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의 건강비법 | 박성호 | 한국분자교정학회(2008)

 

* 한 해 동안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에서만 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수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 수의 두 배다.(13) 

 

* 의사들은 대학에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산의 역할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다.(17) ​

 

* 창조주는 사람에게 이상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하였다.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이 먹는 음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면역력도 먹는 음식과 생활환경의 지배를 받는다.(30) ​

 

* 질병의 예방과 치료방법 중 자연요법 : 창조주가 인간에게 자연스럽게 부여해 준 능력으로, 사람이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권리(36) ​

 

*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자연요법의사는 빠른 속도로 증가되고 있다.(39) ​

 

* 자연요법의 원칙(40-41)

ⓛ자연치유력을 돕는다.

②해가 되는 방법은 피한다.

③원인 치료에 초점을 둔다.

④전체적으로 치료한다.

⑤의사는 선생님이다. (“doctor"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docere"에서 유래되었다. 그 뜻은 선생님이다. 환자에 대해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태도, 생활습관, 식생활 등에 환자자신이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친다)

⑥예방 ​

 

* 분자교정의학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두 가지를 지적한다. 하나는 영양물질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중에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체가 필요한 영양소는 일일권장량이면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억측에 불과하다. 현재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과거의 음식과는 다르다. 현재의 음식은 가공되거나, 지나치게 정제되어 있고, 화학물질들이 섞이거나, 미네랄의 함량이 떨어져 있다.(52) ​

 

* 감기증상이 시작되려 할 때, 재빨리 비타민 C를 복용해야 한다. 이때 복용하는 비타민 C의 양은 2,000mg(2g)이다. 한 번에 2g의 비타민 C를 복용한 후, 20~30분 후에 또다시 2g을 복용한다. 그리고 20~30분 후에 또 2g을 복용한다.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는가? 답은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이다.(67)

 

​ * 이미 감기에 걸렸다면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1,000mg(1g)씩 한 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비타민 C를 복용하면 감기 증상도 심하게 느끼지 않을 뿐 아니라, 감기로부터 빨리 회복할 수 있다.(89)

 

​ * 뇌세포 인지질의 좋은 구성을 위해서는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 6을 잘 섭취하는 것이 필수. 뇌량의 구조를 건강히 하는 데는 비타민 C를 필요로 한다.(125)

 

​ * 미국이나 유럽의 건강식품업계에서는 머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레시틴을 복용하라고 권한다.(126) ​

 

* 중성지방이 몸 안에 많이 축적된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서 이용하였던 영양물질도 레시틴이었다.(127) ​

 

* 레시틴은 지방대사에 참여한다. 비만의 해소 목적으로 특히 하복부의 지방축적을 막기 위해 많이 이용되었다.(130)

 

​ * ADD, ADHD의 어린이들에게 식생활의 개선과 마그네슘과 비타민 B-6만을 처방하여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137) ​

 

* 요구르트, 신 음식처럼 유산균 제제들을 함유한 식품은 장에서 유용한 균을 유지시키므로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하여 준다.(156)

 

​ * 우울증환자가 소장의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거의 없었다.(164) ​

 

* 노인들의 경우 엽산(비타민 B9)과 비타민 12 부족은 혈액의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상승시키며, 이 경우에도 우울증의 정도가 심해진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