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30. 11:57ㆍ책속진주(몸경영)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마인드로 몸을 통제하려다 결국 무너지는 사람이다(5)
무언가를 변함없이 반복해야 원하는 변화와 마주할 수 있다. 중간에 그만두면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13)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내 몸은 내가 흘린 땀의 결과다(13)
부자들에 따르면 한계는 한 게 없는 사람들의 핑계다. 진짜 부자는 건강한 몸과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다(16)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을 왜 시작하지 않는가? 운동과 자기 자신의 연결고리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24)
운동 동기와 자신과의 연결고리가 견고하고, 변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자신을 자극할 때 운동은 지속된다(27)
자기 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어제보다 나은 방법으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지 않지만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제보다 나은 방법으로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한다(31)
자책감은 무언가를 시도할 수 없게 하는 무기력감으로 연결된다.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의 심리적 걸림돌 중 가장 뿌리가 깊은 심리가 바로 자책감, 혹은 결국 자책을 느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다(40)
혼자서만 느끼는 자기 효능감의 정도가 10이라면, 함께 운동하며 느끼는 공동체적 효능감은 100 이상이 된다(41)
부자가 되고싶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머리로 계산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지루하지만 작은 실천을 진지하게 반복한 사람이다(46)
움직이지 않으면 우울감에 빠지기 쉽고, 근거 없는 불안감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생각지도 못한 사기가 충전되고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디딤돌이 생긴다(56)
함께 어울려 움직이는 것만으로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어떤 벽이나 경계가 무너지고, 곧 우리라는 연대로 어울림의 하모니를 낳는다(59)
리더십의 핵심은 말과 행동, 앎과 삶이 하나로 통일되는 지행합일에서 나온다. 지행합일의 원동력은 아는 지성이 아니라 움직이는 행동에서 비롯한다(60)
근력은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원동력이다. 근력이 없으면 책상에서 탁상공론이나 일삼으며 관념적으로 꿈만 꾼다(64)
성공과 성취의 비결은 한 두 번 반짝 시작하는 힘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하는 힘에서 나온다. 지루한 반복에서 반전을 일으키는 힘의 원천이 지구력이다(67)
진정한 의미의 경쟁력은 남과의 경쟁에서 생기지 않고 어제의 나와 경쟁할 때 생긴다(72)
남은 인생을 활력있게 살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근력에 투자하는 것이다(74)
허벅지가 부실하면 부자가 되어도 축적한 부를 마음대로 누릴 수 없다.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근육에 투자해야 부지런히 움직이며 원하는 부를 축적할 수 있다(77)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행복지수는 떨어지고 허벅지가 두꺼워질수록 행복지수는 증가한다. 허리둘레를 줄이고 허벅지 두께를 늘리는 길, 행복한 삻의 출발점이다(79)
허벅지 둘레는 당뇨병과 연관이 깊어서 허벅지 둘레가 1cm 줄 때마다 당뇨병 위험도가 9%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87)
근육이 없는 근감소증을 앓는 노인의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세 배 높다고 한다(88)
나이 들어서 가장 필요한 건 연골이다. 연골은 평소에 근력운동으로 보완해놓지 않으면 사람이 누려야 할 행복의 강도와 밀도를 한없이 떨어뜨리는 주범이 된다(105)
한의학에서는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고 기가 통하지 않으면 불통되어 통증이 발생한다고 한다(113)
성공한 사람은 침을 흘리지 않고 땀을 흘린다. 성공하는 사람은 타인이 성공하기까지 노력한 과정을 보고 교훈을 배우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의 결과만 보고 침만 흘린다.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에 따라 성공한 사람의 성취감도 다르다(114)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무대의 주연이 되어 열정을 다하는 사람과 관람석에 앉아 그 열정에 열광하는 사람이다(116)
아마추어의 경쟁은 경쟁자와의 경쟁이지만 더 높은 경지에 오를 수록 자기 자신과 경쟁해야 한다.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한결같이 타인이 아니라 이전의 나를 극복해야만 진정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은 사람들이다(117)
나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노력은 내 삶을 책임지는 자에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이타적사랑의 표현이다(126)
등지지 말고 등 대고 살자. 치명적 매력은 앞태보다 뒤태에서 나온다(162)
엉덩이가 부실할 때 잔머리에서 엉뚱한 생각이 시작된다. 애간장을 녹이려면 애플힙을 만들어라. 엉덩이 근육이 튼실해야 중년 이후의 삶이 망가지지 않는다(182)
사람의 에너지와 생각(감정), 육체가 가진 에너지는 항문-생식기-배꼽-심장-인후-미간-정수리의 센터를 거쳐 순환하면서 우리가 현실을 경험하는 방식을 결정한다고 한다(194)
팔뚝 근육이 없어지면 뚝심도 사라진다. 이두근과 삼두근을 단련하면 심작박동도 뛰기 시작한다. 이도 저도 안될 때 이두근과 삼두근을 단련하라. 뚝심은 팔뚝 근육에서 나온다(204)
복부는 평소의 습관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다. 자세로 드러나고 식습관으로 드러나고, 체온으로 드러나고, 근육의 모양으로 드러난다(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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