9D%EC%9D%B4-%EB%A7%8E%EC%9D%84-%EC%88%98%EB%A1%9D-%EC%99%9C-%ED%98%BC%EB%9E%80%EC%8A%A4%EB%9F%AC%EC%9A%B8%EA%B9%8C-%EC%9E%BC%EC%9D%98-%EB%B2%95%EC%B9%9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의 법칙'&lt;/span&gt;&lt;/a&gt;&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C%84%A0%ED%83%9D%EC%9D%B4-%EB%A7%8E%EC%9D%84-%EC%88%98%EB%A1%9D-%EC%99%9C-%ED%98%BC%EB%9E%80%EC%8A%A4%EB%9F%AC%EC%9A%B8%EA%B9%8C-%EC%9E%BC%EC%9D%98-%EB%B2%95%EC%B9%9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을 아&lt;/span&gt;&lt;/a&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십니까&lt;/span&gt;? 마트에서 시식용 잼을 24종류를 준비하자, 시식 후 구입한 사람은 3%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잼의 종류를 6가지로 줄이자, 시식 후 구입한 사람은 무려 30%로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선택하지 않는다.'라는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24종류의 잼은 팔리지 않는 것입니다. p. 41&lt;br&gt;&amp;nbsp;&lt;br&gt;무수히 많은 눈앞의 선택지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quot;라는 이익 중심의 판단기준으로는 선택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고 싶은가?&quot;라는 마음의 기준을 따른다면 선택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흥미 있는 일, 자연스럽게 끌리는 일, 가치관과 부합하는 일. 이처럼 자신의 내면에 있는 기준에 따라 선택합시다. p. 46&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3장. 가장 빠르게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달성하는 공식_자기이해 방식&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amp;lt;자기 이해 방식의 3가지 기둥&amp;gt; p. 55&lt;br&gt;1. 좋아하는 것&lt;br&gt;2. 잘하는 것&lt;br&gt;3. 소중한 것&amp;nbsp;&lt;br&gt;&amp;nbsp;&lt;br&gt;&lt;b&gt;&lt;a href=&quot;https://youtube.com/shorts/BksE23W3sg8?si=z-diEw9utb72jZFu&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amp;lt;잘하는 것(재능)의 특징&amp;gt;&lt;/span&gt;&lt;/a&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 p. 58&lt;br&gt;1. 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lt;br&gt;2. 굳이 애쓰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다.&lt;br&gt;3. 스트레스가 적어서 몰두하기 쉽다. &lt;br&gt;4. 그것을 할 때 나 자신이라는 느낌이 있다. &lt;br&gt;5. 직업이 아니어도 평소에 자연스럽게 한다. &lt;br&gt;6. 다른 사람을 보며 &quot;이걸 왜 못하지?&quot;라고 생각한다&lt;/span&gt;&lt;br&gt;&amp;nbsp;&lt;br&gt;자신의 인생을 충실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스킬, 지식이지만, 어느새 그것을 사용하는 게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익힌 스킬, 지식이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p. 61&lt;br&gt;&amp;nbsp;&lt;br&gt;&lt;b&gt;흔히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quot;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quot;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물어보면 아이들은 지금 사회에서 이미지가 좋은 직업을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던져야 할 올바른 질문은 &quot;지금 하는 게 재미있니?&quot;입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나중에 정말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lt;/b&gt; p. 67&lt;br&gt;&amp;nbsp;&lt;br&gt;되고 싶은 것(직업)은 포기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가망없는 노력을 계속하는 건 시간과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그것을 실현하는 루트는 어딘가에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p. 69&lt;br&gt;&amp;nbsp;&lt;br&gt;'소중한 것'은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경우와, '타인과 사회'처럼 외부로 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중한 것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면 인생의 목적이 정해집니다. 소중한 것이 타인과 사회 같은 외부로 향하면 일의 목적이 결정됩니다. p. 73&lt;br&gt;&amp;nbsp;&lt;br&gt;&quot;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는 금전적인 제약이나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일단 제쳐놓고 생각합시다.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quot;p. 83&lt;br&gt;&amp;nbsp;&lt;br&gt;&lt;b&gt; '좋아하는 것'을 찾기에 앞서 반드시 '잘하는 것'을 찾는 게 먼저입니다. 많은 사람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라고 고민하는 것은 이 순서가 틀렸기 때문입니다.&lt;/b&gt;p. 84&lt;br&gt;&amp;nbsp;&lt;br&gt;&lt;b&gt;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찾아도 직업으로 삼을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사고의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이라고 앞서 설명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뭐든지 직업으로 삼아 먹고살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하고 싶은 일은 매우 찾기 쉬워집니다. p.&lt;/b&gt; 8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4장. 인생을 이끄는 나침반, 소중한 것을 찾는다&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 '난 이렇게 살고 싶어!'라는 인생의 목적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영향을 주고 싶어!'라는 일의 목적, 이것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졌을 때 우리는 일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 중심이 되는 것이 소중한 것(가치관)입니다. p.&lt;/b&gt; 93&lt;br&gt;&amp;nbsp;&lt;br&gt;지금 세워놓은 목표에 대해 동기부여가 생기고 있습니까? 만약 동기부여가 별로 안 생긴다면, 그것은 자신의 가치관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p. 97&lt;br&gt;&amp;nbsp;&lt;br&gt;&lt;b&gt;자신이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일이라면, 동기부여가 안 생겨 고민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동기부여가 안 되어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 동기부여를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그 시점에서 현재 나아가고 있는 길은 잘못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p.&lt;/b&gt; 98&lt;br&gt;&amp;nbsp;&lt;br&gt;&amp;lt;진짜 가치관을 찾아내는 5가지 단계&amp;gt; p. 101&lt;br&gt;1. 질문에 대답하며 가치관 키워드를 리스트로 만든다.&lt;br&gt;2. 가치관을 마인드맵 mind map으로 정리한다.&lt;br&gt;3. 타인 축의 가치관을 자신 축으로 전환한다.&lt;br&gt;4. 가치관 순위를 만든다.&lt;br&gt;5. 일의 목적을 정한다.&lt;br&gt;&amp;nbsp;&lt;br&gt;&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 &amp;lt;가치관을 찾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amp;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 p. 106 &lt;/span&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Q.1 존경하는 사람, 존경하는 친구,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그 사람의 어떤 점을 존경하나요?&lt;/span&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Q.2 어릴 때와 사춘기 시절에 있었던 일 중에, 지금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나 경험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lt;/span&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Q.3 현재 이 사회에는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까? &lt;/span&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Q.4 “내가 인생에서 뭘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quot;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lt;/span&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Q.5 자녀를 키울 때나 다른 사람에게 조언해 줄 때 가장 권하고 싶은 것은 어떤 행동이며, 가장 권하고 싶지 않은 것은 어떤 행동입니까?&amp;nbsp;&lt;/span&gt;&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5장. 잘하는 것만 찾으면 뭐든지 직업이 될 수 있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원래 잘 못하는 건 아무리 노력해도 큰 강점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래 잘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키워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못하는 것을 극복하는 데 시간을 쓰면서 자신감을 잃고 있지는 않습니까? p.&lt;/b&gt; 141&lt;br&gt;&amp;nbsp;&lt;br&gt;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Peter Ferdinand Drucker는 &quot;강점만이 성과를 낳는다. 약점은 기껏해야 고통을 낳을 뿐이다. 그러나 약점을 없애도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 강점을 살리는 데 에너지를 써야 한다.&quot;라고 말했습니다. p. 142&lt;br&gt;&amp;nbsp;&lt;br&gt;&amp;lt;장점을 찾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amp;gt; p. 106&lt;br&gt;Q.1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충실했던 체험은?&lt;br&gt;Q.2 최근 들어 짜증이 나거나 마음이 답답했던 것은 언제입니까?(타인의 행동이 짜증 나거나 답답해지는 이유는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일을 상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lt;br&gt;Q.3 친한사람에게 “내 장점이 뭐라고 생각해?&quot;라고 물어보세요.&lt;br&gt;Q.4 내일 당장 일을 그만둔다면, 더 하고 싶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입니 까? (지금 일을 안 하고 있다면, 전에 했던 일에 대해 생각해 주세요.)&lt;br&gt;Q.5 지금까지 살면서 성과를 낸 일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성과를 냈습니까?&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6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노력과 작별한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단순하게 좋아하는 것이라는 분야에서 직업을 찾아, 그 직업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하는 지는 생각 안 하고 선택해 버리면 대개 실패하게 됩니다. p. 162&lt;br&gt;&amp;nbsp;&lt;br&gt;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선택할 때는 &quot;어떤 점이 좋은가?'도 함께 생각한다.p. 164&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7장.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진짜 자신으로 산다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지금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 헤매고 있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기를 미뤄왔기 때문입니다. p. 175&lt;br&gt;&amp;nbsp;&lt;br&gt;&lt;b&gt;이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가능성을 남겨두고 사는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몰두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살기보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과 진지하게 마주해야 하며 그러는 동안 여러분은 훌쩍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p.&lt;/b&gt; 175&lt;br&gt;&amp;nbsp;&lt;br&gt;하고 싶은 일이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매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2개의 조각이 어느 날 갑자기 딱 맞아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일해가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p. 179&lt;br&gt;&amp;nbsp;&lt;br&gt;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정해져도 직업으로 성립되지 않는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일의 목적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p. 187&lt;br&gt;&amp;nbsp;&lt;br&gt;&lt;b&gt;사람들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에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한 결과로 제공되는 가치에 돈을 지불하는 겁니다&lt;/b&gt;. p. 187&lt;br&gt;&amp;nbsp;&lt;br&gt;&lt;b&gt;일이 잘 안 풀리거나 싫증이 나는 것은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하고 싶은 일을 통해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때, 직업적으로도 잘 풀리고 삶의 보람으로도 이어지는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 되는 것입니다. p.&lt;/b&gt; 188&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8장.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자기 이해의 마법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실현수단이 보이기 시작합 니다. 혹시 &lt;b&gt;&lt;a href=&quot;https://edu.wg2030.com/entry/%EC%BB%AC%EB%9F%AC%EB%B0%B0%EC%8A%A4-%ED%9A%A8%EA%B3%BC-%EC%9D%B8%EC%A7%80%EC%9D%98-%ED%9E%98%EC%9D%B4-%EB%A7%8C%EB%93%A4%EC%96%B4%EB%82%B4%EB%8A%94-%EB%86%80%EB%9D%BC%EC%9A%B4-%EB%B3%80%ED%99%9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컬러 배스color bath 효과'&lt;/span&gt;&lt;/a&gt;&lt;/b&gt;를 아십니까? 컬러 배스 효과란, 자신이 의식하는 정보는 눈에 잘 들어오는 심리 현상을 말합니다. p. 194&lt;br&gt;&amp;nbsp;&lt;br&gt;세상의 정보를 접할 때 &quot;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없을까?&quot;라는 안테나가 생겨, 정보가 계속 모여들게 되는 것입니다. p. 195&lt;br&gt;&amp;nbsp;&lt;br&gt;성공이란 목표 달성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나답게 사는 것.p. 200&lt;/p&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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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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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Sep 2025 18:26: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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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어른의 기분 관리법 : 심리학편 | 손힘찬, 박용남  | 어센딩(2025)</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96%B4%EB%A5%B8%EC%9D%98-%EA%B8%B0%EB%B6%84-%EA%B4%80%EB%A6%AC%EB%B2%95-%EC%8B%AC%EB%A6%AC%ED%95%99%ED%8E%B8-%EC%86%90%ED%9E%98%EC%B0%AC-%EB%B0%95%EC%9A%A9%EB%82%A8-%EC%96%B4%EC%84%BC%EB%94%A9202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떤 경로로&amp;nbsp; 읽고 싶어 졌는지 알 수 없는 책 속진주의 희망도서.. &quot;어른의 기분관리법&quot;!!! 밀리의 서재를 통해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 영감 중 하나는 내 주변에 어쩌면 나 또한, 불안감으로 현실을 마주할 때가 많은데 그 불안함 조차도 긍정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하다.&lt;br&gt;이 책 또한 마음에 새길 책 속의 진주들을 많이 발견하는 시간이었다.&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4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THJl9/btsQIIAWNtO/bluxvbdJHfOQtApE1jnyc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THJl9/btsQIIAWNtO/bluxvbdJHfOQtApE1jnyck/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THJl9/btsQIIAWNtO/bluxvbdJHfOQtApE1jnyc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THJl9%2FbtsQIIAWNtO%2FbluxvbdJHfOQtApE1jnyc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47&quot; height=&quot;449&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49&quot;/&gt;&lt;/span&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1장. 감정의 정체와 행복이라는 딜레마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감정의 복잡성을 인정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9&lt;br&gt;&amp;nbsp;&lt;br&gt;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무지를 깨달은 사람이며, 반대로 무지한 사람은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다. 18&lt;br&gt;&amp;nbsp;&lt;br&gt;&lt;b&gt;현실의 삶에선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별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정보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정보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9&lt;/b&gt;&lt;br&gt;&amp;nbsp;&lt;br&gt;우리는 감정이라는 날씨를 매 순간 겪으며 살아가고, 그 감정들이 쌓여 기분이라는 계절을 만들어간다. 22&lt;br&gt;&amp;nbsp;&lt;br&gt;‘우리 집은 내가 해내지 않으면 정말 답이 없겠구나….’ 이것이 내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27&lt;br&gt;&amp;nbsp;&lt;br&gt;&lt;b&gt;곰곰이 생각해 보면 ‘부정적 감정’이라고만 치부된 것들에도 저마다 역할이 있다. 불안은 미래를 준비하게 만들고, 분노는 부당한 상황에 맞설 용기를 주며, 슬픔은 잃어버린 것을 제대로 애도하도록 돕는다.&lt;/b&gt; 31&lt;br&gt;&amp;nbsp;&lt;br&gt;결국 ‘불안’은 우리를 자극하는 동시에 한계를 시험하고, 더 넓은 가능성을 찾도록 도와준다. 35&lt;br&gt;&amp;nbsp;&lt;br&gt;‘과잉 바쁨’이 때로 진짜 감정을 숨기는 방패막이되기도 한다는 점이 문제다. 기쁘거나 즐거운 감정은 물론, 외롭고 우울한 감정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으면 내면은 점차 메말라간다. 39&lt;br&gt;&amp;nbsp;&lt;br&gt;미국의 심리학자 폴 에크먼(Paul Ekman)은 인간의 기본 감정을 ‘행복, 슬픔, 분노, 공포, 놀람, 혐오’ 이렇게 6가지로 정의했다. 우리는 인간의 기본 감정을 통해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할 뿐 아니라, 스스로 무엇을 선택할지,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한다. 즉 내 감정을 잘 관리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47&lt;br&gt;&amp;nbsp;&lt;br&gt;&lt;b&gt;우리가 때론 과하게 버럭 폭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 따르면 ‘감정적 폭발’은 대체로 현재 상황이 아니라 ‘과거 비슷한 상황에 표현하지 못했던 억울함과 서러움’의 메아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지금 내 앞에 있는 사건이 아닌 과거에 제대로 말하지 못한 감정이 뒤늦게 솟구쳐 작은 일에도 폭발하는 것이다.&lt;/b&gt; 52&lt;br&gt;&amp;nbsp;&lt;br&gt;뇌는 ‘여유’를 얻으면 해석이 바뀐다. 55&lt;br&gt;&amp;nbsp;&lt;br&gt;흔히 나이가 들면 점차 뇌 기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현대 신경과학 연구에 의해 ‘나이와 상관없이 뇌의 능력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58&lt;br&gt;&amp;nbsp;&lt;br&gt;‘일상의 과제’를 미루는 행동은 더 큰 불안을 만들 뿐이다. 64&lt;br&gt;&amp;nbsp;&lt;br&gt;해결책은 ‘불안’을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불안은 회피할수록 점점 확장될 뿐이다. 68&lt;br&gt;&amp;nbsp;&lt;br&gt;불안과 회피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본능적 반응이지만 거기에 계속 머무를 필요는 없다. 후회가 두렵더라도 ‘그래도 해본다’라는 마음이 불안과 회피의 고리를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71&lt;br&gt;&amp;nbsp;&lt;br&gt;감정이 폭발해 소리를 지르거나, 과도하게 흥분해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6초가 걸린다. 이 ‘6초의 골든타임’에 간단한 ‘행동 전환’을 하면 서서히 감정이 가라앉는다. 6초 동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심호흡이다. ‘심호흡이 뭐 별 건가? 식상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심호흡은 감정을 진정시키는 데 직관적이며, 가장 빠른 방법이다. 74&lt;br&gt;&amp;nbsp;&lt;br&gt;&lt;b&gt;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한 과정을 거치며 미래 감정을 추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한다. 이를테면 어떤 성취를 이루었을 때 느낄 행복감이 오래갈 것이라 믿거나, 반대로 특정 좌절을 겪었을 때의 절망감이 영원히 이어질 것처럼 예측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생각보다 빠르게 사라지거나 익숙해지기 마련이다.&lt;/b&gt; 80&lt;br&gt;&amp;nbsp;&lt;br&gt;정서적 시간여행의 오류를 인지하는 것은 여러모로 유익하다. 자신의 감정 변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되면, 과도한 기대나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이지 않게 된다. 83&lt;br&gt;&amp;nbsp;&lt;br&gt;자기혐오나 결핍감을 부정하거나 완전히 없애려 하기보다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스스로를 더 크게 키워 나갈 기회로 삼는 것이다. 91&lt;br&gt;&amp;nbsp;&lt;br&gt;우울증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우울증의 흔한 증상으로 ‘슬픔, 절망, 자책, 피로, 무기력감, 무가치감’ 등이 있는데, 이런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일 가능성이 크다. 9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2장. 세상과 연결되어라.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펠리컨(Pelican) 새는 부리 아랫부분에 있는 피부 주머니를 이용해 먹잇감을 잡는데, 자기보다 먹이가 커도 일단 부리부터 벌린다고 . 이를 빗대어 펠리컨적 사고란, 무리해 보이는 일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마음가짐이다. 104&lt;br&gt;&amp;nbsp;&lt;br&gt;작은 실패 속에는 다음 단계로 도약할 ‘성장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 104&lt;br&gt;&amp;nbsp;&lt;br&gt;일반적으로 슬픔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슬픔을 통해 서로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얻기도 하며,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실제로 슬픔을 경험하고 잘 극복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력 크다고 한다. 110&lt;br&gt;&amp;nbsp;&lt;br&gt;&lt;b&gt;딱 한 명이라도 좋으니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힘들다’ 라고 말해보는 일. 그 말 한마디가 때론 우리의 삶에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온다.&lt;/b&gt; 112&lt;br&gt;&amp;nbsp;&lt;br&gt;‘사회적 유대’는 우리의 마음을 연결하고, 무너진 일상을 하나씩 되찾도록 돕는다. 113&lt;br&gt;&amp;nbsp;&lt;br&gt;&lt;b&gt;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염증성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며, 자가 면역 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lt;/b&gt; 115&lt;br&gt;&amp;nbsp;&lt;br&gt;‘사회적 고립’은 만성 우울증의 위험 요소이지만, 반대로 지지적인 관계를 형성하면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다. 125&lt;br&gt;&amp;nbsp;&lt;br&gt;&lt;b&gt;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와 가까이 있어야겠지만, 너무 그 관계에 몰입하다 보면 자칫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잃기 쉽다. 따라서 가끔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며, 모든 관계에서 어느 정도의 경계(거리감)가 필요하다.&lt;/b&gt; 127&lt;br&gt;&amp;nbsp;&lt;br&gt;관계 속 ‘경계 설정’이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정하는 과정이다. 왜냐, 우리는 타인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핵심은 상대에게 ‘이렇게 하지 마!’라는 요구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하겠다’라고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131&lt;br&gt;&amp;nbsp;&lt;br&gt;심리학에 피플 플리저(People Pleaser)란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억제하고 맞추는 사람을 뜻한다. 피플 플리저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사람에게 맞추는 것이 나의 역할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이 실망했다고 해서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134&lt;br&gt;&amp;nbsp;&lt;br&gt;경계를 설정하는 건,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고, 타인과 더 건강하게 함께하기 위한 기술이다. 149&lt;br&gt;&amp;nbsp;&lt;br&gt;부모와 자녀 간에도 독립된 영역이 필요하며, 그렇게 서로 성숙한 관계가 되어갈 때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깊어질 것이다.&amp;nbsp; 154&lt;br&gt;&amp;nbsp;&lt;br&gt;&lt;b&gt;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상황이나 감정을 공유하는 이에게 더 쉽게 유대감을 느끼곤 한다. 실제로 심리학자 스탠리 샥터(Stanley Schachter)가 진행한 실험에서, 불안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하게 불안해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려는 경향이 강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171&lt;/b&gt;&lt;br&gt;&amp;nbsp;&lt;br&gt;현대인들이 인간관계를 최소화하고 선택을 회피하는 건 개인주의 확산과 감정노동의 피로감, 경쟁 압박 등이 뒤섞여 생겨난 결과다. 현실적으로 누구나 어느 정도 이 흐름 안에서 살고 있다. 다만 ‘정말 혼자가 좋은지, 아니면 두려움 때문에 미리 선을 긋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181&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 3장. 어두움의 감정을 활용하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우리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이 떠다닌다. 언제나 다음 단계를 걱정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며, 과거를 후회하는 생각들이 끊임없이 몰려온다. 하지만 ‘진정한 성장’은 현재에 온전히 집중할 때 이루어진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지금 이 순간에만 몰입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lt;/b&gt;. 195&lt;br&gt;&amp;nbsp;&lt;br&gt;“인간이 진정으로 성장하려면 ‘무의식에 깃든 내용’을 의식의 영역으로 끌어와 통합해야 한다.” 198&lt;br&gt;&amp;nbsp;&lt;br&gt;&lt;b&gt; 우리는 성장하고, 노력하며, 발전해 왔지만 어딘가에서 막혀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노력’이 아니라, 지금까지 외면해 온 자신의 그림자를 직면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그림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힐 때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lt;/b&gt; 201&lt;br&gt;&amp;nbsp;&lt;br&gt;많은 심리학자들이 지적하듯, 남에게 과한 친절함을 베푸는 건 수치심과 거절에 대한 공포의 문제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사람이 를 싫어하거나 실망해도 괜찮다. 그들의 시선이 내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입 밖으로 꺼내보고, 자기 자신에게 반복해서 들려줄 필요가 있다. 224&lt;br&gt;&amp;nbsp;&lt;br&gt;죄책감에 대해 연구한 심리학자 준 프라이스 탱니(June Price Tangney)는 “죄책감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아끼고 존중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즉 죄책감의 밑바탕에는 상대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는 관심과 배려가 깔려 있으므로,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장과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230&lt;br&gt;&amp;nbsp;&lt;br&gt;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그러므로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인간은 ‘복잡한’ 존재이기에 상대는 물론 자신의 감정도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슬프지만 행복할 수 있고, 우울하면서 동시에 안도감을 느낀다. 또 관계를 지속하면서 독립적인 존재로 살아갈 수도 있다. 즉 모든 감정은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259&lt;br&gt;&amp;nbsp;&lt;/p&gt;&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FEEC3;&quot;&gt; 4장. 감정을 삶의 동력으로 만들어라 &lt;/span&gt;&lt;/h2&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r&gt;&lt;b&gt;심리학에서는 우리 인생의 행복 곡선이 ‘뒤집힌 U자형’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즉 행복이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창의성, 건강, 대인관계 등을 향상하지만, 특정 임계점을 넘어가면 오히려 부작용이 도드라진다는 것이다. 지나친 낙관은 현실적 위험을 과소평가하게 만들어 무모한 모험이나 과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극단적 행복감이 ‘조증’ 수준으로 치달으면 재산을 탕진하거나 위험한 운전으로 사고를 낼 수 있다.&lt;/b&gt; 270&lt;br&gt;&amp;nbsp;&lt;br&gt;우리는 흔히 우울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역설적으로 ‘과도한 행복’도 정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71&lt;br&gt;&amp;nbsp;&lt;br&gt;한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원하는 욕구’를 느끼는 뇌 영역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는 뇌 영역이 서로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간절히 원하는 그 무엇을 갖게 되면 행복해질 것으로 단정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이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달성하자마자, 막상 그 결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태에 빠지곤 한다. 274&lt;br&gt;&amp;nbsp;&lt;br&gt;지나친 행복 추구는 기대와 현실의 격차를 키우기에 오히려 좌절과 실망이라는 역효과를 낳는다. 276&lt;br&gt;&amp;nbsp;&lt;br&gt;행복이라는 이상을 무조건 좇기보다, 때론 현실의 적정 높이를 유지하며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276&lt;br&gt;&amp;nbsp;&lt;br&gt;‘긍정적인 기분을 갖고 있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는다’라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Hasty Generalization) 임을 알 수 있다. 특정 성향을 지닌 이들에게는 오히려 불안을 활용해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282&lt;br&gt;&amp;nbsp;&lt;br&gt;&lt;b&gt;곰곰이 생각해 보면, 인생은 단순히 밝은 기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크고 작은 불확실성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며, 예측 불가한 상황이 난무한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기보다는 불안을 제대로 직시하여 대비책을 찾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다.&lt;/b&gt; 285&lt;br&gt;&amp;nbsp;&lt;br&gt;우리는 인간이기에 완벽함과 무결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지향할 것은 완벽함이 아닌 온전함이다. 완벽한 자신이 아닌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때 우리 모두가 바라는 마음의 건강을 얻을 수 있다. 287&lt;br&gt;&amp;nbsp;&lt;br&gt;삶의 어느 지점에서든 우리는 ‘새로움’과 ‘익숙함’ 두 가지 요소를 번갈아 경험하며 균형을 잡아야 한다. 294&lt;br&gt;&amp;nbsp;&lt;br&gt;&lt;b&gt;생각이 많은 이들은 장단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철저한 분석과 계획은 실수를 줄이고 위험을 예측하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과한 정보 탐색과 조바심은 시간과 에너지를 앗아갈 뿐 아니라 결정의 순간에 자신을 갉아먹는 두려움과 후회를 부추긴다.&lt;/b&gt; 298&lt;br&gt;&amp;nbsp;&lt;br&gt;쏟아지는 정보를 전부 수용하려 애쓰다 보면 결정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이럴 때는 의식적으로 정보의 범위를 제한해 보자. 307&lt;br&gt;&amp;nbsp;&lt;br&gt;&lt;b&gt;언젠가 ‘인생은 아무 선택이나 해도 괜찮은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라는 말을 접한 적이 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조금 무책임하게 들렸다. 그러나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은 가벼운 선택의 연속이며, 매 순간의 결정이 내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게 아닐 때가 더 많다.&lt;/b&gt; 314&lt;br&gt;&amp;nbsp;&lt;br&gt;문득 뒤돌아봤을 때 ‘내가 그토록 고민했지만, 결국 이렇게 흘러왔네. 그래도 괜찮았구나. 이만하면 잘했다’ 하고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우리 삶의 소중한 한 장면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런 장면들이 모여 인생을 만든다. 315&lt;br&gt;&amp;nbsp;&lt;br&gt;&lt;b&gt;어른으로서 필요한 진정한 삶의 목적은 ‘온전한 자신’이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선택보다 ‘온전한 나’로서 완성도 있는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완벽해야만, 우리의 삶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lt;/b&gt; 316&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6초의골든타임</category>
      <category>가벼운선택</category>
      <category>기분관리법</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불안의심리학</category>
      <category>인간관계</category>
      <category>펠리컨적사고</category>
      <category>피플플리저</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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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Sep 2025 08:29: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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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부모의 심리학 | 이보연 | 21세기북스(2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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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914_194454220.jpg&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71&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F9OHo/btsQAgrqClR/him0hrRFPS8BzfZfsoDIV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F9OHo/btsQAgrqClR/him0hrRFPS8BzfZfsoDIVk/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F9OHo/btsQAgrqClR/him0hrRFPS8BzfZfsoDIV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F9OHo%2FbtsQAgrqClR%2Fhim0hrRFPS8BzfZfsoDIV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16&quot; height=&quot;369&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914_194454220.jpg&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71&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부모기에 관한 8가지 허설(28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혼 만족도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갓 결혼한 신혼기에 만족도가 최고로 높다. 그 만족도는 첫 아이의 출생과 더불어 바닥으로 곤두박질쳐 끝내 회복되지 못한다. 그나마 아이들이 장성하여 독립할 즈음에는 결혼만족도가 제법 높아지지만, 이때 역시 아이를 갖기 전의 수치를 회복하지는 못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1. 모성은 타고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여성이 남성에 비해 양육을 더 잘하게 된 것은 모성본능 때문이라기보다는 아이와 더 자주 접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됨으로써 습득한 사회화의 산물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2. 아이들은 모두 사랑스럽고 귀엽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모든 사물이 다 그럿듯, 아이에게도 분명히 양면적인 모습이 존재한다.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동시에 잔인하고 끔찍한 존재이기도 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3. 모든 잘못은 부모에게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이의 기질, 발당정도와 장애여부, 그리고 환경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과거에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가정에서 인성의 기초를 착실히 다졌다면, 요즘 아이들은 놀이방, 문화센터, 베이비시터, 학습지 선생님, 학원 선생님 등 다른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성인들을 하루에서 서너 명씩 접하면서 오히려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4. 자녀가 성장해 떠나고 나면 부모는 허전함을 느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이를 돌보느라 팽개쳐 두었던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해방의 날'을 기다린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5. 요즘 부모는 옛날 부모보다 못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6. 아이가 없으면 가정이 불행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자녀가 있어야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말도 있다. 가족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들은 그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으며, 오히려 자녀가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준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7. 세상에서 아이키우는 일만큼 재미있고 보람 있는 일은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자녀를 키우는 일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다는 것이다. 회사는 다니기 싫으면 그만두면 되고, 싫증난 옷은 버리면 되고, 남편이 미우면 헤어지면 된다. 하지만 자녀는 그럴 수 없다. 자녀가 내 취향이 아나라고 물러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재미없다고 관둘 수도 없다. 아이 키우는 일은 계속해야만 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허설 8.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휴일에도 공장에 나와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의 땀방울을 칭송하고, 이렇게 우리나라가 빠른 시일 안에 선진국 대열에 근접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의 욕구를 참고 회사와 나라를 위해 애쓴 결과라고 치하한다. 아기와 놀아주기 위해 회식자리를 사양하는 아버지는 '분위기를 망치는 쩨쩨한 사람'으로 치부되며, 자식이 아픈데도 고객의 부름에 응한 영업사원은 '이달의 우수사원'상을 받는다. 자식이 아파도 회사에서 조퇴하려면 눈치를 봐야 하고, 어쩌다 용기를 내 &quot;애가 아파서..&quot;라고 하면 한심한 눈으로 훑어보며 &quot;그래서 사회생활 하겠어요?&quot;라고 반문한다. 분명 사회는 가정의 행복보다 희생을 강요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타인의 행동이나 기분을 모방하는 것은 이후 사회성에 꼭 필요한 요소인 '감정이입능력'을 발달시키는 토대가 된다.(2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낯가림 : 상담센터를 찾는 아이들 중 사회성의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를 보면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낯가림이 너무 일찍 시작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낯가림이나 애착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다. 낯가림이 너무 일찍 시작된 아이는 대인관계에서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위축되고 회피적인 행동을 보인다. 반면에 낯가림이나 애착 반응이 적은 아이는 대인관계에서의 센스가 떨어지고 사회적 기술이 빈약하며 뒤늦게야 엄마에게 집착하며 분리불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27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요즘 아이들의 상대는 부모뿐 : 아파트 현관 문을 닫으면 이건 완선 '섬'이다. 섬 안에는 혼자서도 놀 수 있는 장비들도 다 갖추어져 있다. 컴퓨터, 오락기, 라디오, 만화책, 텔레비전, 비디오까지.. 사람과 놀면서 말도 배우고, 눈치로 깨치고, 사회적 기술도 배워야 하는데 기계랑 놀다 보니 상식은 풍부하고 어휘도 풍부하지만, 대화기술은 떨어지고, 눈치코치 없는 '사오정'에다가 제멋대로만 하려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독립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 아이들이 변덕을 보이는 이유는 엄마가 자신의 일부였다는 환상이 깨진 거소가 자신이 나약하고 힘없는 존재라는 사실에 대한 자각이 분노감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아이는 대략 18개월에서 36개월까지 엄마에게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 4세 이전에 타인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진정한 자아의식이 발달하는 것이다.(2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엄마는 카렐레온 :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변신에 능해야 한다. 아이의 실수나 잘못때문에 화가 났어도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벌을 주었으면 그 후에는 화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엄마는 '친절한' 모습을 주된 이미지로 삼고 생활을 하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권위 있고 단호한'엄마로 변신해야 하며, 훈육이 끝나고 나면 다시 '친절한'엄마로 변신해야 하는 것이다.(2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우리 몸이 대항할 수 있을 만큼의 세균을 주입해 면역력을 키우는 예방주사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키울 때도 우리는 아이의 발달상태에 맞게 아이가 좌절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2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부모가 자녀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자녀가 나를 따르고 믿고 좋아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부모가 자녀를 위한 조언을 할 때마다 자녀가 시큰둥한 반으을 보이거나 반발한다면 지금은 조언을 할 때가 아니라 관계를 도모해야 할 시점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음이 급하더라도 조언을 거두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며 아이와 친해질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돌아가는 길 같지만 바로 이것이 지름길이다.(18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나는 상담센터에 오는 부모들에게 작은 수첩을 하나 장만하라고 권한다. 그 수첩에는 '우리 아이 좋은 행동 노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날마다 아이의 좋은 행동을 적는다. 질보다 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 사소해 보이는 행동일지라도 기록한다.(18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린 아이들은 언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욕구 등을 원활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이들과 대화를 잘하려면 그들이 언어대신에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것이 놀이다. 장난감은 '단어'이고, 놀이는 '이야기'라는 말이 있다. 아동이 선택하는 놀잇감과 놀이내용을 살펴보면 그곳에 아이의 생각과 감정, 욕구나 소망이 숨어있음을 알 수 있다.(17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추론가'가 되어야 한다. 아이가 상황에 맞지 않거나 얼른 이해하지 못할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그 안에 숨어 있는 뜻이 무엇인지 추측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생각하기에 가장 그럴싸한 추측이 있다면 그것을 아이에게 말해 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래서 치료자들이 '~같구나.'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이다.(151)&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릴 때 재미있게 들었던 유머 한 토막이 생각난다. 일본에서 가장 잔인한 사람 이름은? '깐데 또까'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 상황에서 더 잔인하게 상처를 주는 엄마들이 바로 '깐데 또까'엄마다.(1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성숙한 어른은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운 욕구가 있을 때 유머나 은유를 통해서 표현한다. 반대로 미성숙한 어른은 화가 나거나 사회적 수용이 어려운 욕구가 있을 때 주변 사람들을 때리거나 기물을 파괴하는 등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욕구를 충족시키려 한다. 이런 어른들은 어려서 자신의 욕구를 무조건 행하거나, 반대로 참도록 하는 단순한 양육을 받아왔을 가능성이 높다.(13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이들의 표현능력과 관련해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가 공격적인 행동과 공격적인 놀이를 구별하는 것이다. 놀이는 가상적인 의미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수단이다.(1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표현했을 때는 분명한 규칙을 가지고 어디까지가 허용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편안해진다.(12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이들은 자신과 세상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아기는 자신의 욕구를 잘 헤아려주는 엄마가 곧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공생관계라고 하는데, 이 공생의 시기가 지나면 서서히 자신이 엄마와 분리된 개별적인 존재임을 깨닫는 시기가 온다. 이 초기 3년간 좋은 양육을 경험하면 세 돌 무렵에 이으러 엄마와 분리된 건강한 자아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mp;lt;효경&amp;gt;에는 부모에게서 받은 몸을 훼상하지 않음이 효의 시작이요, 도를 닦아서 이름을 빛나게 하는 것이 효의 끝이라고 했다. 이 대목을 정신분석학자 이동식 선생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상하지 않게 잘 가꾸어 단련하고 발달시키는 자기실현이 바로 효'라고 풀이했다. 즉, 올바른 효는 바로 자기실현이다. 부모가 스스로 자아실현을 위해 힘쓰면 이것이 자연스럽게 자식에게 전달되어 자식 또한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곧 효를 실천하다. 부모가 자기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자녀를 위해 애쓰는 것은 결국은 자녀에게 효를 강요하는 것밖에 안 된다.(39)&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부모교육</category>
      <category>부모심리</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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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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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Sep 2025 08:47: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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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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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908_061212516.jpg&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9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wOcYU/btsQmb5PY6U/xIxU4hmkML9mK2ZPlWpkG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wOcYU/btsQmb5PY6U/xIxU4hmkML9mK2ZPlWpkG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wOcYU/btsQmb5PY6U/xIxU4hmkML9mK2ZPlWpkG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OcYU%2FbtsQmb5PY6U%2FxIxU4hmkML9mK2ZPlWpkG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21&quot; height=&quot;381&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908_061212516.jpg&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79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음식으로 폭력적이고 산만한 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태어나서 10년 동안 먹은 음식이 평생을 결정한다(1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암예방을 위해서 최소한 10살 이전에 개입해야 한다(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80퍼센트가 넘는 미국인이 심장병, 당뇨병, 암으로 사망한다. 모두 영양에 대한 무지로 인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1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뇌와 눈은 주로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세포가 세포막 유동성을 유지하고 화학적 메신저를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오메가6와 오메가 3 지방이 적절하게 필요하다(3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행히 우리의 뇌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연하기 때문에 뒤늦게라도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면 뇌기능이 좋아진다(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과잉행동증후군이 있을 경우, DHA보충제를 보통 아이들보다 2배를 먹어야 한다(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항산화제와 파이토케미컬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먹으면 소아 천식과 아토피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4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주 원인은 유제품이다. 우유는 중이염을 유발하는 코막힘을 지속시킨다(4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족의 식사를 개선하기 위하여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동물성식품에서 나오는 단백질과 지방을 줄이고 식물성 식품에서 나오는 단백질을 늘리는 것이다(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 몸은 채소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칼슘을 흡수한다(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의과대학에서 들은 첫 약학 수업에서 교수님은 모든 약은 독소를 가지고 있고, 의사의 임무는 해를 끼치지 않는 데 있다고 말씀하셨다&lt;/b&gt;(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영양소는 특별한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한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때 질병 예방 능력이 커진다&lt;/b&gt;(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항생제는 설사, 소화불량, 효모의 과대성장, 뼈 골수 억제, 간질, 신장 손상, 대장영,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성 반응 등을 초래할 수 있다(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항생제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감염이 반복되고, 가벼운 질병이 악성 박테리아를 가진 심각한 질병으로 바뀔 수 있다(7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천 명이 넘는 아이들을 추적한 결과 항생제가 중이염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중이염 예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모유였다(7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려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어른이 되어 크론병에 걸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장 세균이 크론병과 자기면역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연식 식사와 함께 2년동안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약을 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8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건강한 인체는 항생제 없이 질병과 싸우고 회복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몸이 스스로 치료하도록 내버려 두면 회복이 다소 느릴 수 있다. 그러나 더 완전하게 치료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은 아이들이 세균에 의한 심각한 질병과 합병증에도 더 강하다&lt;/b&gt;(8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식물에서 파생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면역 기능 장애가 일어난다(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은 무슨 영양이 필요한지 잘 모르기때문에 고생을 한다(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파이토케미컬이라고 불리는 미량영양소를 발견했다. 이 영양소는 암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양소는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프리래디컬(활성산소)을 비활성화하며 DNA손상을 수리하는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협력한다&lt;/b&gt;(8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일생동안 올바르게 먹으면 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다. 약봉지와 수술에 의지한 채 고생스럽게 노후를 보낼 이유가 없다. 의학은 질병의 진행과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 우수한 영양이 젊음의 유일한 기초이다&lt;/b&gt;(8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이들이 먹는 치즈, 우유 같은 대부분의 동물성 식품은 전부 포화지방 함량이 매우 높다. 포화지방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치즈가 가장 많은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9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건강에 좋지않은 식사는 어른의 몸보다는 어린이의 몸에 훨씬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 어리면 어릴수록 손상의 잠재성은 그만큼 더 크다(100)&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식습관은 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10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녹색 채소 섭취가 가장 강력한 예방효과(10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먹은 음식이 24년 후에 영향을 미친다(1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어려서 식물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최근의 연구는 어려서 과일을 먹는 것이 나중에 암 예방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lt;/b&gt;(1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유제품을 더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은 호르몬을 섭취하게 된다. 치즈는 우유의 부정적인 측면을 극대화한다(1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조숙한 성적 발달을 보이는 소녀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1살에서 8살 사이에 동물성 식품을 더 많이 먹고 채소를 덜 먹은 소녀들이 일찍 초경과 사춘기를 경험하기 쉽다고 보고했다&lt;/b&gt;(11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위에 이식된 유익한 박테리아는 에스트로겐과 결합하여 쉽게 대변으로 배설된다(11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람은 농산물보다 오염된 동물성 식품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을 얻게 된다. 가능하면 어린아이들에게 유기농산물을 먹이려고 노력하는 게 현명하다(12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족들의 식습관을 바꾸는 비결(1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동물성 식품을 식물성 식품으로&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설탕, 소금, 흰 밀가루 치우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치즈와 버터를 집에 두지 말기&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의심스러운 물에서 잡은 물고기를 피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튀긴 음식과 구운 음식을 먹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건강에 좋은 스낵을 먹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부모는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단속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부모가 먹는 음식을 단속해야 한다&lt;/b&gt;(1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집 안에 있는 식품을 통제하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이다(16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래 배고프면 먹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에서는 시계가 먹는 시간을 정해 준다. 끼니를 준비한 바로 그 시간에 우리는 아이들이 배고프기를 기대한다. (1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아이가 새로운 음식을 좋아하는 데는 8번에서 15번 정도 맛보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가족들이 먹고 있는 좋은 음식을 아이가 계속해서 맛보게 하라. 조금만 인내심을 발휘하면 별 어려움 없이 아이에게 채소를 많이 먹일 수 있다.&lt;/b&gt; (17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완전한 채식주의는 비타민 B12가 부족하다. 만일 완전한 채식주의 식사를 하고 있다면 복합 비타민이나 강화 두유 같은 B12 원천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17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채식주의자가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고기나 다른 동물성 음식을 먹는 사람만큼 단백질 섭취가 양호하다. 곡물, 두류, 씨앗, 견과류, 채소에서 얻는 단백질 혼합물은 한 식품에서 부족한 것을 다른 것에서 보충하도록 하여 전체 아미노산을 골고루 공급한다. (17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좋은 음식은 여드름 없는 건강한 얼굴을 만든다. 저 영양 식사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감염과 성장을 돕는다. 여드름은 음식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다.&lt;/b&gt; (1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식품을 굽거나 튀길 때 색깔이 누렇게 변하는데, 이때 암을 유발하는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된다. 때문에 찌거나 끓이는 요리가 더 좋다.(195)&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몸경영)</category>
      <category>두뇌발달음식</category>
      <category>두뇌음식</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어린이영양</category>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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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8 Sep 2025 08:24:52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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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오프라 윈프리 | 북하우스(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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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으로 알려진 오프라윈프리의 삶에 끌려 이 책을 구입했던 듯하다. 오랫동안 책장 속에 묻어있는 책을 오랜만에 꺼내어 읽기 시작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영화 평론가에게 &quot;당신이 확실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quot;의 질문을 받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쓰게 되었다는 이 책 속의 한 줄 한 줄에서 영감을 얻게 된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31_235800125.jpg&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88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sNR2y/btsQcYFlOc0/Kitito0NiJkk49CoIDnuF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sNR2y/btsQcYFlOc0/Kitito0NiJkk49CoIDnuF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sNR2y/btsQcYFlOc0/Kitito0NiJkk49CoIDnuF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sNR2y%2FbtsQcYFlOc0%2FKitito0NiJkk49CoIDnuF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42&quot; height=&quot;363&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31_235800125.jpg&quot; data-origin-width=&quot;1079&quot; data-origin-height=&quot;88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1장. 기쁨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계속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냐, 춤을 출 것이냐, 선택의 갈림길에 서면, 나는 네가 춤을 추었으면 좋겠어. p. 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무엇보다 당신이 훗날 인생을 되돌아보았을 때, 당신이 매 순간을 소중히 보내기로 마음먹고 마치 지금이 내게 허락된 시간의 전부인양 온 힘을 다해 즐기기로 결심한 날이 바로 오늘이라면 좋겠다. p. 1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나는 하루하루가 가능성의 범위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원한다. 모든 단계에서 기쁨을 맛보는, 그러한 시작이 되길 원한다.&lt;/b&gt; p. 4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종일 열심히 일하는 것은 책 읽을 시간을 내기 위해서다. 훌륭한 소설이나 자서전, 차 한 잔, 몸을 푹 파묻고 앉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p. 4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독서라는 훌륭한 도구가 없었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p. 4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무엇보다 내가 독서를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책 읽기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는 우리가 계속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준다. p.&lt;/b&gt; 4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 삶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목표는 영적인 세계에 계속 머무는 것이다. p. 4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2장. 회생력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우리가 사는 이 우주에는 반박할 수 없는 법칙이 하나 있다. 우리는 각각 자신의 삶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나의 행복이나 불행이 다른 사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우리는 반드시 용기를 내어 타인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lt;/b&gt; p. 5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가 수치심을 극복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지혜 안에 머물게 된다. p. 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성공을 좇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어두운 그림자가 실은 우주가 내게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기 위해서 준비한 거라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서, 나는 내가 배운 가장 위대한 교훈 중 하나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당신도 삶에서 마주치는 경험을 그런 식으로 바라본다면 하나하나가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되며 기회가 된다. p. 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3장. 교감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확신하건대, 우리의 인생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해야 할 일'의 목록이 더 이상 없고 정신없이 바쁜 일이 모두 끝나고 '받은 편지함'이 텅 비게 되었을 때 - 지난 삶을 돌아보며 유일하게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다른 이들을 사랑했는가,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사랑했는가일 것이다. p. 10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4장. 감사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만약 당신이 당신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당신의 세계가 완전히 변할 거라는 점이다.p. 10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당신의 주파수가 변하고 부정적 에너지가 긍정적 에너지로 바뀐다.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우며 강력한 방법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p. 10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나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으며, 모든 경험에는 우리를 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lt;/b&gt; p. 11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확실히 우리는 젊음에 집착하는 문화를 가진 시대에 살고 있다. 젊지 않고 빛나지 않고 '핫'하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고 거듭해서 세뇌당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현실을 왜곡하는 그런 관점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또한 결코 내 나이를 속이거나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lt;/b&gt; p. 12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누구이며, 어떠한 사람인지를 인정해야만 삶의 충만함 속에 깃들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p. 12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비가 오든, 안개가 짙든, 구름이 끼었든, 화창한 날이든 새로운 날을 처음 만나기 위해 매일 아침 커튼을 열어젖힐 때마다 나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부푼다. 한 번 더 오늘을 살 기회를 얻은 것이 참으로 고맙다. 좋은 시절과 나쁜 시절을 다 맛보면서 내가 확실히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이 선물이라는 사실이다. p.&lt;/b&gt; 1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5장. 가능성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떻게 하면 나의 잠재력을 더 강하게 발현할 수 있을까? 지금도 나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삶의 다음 단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때는 특히 더 그렇다. p. 13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대담하게 행동하는 것이 우주가 나를 위해 준비해놓고 있는 가장 위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lt;/b&gt; p. 13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6장. 경외&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질문question이라는 단어 속에는 다른 단어가 들어 있다. '찾아서 추구함 quest'이란 아름다운 말 나는 그 단어를 사랑한다.&quot;p. 16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종종 가장 고된 경험에서 가장 많이 배운다. 문젯거리가 생길 때마다 나는 스스로 물어보려고 노력한다. '이 문제의 진정한 핵심은 무엇일까? 나는 이것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까?' 진정한 교훈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에야 비로소 나는 자신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p. 1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모든 성공과 행복의 비밀을 전하는 세 가지 어절의 표현이 있다. 바로 '삶과 하나 되기'다. 삶과 하나 된다는 것은 '지금'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이 당신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삶이 당신을 통해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삶은 춤꾼이며, 당신은 춤 그 자체다.&quot;&lt;/b&gt; p. 18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7장. 명확함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만 나눠줄 수 는 없는 법이다. 그렇게 한다면 결국 우리는 텅 비게 되고,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과 가족, 일과 관련하여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성취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니 자신을 위해서 나라는 우물을 다시 채우자. p. 2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인생에 대한 교훈을 배웠다. 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하기, 격일마다 하기, 이틀하고 하루 쉬기 등등. 그중에서 매일 하는 것이 제일 효과가 적었다. 쉬지 않고 계속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 조직이 파괴되기 때문이다.&lt;/b&gt; p. 22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모든 일을 계속 변함없이 유지하려고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생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휴식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lt;/b&gt;p. 22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우리가 어떤 것에 관심을 두면 그 대상은 더 커지기 때문에, 내가 체중에 관심을 두자 나는 더 뚱뚱해졌다. p.&lt;/b&gt; 23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정리 전문가 피터 월시 Peter Walsh는 그의 책 &quot;이미 차고도 넘쳐! Enough Already!&quot;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우리의 집은 &quot;물건으로 넘쳐흐르고 우리 인생은 그러한 물건이 지키지 못한 텅 빈 약속으로 지저분하게 꽉 차 있다.&quot;&lt;/b&gt;p. 2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내게 에너지를 주고 나의 개인적 성장을 돕고 있는지, 아니면 삐걱거리는 분위기에서 낡은 대본을 읊으며 내 성장을 막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자. 다정하고 모든 것을 향해 마음을 열어젖힌, 자유롭고 때론 즉흥 적이기도 한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리하는 것이 옳다. p.&lt;/b&gt; 23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409d00;&quot;&gt;8장. 힘&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는 아침에 잠이 깨어 그날 내가 무엇을 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p. 2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뒷말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불만을 품은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할 만큼 담대하지 않으며, 비겁한 방식으로 그들을 비하한다는 뜻이다. p. 24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가 오랫동안 품어온 생각은 우리 자신이 된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안다. 여성이 무언가를 생각하면 그녀는 그런 존재 가 된다. 우리가 우리의 위대함을 반영하지 않는 형상이나 메시지를 계속 접하면 우리는 마치 생명력이 빠져나간 것처럼 느끼게 된다. p. 2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빚에서 자유로워지면, 목적이 있는 구매, 의미가 있는 것들을 삶에 들여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된다.p. 25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당신이 구매한 물건을 집으로 가져왔을 때 손톱만큼의 후회도 없고, 열흘이 지난 후에는 처음 샀을 때보다도 더 기분이 좋다면 당신은 현명한 쇼핑을 한 것이다. p.&lt;/b&gt; 2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돈을 쓰는 방식이, 당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의 당신에 대한 진실과 같은 선상에 있기를 바란다. 당신의 돈이,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 p. 25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우리는 의료 예산의 95퍼센트를 질병을 다루는 데 사용하고,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에는 5퍼센트 미만을 사용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 정말 엉망진창이 따로 없다. 의료에 관한 사고 체계가 바뀌어야 한다.&lt;/b&gt; p. 25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시,에세이)</category>
      <category>명사에세이</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성공학</category>
      <category>성공한여성</category>
      <category>여성자기계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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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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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 Sep 2025 08:21: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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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하나님의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 릭 존슨 | 태인문화사(20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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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나스타샤'란 영화를 보면서 아나스타샤를 위험한 상황에서 종종 구출해 주고 지켜주는 디미트리를 흉내 내던 아이의 모습도, 맨날 괴물 이야기를 하며 물리쳐야 된다는 아이의 이야기도, 총과 칼 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모습도 이 책을 읽은 뒤,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여자인 엄마의 입장으로 남자아이들의 그런 모습들을 이해하기란 참으로 힘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남자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번역자의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 때문에 글 전체가 엉성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23_161956345.jpg&quot; data-origin-width=&quot;682&quot; data-origin-height=&quot;101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ABM9k/btsP5GbTKv3/ccPZHrV8QBi5gMEwkrF2E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ABM9k/btsP5GbTKv3/ccPZHrV8QBi5gMEwkrF2E1/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ABM9k/btsP5GbTKv3/ccPZHrV8QBi5gMEwkrF2E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ABM9k%2FbtsP5GbTKv3%2FccPZHrV8QBi5gMEwkrF2E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29&quot; height=&quot;641&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23_161956345.jpg&quot; data-origin-width=&quot;682&quot; data-origin-height=&quot;1019&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들을 위해 기도한 모든 내용을 기도 노트에 적어서 보관하라. 시간이 흐른 후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기도에 응답해 주셨는지 알게 되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26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인생은 겸손을 배우는 학교다-제임스배리(2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인내를 당해낼 수 없다. 재능도 마찬가지다. 재능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천재도 마찬가지다. 꽃피지 못한 천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묻혀버린 옛날이야기와도 같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인내와 결단으로 무장한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캘빈 쿨리지(19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아들과 대화할 때는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하라.&lt;/b&gt;(1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남자들은 여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직접적으로 말해주지 않으면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단순하고 분명하게 말해주어야 한다.&lt;/b&gt;(1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포르노에서만큼은 아들을 절대로 보호해야만 한다. 포르노는 오늘날의 젊은이들과 남성들을 공격하는 가장 파괴적인 힘이다. 무엇보다 남자의 시각적인 본능 때문에 더욱 피하기가 힘들다. 포르노는 남자들의 뇌에서 코카인이 자극하는 곳과 똑같은 지점을 자극하며 코카이노가 동일한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10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엄마야 말로 아들에게 성교육을 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10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여자는 배란기에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반면, 사춘기 남자아이들은 하루에도 일곱, 여덟 번씩 이런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경험한다.(10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적어도 몇 번은 응급실에 달려갈 마음의 준비를 하는 편이 좋다. -(중략)- 위험한 일에 도전하는 것은 아이들이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다.(8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남자 아이들은 남자 어른과 노는 과정에서 뇌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 개발되는데 이때 평생에 걸친 자신감과 모험심을 기르게 된다.&lt;/b&gt;(7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남자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일은 비교적 간단하다. 약간의 위험부담이 있는 활동이나, 탐험 정신을 자극하는 일, 때리고 부수는 일을 시키면 반드시 좋아할 것이다.-존 엘드리지의 &amp;lt;야성&amp;gt; 중, (74)&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모성과 부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익히는 것이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시각적인 존재라서 보고 관찰함으로써 배우게 된다.(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생리대(sanitary napkin)의 예화(6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 남학생들은 마음속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목표를 정하고 재빠르게 행동에 옮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남학생들은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게임, 그리고 인터넷에 중독될 위험이 훨씬 높다. 거의 모든 비디오 게임은 남자아이들을 겨냥해서 만들어진다.&lt;/b&gt;(4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아버지와 엄마에게서 받은 염색체가 태아의 성별을 결정한다. 태아가 아버지의 유전자에서 Y염색체를 받으면, 임신 6주가 되었을 때 테스토스테론 목욕을 거치게 된다. 이 테스토스테론 목욕은 태아의 뇌 구조를 바꾸는데, 양쪽 대뇌가 서로 소통하는 방식도 여기서 결정된다. 테스토스테론이 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시기는 바로 사춘기이다. 이때에는 테스토스테론이 남자아이의 몸속에서 홍수처럼 범람하여 생식기가 거의 이전의 여덟 배로 성장하게 된다.(42-4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남자는 여자보다 매사에 더 공격적이다. 이는 순전히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이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몸에서는 여자에 비해 거의 20배에 가까운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데, 이는 남자들이 더욱 지배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띠게 한다.(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존 엘드리지는 그의 저서 &amp;lt;야성&amp;gt;에서 모든 남성들은 모험을 꿈꾸며, 괴물을 처치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구출하려는 욕망을 품고 있다고 말한다.(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집, 즉 가정이란 한 가족이 거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이는 특별히 남자와 아이들의 불안정함을 바로 잡고, 태곳적부터 타고난 그들의 모험과 탈출하고자 하는 열망을 분산시켜 잡아두기 위한 곳이다.-마르그리트 듀라스 &amp;lt;실용주의&amp;gt; (3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남자아이키우는법</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아들잘키우기</category>
      <category>아들키우는법</category>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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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Aug 2025 17:39: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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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 지그지글러 | 큰나무(20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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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61&quot; data-origin-height=&quot;67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NYPPw/btsPYEei8qW/0R0TDsezOsDknocK6uPzc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NYPPw/btsPYEei8qW/0R0TDsezOsDknocK6uPzc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NYPPw/btsPYEei8qW/0R0TDsezOsDknocK6uPzc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NYPPw%2FbtsPYEei8qW%2F0R0TDsezOsDknocK6uPzc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61&quot; height=&quot;679&quot; data-origin-width=&quot;461&quot; data-origin-height=&quot;679&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정한 성공의 8가지 분야: 행복, 건강, 정서적 안정, 우정, 가정화목, 희망, 평화(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정한 성공의 법칙은 많이 주고, 많이 베풀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1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재능을 계발하지 못하는 이유: 부정, 망설임, 두려움, 무책임감(16~1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가시간의 활용이 직장에서의 성공을 좌우한다(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당신의 인생을 좀 더 낫게 변화시키고 싶다면 지금 즉시 시작해야 한다. 자신 있게 그리고 당당하게(2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뿐이다. 그것은 무서우리만큼 중요한 당신의 의무이다(3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천재를 보면 감탄하고, 부자를 보면 부러워하고, 권력자를 보면 두려워한다. 그러나 진정한 인격자에게서는 믿음을 얻는다. -아서 프리드먼(3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년에 14만 2천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이들의 대부분은 침착하고, 조심성이 있으며, 중년의 나이로 나타남. 그들은 한결같이 가족의 소중함과 노동의 윤리성 강조, 그들의 단 11퍼센트만이 자신들의 목표리스트에 값비싼 자동차를 포함(4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많은 쾌락의 순간이 아니라 한없는 행복의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그들에겐 진정한 성공의 훈장(4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발생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5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의 손 안에는 실패의 씨앗과 성공의 씨앗이 동시에 들어있다. 어떤 씨를 심을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이다(5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성공의 기본기는 바로 목표설정이다 (6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관리하기 시작할 때 당신의 시대는 이미 열리기 시작한 것이며 목표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6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가 선 사람은 더 멀리, 그리고 더 빨리, 더 많은 것을 얻는다(7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친절하고 긍정적인 태도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더하라. 그러면 당신의 비지니스는 영원히 번창할 것이다(7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를 설정한 그룹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그룹에 비해 매달 평균 두 배 정도의 돈을 번다(7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열의와 끊임없는 훈련 그리고 책임감은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시련을 거뜬히 견뎌내게 하는 지속적인 힘을 발휘합니다(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과 당신의 배우자가 서로 사랑한다면 당신의 아이들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낀다(9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맨 앞자리는 언제나 비어있다. 정상에는 늘 자리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기까지는 아주 비좁은 길을 지나야 만 한다(11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비결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12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태도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134) 뛰어난 사람들에겐 절대적인 사명감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14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는 당신의 배우자여야 한다(14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오늘의 당신을 만들었다(16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리더쉽을 열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이를 따르는 법을 배우지 못해 실패한다(16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불가능해'는 '다시 한번 시도해야 해'와 같은 말이다(17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들 중에 가장 훌륭한 인물이 될 사람은 반드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당신은 이미 정상에 오른 것이다(218) ​&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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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Aug 2025 17:11: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 실행이 답이다 | 이민규 | 더난출판(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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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36&quot; data-origin-height=&quot;657&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O1i50/btsPYLYH4b8/yrCwkKiWrA1vOtapWMBJk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O1i50/btsPYLYH4b8/yrCwkKiWrA1vOtapWMBJk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O1i50/btsPYLYH4b8/yrCwkKiWrA1vOtapWMBJk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O1i50%2FbtsPYLYH4b8%2FyrCwkKiWrA1vOtapWMBJk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36&quot; height=&quot;657&quot; data-origin-width=&quot;436&quot; data-origin-height=&quot;657&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간절히 원하고 생생하게 상상만 해도 꿈이 이루어진다는 식의 긍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로는 생각보다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장애가 될 수도 있다(1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생의 성패는 목표를 달성한 장면을 상상하는 '결과지향적 시각화'보다 목표에 이르는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2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를 달성하려면 두 가지 동기가 필요하다. '시발동기'와 '유지동기'다(2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심을 끝까지 유지해서 목표를 달성하려면 낙관적인 태도뿐 아니라 비관적인 태도도 반드시 함께 갖추고 있어야 한다(2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자가 되는 비결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2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변화를 시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3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말 문제인 것은 문제 자체보다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질구레한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항상 뒷전으로 밀어놓는가? 이런저런 유혹에 쉽게 빠지는가? 그렇다면 역산계획 습관보다 순행계획 습관이 몸에 배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모든 일들이 중요하게 느껴진다(4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즈니스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목표가 생기면 먼저 최종달성 시한을 정한다(4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quot; 피터드러커는 &quot;나는 사람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quot;(5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살다 보면 아무리 멋진 목표를 갖고 훌륭한 계획을 세워도 이따금씩 예상치 못한 돌발사태가 발생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가능한 돌발사태를 예상하고 대비해서 항상 더 많은 것을 얻어낸다(5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7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심이 흐지부지되고 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마음속으로만 은밀하게 다짐하기 때문이다. 결심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선언해야 한다(7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변화를 원하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까닭은 아직은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8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결심을 실천하는 사람들, 그래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수많은 핑계들을 찾고 있을 때 해야만 하는 한 가지의 절실한 이유를 찾아낸다는 것이다(9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신속하게 반응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사람들의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상대가 신속하게 반응할 때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며, 상대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판단한다(10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성공한 기업가들은 24시간 내에 뭔가를 실행한다(10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104) Just Do It(그냥 해 버려, 10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루스벨트(10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크게 생각하되, 시작은 작게 하자 Think Big! Act small!!(12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천년의 세월을 산다는 느티나무는 보통 25m까지 자란다. 하지만 씨앗은 겨우 4mm 크기. 잊지 마시라! 위대한 성취도 작은 시작에서 출발한다는 것을(12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파킨슨법칙: 계획을 세울 때 목표달성에 필요한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보다 다소 빠듯하게 잡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시간이 없어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게 아니라, 시간이 너무 많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13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성과를 올리려면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너무 많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13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도움을 제공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한 사람에게 호의를 느끼게 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라고 한다(17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의 활동을 기록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를 이룰 확률이 높다(1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체중을 주기적으로 재기만 해도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18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몸무게를 재는 것은 몸무게를 줄이고 오래도록 유지하게 해주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18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운동량만 파악해도 건강이 좋아진다(18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패자는 항상 긴장을 풀기 위한 일을 하고, 승리자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일을 한다(19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는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니다'라고 규정하면 남보다 일찍 출근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다. 의지가 박약하기 때문도 아니다. 자신을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을 규정해야 한다(20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No라고 말해보라, Yes가 쉬워진다(21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얻어내려면 배수진을 치는 게 가장 효과적(23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더 몹쓸 것은 하다가 흐지부지 그만두는 것(25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에서 눈을 떼지말라 결국 이루게 된다(25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성과가 오르지 않는 개인과 집단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어려운 일보다는 익숙하거나 쉬운 일을 선택한다. 둘째, 효과성보다 효율성에 집중한다. 셋째, 장기적인 성과보다는 즉각적인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24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를 생각하는 시간과 목표달성 정도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리처드칼슨(256)&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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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Aug 2025 17:46:39 +0900</pubDate>
    </item>
    <item>
      <title> 겟 스마트 | 브라이언 트레이시 | 빈티지하우스(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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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40&quot; data-origin-height=&quot;64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eiMPkH/btsPYHaUKlh/i96fvHhdlzJyaTJF5y047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eiMPkH/btsPYHaUKlh/i96fvHhdlzJyaTJF5y047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eiMPkH/btsPYHaUKlh/i96fvHhdlzJyaTJF5y047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eiMPkH%2FbtsPYHaUKlh%2Fi96fvHhdlzJyaTJF5y047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40&quot; height=&quot;646&quot; data-origin-width=&quot;440&quot; data-origin-height=&quot;64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관점을 바꿈으로써 상황을 다르게 보고 다른 결정을 내려 다른 결과를 얻는 경우가 아주 많다. &quot;모든 문제와 어려움 안에는 그 이상의 이익과 혜택의 씨앗이 숨어있다&quot;(1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의 믿음이 곧 당신이 된다 당신은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이미 믿고 있는 대로 본다(1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는 사회보장 프로그램의 목적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대에 어긋나는 결과를 맞이하면 평생 의존적이 되어 잠재력을 펼치지 못할 것이다(2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장 높은 계층인 최상층, 그들의 시간 전망은 몇 년이나 몇 십년, 심지어 다음 세대까지 앞서갔다. 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미래를 생각하는 데 투자했다(3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기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희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현재의 즉각적 만족을 기꺼이 미루어 미래에 더 큰 보상을 누린다. 장기이익을 위해 단기 고통을 참아내는 의지와 훈련이 없다면 당신이 성공할 확률도 거의 없다(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원자와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보면, 첫 번째나 두 번째 만남에서 뛰어나 보였던 사람이 장기적으로는 그 일에 완전히 부적절한 약점과 성격상의 결함을 드러낼 때가 많습니다(5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과가 매우 중요한 기업 전략기획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천천히 생각하고 결정적인 문제를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갖는 것은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행동일 수 있다(5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보를 더 많이 모으고 더 많은 경험을 쌓을수록, 더 좋은 결정을 내려 더 좋은 결과를 성취할 것이다(6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탁월한 생각은 명료성과 몰입력, 집중력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진다(7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일할 수 밖에 없다(7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성공의 가장 큰 비결 중 하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 당신이 바꿀 수 없는 요인을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8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원하는 것을 종이에 쓰는 바로 그 행동이 목표를 성취할 가능성을 급격히 높여준다(8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누구이고,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분명히 생각하는 능력은 당신이 많은 목표를 성취하며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하다(8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어떤 일을 매일 하면 성공의 가속도 원칙이 일어난다(9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의 하루 중 대부분이 당신의 생각대로 된다라는 위대한 진리를 기억하라.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당신의 목표를 생각하라(9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돈을 버는 능력은 당신에게 가장 귀중한 금융자산이다(9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과에 집중하라. 매일 아침 가장 중요한 업무부터 우선 시작하고 끝내는 습관이 당신의 삶을 바꾼다(1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삶에서 얼마나 성공했는지의 진정한 척도는 대개 당신이 얼마나 행복한가이다(11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출발점은 그 감정이 처음에 어디서 왔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12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완벽하게 이기적인 행동이다. 당신은 자신을 위해 용서하고 있다. 그들을 마음 속에서 놓아버리고 용서함으로써 동시에 자신을 해방하는 것이다(13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답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개인이나 조직은 경직되고 융통성없는 경쟁자들보다 엄청난 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14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득 상위 20%와 하위 80%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 꾸준한 기술의 학습과 업그레이드를 위한 헌신이었다. 상위 20%의 사람들은 관련된 책을 사서 읽고, 강좌를 수강했으며, 오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쉴새없이 자기 일을 더 잘,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빨리하는 방법을 모색했다(14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의 관점을 바꾸고 유연성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최고의 도구는 '제로베이스 사고'다. &quot;우리가 오늘 하는 일 중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알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면, 아예 시작하지 않을 일이 있는가?&quot;(15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에게는 인생을 100번쯤 살아도 다 못 쓸 잠재력이 있다. 창의적인 능력을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새로운 생각을 떠올릴 때마다 당신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17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천재들의 세 가지 태도(171~17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열린 마음으로 모든 상황이나 문제에 접근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천재들은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자료를 점점 더 많이 모으면서 문제의 모든 면을 신중하게 고려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모든 천재는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에 체계적 접근을 사용한다 ​ 아인슈타인은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quot;60분 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가정할 때, 선생님께 해결책을 요청한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quot; 아인슈타인이 대답했다. &quot;처음 59분 동안은 정보를 모으고, 남은 1분은 최선의 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겠습니다(17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USA투데이에 따르면 특히 이메일과 문자메세지의 방해에 계속 응답하는 행동은 뇌의 연료인 글루코스를 빠르게 연소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메일에 중독된 직원은 매일 IQ가 평균 10점 정도 떨어져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바보가 되어간다(18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창의력을 유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질문 중 하나는 &quot;만약에 ~라면 어떻게 될까?&quot;이다(18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 빨리 성공하고 싶으면, 실패의 속도도 2배로 올려야 한다. 성공은 실패의 저 끝에 놓여있다(1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IBM설립자 토머스 왓슨 ​ 성공 비결의 절대원칙은 &quot;시도하고 또 시도해라, 그리고 다르게 시도해라&quot;이다(18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업가의 생각은 항상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계속 고객을 생각하는 것이다(19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은 실제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가? 당신의 사업을 정의하라. 회사원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업을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조직으로 여긴다. 기업가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업 업무를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풍요롭게 하는 일로 여긴다. 당신의 회사명, 제품이나 서비스를 언급하지 말고 그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삶에 불러온 긍정적인 변화나 개선은 무엇인지에 관해 당신의 사업을 정의해보라(19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업가는 누가 옳은가보다 무엇이 옳은가에 더 관심이 많다(20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처럼 생각한다. 그들은 머뭇거리며 스스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억누르는 자기 제한적 믿음이 있다(20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일곱 가지 이유(21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자신이 성공하리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절대 결심하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할 일을 미룬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실패를 두려워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비난과 반감을 두려워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6.배우고 성장하기를 멈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7.끈기가 부족하다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겉으로 드러나는 성과와 결과의 개선은 모두 자아개념의 개선으로 시작된다(21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업을 시작하고 열심히 일해 자기 세대에 성공한 부모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성공하고 부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다(21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불필요한 사람을 사귀지 마라&quot; 그들은 자신의 삶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과는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들은 지역사회와 자신의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내 그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낼 방법을 모색하고, 비난하고 나무라고 불평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한다(237)&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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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Aug 2025 17:31: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 언어를 디자인하라 | 유영만, 박용후 | 쌤앤파커스(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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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책장 속에 묻혀있던 책 한 권을 마음 가는 대로 선택했다. 바로 이 책이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20_102905107.png&quot; data-origin-width=&quot;1280&quot; data-origin-height=&quot;79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oWEbg/btsP03FkovM/ibPgPg68IiDHKcESGIMX3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oWEbg/btsP03FkovM/ibPgPg68IiDHKcESGIMX31/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oWEbg/btsP03FkovM/ibPgPg68IiDHKcESGIMX3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oWEbg%2FbtsP03FkovM%2FibPgPg68IiDHKcESGIMX3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24&quot; height=&quot;327&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20_102905107.png&quot; data-origin-width=&quot;1280&quot; data-origin-height=&quot;799&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009a87;&quot;&gt;1장. 생각의 옷, 개념의 집&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똑같은 말이라도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담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삶의 격이 다르다. 잘 설계된 한 마디에 촌철살인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p. 1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언어력의 깊이와 크기 차이다. 아마추어는 언어가 가난하다. 언어가 가난하니 생각도 가난하고, 생각이 가난하니 행동의 폭도 좁다. p. 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기 언어는 곧 정체성이다. 자기 언어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책을 읽고 나서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재해석한다. p. 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기 언어를 갖고 언제나 남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관성'이 아니라 '관심'을 갖는다. 언제나 자신이 하는 일을 다르게 시도해 보려고 노력한다. 똑같은 일을 반복해도 그 일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원점에서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p. 4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다움'이란, 나의 체험을 나의 생각으로 해석하고, 나의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나온다.p. 4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대인은 복잡한 정보를 선별하고 단순화시켜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처리하는 데는 유능해졌지만, 삶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통찰하는 중요한 능력은 잃은 듯하다. 또 긴 문장을 참고 견디면서 읽어내는 지적 인내심도 현격하게 떨어졌다. 그러다 보니 훑어보고 건너뛰며 대충 읽는, 그런 얕은 독서만 하고 있다. p. 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독서는 읽기만 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쓰기까지 이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p. 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독서의 완성은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가 아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토대로 리뷰를 써보고, 저자의 메시지를 주체적으로 재해석해 실제 내 삶에 적용할 때다. 그래서 진짜 독서는 몸으로 읽는 체독이다. p. 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래학자 니콜라스카의 &amp;lt;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 나오는 말처럼 &quot;구글은 산만함을 업으로 삼는 기업&quot;인지도 모르겠다.&quot; 한 페이지에 오래 머물수록 구글은 손해고, 독자가 빨리 보고 넘어 갈수록 광고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p. 8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충 보면 대충 생각한다. 생각을 방해하는 가장 무서운 해충이 바로 '대충'이다. SNS에 떠다니는 정보나 지식에 의존할수록 내면에 축적되는 지식은 줄어든다. p. 8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전에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을 '문맹'이라고 불렀지만, 이제 글자를 읽어도 글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신문맹'이라 불러야 할까? 영상과 이미지를 '보는' 데만 익숙한 신문맹들은 인터넷 뉴스조차 읽지 않고 관람한다. p. 9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대인은 3초마다 딴짓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5분 이상을 몰입하지 못하는 것을 뜻하는 '쿼터리즘(quarterism)'이라는 단어도 옛말이 되었다. 이제 15분은 너무 길다. 15분은 커녕 15초도 깊이 생각하기 어려우니 말이다. 이처럼 시도 때도 없이 입력되는 정보에 시달리는 뇌를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라고 부른다. p. 9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위 '성공하는 사람들은 편안한 삶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안전한 삶의 경계를 벗어나 낯선 곳으로 탈주하는 과정을 즐긴다. 생전 처음 경험하는 낯선 부딪침을 즐기고, 그런 경험을 또 새로운 언어로 표현하길 즐긴다. p. 1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희망과 가능성의 언어를 사용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가능성의 세계가 활짝 열린다. p. 12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아는 언어만큼 나에게 의미 있는 세계가 열린다.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도 누군가는 어제와 다른 상상력을 품고 비상한다. 어제와 다른 관심을 갖고, 똑같은 대상도 다르게 표현하는 언어를 늘 배우기 때문이다. p. 12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토리(story)가 축적되면 역사(history)가 되고, 역사는 결국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나의 길(way)을 만든다. p. 1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빈약한 언어는 필연적으로 불통을 낳는다. 상대가 사용하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니 원활한 소통이 안 되고 오해가 쌓인다. 같은 언어도 다르게 해석한다. 그렇게 되면 언어를 매개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구축하기 어렵다. p. 1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009a87;&quot;&gt;2장. 죽기 전에 만들어야 할 7가지 개념사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 만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그가 사용하는 언어를 살펴보면 된다. 한 사람의 언어는 삶 속에서 숙성된 사고를 반영한다. p. 15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브랜딩 (branding)의 첫걸음은 정체성의 핵심을 담은 네이밍이 아닌가? p. 1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커뮤니케이션은 '서로의 의도를 읽는 것'이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타인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해 보는 노력이 중요하다. p. 1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일(生日)을 뒤집어보니 일생(生)이다. 생일을 다시 정의해 보면 일생일대의 가장 의미 있는 날이다. 단순히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물리적 탄생만이 아니다. 유일무이한 생명체가 세상으로 나와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는 상징적인 출생도 의미한다. p. 19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리더일수록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경청의 달인이 되어야지 입담의 달인이 되면 곤란하다. 리더는 보는 것도 달라야 한다. 다르게 보는 것도 리더의 능력이지만 더 중요한 능력은 아예 다른 것을 보는 능력이다. p. 25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리더는 언제나 팀원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보고 또 봐야 한다. 그냥 보는 게 아니라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주도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p. 25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유독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단어가 있는가? 있다면 그게 바로 여러분의 핵심가치다. p. 26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단단한 것은 부러지지만 유연한 것은 강한 것을 견뎌냅니다. 사유의 체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경험에만 갇혀 있는 꼰대가 아니라, 생각의 높이와 깨달음의 두툼함을 통해 생각의 세계를 유연하게 만든 사람이 강한 저력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p. 27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각해 보면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은 서로 다르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질문이 많아진다. 사랑하는 사람이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비 오는 날 우산을 갖고 출근했는지 등 하루 종일 질문한다. 하지만 사랑이 식으면 질문이 없어진다. p. 307&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언어레벨업</category>
      <category>자기계발</category>
      <category>협상</category>
      <category>화술</category>
      <category>회의진행</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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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Aug 2025 09:12: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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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위대한 기업의 선택 | 짐콜린스 | 김영사(20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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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69&quot; data-origin-height=&quot;667&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xUMit/btsPW3Tkkg8/AfHGojoXwNSkwGrvyDVUc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xUMit/btsPW3Tkkg8/AfHGojoXwNSkwGrvyDVUc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xUMit/btsPW3Tkkg8/AfHGojoXwNSkwGrvyDVUc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xUMit%2FbtsPW3Tkkg8%2FAfHGojoXwNSkwGrvyDVUc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69&quot; height=&quot;667&quot; data-origin-width=&quot;469&quot; data-origin-height=&quot;667&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떤 총알을 대포알로 바꿀 가치가 있는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대포만 쏘면 될 것이다 그러나 당연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총알을 쏴봐야 한다 그리고 총알 대부분이 아무것도 맞추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결국 대포를 쏴도 좋겠다는 충분한 확인이 되었을 때는 전적으로 자원과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만약 총 쏘기만 하고 큰 투자나 과감한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위대한 성과는 결코 거둘 수 없다(12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잡스가 돌아왔을때, 애플이 다시 위대한 기업이 될 것이라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델 컴퓨터 창립자 마이클 델은 1997년도 IT박람회에서 있었던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quot;만약 애플의 경영을 맡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문 닫고 남은 돈 정리해서 주주들에게 돌려주겠습니다&quot; 그 후 1997~2002년까지 5년의 기간 동안, 애플은 시장의 다른 기업들을 127퍼센트 능가하는 실적을 냈고 이를 지속하여 결국 201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테크놀로지 기업이 되었다. 잡스는 애플을 부활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했을까? 아이포드도 아니고 아이튠즈도 아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아니었다. 그는 가장 먼저 규율을 강화했다. 규율 없이는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없기 때문이다(13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이포드 스토리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커다란 모험이 성공하고 나면 한계를 뛰어넘을 만한 창의적인 시도가 큰걸음을 한 번에 내디딘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앞날을 예측하는 천재성보다는 실증적 확인에 기반을 둔 작은 걸음의 반복적인 과정으로부터 나왔다. 광적인 규율과 실증적 창의성의 결합이 한방의 혁신보다 애플의 부활을 더 잘 설명한다(13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산적 피해망상 1 예상치 못한 사건과 불운이 발생하기 전에 이에 대비하여 여유자금과 충격흡수방안(산소통)을 준비하라 만약 당신이 위대한 회사를 만드는 실행방안을 호황기든 불황기든 안정기든 혼란기든 항상 엄격히 적용한다면 격변하는 시기가 닥쳤을 때 다른 회사를 앞서가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재앙을 초래하는 사건으로 산업이나 경제전반에 손실이 발생할 때 기업들은 앞서가는 기업, 뒤처지는 기업, 망하는 기업 세 가지 중 하나로 나뉜다. 혼란 그 자체가 이를 정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정하는 것이다(15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때로는 너무 빨리 행동하면 위험이 커진다. 때로는 너무 늦게 행동하면 위험이 커진다. 중요한 질문은 리스크 속성이 변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가이다. 몇 초가 남았는가? 몇 분? 몇 시간?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 몇 십 년? 가장 어려운 일은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질문을 할 침착성을 유지하는 것이다(15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퍼트넘의 10개항목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기 쉽게 확실히 표현되어 있으며 실행하거나 이해하기 쉽다. 퍼트넘은 결정하고 실행하기 위해 단순하고 명료한 구체적인 틀을 제시했다. 퍼트넘 목록의 정말 놀라운 점은 시간을 뛰어넘은 일관성에 있다. 게다가 놀랍도록 일관되게 유지되는 와중에도 레시피는 조금씩 진화해 왔다. SMaC 레시피 하워드 퍼트넘의 10개 항목은 SMaC 레시피는 반복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성공공식을 만드는 지속적인 경영실행방식이다. SMaC'는 구체적, 체계적, 지속적인 것을 의미한다. 견고한 SMaC 레시피는 단순한 전술이라기보다 전략을 실제 현실로 바꾸기 위한 운영코드이자 지속적인 실행방식이다(176) ​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명료하고 구체적인 SMaC 레시피는 극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고 높은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있게 해 준다. 혼돈의 세상을 통제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SMaC 레시피다. (구체적 체계적 지속적 실행방식)(18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텔의 사례는 &quot;더하기의 천재성&quot;을 여실히 보여준다. 위대한 기업은 본래의 SMaC 레시피를 그대로 유지한 채 아주 작은 부분만 바꾼다. 이는 &quot;점진적인&quot;변화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그 자체로 엄청난 변화이다. 10X기업은 이점을 철저히 이해함으로써 중대한 변화와 비범한 일관성을 동시에 이룬다(19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레시피를 크게 바꾸었는가? 그렇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자사의 레시피를 유지했는가? 그렇다. 다시말해 10X기업은 일관성과 변화 중 한 가지만 선택하기를 거부하고 두 가지를 동시에 끌어안는다(19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업, 사회, 국가, 학교, 병원, 군대 등 인간이 만든 모든 집단은 지속과 변화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투쟁에 직면한다. 인간이 만든 어떤 집단도 일관성 없이는 최고의 성공에 이르지 못한다. 만약 당신이 집단을 성공에 이르게 할 통합된 개념과 훈련된 방법론을 갖추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환경의 변화에 쉽게 패배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운명을 맡겨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어떤 인간도 생산적 진화 없이는 성공의 최고 단계에 이르지 못한다.(19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견고하고 효과가 입증된 SMaC(구체적,체계적,지속적인)레시피로 바꾸는 것은 헌법 수정 제도와 비슷하다 실천적인 철학과 경험적인 타당성을 바탕으로 한 레시피가 옳다고 생각된다면 그 레시피는 아주 오랫동안 유효할 것이다. 당신의 레시피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되, 변화에 신중하라(20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지만 알테어용 베이직베이식 프로그램을 짜는데 모든 것을 다 바치느라 삶의 계획마저 뒤집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 또 부모에게 반항하고 대학을 중퇴하며 그 먼 앨버커키까지 이사 간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 알테어용 베이식을 작성하고 디버깅하며 그 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내놓기 위해 준비한 이들이 몇 명이나 되는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바로 그 순간 게이츠가 한 바로 그 일을 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하지 않았다(22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높은 운 수익률을 달성하려면 운이 따르는 사건에 일상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자신을 내던져야하며, 이런 태도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빌게이츠는 엄청난 행운만으로 성공한 사람이 결코 아니다. 그는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추진하면서 20마일 행진을 이어갔고 총 먼저 쏘고 대포 쏘기를 실천했으며, 데스라인을 피하기 위해 생산적 피해망상을 유지했다. 또한 SMaC 레시피를 개발 및 개선했고 탁월한 사람들을 고용했으며, 규율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켰고 편집광처럼 목표에 집중하면서 배짱 좋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20년 이상 지속했다. 이건 운이 아니라 운수익률이다(22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프로그레시브와 피터 루이스는 10X리더들이 차질이나 불운으로 타격을 입었을때 어떻게 좋은 결과로 승화시키며 빛을 발하는지 보여준다. 10X리더 들은 어려움을 촉매로 삼아 목표를 다지고 가치 있는 일에 재도전하며, 규율을 강화하거나 창의적으로 대응하며 생산적 피해망상을 늘린다. 운이 아니라 위기회복력이야말로 위대한 기업의 특징이다.(23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quot; 라는 니체의 유명한 말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불운을 경험한다. 문제는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어떻게 불운을 활용하고 불운이 정신적 감옥이 되는 것을 막으며, 이제껏 없었던 최고의 기회로 바꾸느냐이다 그것이 바로 10X리더들의 행동이다(2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높은 운 수익률을 달성하려면 운이 따르는 사건에 일상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자신을 내던져야 하며, 이런 태도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빌게이츠는 엄청난 행운만으로 성공한 사람이 결코 아니다. 그는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추진하면서 20마일 행진을 이어갔고 총 먼저 쏘고 대포 쏘기를 실천했으며, 데스라인을 피하기 위해 생산적 피해망상을 유지했다. 또한 SMaC 레시피를 개발 및 개선했고 탁월한 사람들을 고용했으며, 규율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켰고 편집광처럼 목표에 집중하면서 배짱 좋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20년 이상 지속했다. 이건 운이 아니라 운수익률이다(22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번의 큰 성공보다 일관성 있는 작은 행동이 위대함을 결정한다. ​ 좋은 20마일 행진의 요소 좋은 20마일 행진은 당신의 통제범위 안에서 달성되어야 한다.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운은 필요하지 않다. 좋은 20마일 행진에는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적당한 타임프레임이 필요하다. 행진계획을 너무 빠듯하게 잡으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자주 노출되고, 반대로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추진력을 잃는다. 바람직한 20마일 행진은 반드시 꾸준하고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의도가 좋다 해도 예외는 고려대상이 아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category>
      <category>운수익률</category>
      <category>위대한기업</category>
      <category>짐콜린스</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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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Aug 2025 17:15:38 +0900</pubDate>
    </item>
    <item>
      <title> 정상에서 만납시다 | 지그지글러 | 핀라이트(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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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70&quot; data-origin-height=&quot;663&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18aF/btsPVymsvI6/Aj5pVk2kr2V2rVQM9rMyI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18aF/btsPVymsvI6/Aj5pVk2kr2V2rVQM9rMyI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18aF/btsPVymsvI6/Aj5pVk2kr2V2rVQM9rMyI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18aF%2FbtsPVymsvI6%2FAj5pVk2kr2V2rVQM9rMyI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70&quot; height=&quot;663&quot; data-origin-width=&quot;470&quot; data-origin-height=&quot;663&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들이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당신도 뭐든지 가질 수 있다(1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교육의 목적은 끌어내는 것, 뽑아내는 것이다. 이 책의 목적도 당신 내면에 있는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것이다(3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단계 한 단계 제대로 올라가는 사람이 결국 높은 곳에 올라간다(3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성공과 행복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3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의 가치는 스스로 내면에 도달하는 법을 배우고 그 안에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사용할 때 비로소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4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위대한 사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과 훈련으로 창조된다(5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quot;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말&quot;처럼 실천에 옮기지 않는 학습은 학습이 아니다(5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배운 것으로 뭔가를 하지 않는 한 진짜로 배운 게 아니다(5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들이 뭘 하기 전에 모든 건이 완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즉 '반쯤 마음먹은 사람'과 '앞으로 할 사람'들은 그 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5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떤 형태의 심리요법일지라도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환자에게 자기 이미지를 바꾸게 하는 것이다(7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가 알고있는 질병들 가운데서도 가장 이상한 병이 바로 자만심이다. 실제로 환자는 멀쩡하고, 주변사람들만 아프게 되니까 말이다(7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거의 예외없이 한 사람의 사회 기여도는 기부금의 액수로 알 수 있다. 그가 사회에 기여를 많이 하면 할수록 돈을 더 많이 버는 법이다(7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끔씩 큰 돈을 벌고 싶지 않다고 진실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대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다른 것에 대해서도 거짓만을 할 가능성이 높다(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명한 부모는 자녀가 길렀으면 하는 자질을 칭찬한다(84) ​ 네 자질을 충분히 활용하라. 그러면 그 자질이 점점 더 개발될 것이고 더 많은 보상을 얻을 것이다(9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기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우선 외모부터 꾸며라(11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규칙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인류에 공헌한 위대한 사람들의 전기나 자서전을 읽어라(11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을 기분좋게 만드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긍정적인 말과 격려의 말을 해주는 것이다(11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을 돕는 사람치고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11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쓰러진다고 지는 건 아니다.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지는 것이다(13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좋은 점을 찾은 후에는 이를 널리 알려야 한다. 사람들은 좋은 점을 발견하고서도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14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심으로 칭찬해주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가르침이며, 동기를 유발할 좋은 방법이다(14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실한 사랑은 아름답고 은밀한 법이다(1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확실하고 정확하게, 분명하게 목표를 세우지 않는 한 당신이 쓸 수 있는 잠재력의 최대치를 깨닫지 못한다(20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목표가 커야 할 필요가 있다. 목표가 클수록 성취에 필요한 열정을 더 크게 불러일으킨다(21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달성을 위해 넘어야 할 장애물로 성과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21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낙천주의자는 바로 실천하는 반면 비관주의자들은 바라만 본다(27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세는 전염성이 강하다. 따라서 긍정적인 자세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온다(28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정적인 사고를 심어놓으면 부정적인 열매를 맺는다(31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부정적이 될 수 없다(32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가 나이가 들어 일하지도 않고 놀지도 않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일도 하지 않고 놀지도 않기 때문에 나이가 드는 겁니다(32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루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좋은 날을 계속 보내다보면 보람찬 인생을 살게 되는 것과 같다(32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큰 것들이 변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소한 것들이 변화를 만든다(3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떤 분야에서든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몰두한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성공하게 된다(42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짜심리를 지닌 사람들은 전망이 밝지 않다(42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안정이란 생산력을 뜻한다(43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지니스 세계에서 가장 전형적인 패배자의 변명은 바로 다음과 같다. &quot;이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quot; &quot;여기는 침체된 곳이다&quot;(47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서히 잠이 들면서 죽는다. 자기만족 때문에 죽게 된 것이다(48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민이 없는 사람은 시체밖에 없다. 고민때문에 괴로워한다는 건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고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당신은 그만큼 생명력이 활발한 것이다(500)&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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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Aug 2025 12:10: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 관계력 | 김단 | 클레이하우스(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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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우연히 어느 북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추천한 책이라 읽게 되었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숙되어 가는 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15_093100361.png&quot; data-origin-width=&quot;1799&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Y8O7h/btsPVzYCyjt/7pBnwUY4lVK1MSHPynFHQ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Y8O7h/btsPVzYCyjt/7pBnwUY4lVK1MSHPynFHQ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Y8O7h/btsPVzYCyjt/7pBnwUY4lVK1MSHPynFHQ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Y8O7h%2FbtsPVzYCyjt%2F7pBnwUY4lVK1MSHPynFHQ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38&quot; height=&quot;383&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15_093100361.png&quot; data-origin-width=&quot;1799&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모는 자식의 거울이 맞다. 그러나 그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이 비참하다면 단호하게 그 거울을 깨뜨려야 한다. 원망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1. 나를 만드는 최초의 관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모든 인간관계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기는 출생 후 첫 2년 동안 뇌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의 80퍼센트 이상을 완성하고, 그렇게 완성된 중추신경계를 바탕으로 향후 약 8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내면화해 &amp;lsquo;성격&amp;rsquo;이란 것을 만들어나간다. (1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발달 심리학자 매리 에인스워스Mary Ainsworth는 이 애착이론을 발전시켜 유아의 애착 성향을 분류했다. 그는 애착 성향을 안정 Secure 애착, 양가 Ambivalent 애착, 회피 Avoidant 애착, 혼돈 Disorganized 애착으로 나눴다.(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모는 자식의 거울이 맞다. 그러나 그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이 비참하다면 단호하게 그 거울을 깨뜨려야 한다. 원망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3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생에 결핍과 그늘이 많을수록 자신이 하고 싶고,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아야 한다. 불안을 배출시킬 통로를 찾은 뒤, 내 마음은 놀랍도록 평온하고 차분해졌다. (4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lsquo;관계력&amp;rsquo;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을 때 발휘된다.&lt;/b&gt; (4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과거 자신이 겪어왔던 과정을 통해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어두운 기억들로부터 의외로 담담하게 벗어날 수 있다. (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2. 어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극적으로 말하고 과하게 행동한다는 건 곧 관계에 있어 협상력을 잃는 것을 뜻한다. 그들은 자기 존재 가치에 대해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타인에게 필요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려 애쓰고, 그런 태도로 인해 본인의 매력을 갉아먹는다.(5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불안정 애착이 몸에 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가지는 몇 안 되는 장점 중 하나는 달변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관계력이 있는 사람치고 차분하지 않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러니 마음이 불안으로 요동친다 하더라도 차분함이 자신의 인격과 성격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lt;/b&gt; (5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상대가 나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 골몰해 인상 찌푸리며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일상의 더 많은 소중한 것을 놓치게 된다. 타인이 내게 행한 한 가지의 잘못보다 아홉 가지의 친절과 웃음에 감사해하며 살아가는 태도만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그 편안함이 내 주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할 것이다.&lt;/b&gt;(6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한 개인의 삶은 그의 죽음으로 완성된다. 인디언 나바호족에 전해지는 유명한 말이 있다. &amp;ldquo;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으니,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어도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그런 삶을 살아라.&amp;rdquo;&lt;/b&gt; (6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역할에 임하는 태도를 통해 우리 삶은 평가받는다. 우리가 수행하는 역할이 남긴 흔적들이 곧 우리의 정체성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이 존재할 때 일의 능률은 더 오른다. (6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타인의 온기 어린 시선은 분명 한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 시선들은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반드시 멎는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하기에 누구 한 사람만을 위해 언제고 일정하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줄 수는 없다. 운이 좋아 그런 사람이 곁에 있더라도 언젠가는 생물학적 수명이 다한다. 숨이 멎을 때까지 내 곁에 언제나 머무는 존재는 나 자신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과연 나 자신은 스스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가.(6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3. 인간을 보는 창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추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뇌 속 화학물질인 도파민Dopamine이다.(7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월감의 5가지 종류(7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 역할에 대한 우월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 경험에 대한 우월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 인정에 대한 우월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 이성적 매력에 대한 우월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 도덕적, 성격적 우월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역할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때 인간은 큰 심리적 공황을 겪고 파멸의 길을 택한다. (8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많든 적든 과거의 경험은 그 지지대 역할을 수행하는 귀중한 원료가 된다. 기억이 곧 한 인간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그의 사고를 지배하기 때문이다.(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정에 대한 우월감은 모든 우월감 밑에 내재된 가장 본질적인 우월감이라고 할 수 있다. (8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성적 매력에 대한 우월감은 20~30대에 최고조에 이르며, 중년의 나이로 접어듦에 따라 인정에 대한 우월감 혹은 역할에 대한 우월감으로 치환되는 특성을 보인다. (84) 직&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 선배와 상사, 형과 언니는 그들의 경험과 지식이 가치 있는 것이길 간절히 바란다. 자신의 노하우가 무용해지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나아가 영향력을 끼치고 싶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인정받고 싶다. 그러니 그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말할 땐 일단 잘 듣고 내 삶에 적용하는 척을 하자. (9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소설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는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들과 지나치게 관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lt;/b&gt; (9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고, 자신의 과업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사람들은 구태여 남들에게 자신의 뛰어남을 과시하지 않는다. (9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누군가를 인정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 사람의 높은 사회성을 증명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상대를 보면 방어기제가 발동하기 때문이다. (10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회피와 단절을 택하는 사람은 고립된 시간 동안 타인에 대한 적개심을 농축시킬 뿐이지만, 생의 혁신을 이룩하는 사람은 이 불만족을 각성의 계기로 삼고 고립된 시간 동안 더 나은 나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10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4. 관계력 강화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우월성을 설득하고 증명하려 애쓸 시간에 본인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이 역설적으로 관계력을 획득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10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막막하다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인생의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다. (11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관계력을 비약적으로 올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되, 상대방에겐 그 무엇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11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사회적으로 끌리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속내를 온전히 내비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들은 쉽게 화를 드러내거나 울분을 토하지 않는다. 그래서 감정의 기복이 크게 없는 것처럼 보인다.&lt;/b&gt; (12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존감에도 근력이 있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지속한다면 이내 무의식에 자리 잡는다. 자신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는 사소한 성취를 쌓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12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제로 삶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 사람일수록 험담이 몸에 배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남들의 불완전함을 끊임없이 화두에 올리며 자기 삶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한다. (12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관계력 성장의 5단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단계: 불안정 애착 지우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단계: 친절의 습관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단계: 혼자만의 시간 갖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단계: 욕구의 교집합 찾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단계: 통찰자와의 연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5. 공감능력의 가치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로 자기 말을 하기 바쁜 세상이다. 모두 자신의 불만족에 대해 누군가 알아봐 주길 기대하지만, 결핍과 결핍의 대결은 더 큰 결핍을 양산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의 사회적 가치는 굉장히 높다. (14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감의 5단계(1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단계: 인사하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단계: 호기심과 호응&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단계: 유사성 도출&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단계: 고민 들어주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단계: 지지하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타인에 대한 호기심은 자신의 내면이 평온해진 상태에서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러니 먼저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1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유사성 도출 단계에서의 핵심은 &amp;lsquo;너도 특별하고 나도 특별한 존재지만, 우리는 이러한 특별한 부분을 공유하고 있구나&amp;rsquo;라는 메시지의 전달이다. 그런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상대 또한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맥락을 이해할 때 친밀감은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된다. (15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회적 매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상대방의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고 상대방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런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 (15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6. 유혹자의 삶&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전에서는 매력을 &amp;lsquo;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amp;rsquo;으로 정의한다. 매력은 곧 &amp;lsquo;유혹하다&amp;rsquo;라는 동사의 명사인 셈이다. 종교, 정치, 기업을 막론하고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훌륭한 유혹자였다. (17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자신이 가진 자원 안에서 스스로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연출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유혹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건강하지 않은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17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무언가를 욕구하는 도파민은 예측 가능한 안정적인 보상보다 가변적으로 일어나는 보상에 더욱 자극받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보상에 강하게 끌리는 것이다.&lt;/b&gt; (17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간헐적인 부재로 상대가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17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상대에게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과 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존재를 드러내는 것보다 상대에게 나의 잔상을 남기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17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류학자 헬렌 피셔Helen E. Fisher의 말에 따르면, 사랑은 열정적 사랑으로 시작되어서 동반자적 사랑으로 끝난다. 그리고 열정적 사랑의 유효기간은 최대 일 년 반이다. 열정적 사랑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건 단연 도파민이다. 도파민의 작용 없이는 애초에 유혹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동반자적 사랑을 관장하는 것은 &amp;lsquo;현재 지향형 화학물질&amp;rsquo;로 꼽히는 세로토닌 Serotonin, 옥시토신 Oxytocin, 엔도르핀 Endorphin, 바소프레신 Vasopressin이다. 미래에 대해 기대하게 하는 도파민과 달리, 현재 지향형 화학물질은 현실에 안정감을 느끼고 만족하게 만든다. (1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이 감정을 쏟아붓고 지속적으로 신뢰감을 준 상대가 성장하는 것이 바로 유혹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18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헌신과 성장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유혹의 정수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유혹의 강도는 배가된다. 평생토록 서로에게 자극받으며 서로를 향한 존경심을 키워나간다. 이 둘의 유대는 어떠한 칼로도 벨 수 없을 만큼 단단해지고 두꺼워진다. 서로의 행보에 서로가 응원을 해주는 평생의 내 편이 된다.&lt;/b&gt; (18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열정적 사랑의 단계에서는 도파민의 작용이 우세하고, 동반자적 사랑의 단계에서는 옥시토신, 바소프레신과 같은 현재 지향형 화학물질의 작용이 우세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한 가지 향상욕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간다면 이 둘이 합쳐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유혹의 밀도가 극대화되는 것이다. 이런 동반 성장이야말로 유혹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19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7. 두려움없이 제안하기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커뮤니케이션의 기법 중 &amp;lsquo;더블 바인드 Double Bind&amp;rsquo;라는 질문법이 있다. 직역하자면 &amp;lsquo;이중 구속&amp;rsquo;으로 상대의 거절을 봉쇄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 질문법은 협상에서 주로 쓰이며, 상대의 승낙을 전제 조건으로 삼은 채 질문하는 기술이다. (19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프레임을 제시하면 그 프레임 안에서만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 말기 암 환자에게 위험 부담이 있는 수술을 권한다고 하자. 이때 &amp;ldquo;이 수술을 받게 되면 살 확률이 30%입니다&amp;rdquo;라는 말 대신 &amp;ldquo;이 수술을 받게 되면 죽을 확률이 70%입니다&amp;rdquo;라는 말을 들은 환자는 수술을 거절할 가능성이 더 높다. (19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이 직접 선택했다고 믿을수록 약속의 이행 확률도 높아진다. 그리고 질문자는 이런 식의 질문을 하나하나 쌓아감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목표 지점으로 거부감 없이 상대를 이동시킨다. (19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능력 있는 리더는 이래라저래라 명령하는 대신, 끊임없이 무언가를 제안한다. 타인에게 어떤 것을 제안하는 능력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목적지에 빨리 이를 수 있게 하는 핵심 자질이다.&lt;/b&gt; (1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안이 익숙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의 작은 욕구라도 기민하게 파악하고 이를 세련된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사회성이 발달했다는 점이다. (19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어도 쉽게 표현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그냥 참고 적당히 불만족스럽게 살아간다. 이번 책을 집필하면서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면모를 관찰했는데, 내가 발견한 가장 큰 공통점은 그들 모두 제안을 잘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제안으로 자신을 방어하기도 하고, 제안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도 했다. 또한, 관계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주도하기에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20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안은 당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엄청난 무기다. 그리고 제안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얼마나 깊이 생각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21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 8. 관계의 독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2011년도 행복지수 세계 1위였던 부탄은 2019년도 조사에서 95위로 곤두박질쳤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자신과 다른 나라의 환경을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행복감이 떨어진 것이다.&lt;/b&gt; (2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NS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일상 속 가장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고 알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사람들은 그 빛나는 순간을 그 사람의 일상으로 일반화해 인식하기에 상대적으로 자신의 상황이 초라해 보이게 된다. (2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돈에 대한 열등감이 도처에 깔려 있기에,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시장 자체가 그야말로 돈 되는 사업이 되어버렸다. (21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행복의 비결은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데 달려 있었다.(2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라는 존재를 포용하고 열등감을 성장의 원료로 쓰지 않으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이 타인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 있다는 점이다. (21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심리학에서는 함께 레저 스포츠를 즐기거나, 달리기를 하거나, 복작복작한 밤거리를 함께 쏘다닐 때 같이 있는 상대에 대한 호감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심장을 뛰게 한 것은 환경인데, 무의식은 이를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2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열등감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표출된다. (22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 번째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기 성장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두 번째는 소극적 공격 반응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 번째는 회피 반응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네 번째는 적극적 공격 반응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에게 기대하고, 의존하고, 지인을 앞세우는 행동은 나약함으로 인식돼 그 사람의 매력을 반감시킨다. 자신감 있고, 여유 있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보이도록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의식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그런 모습이 내면화된다. (24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ffc1c8;&quot;&gt;9. 관계력 향상을 위한 9가지 조언&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진심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상황이 바뀌면 성격도 관계도 바뀐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인간의 인정욕은 생각보다 크고 깊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입보다 눈이 예민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나약함과 겸손함은 별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마음이 변하는 것은 배신이 아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뒷담화는 본능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개인에 대한 평가는 바뀐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친구와의 우정이 식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상대가 차갑게 돌아설 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는 이 변화에 익숙해지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25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람의 마음은 변한다.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이면 목석같던 사람의 마음도 돌릴 수 있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그와의 좋지 않던 과거도 서로 추억할 날이 올 거라 믿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259)&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category>
      <category>공감력</category>
      <category>관계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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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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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Aug 2025 10:42: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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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 김용섭 | 21세기북스(20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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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348&quot; data-origin-height=&quot;50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pRF9X/btsPNPVKWDJ/FlDMFbCrnlZYeUoRCKVCZ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pRF9X/btsPNPVKWDJ/FlDMFbCrnlZYeUoRCKVCZ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pRF9X/btsPNPVKWDJ/FlDMFbCrnlZYeUoRCKVCZ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pRF9X%2FbtsPNPVKWDJ%2FFlDMFbCrnlZYeUoRCKVCZ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48&quot; height=&quot;502&quot; data-origin-width=&quot;348&quot; data-origin-height=&quot;50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0년, 현존 직종 80%가 사라진다(1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향후 로봇으로 대체될 9가지 직업: 약사, 변호사와 변호사 보조원, 운전기사, 우주비행사, 계산원, 베이비시터, 군인, 스포츠기자, 리포터(1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교육자들은 새로운 지식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교수설계자, 정보설계자로서의 역할로 진화하지 않으면 로봇에게 밀려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1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군사 분야는 로봇이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속도가 가장 빠른 분야가 될 것이다(1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앨빈토플러 왈, &quot;한국 학생들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열심히 공부하는데 쓸데없는 공부를 한다.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quot;(2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열심히만 하는 것은 가장 무식한 방법이다. 방향과 전략이 중요하다.(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자가 말하길, &quot;먼 앞일을 깊이 헤아리지 못하면 가까이에 근심이 생긴다&quot;고 했다.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한 사람은 막연하게 불안할 수밖에 없다. 반면 미래를 준비해 놓은 사람은 다가올 미래를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3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암기할 것들은 디지털 기기가 알아서 해결해 줄 테니 우리 아이들은 이해와 응용, 창조적인 해석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한다(3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은 많은데,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문제를 잘 풀어봐야 뒤따라가는 것에 불과하다. 창조와 혁신은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의 몫이다. 기업들이 가장 절실히 바라는 인재상이 바로 창조적인 사람이다(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살아남기 위해서는 만족보다는 갈망이 더 커야만 한다(3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상은 문제를 만드는 사람과 답을 찾는 사람으로 나뉜다. 전자가 창조가이자 혁신가라면 후자는 따라가는 사람이자 현실적인 사람이다(3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어떻게&quot; 하는지보다 &quot;왜&quot;하는지가 중요하다.(4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휴학 필수 시대(4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로봇은 이미 공장이나 최첨단 설비가 필요한 곳을 넘어 일상 곳곳까지 치고 들어와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 자동화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의 다른 말이 되면서 점점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6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엄마들의 상식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6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교육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심이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진정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뱃머리를 돌려야 한다. 제대로 방향만 잡을 수 있다면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 목적지에 도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6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밥 먹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인생 전부일까? 엄마들의 잘못된 직업관이나 사회관, 경제관은 아이를 나약한 사회인으로 만들고, 망치는 주범이다(6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의사, 좋던 시절은 갔다. 우리나라 의사는 매년 3천 명씩 새로 생기고 있다. 경제적 이유 때문에 불법 행위에 손대는 경우도 늘어난다. 진료비 과다 청구나 비싼 진료, 불필요한 시술을 강권하는 의사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7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병원이 쓰는 홍보비만큼 환자가 몰려오는 것처럼 변호사도 홍보는 기본이다.(8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학이 문을 닫고 교수가 사라지는 시대(8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존의 선생님 역할은 교육보조자 혹은 학습가이드로 바뀐다(8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래의 학교는 '배우는 장소'보다는 '어울리는 장소' 혹은 '새로운 문제를 공유하는 장소'가 된다(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말레이시아의 교육개혁안을 보면 국.영.수를 비롯해 과학. 윤리 등 기존의 과목을 대거 교체한다. 새롭게 주목받는 과목은 문제해결능력, 분석적 사고,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기술 등이다. 이들 과목의 공통점은 컴퓨터나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9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국과학기술평가원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14대 국가 존망 기술의 발굴에 대한 보고서'는 앞으로 20~30년 뒤 유망한 직종으로 지식, 녹색성장, 생명과 건강 분야를 순서대로 꼽았다(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래에 새롭게 떠오를 유망 산업 중 다른 하나는 아이러니하게도 쓰레기에서 비롯된다(10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5년 미래의 기업에는 '최고 경험 관리자'라는 역할이 포함될거라 예상했다. 그 외 인도전문가, 임종설계사, 기억수술전문외과의, 날씨조절관리자 등(10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자리를 뺏는 로봇이 아닌 기회를 주는 로봇에 주목하라(10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째,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일을 하려면 어떤 능력과 자질을 갖춰야 할까? 둘째, 로봇 산업이 확대되면 수혜를 입을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10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감정과 교류, 공감을 제공하는 서비스 분야도 중요해진다. 아날로그 감성이나 과거의 흔적이 더 가치 있게 소비되는 것처럼, 로봇 시대에도 인간의 감성과 흔적에 대한 소비는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다(10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전문성을 키울 때 사람은 더 창조적일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13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말 즐겁게 몰입하면 훨씬 더 높은 집중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몰입을 위해서는 첫째로 그 일을 정말 좋아해야 한다(1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이 기념 연설에서 자주 언급하는 것은 자신이 현재에 이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준 사람이다. 그들의 주변에는 당장은 조금 부족해 보이고, 더딜지라도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론 격려해 주는 사람들이 항상 함께 했다(13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떤 분야든지 최고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았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직업 자체를 찾아주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정을 쏟을 수 있게 해야 한다(13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무원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굳이 도전 정신이 필요 없다. 주변에서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겁쟁이가 되어버렸다(14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는가, 미래를 살아갈 아이의 엄마로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14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용은 점점 사라진다. 고용되지 않고도 먹고 살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대체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1인 기업이다(14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 브랜드를 갖추는 것은 특별한 전문성을 갖춘다는 의미다. 지금은 개인 브랜드가 곧 자본인 시대를 살고 있다(15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스로 질문을 많이 던지는 것은 생각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좋은 방법이다. 생각하는 것도 습관이다(18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회의 책임, 친환경, 지구의 보존, 공존과 상생 등은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주도할 시대정신이다(21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이가 미래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시대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210)&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김용섭</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아이의미래</category>
      <category>엄마의상식</category>
      <category>이앤이그로잉</category>
      <category>자녀교육</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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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Aug 2025 17:45:06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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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언컨택트 | 김용섭 | 퍼블리온(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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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95&quot; data-origin-height=&quot;707&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4zT37/btsPOqBnGN3/FTdoMl0IDL4TqmEMm1Z9U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4zT37/btsPOqBnGN3/FTdoMl0IDL4TqmEMm1Z9U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4zT37/btsPOqBnGN3/FTdoMl0IDL4TqmEMm1Z9U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4zT37%2FbtsPOqBnGN3%2FFTdoMl0IDL4TqmEMm1Z9U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95&quot; height=&quot;707&quot; data-origin-width=&quot;495&quot; data-origin-height=&quot;707&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는 서로 단절되어 고립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계속 연결되기 위해서 선택된 트렌드!! 우리가 가진 연결과 접촉의 방식이 바뀌는 것일 뿐(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는 전염병이 만든 트랜드가 아니라, 이미 확장되려는 트렌드였다(1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스, 메르스를 지나 코로나19까지 겪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전염병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계속 겪으면서 무덤덤해지는 게 아니 라 언컨택트에 대한 욕망과 필요는 갈수록 더 쌓인다(2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가 가장 어려운 것이 남녀 간의 애정 관계다(2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코로나19를 비롯해 접촉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연애가 필수인 시대도 아니다. 오히려 20대의 섹스 경험은 과거보다 줄어들었다.~ 낭만이 사라지는 시대, 남는 건 효율뿐이다(4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피스트 범프(서로의 주먹을 가볍게 치는)는 악수보다 세균 전염 정도가 1/20에 불과했다. 아주 짧은 순간 손뼉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는 악수보다 1/2 정도였다(5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변화는 당연했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선택하는 일이다. 2천 년 이상 이어온 악수라는 세계 공통의 보편적 인사법마저도 언컨택트 시대를 맞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다(5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10년대 중후반에 '꼰대'가 한국 사회의 중요 이슈로 부각하면서 '안티꼰대'문화가 급격히 퍼졌다.~ 1인 가구는 주류가 되었고, 혼밥, 혼술도 보편적 문화로 자리잡았다(6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울리는 문화에서 혼자 노는 문화로의 전환이 대거 이뤄진 것이다(6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에드워드홀의 공간학(프록세스믹스)에서 말하는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74~7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친밀한거리(0~45cm):연인,가족&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적 거리(46~120cm):친구나 가까운 지인&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회적 거리(1.2m~3.6m):공적인 관계, 직장동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적거리(3.6m 이상):공연장무대와 관객석의 거리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욕망이 바뀌면 소통 방식도 달라진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문자나 메신저로 소통하는 걸 익숙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화상회의도 익숙해진 사람들이 늘어가고, 소셜네트워크에서 사귄 친구가 현실의 친구가 되고 있다.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일하고, 쇼핑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는 시대다. 친밀한 거리, 개인적 거리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그만큼 우리의 사회적 거리는 더 멀어지고 있다(7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테마스크: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일본의 문화에서 비롯된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가리는 것(7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테마스크는 한국인에게도 충분히 확산될 욕망이다. 혈연, 학연, 지연 중심의 끈끈한 인맥이 퇴색되고, 역대 최저 혼인율, 역대 최저 출생률이 매년 경신되는 중이다. 평생직장에 대한 환상도 완전히 사라지고, 긱(비정규) 고용이 보편화되며, 직장동료의 끈끈한 위계서열 구조에서 벗어난다. 관계에서의 느슨한 연대가 확산되며 비대면, 비접촉이 주류가 된다(8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연하던 대면과 접촉이 이제 당연하지 않다(8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NS로 사람과 관계를 맺고 메신저나 문자로 소통하는 이들이 늘면서, 직접 사람을 마주하고 말을 하면서 관계를 만드는 게 어색하고 불편해진 2030 세대들이 많아졌다. 과거엔 친절과 오지랖이 미덕이었다면, 이제 친절마저도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는 것이다(8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침묵도 서비스가 되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침묵이 아니라 언컨택트다(8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접대 없이는 비즈니스가 안된다는 한국적 마인드를 깨는데 사회적 투명성과 함께 언컨택트 트렌드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직접 대면하면서 몰래 하던 것과는 달리, 언컨택트방식은 근거가 다 남는다(8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15년 4월, 빌게이츠의 TED 강연 &quot;The next outbreak? We're not ready&quot;에서.. &quot;앞으로 몇십 년간 만약 무언가가 1천만 명 넘는 사람들을 죽인다면 그건 아마도 전쟁이 아니라 매우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일 겁니다&quot;(9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원격근무가 외로움, 소외감 같은 정신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은 여전히 유효하다(11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우린 전 세계 어디든 접속하고, 전 세계 누구 와든 연결된다. 언컨택트 시대는 오히려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기회와 컨택트 하게 만든다(12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온라인 세미나가 오프라인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공간의 제약도 없다 보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금융투자 기업들 입장에서도 온라인의 활성화는 긍정적이다.(13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디지털 디바이드(정보격차)에 대하여... 우린 컨택트를 버리자는 게 아니라, 컨택트를 지키기 위해 언컨택트를 도구로 쓰자는 것이다.(135)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프라인 수업을 그냥 카메라로 찍어 영상을 올려둔다고 온라인 수업이 되는 게 아니다. 온라인 수업에 맞는 콘텐츠 구성과 교육방식, 운영방식, 평가방식이 있다.-(중략)- 기존 오프라인 수업 방식을 급하게 온라인화시키는 건 교육의 품질을 떨어뜨리게 할 수밖에 없다(15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익숙한 관성 대신 새로운 변화가 주는 편의에 더 먼저 반응하는 사람들을 얼리어답터라고 한다. 언컨택트 소비도 이들이 먼저 받아들이고 있다(16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상현실에서 증강현실, 혼합현실로 진화했다면, 이젠 공존현실이다.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과 교류하며 협업도 하고 어울리기도 한다-(중략)- 진짜냐 가짜냐의 의미가 사라지는데, 대면이냐 비대면이냐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17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장 적극적으로 원격의료를 도입한 나라는 미국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의사와 진료 예약을 하고, 화상통화나 전화로 진료나 상담을 받고 약 처방도 받는다. 특히 이런 서비스는 병원이 문을 닫는 한밤중이나 주말에도 가능하고, 환자가 여행 중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2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끼리끼리'다. 검증되고 안전한 사람이자 서로 비슷한 수준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 간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가 강화되는 것이다(22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취향의 시대가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무나 가 아닌 특별한 자기 자신으로 평가받고 싶고, 그런 공간과 서비스를 누리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한다(22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 사회는 모든 타인과의 단절이 아니라, 연결될 타인을 좀 더 세심하게 가리는 것이다. &quot;믿는 사람 소개로 연결, 연결, 이게 최고인 것 같아. 일종의 뭐랄까, 믿음의 벨트?&quot; 이건 영화 &amp;lt;기생충&amp;gt;에서 부잣집 상소님으로 나오는 연교(조여정 분)가 한 대사다. 검증된 사람끼리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서로 연결되자는 의미다(231) 자발적 고립화로 자신에게 집중하는 기회도 경험했다(2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타인과의 관계를 최소화하면서 반대로 자신에 대한 집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23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느슨한 연대(weak ties): 소셜네트워크에서 클릭 한 번으로 친구가 되고 누구에게나 말 걸 수 있게 되면서 관계에서의 수평화가 이루어졌다(238)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 디바이드:언컨택트로 인한 소외와 차별(24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컨택트 디바이드를 겪는 이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은 국가가 사회적 제도로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25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동안의 역사가 오프라인에서의 연결과 교류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인류를 진화시켜 왔다면, 이젠 온라인에서의 연결과 교류를 오프라인과 병행시키는 방향으로 진화되고 있다. 언컨택트는 단절이 아니라 컨택트 시대의 진화인 것이다(263)&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다테마스크</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언컨택트</category>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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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Aug 2025 17:31: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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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당신이라는 1인 기업 | 버크 헤지스 | 나라(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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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491&quot; data-origin-height=&quot;73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aGjUE/btsPNJnGL5Y/nQ6zvNjJuEovVntTFptlM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aGjUE/btsPNJnGL5Y/nQ6zvNjJuEovVntTFptlM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aGjUE/btsPNJnGL5Y/nQ6zvNjJuEovVntTFptlM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aGjUE%2FbtsPNJnGL5Y%2FnQ6zvNjJuEovVntTFptlM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91&quot; height=&quot;732&quot; data-origin-width=&quot;491&quot; data-origin-height=&quot;73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의 목적이나 꿈을 달성하고자 하는 본질을 내부에 간직하고 있다. 우리는 단지 훈련,교육,지식 그리고 통찰력으로 그것을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마크트웨인(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러분의 사업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가'를 명확하게 반영한다. 여러분의 생각이 나약하면 사업도 나약해진다. 여러분이 조직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사업도 조직적일 수 없다(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는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하지 않기 위한 핑계'를 찾는 대신, '해야 할 이유'를 찾아 나를 더 발전시키겠다는 선택을 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는 선택에 있다(26)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가 정복해야 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2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삶의 과제는 우리의 재능을 최대로 발휘하고 몸을 비롯하여 신이 주신 모든 것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켄 쿠퍼(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면 &quot;당신이라는 1인 기업&quot;, 즉 여러분의 일이나 건강, 재정상태, 인간관계가 결코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4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유는 책임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조지버나드쇼(4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상의 모든 성취와 부는 아이디어나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꿈은 우리를 끌어올려주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꿈은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끌어주는 힘이 있다(5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꿈을 보다 잘 생각하고, 구체화하고, 계획할수록 그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커진다(54) ​ 확실한 사업계획이 없는 신규사업은 성공하기 어렵다(6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꿈을 계획하는 3단계(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개인적인 사명선언서를 기록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분화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매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한다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러분만이 당신이라는 1인 기업을 책임질 수 있지 않은가!!! 이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꿈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비젼을 책임져야 한다(6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목표를 기록하는 법(6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F: 믿음(faith),가족(family).친구(friend). 재정(finances),건강(fitness)를 장기목표, 단기목표, 당면목표로 기록하라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매일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있으면 여러분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6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러분이 그 일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해낼 수 없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의 재주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때문에 성공한다(7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늘은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도와주지 않는다-소포클레스(91)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끝없이 미루는 것은 만성적인 사망상태다(92)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는 오늘 무엇을 했던가-작자미상 시(9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년에 많은 일을 할 계획인 나는 오늘은 무엇을 했던가 앞으로 많은 돈을 기부할 생각인 나는 오늘은 무엇을 주었던가 미래에 멋진 저택을 짓고 싶은 나는 오늘은 무엇을 지었던가 달콤한 몽상은 행복에 젖어들게 하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그 일을 하겠는가 그렇다. 누구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야 한다. 나는 오늘 무엇을 했던가!!!! ​ 작은 행동일지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커다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행동이 얼마나 크고 강한가가 아니라,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가이다(9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더 많이 행동할수록 보다 많은 결과를 얻게 된다(100)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상의 그 무엇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세상에는 학벌 좋은 낙오자가 숱하게 많다. 오직 끈기와 결단만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10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진정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그렇지않은 사람은 변명을 찾는다(104)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친구는 당신의 비젼을 키워주거나 아니면 당신의 꿈을 좌절시킬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친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11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쁜 자세를 지닌 친구와는 적은 시간을 소비하고, 좋은 자세를 지닌 친구와는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1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습관을 통제할 줄 알면, 인생에 대한 통제력도 지니게 된다(13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늘의 습관이 즉시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열매가 맺히고 또한 익으려면 몇 년이 걸린다. 분명한 건 생산적인 습관은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13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근심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생산적인 일을 시도하는 것이다(15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업은 없다 -랠프 왈도 해머슨(15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반 지식은 아무리 많이 배워도 돈을 버는 데는 거의 소용이 없다(169)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무엇을 얻으려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것이 삶의 균형이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183)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도는 의학이 풀 수 없는 가장 어려운 신비 중 하나다(187)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앞으로의 5년이 지나간 5년보다 나아지려면 당신은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208)&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category>
      <category>1인기업</category>
      <category>버크헤지스</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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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Aug 2025 17:17: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 착한 소비는 없다 | 최원형 | 자연과 생태(2020)</title>
      <link>https://watergarden.tistory.com/entry/%F0%9F%93%9A%EC%B0%A9%ED%95%9C-%EC%86%8C%EB%B9%84%EB%8A%94-%EC%97%86%EB%8B%A4-%EC%B5%9C%EC%9B%90%ED%98%95-%EC%9E%90%EC%97%B0%EA%B3%BC-%EC%83%9D%ED%83%9C2020</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국회의사당 옆 북카페, 강변서재에서 우연히 만난 책이다. 한 시간 반 만에 걸쳐 몰입독서를 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대로라면 나는 환경오염을 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음세대에 대한 강력한 뜻과 계획이 있는 나는 분명 환경에 관심이 있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 같은 걸 마음 한편에 늘 가지고 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바쁜 현대를 살아가면서 환경오염의 주범, 편리함을 포기한다는 건 쉽지 않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연과 생태를 지키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리마인드 할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02_211148059.png&quot; data-origin-width=&quot;1691&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iVhT7/btsPHe7Nlcd/LM700GztxQXl1XZ0yQ1Le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iVhT7/btsPHe7Nlcd/LM700GztxQXl1XZ0yQ1Le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iVhT7/btsPHe7Nlcd/LM700GztxQXl1XZ0yQ1Le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iVhT7%2FbtsPHe7Nlcd%2FLM700GztxQXl1XZ0yQ1Le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48&quot; height=&quot;350&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802_211148059.png&quot; data-origin-width=&quot;1691&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1. 상품 소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린피스 GREENPEACE에 따르면 청바지 한 벌을 만드 는 데에 물이 약 7,000리터, 티셔츠 한 장에는 약 2,700 리터가 쓰입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상수도 통계 조사 결 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 1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수돗물 양은 평균 287리터입니다. 이걸 4인 가족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1,148리터이니, 청바지 한 벌 만드는 데에 4인 가족이 일주일 정도 쓰는 물이 들어가는 셈입니다. p. 2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의류 산업은 반 환경 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의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이 상당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이런 의류 산업에 친환경 문화를 뿌리내리고자 노력하는 기업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 Patagonia 는 소비자에게 새 옷을 사기보다는 옷을 오래 입길 권합니다. 재고를 최소화하려다 보니 많이 팔려도 추가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품절인 제품이 많습니다. p. 3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어디서 미세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할까요? 빨래입니다. 놀랍게도 천연 섬유가 아닌 합성 섬유를 세탁할 때 가장 많이 나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이 추산한 바로는 전 세계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35 퍼센트는 합성 섬유 세탁 과정에서 발생합니다.&lt;/b&gt; p. 3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세 플라 스틱을 덜 배출할 세탁 방법은 없을까요? 세탁과 탈수 시간을 줄이면 됩니다. 섬유가 마찰할 때 미세 섬유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 물 온도가 높을수록 미세 섬유가 더 많이 나오니 낮은 온도에서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액체 세탁 세제를 사용하고, 가루 세제가 있다면 따뜻한 물에 녹여 씁니다. 가루와 원단이 마찰을 일으 키면 미세 섬유가 더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빨래를 모아 빠는 것도 방법입니다. 빨래가 많으면 마찰 강도가 약해져 미세 섬유가 덜 나옵니다. p. 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스마트폰을 비롯해서 PC, 노트북 같은 디지털 기기가 지구 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로 통화를 하거나 데이터를 이용하기만 해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lt;/b&gt; 스마트폰을 열고 검색을 하든 메시지를 보내든 하려면 와이파이나 LTE 등 네트워크가 연결돼야 하는데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가 작동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데이터 센터는 24시간 작동하면서 엄청난 열을 발생시킵니다. p. 4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빈 병은 재활용이 아니라 재사용해야 합니다. 빈 병 을 재활용할 때는 병을 녹여서 새로 만듭니다. 원료를 재활용하는 측면은 있으나 여러 공정을 거치는 데에 여전히 에너지가 듭니다. 반면 빈 병 재사용은 병을 제조하는 데에 들어가는 여러 과정을 생략하고 세척 단계만 거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p. 7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빈병 하나를 깨끗이 갈무리해서 재사용하면 이산 화탄소가 300그램 정도 덜 발생합니다. 이것은 컴퓨터 모니터를 10시간 켜 놓거나 청소기를 1시간 30분 돌렸을 때 발생하는 양과 같으며, 소나무 묘목 한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습니다. 약간의 번거로움만 치르면 소나무 묘목 한 그루를 심는다는데 그 번거로움을 마다할 이유가 있을 까요? p. 7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 시스템에서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은 분리배출을 엄격하게 하는 것이지만, 이보다 선행돼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개개인의 재활용과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입니다. 재활용은 소비 이후가 아니라 최소한의 소비를 전제로 생각해야 합니다. p. 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2. 에너지 소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유럽 여러 나라가 항공 정책에 손을 대는 건 비행기가 지구 온난화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승객 한 명이 1킬로미터를 이동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비교해 보면 비행기는 285 램, 기차는 14그램으로 비행기가 기차보다 20배 많습니다. p. 9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3. 마음 소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왜 이토록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걸까요? 식품을 가공해서 판매하다 보니 가공 단계에서 버려지는 게 너무 많습니다. 먹을거리를 상품으로 만들어야 하니 규격을 정하고 그에 맞지 않으면 생산지에서 미리 폐기해 버립니다. 못생긴 과일이나 채소가 특히 그렇습니다. 외식 산업 증가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입니다. p. 13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부자 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양이 연간 2억 2,200만 톤인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빈국들이 생산하는 한 해 먹을거리가 2억 3,000만 톤입니다. 2010년 기아와 영양실조로 죽은 사람은 총 100만 명인데 비만으로 죽은 사람은 300만 명이나 됩니다.&lt;/b&gt; p. 1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 세계 전역에서 사육되는 닭은 2016년 기준 227억 마리 정도로 이 숫자는 지구에 사는 모든 조류를 합친 수보다 2배 많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한 해에 전 세계에서 도축되는 닭이 650여 억 마리이며 이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훨씬 능가하는 수 입니다. 즉 77억 인구 1인당 한 해에 닭을 8마리 반 먹는 셈입니다. 육식이 가능한 북반구로 좁혀 계산한다면 1인 당 먹는 닭의 마릿수는 훨씬 증가합니다. 닭의 수난 시대 라 해도 결코 과장이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lt;/span&gt;&lt;/b&gt; p. 13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류사가 이처럼 기후에 직접 영향을 받는 까닭은 농사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먹고사는 문제 가 기후에 달렸으니까요. 지금 기후 위기를 우려하는 것도 바로 이 먹고 사는 문제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데에 있습니다. p. 1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1만 명이 단 하루만 고기를 먹지 않아도 차 한 대가 28만 8,917킬로미터를 운전할 때 나오는 양만큼 탄소를 줄일 수 있고, 한 사람이 93년간 쓰기에 충분한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lt;/b&gt; p. 15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후 변화 인식은 상당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탄소 배출은 세계 7위입니다. 지식만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한 끼는 채소로만 해 보시렵니까? p. 15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폭죽을 태울 때 나오는 연기는 미세 먼지의 원인이 됩니다. 고작 한두 개 태우는 걸 가지고 까탈스럽다 할지 모르겠으나 쓰레기통에 버려진 폭죽 쓰레기는 고작 한두 개가 아니었어요. 티끌도 모으면 태산이 되듯 한 사람에게는 한두 개지만 그게 모이면 어마어마한 수가 됩니다. p. 16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우리는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위안을 얻고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행에도 명암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행기든 크루즈든 운항하는 동안에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오염 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밖에 없습니다.&lt;/b&gt; p. 17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법정 스님은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것만 소유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p. 17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무 것도 사지 않는 하루를 보내려면 소풍 가듯 가방을 챙겨 다니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p. 17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마트폰 하나 만드는 데에 들어가는 광물 종류는 20여 가지가 넘습니다. 또한 이를 채굴하고 정련하는 데에도 많은 에너지, 물, 화공약품 등이 소비됩니다. p. 18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전력과 광물과 에너지를 들여서 만든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세계 평균 2.7년입니다, 고작!! p. 1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기업은 계속해서 필요를 만들어 냅니다. 그렇게 만들어 내는 필요에 따라 소비하는 동안 이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물건 무덤이 생겨날까요? 얼마나 많은 생태계가 파헤쳐질까요?&lt;/b&gt; p. 18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하는 소비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땅을 살리는 데에 이바지한다면 이런 소비는 적극 장려할 만합니다. p. 18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물건의 개수와 인간의 행복은 비례할까요? 결론은 누구나 알고 있듯 아닙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잠재우기 어려운 건 대체 왜 그리고 무엇 때문일까요? p. 19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uot;우린 전부 가진 세대예요. 먹고 싶을 때 먹고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왜 우리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을까요?&quot;&lt;/b&gt; p. 19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면과 물질 사이에 불균형이 생겨 어느 순간 헛헛함이 우리를 엄습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양방향 소통으로 이뤄집니다. 이 소통에는 갈등이라는 요소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갈등에 봉착하고 갈등을 풀어 가는 과정은 꽤나 지난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지혜가 더해져 내면이 채워집니다. 반면 물건은 일방향 입니 다. 언제나 일시적일지언정 내가 원하는 행복을 얻고자 탄생한 게 물건이고, 그 목적이 물건을 소유하려는 게 아닐까요? 그러니 채우려 할수록 점점 헛헛해지는 내면을 직시하지 않고서야 물건의 소유를 멈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p. 19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99cefa;&quot;&gt;4. 자연 소비 &lt;/span&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이 내보낸 열의 90퍼센트를 바다가 흡수합니 다. 1초에 원자 폭탄 5개가 터지는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우리가 날마다 배출하고 있습니다. p. 22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에서는 한 해에 약 3억에서 10억 마리 새가 유 리창에 부딪혀 목숨을 잃습니다. 오랜 시간 쌓인 통계에 따르면 새가 목숨을 잃는 직접 원인은 첫 번째가 고양이 공격, 두 번째가 유리창 충돌입니다. p. 2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유리창 충돌 사고는 사람 편리만 생각해서 벌어지 는 비극입니다. 너른 시야 확보, 빌딩의 미관은 고려했으나 함께 살아가는 생물의 생존권은 고려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투명한 비극은 새와 사람이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지저귀는 새소리가 사라진 텅 빈 하늘은 적어도 아니잖아요. p. 249&lt;/p&gt;</description>
      <category>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category>
      <category>닭의수난시대</category>
      <category>미세플라스틱</category>
      <category>북펄</category>
      <category>생태환경</category>
      <category>자연소비</category>
      <category>책속진주</category>
      <category>친환경</category>
      <category>탄소배출</category>
      <category>파타고니아</category>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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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 Aug 2025 21:50: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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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 | 윤성화 | 아웃오브박스(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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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728_181401562.png&quot; data-origin-width=&quot;1481&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AptmO/btsPDoiuZcU/73qv5UCYIoCgOPq57z0kK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AptmO/btsPDoiuZcU/73qv5UCYIoCgOPq57z0kK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AptmO/btsPDoiuZcU/73qv5UCYIoCgOPq57z0kK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AptmO%2FbtsPDoiuZcU%2F73qv5UCYIoCgOPq57z0kK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40&quot; height=&quot;394&quot; data-filename=&quot;KakaoTalk_20250728_181401562.png&quot; data-origin-width=&quot;1481&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누군가 내 이름을 크게 부르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쳤고 친해지기 위해 걸어오는 장난도 내게는 폭력으로 느껴졌다. 그런 내게는 학교 도서관이 유일한 도피처였다. p. 1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때때로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자책하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으면 조급해집니다.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으면 &quot;나는 역 시안 돼.&amp;rdquo;라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를 다그치는 만큼, 나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p. 1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도 변할 수 있다!' 이 문장을 이 악물고 붙잡지 않았다면 지금의 삶은 꿈꾸지 못했을 것이다.p. 1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과거의 나와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힘을 길러내면 완전히 다른 삶을 시작할 수 있다. p. 1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핍은 누구에게나,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기억 해야 할 점은 결핍을 나의 '치부'로 삼을 것인지 '삶 의 동력'으로 삼을 것인지를 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함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p. 1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99번의 실패와 좌절 앞에 마음이 성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외롭고 지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이 들이 99도에 멈춰 선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끓기까지의 속도는 더디지만 식을 때 속도 가 훨씬 빠르다는 것.p. 2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 영역에서 필요한 시스템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다. p. 2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각해보면 나의 길을 정확히 알고 걸어온 순간보다 걷다 보니 길이 된 순간들이 더 많다. p. 2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쁜 기억은 억지로 잊으려 하지 말고 더 많은 좋은 기억으로 채워 밀려나게 해야 한다. p. 3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성장하는 우량주 같은 사람들에게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규칙성'이다. 삶의 패턴이 명확하고 간결 하다. 밥을 잘 챙겨 먹고 충분히 잠을 자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 그것이 행복한 삶을 지탱하는 방어선임 을 잘 알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탁월함'이다. 인간은 결국 자기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외모, 소유, 성취 등으로 자신만의 무엇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이것을 잘 알기에 무엇보다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기 위한 공을 들인다.p. 3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자는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 가진 것을 부족한 사람에게서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p. 5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독서는 '무엇을 읽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나답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 바로 '목적 문장 독서'이다. 한 권의 책을 잡을 때 지금 어떤 목적을 가지고 독서를 하는지를 작은 메모지에 적고, 모든 페이지마다 그것을 번갈아 보며 읽는 것이다. 목적에 맞지 않는 문장들은 과감하게 뛰어넘고, 목적에 맞는 문장들에는 밑줄과 함께 짧은 내 생각을 적어 둔다. p. 65&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국 사회는 끝까지 하는 사람들이 이기는 게임이고, 그들은 늘 디테일과 작은 습관에 미쳐 있다는 것을. 그러니 매너리즘에 빠져 성장이 멈춘 것 같은 생각이 들 때 큰 도약을 꿈꾸기보다 이런 디테일과 작은 습관들을 연마하는 시간으로 채워 보자. 그러다 보면 나만 할 수 있는 디테일이 보인다.p. 9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원칙 있는 인생은 절제되고 간결하며 멋지다. 하지만 그 원칙이 너무 과하면 사람들을 찌르는 가시가 되기도 하고, 인생에서 누릴 수많은 재미를 놓치게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p. 10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모든 일에는 즐거움, 흥미, 하기 싫음, 의무가 공존한다. 중요한 것은 이 4가지 요소 중 단 하나도 '0'이 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출발이 즐거움과 흥미였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동일한 일에서 '하기 싫음'의 영역과 '의무'의 영역을 마주하게 되어 있다.p. 10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려면 좋아하는 것만 해서는 안 된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기 위해 싫어하는 일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싫어하는 일조차 좋아하는 일처럼 해내는 약간의 지혜와 조금의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p. 1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루라도 먼저 일잘러가 되어라. 그래야 일 너머에 존재하는 의미와 재미를 추구할 여유가 생긴다.p. 11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햇살 같다'는 사람은 이런 사람을 말한다. 인생이 엉망진창인 순간, 내 입에 떡볶이와 치킨을 넣어주는 사람. 무언가 잘 풀릴 때 &quot;해낼 줄 알았다!&quot; 며 달려와서 나랑 하이파이브를 치는 사람. 드디어 만난 주말에 같이 예능을 보며 함께 깔깔 웃어주는 사람 등.p. 11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람은 내가 인생을 바쳐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것을 할 수 있는 공간에 있어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p. 123&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건강하고 발전적인 공간에서 진취적이고 희망을 이 야기하는 사람들과 성장의 시간을 함께해라. 그러면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결국 이전보다 나은 사람으로 바뀐다. 이 세 가지를 바꾸기 시작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변한다.p. 12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가 계획한 무언가가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때 '그러면 다르게 한 번 다시 해볼까?'라고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계획표에는 빼곡한 계획들보다 오히려 '빈칸'이 훨씬 중요하다. 그 빈칸이 곧 마음의 여유가 되고 수많은 변수를 다룰 수 있는 '유연한 계획'이 되어 준다. p. 13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늘 겸손해라. 실력이 부족할 때는 부족하니 겸손함이 마땅하고, 실력이 출중할 때는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니 겸손함이 마땅하다.p. 14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신이 틈만 나면 하는 것은 당신의 삶의 방향을 결 정한다. 자투리 시간이 날 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p. 144&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순간은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없을 때다. 무너지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아침에 눈을 뜨고, 든든하게 밥을 챙겨 먹고, 스스로 샤워하고, 모닝커피 하나를 들고 회사로 출근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p. 14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방향을 잃은 기분이 들 때 해야 하는 가장 현명한 대처는 걸음을 멈추고 삶을 정비하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멈추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힘을 쥐어짜서 조금만 더 달리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야 한다.p. 167&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의 분노가 늘 합리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애초부터 버리자. 우리는 늘 인생의 일부를 보고 전부라 여기는 실수를 범한다. 30초의 침묵이 평생의 후회를 줄여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p. 17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애석하게도 우리는 모두 다른 방식으로 성장을 이룬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통했던 좋은 방식이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기질적인 차이, 유전적인 차이, 성장환경의 차이가 이것을 증명한다. 그러니 애초에 지름길 같은 것을 추구하지 말고, 시간과 공을 들여 '나만의 것'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이롭다.p. 186&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누군가를 돕는 멘토로 살아가면서 그들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곧 나의 방법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혹은 나에게는 통했지만 너희들에게 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다. 마치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익힌 나의 경험이 쓸모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 같아서. p. 191&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나의 정답을 가진 멘토가 되느냐, 멘티의 수만큼 정답을 가진 멘토가 되느냐의 갈림길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p. 192&lt;/p&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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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watergarde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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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9 Jul 2025 08:25: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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